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한 프로그램 공식 출범 첫 협력 대학으로 호주 커틴대학교 발탁...교과 과정에 건축 설계 소프트웨어 도입한다 옥타브인텔리전스(이하 옥타브)가 아시아·태평양(APAC) 플랜트·인프라 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학에 뛰어들었다. 사측은 ‘옥타브 넥스트젠 빌더스 프로그램’을 전격 출범하고, 호주 커틴대학교를 첫 협력 파트너로 지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엔지니어가 졸업 전에 산업 현장의 실무 제어 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글로벌 기업의 원천 기술을 정규 교과에 결합한 산·학 협력 모델이다. 핵심은 복잡한 입체 빌딩정보모델링(BIM) 데이터를 시공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요소로 변환하는 제어 기술 전수다. 이를 위해 커틴대학교는 옥타브의 입체 공간 시각화 플랫폼 ‘온사이트 비주얼라이즈(Onsite Visualize)’를 건설관리 정규 과목에 도입해 실습 환경을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학생은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통해 공정별시공계획(AWP), 공정 순서 제어, 실시간 제약 조건 관리 등을 연동하는 법을 익힌다. 이 같은 다차원 기술 교육은 최근 데이터센터 구축과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급증으로 인해 몸값이 높아진 스
글로벌 산·병 등과 디지털 임플란트 센터 구축 ‘맞손’ 자사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크레오(Creo)’ 공급...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설계 등 통합 PTC가 이스라엘 대학병원과 독일 적층 제조 솔루션 업체와 함께 이스라엘 하이파 현지에 ‘디지털 임플란트 엔지니어링 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협력은 이스라엘 람밤 헬스케어 캠퍼스(Rambam Health Care Campus)와 독일 EOS와의 파트너십 전략이다. 의료 현장에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설계·생산을 실시간으로 조율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표준 프레임워크를 수립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인프라 구축의 핵심은 PTC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크레오(Creo)’를 중심으로 병원 내 제조 워크플로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환자의 의료 영상을 획득한 뒤 외부 전문 제작 업체에 도면 서류를 넘겨, 수령하기까지 긴 일정과 비용이 소요되는 장벽이 있었다. 신설 센터는 람밤 병원의 임상 전문 데이터와 EOS의 산업용 3D 프린팅 제어 기술을 PTC 솔루션으로 결합해 해당 병목을 해소하는 역할이다. 의료진·엔지니어가 한 공간에서 설계를 검증하고 제품을 출력하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현장
군산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 제조기업 경영진 대상 AX 세미나 성료 AI창업기술·슈퍼브에이아이 전문가 참여… 데이터 중심 AI 도입 전략 공유 지난 15일 군산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이 군산대 새만금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중소제조기업 경영진을 위한 실전 AI·AX 전환’ 세미나가 지역 제조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 및 인근 지역 중소제조기업 임원을 비롯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도입 전략과 AX(AI Transformation)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AI창업기술 이한규 대표의 ‘우리 회사 AI 도입 우선순위와 실행 로드맵’과 슈퍼브에이아이 이현동 부사장의 ‘AI 기반 엔지니어링 실무 자동화 및 데이터 혁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AI 에이전트 전략과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AI 도입의 성패는 최신 AI 모델이 아니라 현장의 전문성을 데이터로 전환하는 능력에 달려 있으며, AI와 사람이 협
IO-Link 장치 연동 간소화…MQTT 통신 기반 전송 지원 레트로핏·이기종 설비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 기반 확대 산업자동화 기업 터크가 자사 IIoT 플랫폼인 ‘TURCK Automation Suite’에 엣지 데이터 처리 모듈 ‘TAS Edge’를 추가했다. 터크는 최근 TAS Edge를 공개하고, 기계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수집·처리·전달할 수 있도록 자사 소프트웨어 구성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TAS Edge는 터크의 TX 시리즈 HMI와 같은 엣지 컨트롤러는 물론 윈도, 리눅스 기반 시스템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특정 전용 장비에 한정하지 않고 범용 운영 환경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생산라인에 단계적으로 적용하려는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공장 내 OT 데이터와 외부 IT 시스템 사이의 연결성 강화에 있다. 제조 현장에서는 설비별 통신 방식과 데이터 형식이 달라 정보가 분산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 측은 TAS Edge가 이질적인 시스템 환경이나 기존 설비를 개조하는 레트로핏 상황에서도 일관된 데이터 흐름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는 생산설비 데이터를 별도 분석 플랫폼이나 클라우드로 보내
