배너
닫기
배너

[SF+AW 2021 프리뷰] 캔탑스, 통신장치·센서 등 반도체 라인 설비 부품 전시한다

URL복사
[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캔탑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캔탑스(대표 오학서)는 SF+AW 2021에서 FOUP Sensor, RFID Reader LM21·LM24, FOUP Sensor 제품을 전시한다.

 

 

캔탑스의 Hybrid-PIO(Parallel Input/Output)는 반도체 및 LCD 공장의 AMHS(Automatic Material Handling System) 구성 시 필요한 제품이다. Vehicle(AGV/OHT)과 설비 간에 Input/Output 신호를 무선으로 주고 받는 장치로, 노이즈가 많은 공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RFID Reader LM21·LM24는 134.2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Reader로 ISO11784 & ISO11785 규격의 Transponder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반도체 라인의 물류 관리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리더기 본체와 RFID 안테나로 구성돼 있다.

 

 

FOUP Sensor는 반도체 라인 설비 중에 Load Port 또는 STB, Stocker 등에 설치해 Wafer Carrier (FOUP/FOSB/POD/MAC)의 유/무를 접촉식으로 검출하는 센서다. 접촉식이라서 주변 광 노이즈나 전자파 노이즈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물체의 유무를 검출할 수 있다. 접촉식 센서이지만 내부 센서는 광학 방식을 채택해 500만회 이상의 수명을 보장한다.

 

캔탑스는 산업 현장의 요소 부품 개발에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캔탑스에서 개발한 제품의 대부분이 24시간 가동 라인인 반도체 및 LCD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