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로봇 한 대가 움직이는 순간 여러 기술이 동시에 작동한다. 통신망은 작업 명령과 센서 데이터를 전달한다. 카메라·인공지능(AI)은 사람·장애물·화물 등의 위치를 찾고, 모터(Motor)·감속기(Reducer)는 전달되는 힘을 바퀴·관절에 전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또 다른 작업이 시작된다. 로봇 팔(Robot Arm)이 대상물의 크기·방향을 확인한다. 이후 팔 끝단에 달린 그리퍼(Gripper)가 대상물을 집고, 적재 알고리즘이 빈 공간을 계산한다. 운반·하역·적재가 연결돼 하나의 물류 공정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 같은 공급망 자동화의 미래 모습도 로봇 한 대에서 공정 전체로 확장된 모습이다. 로봇 업체는 자율주행·관제·제어를 한데 엮는 융합 과정을 거친다. 아울러 통신·부품·시스템통합(SI) 업체도 로봇이 멈추지 않고 작업을 이어갈 기반을 구축한다. 이러한 기법들이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공개됐다.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6)’이 그 격전지. 전시장에는 프라이빗 5G(Private 5G), 에지 AI(Edge AI), 자율주행로봇(AMR),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특허 창출과 활용 역량을 두루 인정받아 '2026년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선정하는 이 제도에서 KETI는 보유특허 진단 부문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수상은 지난 14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 자리에서 이뤄졌으며, KETI는 이날 지식재산처장상을 받았다.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관은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2020년부터 해마다 지식재산 창출·활용·경영 역량이 뛰어난 기관을 가려 시상해 온 제도다. 이번 성과의 밑바탕은 꾸준한 특허 관리로, KETI는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특허를 정밀진단해 맞춤형 활용·처분 방안을 제시하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보유특허 진단 사업에 2024년부터 3년째 참여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등록특허 1200여 건을 진단했다. 또한 KETI는 국내외 핵심 특허의 권리화와 국제표준특허 창출에 힘을 쏟은 결과 최근 10년 동안 등록특허를 100%, 해외출원을 50% 이상 끌어올렸다. 여기에 비아엘에이(Via LA), 아반시(AVANCI) 같은 국제 표준특허풀에도 특허를 등재하며 기술력을 대외
13억 5000만 달러 규모 ‘알리프세미컨덕터’ 현금 인수합병(M&A) 계약 체결해 인공지능(AI) 네이티브 퓨전 프로세서 및 차세대 아날로그 반도체 결합...피지컬 AI(Physical AI) 플랫폼 구축 예고 “산업·로보틱스·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분야 에지 AI(Edge AI) 시장 확장 추진”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에지 AI(Edge AI) 기술 업체 ‘알리프세미컨덕터(이하 알리프)’를 인수했다. 13억50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 규모다. 이번 거래는 두 회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에지 컴퓨팅 인프라를 상용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알리프의 퓨전 프로세서는 신경망처리장치(NPU)와 연산 코어를 단일 칩(Chip)에 통합해, AI 연산과 센서 신호 처리를 저전력으로 구현한다. ADI는 이 기술에 자사 아날로그 센싱 포트폴리오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산업·데이터센터·방산·에너지·로보틱스·헬스케어·착용형(Wearable) 등 분야에서 전체유효시장(TAM)을 확장할 기반을 확보했다는 후문이다. 빈센트 로쉬(Vincent Roche) ADI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은 “AI의 적용 영역이 연산 지연과 전력 효율
상주시 맞춤형 인공지능(AI)·무인항공기(드론) 산불 감시 체계 구축 예고 ‘최대 55분 체공’ 열화상 카메라 탑재 지능형 재난 예찰 드론·스테이션 공개 “국산 드론 관제 플랫폼 내재화할 것”...내년 5월 재난 안전 관제 시스템 인계 추진 발표도 지자체·공공 안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전환(AX)과 무인항공기(드론)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재난 감시·관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산불·풍수해 등 대형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우리나라는 외산 장비 의존도를 낮추고 정밀 관제 솔루션과 자동화 드론 인프라를 일체화하는 국산화 기술 생태계 확보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본에이아이가 자회사 디메이커스와 함께 경상북도 상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드론을 연계한 24시간 스마트 산불 감시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달 14일 열린 'AI 기반 스마트 산불 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에서 공론화됐다. AI 기반 스마트 산불 예방 드론 감시체계 구축 사업은 지자체 맞춤형 공공 재난안전 프로젝트다. 산림 면적이 넓어 산불 위험이 높은 지형적 특성을 반영해 지능형 방재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주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주관 기관 낙점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연동 컴퓨팅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 체계(Stack) 개발한다 자율 농작업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구현 로드맵 발표도 모비루스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추진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내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 무인 농작업 로봇 기술 구현' 과제에서 3세부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과제는 외산 컴퓨팅 모듈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 프로젝트다. 지난 7월부터 오는 2030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약 431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시스템온칩(SoC) 기술, 무인 로봇 플랫폼, 자율 농작업 인공지능(AI) 솔루션 등을 수직 통합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방제·수확·운반·예찰 등 주요 농작업을 자동화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구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업 구도는 ▲무인 정밀 농작업 로봇 플랫폼을 담당하는 ‘대동로보틱스’ 주관 1세부 ▲농업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듀스(DEUX)', 대상 맥락 인식 기반 행동 생성 기술 품었다 “답변 대기 시간 호흡 및 눈 깜빡임 구현...