글로벌 제조기업의 93%가 최소 한 곳의 사업장에서 제조실행시스템(MES)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 시스템과 MES를 완전히 통합한 기업은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17개국 제조·산업 운영 분야 의사결정권자 1,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 전반으로 MES 확장(Scaling MES Across the Enterprise)’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MES 도입은 보편화됐지만 전사 확장과 통합 수준은 낮았다. 글로벌 제조기업의 93%가 최소 한 곳의 사업장에서 제조실행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이하 MES)을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전사적으로 구축한 기업은 28%에 머물렀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품질 및 운영기술(OT) 시스템 전반에 MES를 완전히 통합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23%였다. 단절된 시스템과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데이터, 증가하는 운영 리스크가 MES 투자 가치 확대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시스템 통합은 MES 구매의 주요 요건이자 현대
누적 158건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 공개...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추진도 특허 평가 최고 단계 A등급 2건 신규 확보 인터엑스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자사 핵심 특허가 한국발명진흥회 특허 평가 체계에서 최상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총 158건의 누적 지적재산권(IP)을 구축했다. 회사는 이 같은 IP를 공론화했다. 해당 IP 포트폴리오는 제조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AI 운영 기술 등 3대 축으로 엮여 있다. 특히 A등급을 취득한 제품은 품질검사 특화 AI ‘인스펙션.AI(Inspection.AI)’다. 아울러 컴퓨터지원설계(CAD) 데이터를 AI가 학습하는 데이터 정제 특허도 39건을 갖춰 관련 지표를 다졌다. 이처럼 서류에만 머무는 연구가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되는 제품 연계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인터엑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학습 데이터를 분류·식별(Labeling)하는 시간·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불량 검출 작업을 수행하는 ‘제로샷(Zero-shot)’ 기반 경량 이상 탐지 기술을 개발했다. 사측은 이러한 성과를 통해 하반기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권리화
모두솔루션이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PTC Korea·디모아·선도솔루션과 함께 제조기업의 AI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 '「AI 시대, 제조업 경쟁력은 PTC 기반 디지털 제품 데이터에서 시작된다」'를 공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 산업 내 AI 활용 확대 흐름에 맞춰 Creo·Windchill 기반의 디지털 제품 데이터 관리 전략과 실제 AI 적용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진행된 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PTC 기존 고객과 도입을 검토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선도솔루션이 디지털 제품 데이터 관리를 위한 PDM의 중요성을 소개했으며 PTC Korea는 Creo 관점에서 생성형 AI와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두솔루션은 Windchill 기반의 멀티 CAD 데이터 관리와 PLM 운영 방안을 시연 중심으로 소개했으며 디모아는 제조 데이터를 활용하는 Physical AI와 MCP·LLM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 모두솔루션은 Creo뿐만 아니라 SolidWorks 등 멀티 CAD 환경에서 발생하는 설계 데이터를 Windchill PLM으
