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2026년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스마트공장 수준확인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화 수준진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스마트화 수준확인서와 수준확인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가 제공된다. 수준확인서는 기업이 자사의 제조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데 활용되며, 심사보고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방향 설정에 참고할 수 있다. 사업 완료 기업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중기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중소벤처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한국산업은행 등에서 융자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올해부터는 개선된 평가지표가 적용된다. 수준확인 중간1 단계부터 AI 기능 평가가 도입되며 안전과 에너지 항목이 새로운 지표로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라면 국비 소진 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제조 현장에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도입하고도 변화가 체감되지 않는 대목이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매끄럽게 돌아오지만, ▲설계 변경 ▲검증 ▲제조 검토 등으로 이어지는 실제 프로젝트를 최종 종결(Sign-off) 짓는 힘이 없기 때문이다. 다쏘시스템이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3DEXPERIENCE World 2026 이하 3DXW 2026)’에서 정조준한 영역 중 하나도 여기다. 실제로 설계, 검증, 수정·승인, 생산 연계 주기를 맡는 ‘제품 개발 기술(Engineering)’ 조직은 실질적인 실행력 있는 AI를 갈망한다는 것. 쉽게 말해, 문장을 수려하게 다듬는 인공지능(AI) 작가가 아니라, 요구 조건에서 실행까지의 프로세스를 끝까지 매듭짓는 AI 해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장이 마주한 병목은 '결정'과 '실행'의 단절에서 발생한다. 거대언어모델(LLM)이 텍스트의 확률적 조합에 능숙할지라도, 물리적 제약 조건을 통과해야 하는 엔지니어링의 연쇄 공정을 가동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요구 사항 정리부터 모델 수정, 시뮬레이션 준비를 거쳐 의사결정과 제조 가능성 재확인으로 이어지는 이 과정을 줄여야만 생산성의 속
베트남 생산거점 권선 공정 자동화 도입…공정 안정성과 수율 개선 추진 고정밀 카메라 액추에이터 시장 성장 대응…생산 효율 기반 경쟁력 강화 카메라 액추에이터 부품 전문기업 포톤이 공정 자동화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톤은 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28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손실은 0.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98.7% 감소한 수준으로 손실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해외 생산거점에서 공정 자동화를 확대하고 원가 절감 활동을 지속해온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생산 공정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비용 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됐고, 이에 따라 손익 구조 역시 전년 대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포톤은 고정밀 카메라 액추에이터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생산거점 중심의 자동화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회사는 베트남 생산법인에 권선 공정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해당 설비는 이달
공공데이터 품질 점검 자동화 기술 적용… 지자체 데이터 관리 효율 개선 IT 인력 부족 기관도 활용 가능…경량화 구조로 인프라 투자 부담 최소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Smart Data Quality)’의 자동진단 기술과 관련해 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공공데이터 품질 점검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능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 비투엔은 이번 특허 기술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대응 과정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현장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IT 전담 조직이 부족한 기초지자체나 소규모 기관에서도 데이터 품질 점검과 표준 관리 체계를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정부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제도가 자리 잡으면서 데이터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다만 일부 기관에서는 인력과 기술 역량의 한계로 평가 대응이 늦어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실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동화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비투엔의 SDQ 솔루션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데이터 품질 진단을 자동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도메인 관리,
3D 스캔 데이터 기반 실측 도면 자동화… 문화유산 기록 작업 효율 개선 기존 수작업보다 약 8배 빠른 도면 제작…문화재 조사 디지털 전환 지원 문화유산 디지털 기록 기술 기업 캐럿펀트가 개발한 문화유산 실측 소프트웨어 ‘Arch3D Liner(아치쓰리디 라이너)’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문화유산 조사와 기록 분야에서 3D 데이터 기반 디지털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산업기술 시상 제도로, 기술 혁신성과 산업적 파급 효과가 우수한 신기술 제품과 연구 조직을 선정해 포상한다. 1991년부터 운영되어 온 국내 대표 기술상 중 하나다. 수상 제품인 Arch3D Liner는 3D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출토 유물의 3D 스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측 도면을 자동으로 추론하는 소프트웨어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문화유산 실측 도면 제작 과정 대비 약 8배 빠른 작업 속도를 제공해 문화재 조사와 기록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문화유산 조사 이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도면화 작업의 병목 현상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 표준화 기록과 품질 검증(QC
