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혁신 지원한다 “군 현장 수요 밀착 대응 및 민군 기술 교류 통한 국방 혁신 생태계 조성” 스페이스뱅크가 다종·이기종 무인 체계 통합 관제 기술과 전술 소프트웨어(SW) 배포 플랫폼 역량을 인정받아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로 최종 선정됐다. 스페이스뱅크는 경기도·포천시·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사업화와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군 관계자와 기술 모색 및 사업화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하반기 협약식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 무인 체계, 정밀 기계, 인공지능(AI) 솔루션, 특수소재 등 첨단 분야의 33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올해 1차로 선정된 38개사를 포함해 총 71개사로 확대됐다. 현장에서는 육군·해군·해병대 등 군 관계자가 참석해 군의 연구개발(R&D) 수요와 기술 진화 방향을 전달했다. 센터 측은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사업화 과제 발
부산·울산·경상남도 현장 관계자 모아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혁신 방안 논의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이해관계자 100여 명 결집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가 이달 8일부터 이틀간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을 불러모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급변하는 제조 환경에 발맞춰, 지역 SI 전문 업체의 현장 실행력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조 인프라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게 진흥원 측 설명이다. 첫날 진행된 협력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로봇 설비의 우수 도입 사례와 SI 고도화 성과가 공유됐다. 참관객은 연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구축 방안을 두고 긴밀한 패널 토의를 펼쳤다. 이어진 둘째 날 간담회에서는 진흥원 관계자와 지역 핵심 SI 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개발·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제도적 난제를 점검했다. 현장 중심 행정을 재차 강조한 조영훈 KIRIA 원장은 “국내 중소·중견 제조 현장의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 대비 이사회 투명성 확보 노린다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도 “산·학 아우르는 인재 합류로 로봇 모듈화 플랫폼 사업 가속” 브릴스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에 나섰다. 제4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을 지낸 문전일 사외이사를 전격 영입하며, 이사회 투명성 제고와 초격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합류한 문 이사는 산업계·학계를 두루 거치며 폭넓은 현장 감각을 축적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산·학·관에서 두로 경험을 축적하며 산업 현장의 국내 로봇 제어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한국피지컬AI협회 비상근 부회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초빙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브릴스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학술적 원천 연구부터 상용화 사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전일 사외이사의 통찰력이 당사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이번 영입에 대해 기대했다. 이어 "이를 기점으로 이사회의 투명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로봇 모듈화 기술 고도화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무대 뒤에 늘어선 휴머노이드 네 대의 케이블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다. 첫 기체가 발을 떼고 중심을 잡는 동안 나머지 기체도 차례로 무대 중앙에 들어섰다. 작은 흔들림에도 객석의 시선이 발끝으로 쏠린 가운데, 국민체조로 시작한 시연은 음악에 맞춘 춤을 거쳐 팔과 다리를 크게 휘두르는 탈춤으로 끝났다. 한국기계연구원(KIMM 이하 기계연)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한국형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카이로스(KAIROS)’의 현주소다. 무대에 오른 기체는 완성형 제품이 아닌 버전 0.7이다. ▲ 카이로스 4종. (촬영·편집 : 헬로티 최재규 기자) 기계연 측에 따르면 당초 시연 목록에는 자율주행, 심부름, 인식 기반 양팔 작업이 포함됐다. 그렇지만 현장 조건에 맞춰 기능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해당 동작은 제외됐다. 박동일 한국기계연구원 AI로봇연구센터장은 이날 현장에 배치된 카이로스 네 대가 수행 가능한 동작을 나눠 시연 무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겉모습이 비슷한 네 대는 같은 로봇이 아니다. 모터(Motor)·감속기(Reducer) 등 주요 부품의 사양을 달리 조합한 시험 기체로 소개됐다. 1호기에서 4호기로 갈수록 완성도가
가평휴게소 내 ‘로봇이 셰프라면’ 입점 자가복구(Self-Recovery),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관제 기반 무인 운영 안정성 확보한다 옐로펀트로봇이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높은 유동 인구와 매출을 기록하는 가평휴게소 양방향에 로봇 라면 플랫폼 '로봇이 셰프라면'을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로봇은 지난 9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 도입은 직전 죽전휴게소에서 진행한 실증(Pilot) 운영과 청주휴게소 도입에 이은 성과다. 회사는 국내 높은 상권에서 기술 상용화와 서비스 품질을 다각도로 검증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가평휴게소에 배치된 모델명 ‘YV-2’는 혼잡 시간대 주문 폭주를 처리하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조리 품질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번 플랫폼에는 운영 중 발생하는 시스템 미세 오류나 오작동을 자율 감지해 정상화하는 '자가복구(Self-Recovery)'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무인 매장의 걸림돌인 관리자 부재 시 매장 가동 중단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사측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관제 체계와 자가복구 시스템의 유기적 결합에 초점을 맞췄다. 전영범 옐로펀트로봇 대표는 "국내 휴
