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이 제조업체의 수치제어(NC) 프로그램 검증과 최적화 효율을 높이기 위한 NCSIMUL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측정 기술 기업 헥사곤의 생산소프트웨어 사업부는 NC 프로그램 검증, 시뮬레이션, 최적화를 통합 지원하는 NCSIMUL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버전에는 장시간·복잡한 가공 프로그램을 보다 빠르게 검토할 수 있는 ‘선택적 시뮬레이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NCSIMUL은 단일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G코드 검증, 컴퓨터 수치제어(CNC) 시뮬레이션,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제조업체는 이를 통해 NC 프로그램을 사전에 검증하고, 실제 장비에서 위험 부담이 크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테스트 가공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프로그래밍과 가공 워크플로우가 빨라지면서 생산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검증 속도를 높이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가공 환경에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에 수십 시간의 장비 가동 시간과 여러 공정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주요 공정을 빠르게 확인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이번에 추가된 선택적 시뮬레이션 기능은 복잡한 프로그램의 특정 구간을 더 빠르게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닉스가 Solid State Relay(SSR) 제품군을 8개 시리즈 총 224개 모델로 리뉴얼했다. SSR은 반도체 소자를 기반으로 전력을 제어하는 무접점 릴레이다. 물리적 접점 없이 동작해 접점 마모 우려가 적고 반복 동작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제어를 지원해 소성로, 살균기, 압출기, 사출기 등 정밀한 온도 제어가 필요한 산업 설비에 폭넓게 사용된다. 이번 리뉴얼은 단상 5종과 3상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품은 설비 구조와 설치 환경에 따라 방열판 분리형, 방열판 일체형, 과열 방지 일체형, 소켓형으로 구분된다. 단상 라인업은 SR1·SRH1·SRHL1·SRC1·SRS1 시리즈로, 3상 라인업은 SR3·SRH3·SRHL3 시리즈로 구성된다. 특히 3상 방열판 일체형 과열 방지 모델인 SRHL3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됐다. 입력 제어 신호는 4-30VDC, 90-240VAC, 24VAC, 48-480VAC를 지원하며 부하 전류는 10~75A까지 다양한 용량을 갖췄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과열 방지 기능 탑재 시리즈(SRHL1·SRHL3)는 내부 온도 과열 시 출력을 자동 차단해 설비 보호를 지원한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설비 환경이 다양해지면
최소 125μs 제어·최대 256축 모션 지원…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 공정 겨냥 데이터 수집·분석 기능 결합한 IPC 기반 구조…제어 고도화 경쟁 본격화 LS일렉트릭이 초고속 제어와 다축 모션, 산업용 네트워크, 데이터 활용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산업제어 플랫폼 ‘SU-CM70’을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6년 7월 출시 예정으로,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 등 고속·고정밀 제어 수요가 큰 제조 현장을 주요 적용처로 삼고 있다. SU-CM70은 IPC(x86) 기반 하드웨어에 Docker Container 기반 소프트웨어 구조를 결합한 제어 플랫폼이다. 최소 125μs 수준의 초고속 시퀀스 및 모션 제어를 지원하고, 최대 256축 동시 모션 제어와 EtherCAT Slave 최대 512개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OPC-UA, EtherNet/IP, Modbus/TCP, RAPIEnet 등 산업용 통신도 내장했다. 이 회사는 SU-CM70이 기존 PLC·모션 제어기 중심 구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제어와 데이터 활용을 함께 고려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내장형 TSDB(Time Series Database) 기반 데이터 처리 구조를 통해 현
조명 제어·데이터 수집 결합해 공장·데이터센터·물류센터 공략 조명 에너지 최소 30% 이상 절감 ··· 통신 배선 없어 설치 용이 LS일렉트릭이 LS사우타, 메를로랩과 손잡고 스마트 무선 조명 기반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확대에 나선다. 조명 제어 시스템에 데이터 수집·분석 기능을 결합해 공장, 데이터센터, 빌딩, 물류센터 등 전력 사용 비중이 큰 산업 현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사우타, 메를로랩과 스마트 무선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및 운영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스마트 무선 조명 솔루션의 공동 영업과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역할도 분담했다. LS일렉트릭은 고객 발굴과 사업 기획, 인공지능(AI) 기반 기능 개발을 맡고, LS사우타는 시스템통합(SI) 역량을 바탕으로 설비 간 연계와 데이터 수집, 시스템 구축 및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한다. 메를로랩은 조명 디바이스 하드웨어 개발과 생산(OEM), 제어 소프트웨어, 통신 기술 지원, 품질 보증을 맡기로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 무선 조명은 통신
전시회 참가 전략부터 바이어 접점, 사후 팔로우업까지 실무 중심 구성 디지털·제조·소비재 넘어 반도체·식품·에너지로 참가 업종 확대 일본 전시회 주최사 RX Japan이 오는 6월 서울과 부산에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2026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 1:1 맞춤 상담회’를 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본 전시회 참가를 검토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선택 기준, 바이어 발굴 방식, 상담 이후 계약 연계 전략 등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RX Japan에 따르면 행사는 부산에서 6월 15일 롯데호텔 부산, 서울에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이후에는 참가 기업별 산업군과 진출 목적에 맞춘 1:1 맞춤 상담도 이어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상담 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일본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바이어 수요, 업종별 시장 흐름, 일본 바이어가 평가하는 요소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부스 방문과 상담률을 높이기 위한 운영 방식, 일본식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상담 이후 후속 미팅과 협업 논의로 이어지는 팔로우업 전략 등