듀얼 SAR ADC·LVDT·리졸버 인터페이스 통합…정밀 센싱과 제어 지원 이중화 아키텍처 기반 설계…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안정성 확보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아날로그 반도체 솔루션 분야 기업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액추에이션 제어 시스템을 위한 혼합 신호 IC ‘LX4580’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센서 입력, 데이터 수집, 모터 제어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해 항공우주 시스템 설계를 단순화하도록 설계됐다. LX4580은 동기화된 데이터 수집과 결함 모니터링, 모터 제어 기능에 필요한 여러 개별 부품을 하나의 고집적 디바이스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스템 설계 시 필요한 부품 수를 줄이고 보드 공간과 무게, 설계 복잡도를 낮출 수 있다. 이 제품은 144핀 LQFP 패키지로 제공되며 항공기 전동화 시스템(MEA), 유도 방어 시스템, 드론, 발사 플랫폼 등 다양한 항공·방산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개발됐다. 또한 압력 및 온도 센서 인터페이스, PWM 기반 모터 구동 출력, 전류 감지, 홀 효과 센서 입력, 듀얼 LVDT 및 리졸버 인터페이스, 듀얼 고속 SAR ADC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높은 수준의 기능 통
항공기 구조물·유도무기 금형 기술 기반…항공·방산·우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베트남 생산법인 구축으로 글로벌 생산 체계 확대, Tier-1 수주 역량 강화 항공기 및 방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케이피항공산업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항공·방산·우주 산업 전반에서 축적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공급망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승욱 케이피항공산업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상장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은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기반을 확대해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항공·방산·우주 산업 전반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케이피항공산업은 항공 치공구 제작을 시작으로 항공기 기체 구조물, 방산 유도무기 금형, 우주 발사체 구조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항공우주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등 국내외 항공우주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파크에 생산법인 ‘KPC VINA’를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 거점도 구축했다. 케이피항공산업은 항공기 핵심 기체 구조물 생산 분
엘앤에프 구지 공장서 실증 완료···전국 확산시켜 국내 표준으로 추진 세계등대공장 노하우 집약한 AI 팩토리로 국내 제조 AX 경쟁력 강화 LS일렉트릭이 대구시와 손잡고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고 있다. 지난 3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LS일렉트릭은 대구시, 대구테크노파크, 그리고 엘앤에프와 함께 ‘파워풀 ABB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은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확산시키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주요 지역 제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1. ‘파워풀 ABB 사업’은 LS일렉트릭의 첨단 기술력과 대구시의 정책적 지원이 결합된 제조 환경 혁신 프로젝트다. 배터리 소재 기업 엘앤에프의 구지 공장을 실증 공장으로 설정하여, 공장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으로
MobED 플랫폼으로 제조업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소프트웨어·로보틱스 통합 솔루션 본격 적용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LS티라유텍이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손잡고 차세대 제조 자동화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 이들은 현대차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MobED’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티라유텍은 지난 3월 4일 열린 AW 2026에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기술과 협업해 ‘MobED Alliance’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협소한 공간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 안정성 △공정 간 물류 이송 △협소한 공간에서도 기동성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협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현대차가 추진 중인 제조 현장 실무형 로봇 전략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LS티라유텍은 올해 상반기 중 제조공장에서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송 로봇의 적용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PoC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MobED 전용 탑 모듈을 양산할 예정이다. 다목적으로 설계된 이 모듈은 자동차, 반도체, 2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 가능하며, 공정 데이터를 처리하는 자율 이송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이 체감되기 어려운 이유는 기술이 부족하다기 보다 운영 구조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AI가 일하기 좋은 형태로 정리돼 있지 않은 경우다. 데이터는 이미 충분히 쌓이지만, 그 데이터가 한 번의 판단과 한 번의 조치로 이어지기까지 ‘연결(Connectivity)’과 ‘정합(Alignment)’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길어지면 공장은 빨라지지 않는다. 공장 운영의 본질은 위기 대응 속도에 있다. 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 시 설비 변동 이력, 피해 확산 범위, 조치 우선순위, 정상 복구 여부 등을 즉각 제시해야 한다. AI는 이 방대한 정보를 분석해 운영자의 판단 시간을 단축하는 엔진이다. 이를 위해서는 제어, 데이터, 안전, 전력이 하나의 프로세스로 통합돼야 한다. 따라서 제조 운영의 핵심은 공장 가동 흐름을 ‘순서대로 정리’하는 데 있다. 설계 자산은 재사용이 용이해야 하고, 운영 화면은 작업자의 판단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인터페이스를 갖춰야 한다. 또한 현장 단말의 표준화는 물론, 설비 가동을 유지하는 가용성과 비상시 확실한 차단을 보장하는 안전 체계가 정교하게 맞물려야 한다. 특히 전력과 에너지 운영이 제어 시스템과 하나의
