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역량 확보 위해 ‘삼전 30년 외길’ 성한준 최고기술책임자(CTO) 영입 기업부설연구소 및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 분야 총괄한다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기술 업체 에브리봇의 자회사 에브리봇모빌리티가 자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한준 삼성전자 전 상무를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 성한준 신임 CTO는 삼성전자에서 약 30년간 근무하며 주방 가전 및 솔루션 개발 총괄과 사용자 중심 플랫폼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측은 중장기 기술 발전 로드맵 수립과 글로벌 생산 거점 운영에 대한 경험을 성 CTO의 강점으로 봤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에브리봇모빌리티의 기술적 기틀을 다질 적임자로 낙점됐다. 앞으로 성한준 CTO는 에브리봇모빌리티의 기술 심장부인 ‘기업부설연구소’를 총괄한다. AI 자율주행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스마트 로봇 체어 등 자사 핵심 기술 고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에브리봇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개발(R&D) 역량 최적화, 품질 경쟁력 강화, 공급망 효율성 제고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최근 우
이달 27일 3만6000파스칼(Pa) 흡입력 기반 자사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알려 26일까지 출시 기념 ‘로보락 복주머니 전하기’ 사전 이벤트 연다 로보락이 올해 플래그십 신제품 로봇 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 출시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로보락 복주머니 전하기’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7일 본격 출시되는 S10 맥스V 울트라를 기다려온 소비자에게 친근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복주머니를 열어 새해 운세를 확인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로보락 전용 클리너 할인 쿠폰, 기프티콘,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경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사측에 따르면, 지인에게 이벤트를 공유할 경우 S10 맥스V 울트라를 지급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유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S10 맥스V 울트라는 전작 대비 강화된 3만6000파스칼(Pa)의 흡입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어댑트리프트 섀시 3.0(AdaptiLift Chassis 3.0), 락도크(RockDock) 등 개선된 기능이 도입됐다. 이 가운데 음파로 분당 4000회 진동하며 구석진 곳을 닦아
기술적 성숙도 부족으로 시범 단계 정체 가능성… 제조·물류 현장선 휴머노이드보다 ‘다기능 로봇’이 더 효율적 최근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결합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 대규모로 배치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냉정한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8년까지 제조 및 공급망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20개 미만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까지 100개 미만의 기업만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념증명(PoC) 단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동적이고 물동량이 많은 물류 센터보다는 엄격하게 통제된 환경에서만 제한적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크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형태와 동작을 모방해 노동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가트너의 압딜 툰카(Abdil Tunca) 수석 애널리스트는 “휴머노이드의 약속은 매력적이지만, 현실은 기술적으로 미성숙하며 범용성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 기대에 훨씬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제조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는 단순한 자동화의 속도전을 넘어선 개념이다. 이는 인력 수급 불균형, 에너지 비용 상승, 공급망 변동성, 품질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제조 환경에서 차세대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쉽게 말해, 공장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회복하는 능력을 구현하는 미래형 제조 인프라다. 