미라콤아이앤씨가 국내 주요 철강사인 한국철강과 환영철강을 대상으로 디지털팩토리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철강과 환영철강은 키스코홀딩스의 핵심 계열사로 제강 및 압연 제품을 중심으로 철근과 빌릿(Billet)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철강 창원공장과 환영철강 당진공장을 대상으로 각각 16개월, 13개월간 진행된다. 양사는 설비 데이터 수집과 인프라 및 SCADA 구축, MES 도입, KPI 모니터링 체계 수립, 기간계 시스템 연계까지 제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라콤의 플랫폼 기반 MES인 Nexplant MESplus를 중심으로 생산 현장 전반의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생산, 품질, 설비 정보를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며 운영 전반의 가시성과 통제력을 확보한다. 특히, 철강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조업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해 품질 및 안전 리스크 통제의 핵심 요소인 실시간 소재 추적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강 공정의 용강 단위인 차지(Charge)와 반제품인 빌릿 최종 제품까지 전 공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레이저 마킹기와 OCR 장비 야드관리를 위한 5G 통신을 구현
공식 기술 행사 ‘심센터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2026(Simcenter Technology Conference 2026)’ 열어 산업용 AI 및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통합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 공개 “설계·해석·생산 등 개별 사일로 극복하도록 돕겠다...생애주기 데이터로 연결” 전략 내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가 자사 기술 포럼 ‘심센터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2026(Simcenter Technology Conference 2026)’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인수합병(M&A)한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 ‘알테어(Altair)’와의 통합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행사는 지멘스·알테어의 글로벌 통합 프로세스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기술 세션이다. 사측은 이번 행사에서 산업용 AI(Industrial AI)와 시뮬레이션 기반의 가상 인프라를 융합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현장에는 국내 주요 제조·엔지니어링 영역의 학계·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산업별 엔지니어링 혁신 사례와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다. 지멘스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시뮬레이션, 물리적 테스트, 고성능 컴퓨팅(H
산업 자동화와 제조 빅데이터 기술 결합…AI 기반 제조 혁신 추진 공정 최적화·품질 이상 탐지 등 제조 현장형 AI 솔루션 공동 개발 한국훼스토가 제조 산업의 AI 전환(AX) 시장 확대를 위해 디엘정보기술과 손잡았다. 산업 자동화 기술과 제조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제조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개발과 실증 사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한국훼스토는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디엘정보기술과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한국훼스토의 ‘FEC(Festo Experience Center)’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훼스토 주명진 기술본부장과 디엘정보기술 박수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자동화 기술과 제조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역량을 결합해 제조업 특화 AI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공정 최적화, 설비 예지보전, 품질 이상 탐지 등 제조 현장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PoC(개념검증)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공동 발굴과 기획은 물론, 제조 AX 확산을 위한
국내외 공항 인프라 사업 디지털 혁신 및 데이터 연속성 확보에 ‘뜻모아’ 소프트웨어 간 건설 인프라 데이터 호환 표준 ‘IFC 4.3’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공정 디지털 협업 체계 확대 빌딩정보모델링(BIM) 디지털 정보관리·협업 절차 인증 ‘ISO 19650’ 확보도 대형 건축·토목 공정이 극도로 복잡해지면서 디지털 자산 관리 아키텍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설계 데이터를 시공과 유지관리 단계까지 유실 없이 전송하는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오토데스크·한국공항공사(KAC)와 국내외 공항 인프라 사업의 디지털 전환(DX) 및 글로벌 프로젝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국내 14개 지방 공항을 운영·관리하는 KAC은 최근 해외 신공항 개발·투자 프로젝트 영역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양 기관은 KAC의 자체 공항시설정보 통합관리시스템 플랫폼 ‘KAC-BIM’에 오토데스크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하기로 했다. KAC은 이번 기술 공조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역량을 고도화하고 해외 공항 건설 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공론화했다. 박재희 KAC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업을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서 제조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개발 공로 생산조건·품질예측 등 제조 현장 인공지능 전환(AX) 사례 주목 정하일 인터엑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지난 19일 열린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제조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발명의 날은 국민의 발명 의욕을 고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의 이 포상 제도는 국내 지적재산(IP) 분야 최고 권위를 갖춘 정부 시상체계로 인식된다. 장기간에 걸친 기술 연구개발(R&D) 고도화와 원천 특허 확보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개인과 단체를 엄격히 심사한다. 이 중 정 CTO가 받은 ‘대통령 표창’은 차세대 핵심 산업 진영에서 독보적인 기술 아키텍처를 수립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 대량 양산·확산한 자에게 수여된다. 