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과적불급’팀 대상…9월 일본 요코하마 월드 파이널 출전 산학협력 기반 실무형 자동화 교육 모델로 주목…FA·디지털트윈 역량 검증 한국미쓰비시전기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26 MECA KOREA CUP’ 한국 본선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과적불급’팀이 대상을 받았다. 공장자동화(FA)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현 역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산업 현장형 엔지니어 양성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미쓰비시전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의 후원으로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장비 구축과 발표, 심사를 포함한 이틀 일정 동안 스마트팩토리 구현 과제를 수행했다.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과적불급’팀에 돌아갔다. 수상팀은 이동 중인 상품의 무게와 부피, 무게중심을 자동 측정한 뒤 이를 바탕으로 로봇이 상품을 안정적으로 적재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 팀은 한국 대표로 9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2026 GLOBAL MECA’ 월드 파이널에 출전할 예정이다. 심사위원
PROFINET · EtherCAT 지원…1ms 미만 왕복 시간 구현 제시 최대 32개 모듈 확장 구조로 제조·공정 산업 적용 범위 넓혀 WAGO가 산업 자동화 현장의 고속 제어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겨냥한 차세대 모듈형 I/O 시스템 ‘I/O 755’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PROFINET과 EtherCAT을 지원하고, 100Mb/s 대역폭 환경에서 1ms 미만의 왕복 시간을 구현하도록 설계돼 고속 모션 제어와 시간 민감형 제어 루프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I/O 755는 산업 자동화 설비에서 센서·액추에이터와 상위 제어 시스템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I/O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실시간 응답성과 안정적인 통신이 필요한 제조 및 공정 산업 현장을 주요 적용 분야로 제시했다. 필드버스는 PROFINET과 EtherCAT을 기본 지원하며, 512바이트의 프로세스 데이터 I/O를 통해 예측 가능한 데이터 통신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확장성도 이번 제품의 핵심 요소로 제시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I/O 755는 노드당 최대 32개 모듈까지 구성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설비 규모나 공정 특성에 따라 모듈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어 장비
KICEF 2026 부대행사로 3일간 운영…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병행 생산기지를 넘어 AI·수출 플랫폼으로…산업단지의 새로운 진화 모색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산업단지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산업단지 M.AX 혁신 서밋’이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첨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의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제조 AI 확산을 비롯해 지역산업 활성화, 스타트업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해외시장 진출 등 산업단지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제조 AI·MFM·피지컬 AI로 여는 ‘M.AX 혁신’ 첫날인 14일에는 ‘AI가 바꾸는 제조업, M.AX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제조 현장의 AI 적용 가능성과 핵심 기반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최재식 인이지 대표가 제조 AI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고, 고영명 포스텍 교수는 제조 파운데이션모델(MFM)의 구축 가능성과 활용 방안을 짚는다. 성민석 원프레딕트 부사장은 산업 현장의 피지컬 AI를, 박승훈 위
한국기계전 리브랜딩한 AMXPO, 스마트팩토리·금속가공·에너지기술까지 포괄 산업AI EXPO 동시 개최로 제조-AI 접점 강화…수출 상담 연계 프로그램 운영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 2026)’이 기계·제조 산업 전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결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주최 측은 한국기계전(KOMAF)을 리브랜딩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 제조기술과 디지털 기반 제조기술의 접점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AMXPO 2026은 50년 역사의 한국기계전(KOMAF)을 리브랜딩한 전시회로, 기계·제조 산업 전반을 다루면서 최근 산업계 화두로 부상한 AI와 로봇 기술을 전시 범위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품목은 스마트팩토리, 금속가공,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기술 등 기존 제조 기반 기술과 함께 자율제조, Physical AI, 로봇, DX 관련 기술로 확대됐다. 참가 기업 면면도 이런 흐름을 반영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해상풍력 등 에너지 사업과 AI를 활용한 제작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한국후지쯔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MasterControl Ax(Asset Excellence)'를 국내에 출시한다. MasterControl Ax는 설비, 계측기, 연구·시험 장비의 예방정비, 교정, 작업지시, 서비스 이력 등 자산의 전체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생명과학 산업 특화 CMMS(전산화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품질관리 솔루션 Qx(Quality Excellence)와 제조관리 솔루션 Mx(Manufacturing Excellence)에 Ax까지 더해지면서 마스터컨트롤은 품질·제조·자산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전략을 완성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설비와 계측기는 제품 품질과 기록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GMP 관리 대상이다. 교정이나 예방정비가 적시에 수행되지 않을 경우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배치 생산 일정, 규제 대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기업은 QMS와 MES를 전산화했더라도 설비 유지보수 및 교정 이력은 엑셀이나 개별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일관된 추적성과 규제기관 실사 대응 체계를 확보하기 어려웠다. MasterContr