요꼬가와전기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InterBattery 2026’을 통해 배터리 제조 전 공정을 혁신할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첨단 솔루션을 공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InterBattery 2026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배터리 셀 제조에서 소재·부품·장비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망라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요꼬가와는 정밀 계측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터리 제조 과정의 전환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요꼬가와가 선보이는 솔루션은 전극 도공 측정 시스템, 배터리 소재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 질량유량 및 밀도 측정 유량계, AR 기반 배치 운영 솔루션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BMS와 고정밀 전력 분석, 데이터 수집 솔루션 등 최첨단 기술 라인업이 포함된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존 배터리 제조 공정의 효율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데이터 중심의 산업 고도화 흐름에 부응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요꼬가와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산업별 노하우를 토대로 배터리 제조의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원재료 관리부터 모듈·팩 공정까지 계측, 제어, 데이터 분석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글로벌 제조 파트너사의 최신 전자부품과 스마트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마우저는 오므론 로옴 실리콘랩스 바이코 등 글로벌 제조사 제품을 포함해 1,200개 이상 제조사와 협력해 공급하는 680만 종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설계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역량을 강조할 계획이다. 온라인 지원 도구와 서비스를 통해 개발 초기 단계의 부품 선정 시간을 단축하고 글로벌 공급망 기반 신속 조달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전시 기간 동안 마우저는 전시장 1층 A관 A560 부스에서 설문조사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부스 내 태블릿 PC를 통해 마우저 웹사이트에서 실제 부품 검색과 주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마우저는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AI 스마트팩토리 세미나와 2026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AI 스마트팩토리 세미나는 제조 AI 적용 사례와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며 생산성 향상 품질 관리 예지 보전 방안을 소개한다.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은 산업용 AI
프레임 그레버 기술 업체 ‘유레시스(Euresys)’ 공식 대리점으로 등판 “CoF(CoaXPress-over-Fiber) 기반 고속·장거리 영상 전송 프로세스 주도” 비투에스가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 현장에서 머신비전(Machine-vision) 전 구성 요소를 한자리에서 비교·검토할 수 있는 통합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AW 2026은 오는 3월 4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리는 산업·공장 자동화(FA) 산업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의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 무대에는 총 500개사가 2300부스를 꾸려 약 8만 여 참관객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비투에스는 이번 전시에서 벨기에 소재 프레임 그레버 기술 업체 유레시스(Euresys)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출격한다. CoF(CoaXPress-over-Fiber) 기반의 프레임 그래버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사측에 따르면, 이는 고해상도 멀티 카메라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데
‘ISO/IEC 27001:2022’ 획득...정보보호 정책 및 운영 전 분야 적합 판정 기업 간 거래(B2B) 거래 플랫폼 ‘플래닛(Planet)’, 데이터 자산 보호 및 글로벌 보안 관리 역량 입증해 이테크시스템이 글로벌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DX)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사측은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주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글로벌 표준 ‘ISO/IEC 27001:2022’의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기술적 보안은 물론, 관리 절차와 물리적 통제 등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사 기업 간 거래(B2B) 마켓플레이스 ‘플래닛(Planet)’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와 실질적인 시스템 검증을 통과하며 보안 관리 역량의 실효성을 확인받았다. 플래닛은 IT 인프라 설계부터 견적 문의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파트너사와 고객사가 유입되는 시점부터 이용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안전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보하게 됐다. 이는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여 파트너사가 더욱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도록 보안 엔진 역할을 할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 논의는 사용자 화면(UI) 속 성능 시연만으로 설득되기 어려운 단계에 직면했다. 실제 AI를 활용하는 현장 사용자가 실제로 요구하는 부분이 상당 부분 변했다는 뜻이다. 현시점 산업용 AI는 각 설비·공정 흐름 안에서 어떻게 지연(Latency) 없이 구동되는지가 더욱 중요해졌다. 운영의 지속가능성이 기술의 평가 기준이 된 것이다. 이 변화는 산업·공장 자동화(FA)의 다음 단계로, 자율화(Autonomous)가 전면에 부상한 배경이기도 하다. 인건비 부담, 365일 24시간 운영 압박, 안전 요구 강화, 공급망 불확실성 등이 중첩되면서, 기업은 AI와 같은 기술 도입을 운영 구조 재설계 관점에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제조·물류 현장에서의 AI는 모델 성능만으로 성패를 결정지을 수 없다. 이에 따라 데이터 수집·분석, 판단·제어, 모니터링·유지보수 등 핵심 프로세스가 단일 인프라에서 통합돼 연결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조·물류 현장에서의 AI는 모델 성능만으로 성패를 결정지을 수 없다. 데이터가 어디서 생성·처리되고 어떤 경로로 실행까지 이어지는지. 그리고 예외 상황 발생 시 얼마나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