정하일 CTO는 제조 데이터 표준화, 생성형 AI(Generative AI), AI 에이전트(AI Agent), 피지컬 AI(Physical AI) 등 AI 기반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검사 공정 중심으로 활용 확대 검사 정확도와 생산성 향상 위한 비전 솔루션 고도화 추진 머신비전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바이렉스가 아이코어(iCore)의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적용한 머신비전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이렉스는 산업용 비전 검사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시스템 구축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제조업 전반에서 고정밀 검사 수요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초점 유지 기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바이렉스는 아이코어의 오토포커스 시스템을 자사 머신비전 솔루션에 접목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정밀 부품 검사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대상체 높이 편차나 검사 환경 변화에도 빠른 초점 보정이 가능해 검사 품질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산라인에서 초점 오차는 검사 정확도 저하와 불량 검출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제조 현장에서는 자동 초점 기능을 포함한 머신비전 기술 도입이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고속·고정밀 생산 공정이 늘어나면서 오토포커스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
설계 데이터, 생산 현장 잇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기술 고도화 집중 인공지능(AI) 기반 물량 산출 솔루션 ‘AI-CE’ 및 온톨로지(Ontology) 기반 AI 에이전트 구축도 위즈코어가 국내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측은 올해 초 인수합병(M&A)를 완료한 컴퓨터지원설계(CAD) 기술 업체 캐디안(CADian)의 인프라와 자사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플랫폼을 결합한 ‘Design to Manufacturing AI 플랫폼’을 앞세워 이 같은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CAD와 생산 현장 데이터를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사측은 최근 시스템에어컨 설계, 건축 평면도 분석, 플랜트 엔지니어링 자동 설계 및 물량 산출 분야에서 다수의 개념증명(PoC)을 수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설계 단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생산·운영 단계까지 실시간 연동하는 제조 데이터 통합 역량이 이들의 기술 기반이다.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플랫폼 공급 사업 수주와 인도공과대학교(IIT)와의 공동 AI 연구개발(R&
코오롱베니트가 제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전담하는 ‘제조DX컨설팅팀’을 신설하고 제조 DX·AX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조DX컨설팅팀은 제조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실제 개선 과제로 구체화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 고도화까지 연결하는 조직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기존 구축·운영 중심 사업을 컨설팅 영역까지 확대하고, 고객 제조 현장의 문제 정의부터 실행까지 지원하는 사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 조직은 고객의 생산 공정, 설비 운영, 품질 관리, 에너지 사용 환경 등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이후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설계, 공정 개선 방안 수립, 시스템 구축, 운영 안정화까지 연계해 제조 현장의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코오롱베니트는 단순 솔루션 도입이나 일회성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방향을 설계한 뒤 적용과 고도화까지 이어가는 실행 중심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조업에서는 공정, 품질, 설비, 에너지 운영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려는 수요가 확
공공조달 겨냥한 국산 방송장비 전시…중앙행정기관·지자체 담당자 현장 방문 의회방송·전관방송·공연음향 묶은 통합 제안, 공공시장 판로 확대 가능성 주목 한국방송장비산업협의회(KOBEX)가 지난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6’에 공동관을 꾸리고 국산 방송·음향 장비를 선보였다. KOBEX에 따르면 이번 공동관은 공공기관 업무 환경을 겨냥한 통합형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단순 제품 전시보다 실제 운영 흐름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전시를 꾸렸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AI 기반 의회방송·스마트 회의 시스템, 대형 강당과 공연장용 SR 음향 시스템, IP 기반 전관방송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세부적으로는 한양전자산업과 티노가 화자 자동 추적, 실시간 AI 자막 생성, 전자투표 기능을 포함한 회의·의회방송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임산업은 라인 어레이 스피커를 활용한 대형 공간용 음향 시스템을, 디라직은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제어 IP 스피커 시스템을 각각 제시했다. 특히 디라직의 제안은 재난 대응과 공공 정보 전달 체계 고도화 수요와 맞물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부문 관심 분야와 접점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5.7% 올라...“양호한 외형 성장 시현” 적자 자회사 매각, ‘MDS인텔리전스’ 호조로 수익성 극대화 배경 엠디에스테크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금융감독원 공시를 집계한 결과, 매출액 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억 원, 당기순이익은 2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5.5·1143.2%라는 증가세를 기록한 모습이다. 사측은 이번 실적 향상의 핵심 배경으로, 반도체·자동차용 내장형(Embedded) 솔루션 부문의 성장을 꼽았다. 여기에 더해 ▲적자 자회사 매각에 따른 기저효과 ▲손익구조 개선 ▲주력 자회사 ‘엠디에스인텔리전스’의 실적 호조 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했다. 여기에 재무 건전성의 지표가 되는 1분기 별도 기준 실적 역시 매출액 311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지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67.1% 증가세다. 다만 별도 당기순이익은 이전에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 청구 행사에 따라 장부상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일시적으로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감소한 6억 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