인하대학교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국선급과 함께 극지 운항 선박의 빙하중을 예측하고 빙–구조 상호작용을 해석하는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국산화에 나선다. 인하대는 김유일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대형 조선 3사, 한국선급과 함께 극지 운항 선박의 핵심 해석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유일 교수 연구팀인 MDSL(Multidisciplinary Structural Mechanics Lab)이 주관하고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국선급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빙하중 예측과 빙–구조 상호작용 해석을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iFAST(Ice Force Assessment Simulation Tool)’ 개발을 목표로 한다. 빙하중은 선박이나 해양구조물이 얼음과 부딪힐 때 받는 힘을 의미한다. 빙–구조 상호작용 해석은 얼음이 깨지고 선체나 해양구조물이 이에 반응하는 과정을 함께 분석하는 기술이다. 극지 운항 선박의 안전성과 설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 같은 힘과 반응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최근 북극 항로 개척과 극지 자원 개발 확대에 따라 빙해 환경에서 운용되는 선
스위스 프라우엔펠트 이노베이션 센터 지하에 1,300㎡ 규모 시험 공간 조성…극한 조건 시뮬레이션으로 품질 기준 강화 센서 전문기업 바우머(Baumer)가 혁신 개발을 위한 시험·검사 역량을 새롭게 구축한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에 집약한다. 스위스 프라우엔펠트에 본사를 둔 이노베이션 센터의 넓은 지하 공간에서 바우머 연구개발 역량센터의 센서들은 엄격한 시험을 거치게 된다. 바우머는 지난 8월 4일 신규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혁신 개발을 위한 시험 및 검사 루틴 전문성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노베이션 랩은 스위스 프라우엔펠트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 본사 지하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바우머 R&D 역량센터에서 개발된 센서들이 강도 높은 시험을 받는다. 바우머는 신규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규범적 표준을 훨씬 넘어서는 검증된 품질 전략을 타협 없이 추진한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표준은 세계 선도 제조업체들의 까다로운 제품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바우머는 이러한 기술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극한 조건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시험 기준을 마련했다. 시험 루틴은 모든 센서를 한계까지 밀어붙
군산대 세미나가 짚은 제조업 AX 전환의 핵심, 도입보다 현장 적용 “써볼까”에서 “어디에 붙일까”로, 생성형 AI 활용 기준이 달라졌다 지난 8월 20일 군산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이 군산대 새만금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연 ‘중소제조기업 경영진을 위한 실전 AI·AX 전환’ 세미나는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AX(AI Transformation), 제조업 디지털 전환, 데이터 경영, 기업 보안, 업무 자동화가 핵심 키워드로 제시됐다. 발표자들은 AI 경쟁의 핵심이 단순 도입 여부가 아니라 실제 현장 적용, 내부 데이터 축적, 조직 차원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보안 우려를 넘어 공정 개선과 경영 혁신으로 나아가는 제조업 AI 활용 전략, 그리고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과 다크 팩토리로 이어질 산업 변화 전망까지 제시되며 현장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산 및 인근 지역 중소제조기업 임원과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실제로 도입하고 성과로 연결할 것인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행사 현장에서는 생성형 AI
마이다스아이티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시뮬레이션(CAE) 기술 자립을 지원하는 '2026년 국내 기계 분야 R&D 역량 강화를 위한 CAE SW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공급을 넘어 기업의 기술 규모와 성숙도에 맞춘 실질적인 기술 내재화를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의 R&D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업 매출 규모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별 10개사씩 총 20개사를 선정한다. 매출액 200억 원 이하 기업에는 영구 라이선스 도입 비용의 50%를 지원해 초기 CAE 도입 부담을 낮춘다. 매출액 200억 원을 초과하는 기업에는 1:1 해석 전수 교육과 800만 원 상당의 고사양 워크스테이션 제공을 포함한 해석 프로세스 구축 풀 패키지를 지원한다. 접수는 9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규모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더불어 마이다스아이티는 이번 지원 사업과 연계해 9월 16일 부산, 17일 판교에서 기계 분야 기술 세미나 'MAX — CAE, THE MAX'도 개최한다. 반도체·전기전자·기계·방산 등 다양한 산업의 실제 CAE 해석 사례와 엔지니어 현
여의시스템이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6(국제 반도체 기판 및 첨단 패키징 산업전)'에 참가해 고정밀 검사 장비인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Flying Probe Tester, FPT)를 국내 시장에 처음 공개한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는 유리기판(글래스 기판) 검사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플라잉 프로브 테스터는 전용 치공구(지그) 없이 PCB 위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프로브가 회로 각 지점을 직접 접촉해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고정밀 장비다. 기존 ICT(In-Circuit Test) 방식은 기판 모델마다 전용 지그를 별도 제작해야 해 초기 비용과 납기 부담이 컸던 반면 FPT는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다양한 기판 검사가 가능해 지그 제작 비용을 없애고 모델 전환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FPT 시리즈 주력 4종의 특징은 각기 다르다. FPT-X4S는 세라믹·글래스 기판을 위한 초미세 대응 모델로 검사점 간격 20μm 회로까지 프로브를 정확히 안착시킨다. 켈빈 4선 측정으로 100μΩ 단위의 미세 저항까지 판별하며 ±2μm의 위치 반복 정밀도를 구현한다. 최소 0