로크웰오토메이션, 17개국 산업 의사결정권자 대상 제조실행시스템(MES) 확장 보고서 발표 “제조 업체 93%가 시스템을 도입, 이종 솔루션 간 완전 통합 비율은 23%” 최근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에서는 기업 전체의 공급망과 정보기술(IT)·운영기술(OT)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최적화가 핵심 화두다. 생산 현장의 기초 데이터를 집적하면서도, 전사적자원관리(ERP)·제품수명주기관리(PLM) 등 인프라와 양방향으로 연동해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는 디지털 전환(DX)이 대세다. 이 흐름 속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전 세계 17개국 제조업 의사결정권자 1560명을 대상으로 트렌드를 조사했다. ‘기업 전반으로 제조실행시스템(MES) 확장 보고서’는 설문 대상 기업의 58% 이상이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5000억 원)를 상회하는 제조사가 참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마트 제조 공급망의 인프라 동향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제조 업체 93%가 최소 한 곳 이상의 사업장에서 MES을 구축·운영 중이다. 반면 이를 전사 네트워크로 일관되게 확장한 기업은 28%에 불과했다. 특히 ERP·PLM·PLC(Programma
내년 1월 양산 앞둔 김포 3공장 대상 8개월 프로젝트…향후 1·2공장 확산도 검토 수기·엑셀 기반 제조 기록 디지털 전환…품질 추적성과 감사 대응 체계 강화 목표 미라콤아이앤씨가 화장품 OEM·ODM 기업 그린코스의 김포 3공장을 대상으로 제조실행시스템(MES) 구축에 착수했다. 내년 1월 양산 예정인 신규 공장의 생산·품질·설비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제조 이력 관리와 품질 대응 체계를 정비하려는 목적이다. 화장품 업계에서 품질 컴플라이언스와 외부 감사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구축이 중견 제조사의 디지털 전환 사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그린코스 3공장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된다. 핵심은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제조·품질·설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향후 1·2공장으로의 확산도 고려해 표준 프로세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코스는 현재 김포에서 1·2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공장을 준공해 내년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구축에는 설비 데이터 자동 수집, 전자 제조 기록, 제조번호(L
ESS용 PCS·반도체 변압기·반도체 차단기 협력 추진 전력 손실 저감과 고효율 전력망 수요 확대에 대응 LS일렉트릭이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손잡고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전력망에 적용할 직류(DC) 전력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경기 안양 R&D캠퍼스에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AI 데이터센터와 DC 전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 부사장과 안드레아스 바이슬 인피니언 산업·인프라 부문 최고영업책임자,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중심은 전력 반도체 기반 DC 전력 솔루션이다. 양사는 ESS용 전력변환시스템(PCS),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DC 기반 전력 시스템은 교류(AC) 중심 구조에 비해 전력 변환 단계를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손실을 낮추고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특히 서버와 냉각 설비가 밀집된 AI 데이터센터처럼 고밀도 전력 수요가 발생하는 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
국산 CAD 기업 위즈코어가 자사 캐드 솔루션 '캐디안(CADian)'을 AI 시대에 적합한 설계 생산성 플랫폼으로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가 제조·건설·엔지니어링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CAD 시장에도 AI 접목 솔루션이 등장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AI 기능 자체보다 안정적인 CAD 플랫폼을 기반으로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캐디안은 국내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된 국산 CAD로 건축, 토목, 인테리어, 기계, 플랜트, 전기,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AutoCAD와 높은 DWG 호환성을 제공해 기존 설계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업무 환경 변경 없이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대표적인 오토캐드 대체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즈코어는 검증된 CAD 플랫폼 위에 AI 기술을 접목한 'CADian AI-CE'를 통해 설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AI-CE는 건축 도면의 공간과 객체, 문자 정보를 AI가 분석해 벽체, 창호, 가구, 설비 등의 주요 정보를 자동 추출하고 BOM을 자동 산출하는 AI 기반 적산 솔루션이다. 국내 개발사가 직접