제조 영역 전용 피지컬 AI(Physical AI) 개발·고도화 MOU “스마트 물류, 설비 예지보전, 운영기술(OT) 보안 등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협력” 다임리서치가 한국IBM·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았다. 이들은 제조 피지컬 AI(Physical AI)의 산업 현장 적용·사업화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연구실 수준에 머물던 피지컬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이식하고 연구 성과를산업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공장 자동화(FA), 스마트 물류, 설비 예지보전, 통합 관제 분야를 우선 공략한다. 이와 함께 운영기술(OT) 보안, AI 안전성 확보 등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공동 연구, 기술 개발, 현장 적용, 사업화를 다각도로 추진한다. 특히 각 기관의 역할을 ▲연구개발(R&D) ▲기술 검증 ▲상용화 현장 적용 ▲사업 확산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제조 현장의 실제 수요를 R&D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고도화하며, 제조 피지컬 AI 상용화를 앞당긴다는 구상이다. 각 사의 전문 역량에 맞춘 역할 분담도 명확히 했다. 다임리서치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서 발표 올 1분기 로봇 부문 흑자 전환 성공 및 전체 수주의 60.4% 달성 성과 공유도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시장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사측은 이달 10일까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물류 자동화 사업에서 로봇 자동화 중심으로의 구조적 전환 성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주요 경영 실적, 부문별 핵심 경쟁력 등을 공개했다. 특히 올 1분기 로봇 자동화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전사 수주 실적의 60.4%를 달성한 성과가 조명됐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관제 소프트웨어부터 소방·청소용 서비스 로봇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능형 물류 자동화 설비의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턴키 사업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회사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전기전자 등 분야 첨단 제조 현장으로의 AMR 공급 확대 계획과 대만 지사 설립을 골자로 한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나아가 비정형 물체를 인지해 집어내는 '랜덤 피스피킹(Piece-picking) 로봇' 관련
산업통상부 주관 ‘K-온디바이스 AI 과제’ 참여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발 본격화 “LG전자·모빌린트와 NPU 연결용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실시간 최적화” 노타가 LG전자·모빌린트와 손잡고 국산 온디바이스 AI(On-device) 반도체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발에 나선다. 사측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휴머노이드 분야 3세부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활용한다는 게 골자다. 복잡한 실생활 공간에서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인간 수준의 유연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휴머노이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국책과제는 로봇 하드웨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최적화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하는 수직통합형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삼사의 이번 협업은 LG전자가 전체 사업 총괄 및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모빌린트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공급을 담당하고, 노타는 고성능 AI 모델이 해당 반도체와 로봇
성과 달성을 통한 글로벌 성장성 입증해 미국 미시간 주 현지 법인 기반 북미 시장 확대 “6대 핵심 기술 및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기반 모듈화 플랫폼 고도화” 브릴스가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성과를 발표했다. 매출액 136억5709만 원, 영업이익 8억4120만 원, 당기순이익 9억1057만 원이다. 이에 대해 사측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상반기에도 이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 20%대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24.45%, 2024년 39.35%, 2025년 36.90%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56.7%까지 상승했다. 이때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9% 증가한 약 510만 달러(약 77억)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 미국 수출액만 약 371만 달러(약 5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1.3%, 전체 수출액의 72.8%를 차지했다는 게 사측이 주목한 부분이다. 북미 지역 누적 수출액도 1504만 달러(약 200억 원)으로, 이는 전체 누적 수출액 2034만 달러(약 272억 원)의 약 74%에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탑재’ 상업용 자율주행 청소 로봇 개발 완료 B2B·공공 시장 서비스 로봇 토털 솔루션 본격 구축한다 라이노스가 기업 간 거래(B2B) 상업 자율주행 청소 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해당 시장을 본격 정조준하겠다고 공론화했다. 개발된 로봇은 오는 9월 4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5회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6)’에서 해외 시장에 첫 공개했다. IFA는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과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전 세계 주요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하반기 시장을 이끌어갈 최신 기술 트렌드가 공유된다. 라이노스가 이번에 개발한 로봇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산 AI 반도체 기반 AX 디바이스 개발·실증' 사업으로 탄생했다. 여기에는 라이다(LiDAR), 깊이 카메라(Depth Camera), 인공진으(AI) 카메라, 레이저·충돌 감지 센서를 탑재해 주변 환경과 장애물을 정밀 인식한다. 이를 통해 바닥 쓸기, 진공 흡입, 물걸레 청소 등 과업을 동시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