CIGRE 2026에서 계약 체결…국내 전압형 HVDC 시장 협력 본격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국내 HVDC 프로젝트 수행 역량 결합 주목 LS일렉트릭이 GE버노바와 손잡고 전압형(VSC)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국내 전력망 투자와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핵심 기자재 공급과 프로젝트 공동 수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전력망 기술 전시회 ‘CIGRE 2026’에서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양사는 국내 전압형 HVDC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핵심 기자재 공급과 국내 HVDC 프로젝트 공동 수행을 포함한 사업 전략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합작법인 사명은 ‘Grid X Technology’로 정해졌다.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이는 전력망의 신뢰성, 통합, 교환의 의미를 반영한 이름이다. 이번 협력은 국내 전력망 고도화와 장거리 송전 인프라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특히 전압형 HVDC는 재생에너지 전력의 대규모 이송과 계통 연계
부산 BEXCO서 24~28일 열리는 국제자동제어연맹 세계대회 참가 자율제어 AI부터 디지털 트윈·에너지 최적화까지 핵심 기술 소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자동제어연맹(IFAC) 2026 세계대회에 참가해 자율제어 인공지능(AI)과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동제어와 스마트 제조 기술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공정 안정성·에너지 관리·설비 유지보수와 관련한 현장 적용 기술이 소개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예상된다. IFAC 세계대회는 자동제어·로보틱스·시스템 분야 학술대회로,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자율 제어 AI와 통합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제시한 주요 기술은 강화학습 기반 자율 제어 AI 알고리즘 ‘FKDPP’다. 이 회사는 복잡한 산업 공정의 운전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공정 운영 효율과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둔 솔루션도 함께 소개됐다. 회사 측은 가상 공정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운영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KBC Digital Twin’, 유틸리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Visual MESA’,
6월 체결한 1천억 규모에서 고객사 요청으로 물량 늘며 2배 이상 증액 유타·텍사스 생산거점 바탕으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대응 LS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과의 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계약 규모를 2309억원으로 늘렸다. 기존 계약 이후 고객사 요청에 따라 공급 물량이 확대된 것으로,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국내 전력기기 업계의 수주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S일렉트릭은 24일 공시를 통해 북미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약 2309억원(미화 1억6572만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8일 체결한 1064억원 규모의 38kV급 고압 배전 시스템 공급 계약이 바탕이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 기존 계약의 물량이 고객사 요청으로 늘어나면서 이뤄졌다. 증액된 계약 금액은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졌고, 계약 기간은 최초 계약 시점인 지난 6월 8일부터 2027년 1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맞춰 전력기기와 배전 인프라 수요가 함께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
전기차·태양광·ESS 고전압화 대응…최대 2000V DC 직접 입력 지원 최대 20채널 확장·모터 평가 통합…시험 설비 배선과 공간 부담 줄여 전기차(xEV) 파워트레인과 태양광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변환 시스템의 고전압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한국요꼬가와전기가 고전압 환경에서 정밀 전력 측정을 지원하는 신형 파워아날라이저 ‘WT1500’을 국내에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장비는 고전압 직접 입력과 다채널 확장, 모터 평가 통합 기능을 앞세워 연구개발과 생산 현장의 측정 효율 개선 수요를 겨냥했다. 최근 전동화 차량과 재생에너지 산업에서는 전력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 작동 전압을 높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로 고전압 조건에서도 오차를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계측 장비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전기차 구동계, 태양광 인버터, 전력변환장치(PCS), ESS 분야에서는 시험 환경의 정밀도와 배선 효율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한국요꼬가와전기에 따르면 WT1500의 주요 특징은 최대 2000V DC 직접 입력 지원이다. 기존에는 고전압 측정 시 외부 고전압 분압기를 별도로
3개 도시 순회, 로봇·모션제어 중심 기술 세미나·전시·현장 컨설팅 운영 계열사 공동 참여로 지역 산업 현장 공략…사전 신청자는 무료 입장 인아그룹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대구·대전에서 ‘2026 세미나페어’ 2차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로봇과 모션 제어를 중심으로 자동화 설비 도입 수요가 커지는 산업 현장에 맞춰 기술 세미나, 제품 전시·체험, 전문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6 세미나페어’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 등 인아그룹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7일에는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8일에는 대구 구미코, 9일에는 대전 윕스퀘어에서 각각 행사가 열린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7월 서울·천안·수원·인천에서 1차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자동화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로봇과 모션 제어 기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션 제어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용, 자체 기술 기반 로봇 KOVR의 제어 및 현장 적용, 협동로봇 적용 사례, JEL 반도체 웨이퍼 이송 로봇과 TIAYO 전동 액추에이터 관련 내용이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