과거 ‘산업 지능화(Industrial Intelligentization)’ 단계가 설비·공정을 연결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제 ‘자율(Autonomy)’은 연결된 요소들을 정교한 운영 규칙으로 결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이러한 제조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명하는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이 이달 4일 서울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제조의 실질적 구현을 목적으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조직위원회 주관하에 코엑스 전관을 사용해 열린다. 특히 올해 주요 슬로건을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으로 채택한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서의 자율성을 핵심 메시지로 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검증 통과...‘PXN’ 상용화 청신호 국제 항공 소프트웨어 안전 인증 표준 ‘DO-178C’, 안전 코딩 규칙 ‘MISRA C/C++’ 등 인증·준수도 나르마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 무인항공기(드론)용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인증을 완료했다. 이로써 자사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 ‘PX4 Next(이하 PXN)’의 기술 상용화에 신호탄을 쐈다. 이번에 검증을 마친 PXN은 드론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다. 기체 자세 제어, 경로 비행, 자동 착륙 등 드론 운행 프로세스를 담당한다. 특히 글로벌 오픈소스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 표준 ‘PX4’와 호환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존 드론 비행 제어 개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강화된 안전성을 구현한다. 여기에 PXN은 설계 단계부터 국제 항공 소프트웨어 안전 인증 표준 ‘DO-178C’을 충족하도록 구조화됐다. 또한 항공·자동차 안전 코딩 규칙 ‘MISRA C/C++’도 준수한다. 사측은 이에 대해, 드론 운용 중 발생 가능한 잠재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예측 가능한 비행 성능을 보장한다고 강조한다. 승인된 소프트웨어만 실행되는 보안 부트 기술과 복제 방지
이달 23일 공식 출시 앞두고 한국 소비자 청소 성향 반영한 신제품 TV 광고 전격 공개 27cm 광폭 롤러, 3만파스칼(Pa) 흡입력 등 하드웨어 스펙 강조해 에코백스로보틱스(이하 에코백스)가 한국인의 청소 습관과 주거 환경을 고려한 로봇 청소기라는 콘셉트의 안방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해당 광고의 주인공은 이달 23일 출시를 앞둔 신규 모델 ‘디봇 T90 프로 옴니(DEEBOT T90 PRO OMNI)’다. 실제로 디봇 T90 프로 옴니 안에는 롤러 기반 차세대 물걸레 청소 모듈 ‘오즈모 롤러 3.0(OZMO Roller 3.0)’가 적용됐다. 기존 2.0버전 대비 50% 길어진 27cm 광폭 설계를 채택해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16개의 노즐을 활용한 32방향 청소 시스템이 세정력을 극대화한다. 사측은 특히 최대 200RPM으로 회전하는 롤러의 성능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바닥 오염을 제거함과 동시에 실시간 고압 자동 세척 시스템이 작동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해당 신제품은 사용자 경험(UX)을 제고하기 위한 기능도 내재화됐다. 95mm의 박형 디자인으로 가구 밑 낮은 공간에서도 청소한다. 이 가운데 최신 고속 충전 기술 ‘파워
고수익 소프트웨어·라이선스 매출 확대로 이익 체질 개선 및 적자 폭 축소 도모한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부문 134% 성장세 강조...“피지컬 AI(Physical AI) 리더십 확보” 씨이랩이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체로의 체질 개선을 지속하며 올린 성과를 공개했다. 사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02.7억 원, 매출총이익 24.4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씨이랩 측은 전년 대비 매출총이익이 87% 급증한 것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 관리 솔루션인 ‘아스트라고(AstraGo)’와 영상 분석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비즈니스가 본격 가동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비즈니스 부문은 전년 대비 1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방법론이 자사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실시간 3차원(3D)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