끊김 없는 상호작용(Interaction) 제공해” 엑스와이지는 자사 상체형 양팔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듀스(DEUX)’에 새로운 기술 기법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이식된 기술은 ‘맥락(Conetext) 인식 기반 행동 생성’이다. 사용자와의 상호작용(Interaction) 고도화를 목표로 한 이번 개편은 대화 내용과 음성·시각 센서(Vision Sensors) 결합이 핵심이다. 사용자와의 대화 전후 몸짓(Gesture)·표정을 연계하는 접근법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모니터 화면에서 벗어나 실제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솔루션을 겨냥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듀스는 음성을 인식해 답변을 준비하는 대기 시간에도 멈추지 않는다. 이 시간 동안 호흡 동작, 눈 깜빡임, 미세한 자세 변화 등을 지속하도록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인사를 건네면 대화 맥락에 맞춘 손짓·박수·표정을 구사한
3차원(3D) 머신비전(Machine-vision) 기술 완성도 입증해 “3D 카메라 공급 경험으로 국내외 자동차 제조 공정 자동화 혁신할 것” 클레로보틱스가 '제21회 국제로봇산업대전(ROBOT WORLD, 이하 로보월드) 내 부대행사 ‘로보월드 어워드(ROBOTWORLD Awards)’에서 수상했다. 높은 기술 완성도와 상용성을 인정받아 디스틴션 어워드(Distinction Award)를 받았다. 로보월드는 국내외 첨단 로봇 기술과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로보틱스 산업 전시회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로보월드 어워드는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파급력이 뛰어난 우수 기술을 선별해 수여하는 제도다. 산업 현장에서의 실용성과 가치를 입증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 기준으로 꼽힌다. 분야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부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시스템 통합·관리 ▲로봇 판매 및 기타 서비스 등 6개다. 이를 대상으로 로봇 산업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서류심사를 진행한다. 평가는 기술적 우월성, 제품 혁신성, 효율성, 국산화 효과, 산업 파급도 등을 본다. 또한 소비자 효익, 제품 실용성, 비교 우위성, 성장 가능성을 따진
기업 교류·투자 유치·현지화 지원까지…한·중 협력 채널 구축 스마트제조·AI·로봇 등 중심으로 양방향 비즈니스 기회 모색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KIBA서울)이 중국 염성경제개발구와 손잡고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와 투자 협력 확대에 나선다. KIBA서울과 중국 염성경제개발구는 9월 11일 한·중 산업단지와 경제개발구 간 기업 교류 및 투자유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업 방문이나 일회성 교류를 넘어 양국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협력 채널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중 산업단지·경제개발구 간 기업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정보 제공과 기업 매칭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의 상대국 시장 진출과 현지화를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산업시찰단과 경제사절단 등 상호 방문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투자설명회와 기업 매칭 상담회, 전시회, 세미나 등 기업의 실제 사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특히 중국 진출이나 사업 협력을 희망하는 KIBA서울 회원기업에는 염성경제개발구의 투자환경과 산업정책, 투자 인센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인공지능(AI) 응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한강 교각 투신 위험 선제 감지 및 구명 장비 정밀 투하 자율주행 드론 개발 본격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자율 대응 시스템 고도화할 것” 프리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AI) 응용 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최종 낙점됐다. 이 사업은 유망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투입 시기를 앞당겨 산업·공공 현장의 핵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이 가운데 프리뉴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사업은 수난 사고 위험이 높은 한강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영상 분석과 무인항공기(드론) 인프라를 결합해 위험 행동을 실시간 포착하는 데 주력한다. 기술 실증에 머물지 않고 실제 구조 주체인 119특수구조단·지자체 관제 인프라와 연계해, 공공안전 분야의 기술 상용화 표준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프리뉴는 주관기관 크랜베리, 공동 수행기관 제이디원 등을 비롯해 수요 기관인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 119특수구조단과 컨소시엄을 구
HD현대로보틱스·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해 조선·중공업 특화 표면 가공 솔루션 공동 구현한다...고중량 5지 로봇 핸드 개발도 로봇 감각 지능(FAR)을 개발하는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삼성벤처투자HD를 우군으로 맞이하며 16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사측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조선· 중공업 현장의 표면 가공 자동화 솔루션과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전용 고중량 다섯 손가락 로봇 핸드(Robot Hand)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정전 용량 방식 기술을 기반으로, 힘·토크 및 촉각 센서를 자체 고안했다. 해당 방식은 소형화와 원가 절감에 유리하면서도 높은 분해능을 확보해 다수의 센서를 탑재해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최적의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기술은 현재 자동차 제조 라인, 방산, 반도체 장비 부품 등 현장에서 검증을 마친 바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센서 하드웨어부터 힘 제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까지 수직 통합해 제공하는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이 밖에 지난 2024년 시리즈 B(Series B) 투자 유치에 이어, 지난해 삼성전자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