글로벌 드론코드 재단 '플래티넘 회원사' 등극 및 이사회 합류해 “PX4 기반 자율비행·군집 드론 기술력 기반 국제 드론 기술 표준화 주도” 글로벌 무인항공기(드론) 산업이 비행 제어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표준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드론 생태계의 기술 기준을 정립하는 오픈소스 생태계와의 협력 및 글로벌 거버넌스 참여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추세다. 이 배경에서 국내 드론 기술 업체 유비파이가 글로벌 드론 오픈소스 기관 ‘드론코드 재단(Dronecode Foundation)’의 회원사 최상위 등급 플래티넘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드론코드 재단은 글로벌 드론 산업의 핵심 운영체제(OS) ‘PX4’를 관장하는 드론 표준화 단체다. 유비파이는 회사가 직접 해당 기관의 이사회 의석을 배정받는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의사결정의 주축으로 도약했다고 전했다. 현재 사측은 자사 플래그십 군집(Sworm) 전용 기체 ‘IFO’로 18개 이상의 기네스 기록을 수립하고, PX4 기반 오픈 플랫폼인 ‘오메가(OMEGA)’·‘IFO-S’를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 드론 제조·제어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번 최상위 회원사 진입을 계기로 글로벌
시선에이아이·유온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 비정형·난공정 로봇 자동화 사업 공동 협력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과 하드웨어·시스템통합(SI) 역량 결합한다 시선에이아이·유온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가 비정형·난공정 로봇 자동화 혁신에 손잡았다. 이번 협업은 시선AI와 자회사 유온로보틱스가 보유한 ‘시각 기반 이송·집기(Visual Grasping) 인공지능(AI) 및 정밀 제어 소프트웨어가 활용된다. 여기에 한화로보틱스의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로봇 하드웨어와 시스템통합(SI) 역량이 가미된다. 해당 세 개사는 대상물의 인식·파지·제어 과정을 단일 체계로 통합한 모듈형 워크셀 패키지를 완성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비정형 솔루션 공동 전담팀(TF)을 본격 가동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정밀 부품 핸들링, 유통 패키징 등 첨단 제조·물류 현장을 대상으로, 통합 턴키 솔루션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선에이아이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난도 공정 자동화 기술
지난 4월 출시된 ‘오즈모 포켓 4(Osmo Pocket 4)’를 쓰면서 가장 인상에 남은 부분은 이런 ‘짐벌형 핸드헬드(Handheld) 카메라’를 떠올렸을 때 기대하게 되는 점이었다. 가벼웠고, 빨리 꺼낼 수 있었고, 급한 현장에서도 스마트폰과 별개로 곧바로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 대신 빠르게 방향을 틀거나 피사체가 바뀌는 순간에는 한 박자씩 늦게 따라오는 짐벌과 추적성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 뒤 나온 후속작 ‘오즈모 포켓 4P(Osmo Pocket 4P)’는 조금 다른 기능적 노선을 탔다. 포켓 4의 기본 형태는 유지하면서 20mm 광각 옆에 60mm 중망원(Medium Telephoto) 카메라를 하나 더 달았다. 1배 확대(Zoom)에서는 넓게 보고, 3배에서는 별도 중망원 렌즈로 넘어가는 물리적 듀얼 카메라(Physical Dual-camera) 구조다. 얹는 게 있으면 내주는 것도 있었다. 포켓 4보다 몸집·무게가 늘었고, 가격도 한 단계 올라갔다. 실제로 손에 쥐었을 때도 차이는 체감됐다. 가벼운 기기를 들었다기보다 조금 더 제대로 된 촬영 장비를 쥔 느낌. ▲ 오즈모 포켓 4P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모습(좌)과 기기가 담아낸 현장 화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특허 침해 주장…“IP 보호 적극 대응”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의 모회사 테라다인 로보틱스(Teradyne Robotics)가 중국 로봇 기업 JAKA의 독일 자회사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회사는 JAKA가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에 적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로봇전문매체인 더로봇리포트에 따르면, 테라다인 로보틱스는 JAKA가 유럽연합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협동로봇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통합특허법원(Unified Patent Court, UPC) 코펜하겐 지역부에 소송을 냈다. 회사에 따르면 침해 행위는 덴마크와 다른 EU 회원국에서 발생했다. 이번 소송은 테라다인 로보틱스가 올해 유럽에서 중국 로봇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두 번째 주요 사건이다. 앞서 2026년 2월에는 Elite Robots의 독일 자회사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제소했으며, 4월 함부르크 지방법원은 Elite Robots Germany가 독일에서 문제가 된 소프트웨어와 이를 포함한 제품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예비금지명령을 내렸다. 유니버설 로봇 관계자는 JAKA 사건에 대해 “이번
챗GPT(ChatGPT)가 인공지능(AI)을 사용자 화면(UI)에서 체감케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그 지능을 현실 세계로 구현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기존 AI가 텍스트·이미지를 만드는 이른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면, 피지컬 AI는 카메라·센서로 실제 환경을 읽는다. 물리 법칙과 상황을 파악해 다음 동작을 예측하고, 로봇·설비·모빌리티 등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 체계인 것. 현시점 글로벌 로봇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 피지컬 AI의 대표 격으로 주목받지만, 핵심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조 장비, 물류 시스템, 자동차, 농기계, 무인항공기(드론) 등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시스템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 AI는 갑자기 나타난 기술 개념이 아니다. 로보틱스(Robotics),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제어공학(Control Engineering), 체화 AI(Embodied AI) 등 다양한 분야가 오랫동안 쌓아온 결과다. 달라진 건 이 기술들이 통합돼 활용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