텍스트만으로 로봇 학습용 3D 자산 뽑아내는 ‘꿈의 공장’ 세운다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로봇 시뮬레이션용 3D 자산 자동화 기술 개발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학습용 대규모 합성 데이터 공급 및 데이터레이크 적재 도모해 로봇이 현실의 물리 법칙을 깨우치기 위한 가상 훈련 시뮬레이션이 엔닷라이트의 기술 엔진을 통해 고도화를 앞두고 있다. 엔닷라이트는 삼성SDS·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 유수의 기관들과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모델 학습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프로세스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엔닷라이트가 담당하는 핵심 역할은 텍스트·이미지를 정밀한 3차원(3D) 컴퓨터지원설계(CAD) 모델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단순 시각 데이터와 달리, 질량·마찰계수·충돌메쉬(Collision Mesh) 등 물리적 속성이 자동 부여된 ‘시뮬레이션-레디(Sim-Ready)’ 자산을 생성한다. 이는 로봇이 가상 공간 환경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서 실제와 같은 물리 반응을 학습하도록 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측는 글로벌 컴퓨팅 기수 업체 엔비디아(NVIDIA)와
모방학습(Imitaion Learning)·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반 지능형 로보틱스 구현 노려 실제 모터 양산 라인 투입 통한 납땜(Soldering) 로봇 공정 성공률 99% 달성도 “지능형 소프트웨어 기술 체계로 비정형 물체 제어 구현” 로봇 기술의 진화가 실험실의 데모 단계를 지나, 실제 산업 현장의 주요 생산 인프라로 거듭나고 있다. 뉴로메카는 전기 모터 제조사의 실제 양산 공정에 생성형 AI(Generative)를 결합한 로봇 시스템을 투입, 고난도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와이어 삽입 및 납땜 자동화 시스템(Wire Insertion and Soldering Automation System)’이다. 이는 0.3~0.6mm 수준의 극소 공차를 극복해야 하는 공정으로, 그동안 로봇 자동화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영역이다. 뉴로메카는 양팔 로봇에 모방학습(Imitaion Learning)·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결합한 지능형 프로세스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5시간 무중단 가동과 99%의 성공률을 확보했다고 알렸다. 사측
신임 사장으로 류정훈 前 두산로보틱스 최고경영책임자(CEO) 낙점 두산로보틱스 기업공개(IPO) 이끈 로봇 경영 전문가로 평가 글로벌 시장 확장 및 신사업 총괄 예고해 “‘클로봇 챕터 2’ 가동” 클로봇이 새 리더십으로 두산로보틱스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역임한 류정훈 사장을 지목했다. 클로봇은 이번 인사 영입을 필두로, 본격적인 글로벌 스케일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류정훈 클로봇 신임 사장은 국내산 협동 로봇(코봇)의 전 세계 확산과 두산로보틱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자본시장 안착을 이끈 리더로 평가받는다. 류 사장은 그동안 로봇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전략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로드맵인 ‘클로봇 챕터 2(Clobot Chapter 2)’를 이끌게 된다. 특히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Chameleon)’, 다종·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솔루션 ‘크롬스(CROMS)’ 등 기존 솔루션의 경쟁력을 재차 제고한다. 동시에 북미·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확장할 예정이다. 클로봇은 류 사장의 합류를 기점으로 기술력·사업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솔루션과 자본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고도화된 성장 프로세스를 구
모기업 겸 최대주주 ‘케이피에프(KPF)’ 보유 1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보통주 전환 완료해 부채 비율 감소, 자기자본 확충 등 재무 건전성 활동 전개 에스비비테크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사측은 모기업 겸 최대주주인 케이피에프(KPF)가 보유 중이던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보통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에스비비테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로막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자본 확충은 시장에서 제기돼 온 잠재적 매도 물량, 즉 ‘오버행(Overhang)’ 우려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주주가 보유한 채권을 주식으로 확정 지음으로써 자본의 질을 높인 것이다. 시장은 에스비비테크가 추진하는 기술 중심 경영의 안정적인 배후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단기적인 수익 실현이 아닌, 기업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한 대주주의 결단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비비테크는 강화된 재무 체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로봇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로봇 정밀 감속기(Reducer) 및 구동부(Actuator)의 고도화에