인공지능(AI)·로보틱스 등 9개 직무 대상 세 자릿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생성형 AI(Generative AI) 활용 역량 및 글로벌 트렌드 이해도 평가 목적 CNS 특화 검사 신설도 LG CNS가 인공지능(AI)·로보틱스를 포함한 9개 주요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 전환(AX)과 로보틱스 전환(RX) 현장을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AI·로보틱스·컨설팅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아키텍트, 전사적자원관리(ERP),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컨버전스 엔지니어 등 주요 사업 영역 전반이다. 이 가운데 AI 직무 합격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특화된 에이전틱 AI(Agentic AI) 서비스를 기획하는 역할을 맡는다. 로보틱스 직무는 제조·물류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고 차세대 기술을 검증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LG CNS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를 출시하며 RX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그렇기에 이번
라운지엑스 유휴 상업 공간 겨냥 세 가지 맞춤 창업 유형 제안 입지별 세분화 및 24시간 로봇 카페 운영 본격화 “인력 채용 부담 완화 및 상가 공실 해소를 통한 수익 창출 대안 제시할 것” 로봇 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가 건물의 유휴 공간 및 공실 상가를 활용하려는 건물주·임대인을 겨냥해 출점 모델을 다각화한다. 이에 따라 컴팩트(Compact)·스탠다드(Standard)·베이커리(Bakery) 등 총 세 가지 형태의 맞춤형 창업 옵션을 수립했다. 공간 면적과 입지별 유동인구 특성에 최적화된 모델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상권 개척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카페 창업의 최대 난제로 꼽히던 상시 인력 채용과 교대 근무에 따른 운영 부담은 음료 제조를 전담하는 바리스타 로봇을 통해 대폭 줄였다. 이로써 상주 인력은 재고 수급, 매장 위생 관리, 베이커리 조리 등 필수 의무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심야·주말을 포함한 24시간 무인 연장 운영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라운지엑스는 골목 상권과 소형 오피스에는 컴팩트형을 제안한다. 유동인구가 밀집한 역세권에는 스탠다드형을, 대형 오피스 빌딩 및 핵심 상권에는 베이커리형을 각각 배치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혁신 지원한다 “군 현장 수요 밀착 대응 및 민군 기술 교류 통한 국방 혁신 생태계 조성” 스페이스뱅크가 다종·이기종 무인 체계 통합 관제 기술과 전술 소프트웨어(SW) 배포 플랫폼 역량을 인정받아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로 최종 선정됐다. 스페이스뱅크는 경기도·포천시·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사업화와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인프라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군 관계자와 기술 모색 및 사업화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하반기 협약식에서는 무인항공기(드론), 무인 체계, 정밀 기계, 인공지능(AI) 솔루션, 특수소재 등 첨단 분야의 33개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경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올해 1차로 선정된 38개사를 포함해 총 71개사로 확대됐다. 현장에서는 육군·해군·해병대 등 군 관계자가 참석해 군의 연구개발(R&D) 수요와 기술 진화 방향을 전달했다. 센터 측은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 사업화 과제 발
부산·울산·경상남도 현장 관계자 모아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혁신 방안 논의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이해관계자 100여 명 결집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가 이달 8일부터 이틀간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을 불러모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급변하는 제조 환경에 발맞춰, 지역 SI 전문 업체의 현장 실행력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조 인프라의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게 진흥원 측 설명이다. 첫날 진행된 협력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로봇 설비의 우수 도입 사례와 SI 고도화 성과가 공유됐다. 참관객은 연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구축 방안을 두고 긴밀한 패널 토의를 펼쳤다. 이어진 둘째 날 간담회에서는 진흥원 관계자와 지역 핵심 SI 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개발·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제도적 난제를 점검했다. 현장 중심 행정을 재차 강조한 조영훈 KIRIA 원장은 “국내 중소·중견 제조 현장의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 대비 이사회 투명성 확보 노린다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도 “산·학 아우르는 인재 합류로 로봇 모듈화 플랫폼 사업 가속” 브릴스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에 나섰다. 제4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원장을 지낸 문전일 사외이사를 전격 영입하며, 이사회 투명성 제고와 초격차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합류한 문 이사는 산업계·학계를 두루 거치며 폭넓은 현장 감각을 축적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산·학·관에서 두로 경험을 축적하며 산업 현장의 국내 로봇 제어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한국피지컬AI협회 비상근 부회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초빙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브릴스 관계자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학술적 원천 연구부터 상용화 사업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전일 사외이사의 통찰력이 당사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이번 영입에 대해 기대했다. 이어 "이를 기점으로 이사회의 투명성을 확립하는 동시에, 로봇 모듈화 기술 고도화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