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가 제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전담하는 ‘제조DX컨설팅팀’을 신설하고 제조 DX·AX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조DX컨설팅팀은 제조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실제 개선 과제로 구체화해 시스템 구축과 운영 고도화까지 연결하는 조직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기존 구축·운영 중심 사업을 컨설팅 영역까지 확대하고, 고객 제조 현장의 문제 정의부터 실행까지 지원하는 사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 조직은 고객의 생산 공정, 설비 운영, 품질 관리, 에너지 사용 환경 등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 이후 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설계, 공정 개선 방안 수립, 시스템 구축, 운영 안정화까지 연계해 제조 현장의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코오롱베니트는 단순 솔루션 도입이나 일회성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방향을 설계한 뒤 적용과 고도화까지 이어가는 실행 중심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조업에서는 공정, 품질, 설비, 에너지 운영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려는 수요가 확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Arm과 함께 에이전틱 AI(Agentic AI)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중앙처리장치(CPU) 검증에 나선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지멘스 EDA 사업부는 Arm과 협력해 Arm AGI CPU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전틱 AI 환경에서 즉시 운용 가능한 대규모 AI 인프라 구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rm AGI CPU는 Arm 네오버스 컴퓨트 서브시스템(CSS) 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에이전틱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지멘스는 하드웨어 지원 검증 플랫폼 ‘벨로체 스트라토 CS(Veloce Strato CS)’를 활용해 Arm AGI CPU를 검증했다. 검증은 개별 서브시스템부터 전체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칩 최종 설계 확정인 테이프아웃 전에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에서 요구되는 성능, 지연 시간, 전력 기준을 점검했다. Arm은 지멘스의 하드웨어 지원 검증(HAV), 에뮬레이션, 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을 활용해 네오버스 V 시리즈 컴퓨트 서브시스템의 설계 복잡성과 성능 요구사
KAIST와 한화솔루션이 석유 유래 나프타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기반 친환경 원료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KAIST는 KAIST-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소가 한화솔루션과 함께 폐자원을 활용해 플라스틱과 섬유용 친환경 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 기술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폐글리세롤을 원료로 활용한다. 연구진은 폐글리세롤을 플라스틱과 화장품 등에 쓰이는 핵심 소재인 1,3-프로판디올(1,3-PDO)로 전환하기 위해 고효율 미생물을 개발하고 발효 공정을 최적화했다. 나프타는 석유화학 산업의 주요 원료로, 플라스틱과 섬유 등 다양한 화학소재 생산에 사용된다. 최근 나프타 가격과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체 원료 확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KAIST와 한화솔루션은 이번 성과가 석유 기반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자원 순환성과 공급 안정성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실험실 수준을 넘어 300리터 규모의 파일럿 공정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연구실에서 개발한 미생물 기반 생산 전략이 실제 산업 공정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다. 이번 연구에
공간지능 기반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대표 김현배)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디지털 유통·물류대전(Retail & Logis Tech Show 2026)'에 참가해 AI글래스 기반 물류 AX(AI 전환)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 내 유통·물류 산업 특화 전시로, AI·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통·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최신 물류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딥파인은 공간 인식·비전 AI·AI글래스 기술을 바탕으로 MRO·제조·건설·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AX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물류 산업 특화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딥파인의 물류 AX 솔루션은 피킹, 패킹, 검수, 재고조사 등 물류센터의 주요 작업 과정을 디지털화해 업무 지능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작업자는 AI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 위치, 상품 정보, 수량, 검수 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피킹·오패킹 등 작업 오류를 즉시 감지할 수 있다.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음성 명령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강점이다. 기존 PD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코스닥 099440)이 2026년 1분기 매출액 29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으나, 반도체 장비 수주가 본격화하며 상반기 턴어라운드와 하반기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분기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는 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 경기 불안, 원재료 가격 상승, 일부 핵심 부품의 수급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해외 제조업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수출 부문이 전년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였고, 원가 부담 확대도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1분기 부진이 구조적인 수요 둔화가 아닌 대외 환경 악화와 매출 인식 시점 차이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반도체 시장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가공 및 특화 장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관련 수주 물량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실제로 스맥은 최근 반도체 장비 수주를 연속으로 성사시키며 수주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약 22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세라믹·쿼츠 등 반도체 소재 가공에