제16회 아크루티 혁신 경진대회(The 16th AAKRUTI Innovation Competition) 참가 접수 로보틱스·모빌리티 등 글로벌 4대 허들 주제로 솔루션 발굴 노린다 다쏘시스템이 미래 기술 산업을 이끌 청년 공학 혁신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전 세계 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산업 역학 과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공학 챌린지 ‘제16회 아크루티 혁신 경진대회(The 16th AAKRUTI Innovation Competition)’가 열렸다. 이 대회는 이달 13일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 세계 37개국 1000여 개 교육기관에 소속된 7만5000명 이상의 학생을 가상 시뮬레이션 생태계로 결집할 전망이다. 로보틱스·모빌리티 인프라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다. 특히 최근 급변하는 산업계 동향을 수용해 ▲로보틱스 ▲지역사회 문제 해결 ▲헬스케어 혁신 ▲모빌리티 등 4대 독보적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다쏘시스템의 공인 기술 라이선스를 지원받아 가상 공장 및 설계 데이터 모델을 직접 구축하게 된다. 내년 2월 미국 테네시주 중부 소재 주도 내슈빌에서 개막이 예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전략연구사업 공동연구 개발기관 참여한다 비정형 면 제조 라인 대상 3차원(3D)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및 데이터 기반 가상 관제 기술 전개 이에이트(이하 E8)가 정부의 식음료(F&B) 국책 사업 내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발탁되며, F&B 제조 산업의 자율 생산 인프라 고도화에 전면 나선다. 사측은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전략연구사업인 '면 제조 공정 초자동화를 위한 자율생산 공정 일체 지능형 생산 설비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총 사업비 261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 전략 연구 사업이다. 숙련공의 경험적 감각에 종속된 기존 F&B 생산 라인에 피지컬 AI(Physical AI) 및 3D 디지털 트윈 아키텍처를 이식해, 자율운영 체계로 전면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동 개발 참여 주체는 가상 공장 통합 관제 시스템의 공정 데이터 상용화 매칭 모델 구축을 골자로 한 단계별 이정표를 공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까다로웠던 F&B 공정의 비정형적 특성을 정밀 제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면 제조 공정
엄격한 규제준수(GMP)와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 확보가 요구되는 생명과학·제약·바이오 산업은 오랜 기간 비교적 보수적인 자동화 기술을 채택해 왔다. 오차 없는 정밀함과 고정된 프로토콜의 반복이 생산성의 척도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전문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제조 공정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기존 수동적 산업·공장 자동화(FA) 시스템은 운영 효율성의 한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글로벌 바이오 공급망 변동성과 맞물린 이 시점에서, 기업은 실제 업무와 제조 생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직접 이식하는 운영 방식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 같은 전환은 생산 라인 및 공정 전체가 스스로 최적화하는 ‘자율화(Autonomous)’ 단계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텍스트·이미지를 생성하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다른 방식의 AI 기술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제약·바이오 현장 내 AI는 생물 반응기 혹은 배양기(Bioreactor)의 세포 배양 상태를 실시간 추론하고, 규제 위반 위험을 사전 차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결국 생명과학 분야 자율화는 오염·불량 리스크가 있는 생물학적 공정 속에서 AI·데이터 활
BIxR-W20, 6~50mm 8종 링 직경으로 유연성 대응 상태 모니터링 · 예측 유지보수용 진단 데이터 제공 산업 자동화 기업 터크가 소형 금속 부품 감지용 IO-Link 유도형 링센서 ‘BIxR-W20’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공급 시스템과 컨베이어, 가공 설비 등에서 쓰이는 기존 고정 기능 센서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금속 부품 이송·분류 공정의 설정 유연성과 설비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터크가 공개한 BIxR-W20은 소형 금속 부품을 안정적으로 감지하기 위한 링센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동 체결기, 피더, 컨베이어 라인, 펀칭 및 프레스 설비 등 금속 부품의 공급과 이동, 가공이 반복되는 현장을 주요 적용 분야로 상정하고 있다. 제조업에서는 작은 금속 부품의 통과 여부를 정확히 감지하는 기능이 설비 정지 감소와 공정 신뢰성 확보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관련 센서의 성능과 설정 편의성이 생산 효율의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하드웨어 규격과 설정 기능의 유연성에 있다. 이 회사는 BIxR-W20이 6mm부터 50mm까지 총 8가지 링 직경으로 제공돼 다양한 부품 크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