전국 과수 농가 상생 프로젝트 전개...기업 주도 상생 모델 가동한다 작업자 추종형 자율주행로봇(AMR) ‘봇박스(botbox)’ 보급 “고중량 운반 작업 자동화 구현” 2026년 1분기 내 신청 접수 및 지자체 협력 스마트 농업 모델 정립 도모해 더로보틱스가 전국 과수 농가의 체질 개선을 위해 12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00-100 프로젝트’의 명칭으로 가동되는 이 과제는 사측이 주도하는 농총 상생 로드맵이다. 이는는 농업 내 기술 도입의 문턱을 낮추고 농촌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돕는 기술 공유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전국 거점 농가 100곳을 선정해 각 농가당 100%의 기술 만족도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이어진다.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봇 도입 ▲현장 최적화 ▲사후 관리 등 전 과정을 책임지는 밀착형 지원 체계다. 특히 이 ‘100-100’ 타이틀에는 100개의 농가를 스마트 농업의 선도 모델로 육성해, 전국으로 로봇 기술의 혜택을 확산시키겠다는 더로보틱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의 핵심 기재는 더로보틱스가 독자 개발한 추종형(Following-type) 자율주행로봇(AMR)
구글·메르세데스-벤츠·존 디어 등 글로벌 기업 대거 참여… 휴머노이드 ‘아폴로’ 양산 가속 및 2026년 차세대 모델 데뷔 예고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앱트로닉(Apptronik)이 5억 2,000만 달러(약 7,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X 펀딩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로봇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 이번 투자는 2025년 거둔 초기 시리즈 A 성과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앱트로닉은 이로써 총 누적 투자액 10억 달러(약 1조 3,5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구글·벤츠 등 전략적 투자자 총출동… 기업 가치 3배 급등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구글(Google), B 캐피털, 메르세데스-벤츠, PEAK6 등 기존 투자자뿐만 아니라 AT&T 벤처스, 존 디어(John Deere), 카타르 투자청(QIA) 등 거물급 신규 투자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 A-X 라운드는 2025년 4억 1,500만 달러 규모의 초기 시리즈 A를 발표한 이후,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개설되었다. 앱트로닉 측은 이번 라운드가 초기 시리즈 A 당시 기업 가치의 3배에 달하는 높은 평가액으로 진
현대차그룹 인수 후 상업화 안착 주도… 아만다 맥매스터 CFO 임시 CEO 선임, 차기 수장 선임 절차 착수 세계 로봇 산업의 아이콘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이끌어온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 최고경영자(CEO)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플레이터 CEO가 즉시 사임하며, 오는 2월 27일 회사를 완전히 떠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설립 초기부터 30년 넘게 헌신하며 연구소 수준의 조직을 글로벌 모바일 로봇 시장의 선두주자로 탈바꿈시킨 주역의 사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플레이터 CEO는 1990년대 초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미디어랩의 작은 지하 실험실 시절부터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함께해온 인물이다. 2020년 초 창업자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로부터 경영권을 승계받아 보스턴 다이내믹스 역사상 두 번째 CEO가 됐다. 그의 재임 기간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있어 가장 극적인 변화의 시기였다. 오랜 기간 연구 중심의 조직이었던 회사는 플레이터의 지휘 아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상업화를 성공시켰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이후에는 물류 로봇 ‘스트레치
협동로봇 사상 최고 판매량 기록…제조업 전반의 자동화 투자 확대로 2026년 전망도 긍정적 2024년 일시적 감소세를 보였던 북미 지역의 로봇 주문량이 2025년 들어 뚜렷한 반등세로 돌아섰다. 특히 비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조업종에서 자동화에 대한 신뢰와 투자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협동로봇 분야에서는 역대 최고 실적이 나왔다. 2025년 북미 로봇 시장이 전년 대비 성장세로 전환했다. 미국 자동화진흥협회(A3)에 따르면 북미 기업들의 2025년 로봇 주문량은 3만 6,766대로, 전년 대비 6.6% 늘었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약 22억5천만 달러, 10.1%다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4년의 부진 이후 이뤄진 의미 있는 반등이다. 이번 회복의 중심에는 자동차를 포함한 전통적 로봇 활용 산업뿐 아니라 식품, 소비재, 전자, 생명과학, 반도체 등 다양한 ‘비자동차 일반산업’ 분야의 견고한 성장세가 있다. 실제로 2025년 로봇 주문량은 사상 처음 자동차 산업 외 부문이 자동차 관련 수요를 넘어섰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 부족, 생산성 개선, 공급망 강화, 제조업의 국내 복귀(Reshoring) 정책 등에 대응해 자동화 투자 열기가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