산업용 머신비전 전문 유통기업 크로스오버텍이 오는 5월 27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2026 크로스오버텍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3D 머신비전 기술과 AI 비전 검사 솔루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술 기업 4곳이 참여하는 멀티 세션 구성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는 2026년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코엑스 3층 300호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참석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이메일과 연락처를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스폰서 업체의 지원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스폰서 회사 명의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단, 주차와 중식은 별도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기술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40분간의 발표와 20분간의 데모·테스트·상담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D 레이저 프로파일 센서부터 AI 딥러닝 비전 검사까지,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기술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제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 1은 글로벌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이사 이재원)이 올해 1분기 골프사업 부문에서 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신성장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북미·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와 정부 AX(AI 전환) 프로젝트 수주 증가가 맞물리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라온피플은 AI 기반 골프 센서 솔루션 '브이트랙(VTrack)'의 북미·캐나다 발주물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런칭한 골프 스윙 분석 카메라 솔루션 '스윙캠(SwingCam)'도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지난 4분기에 브이트랙 400여 세트를 북미 시장에 전량 공급하고, 미국 PGA 쇼(PGA Show)에 출품한 전시 물량까지 완판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라온피플의 AI 센서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해외 주문량 증가로 이어져 올해 1분기에 약 15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는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 라온피플 측은 스윙캠이 결합된 프리미엄 패키지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글로벌 골프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가 안정화 및 기업 가치 제고 목적으로 한 5대 1 액면 병합 완수...이달 19일부터 코스닥 거래 다시 시작 자율주행 기술 자회사 퓨처링크, 강남 일대 로보택시 시험 운행서 주야간 누적 6만km 무사고 기록 포니링크가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한 주식 병합 절차를 마무리했다. 사측은 이로써 이달 19일부터 코스닥 시장에 변경 상장돼, 주식 매매 거래가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혔다. 포니링크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유통 주식 수 최적화와 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대 1 방식의 액면 병합을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됐다.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 1억2780만7298주에서 2556만1459주로 변경됐다. 주식 병합 과정에서 발생한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초일인 이달 19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주에게 현금 정산돼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6년간 축적한 통신 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사업 부문에서 기술 신뢰도를 검증받았다. 이러한 통신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최근 테크 업계의 핵심 화두인 인공지능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주관 인공지능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 신규 기능 ‘워크 4.0(WORK 4.0)’ 고도화 기반 마련해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Roy)’ 중심 범용 피지컬 AI(Physical AI) 사업 전개 예고도 롯데이노베이트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관리 기준이 요구되는 규제 산업군으로의 영역 확장을 도모한다. 이를 위한 강력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사측은 지난 2월 AI 시스템 품질·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 ‘ISO/IEC 25058’을 한 바 있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경영시스템(AIMS) 표준 규격 ‘ISO/IEC 42001’ 인증까지 연이어 추가해, AI 기술력과 관리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이번에 획득한 ISO/IEC 42001은 ISO·IEC·합동기술위원회(JTC)가 제정한 AI 분야 최초의 관리체계 국제표준으로 알려졌다. 인증 범위는 기업 내 AI 개발과 운영 조직은 물론, 해당 조직에서 생산·가동하는 서비스 인프라 전반을 포괄한다. 이로써 롯데이노베이트는
공정성·투명성 확립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 열어 “청렴 경영 의지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업무 공정성, 금품 수수 금지, 부정청탁 거부, 이해충돌 예방, 갑질 근절 등 5대 핵심 실천 사항 명문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 4월 제7대 조직으로 출범한 조영훈호의 취임 일성으로 피력한 ‘청렴경영’ 실천 의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정부 로봇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이다. 현장에는 진흥원 소속 임직원 160여 명이 전원 참석해 반부패 실천 의지를 강하게 다졌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 로봇 산업 진흥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한 모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의 결의를 담아 대표자로 선발된 4명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무를 되새기는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일상적인 행정 업무와 대외 기업 지원 프로세스 전반에서 준수해야 할 다섯 가지 핵심 이행 과제가 고정됐다. 여기서 공표한 실천사항은 ▲공정
이달 21일 '피지컬 AI(Physical AI)' 및 '하이브리드 에지(Hybrid Edge)' 구현 전략 공유 엔비디아(NVIDIA)·AMD·딥엑스·노타AI 등 인공지능(AI) 관련 업체 대거 참여한다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 기반 에지 AI 시스템부터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라인업 등판해 어드밴텍이 오는 5월 21일 피지컬 AI(Physical AI)와 하이브리드 에지(Hybrid Edge)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산업 현장 자율화 구현 기법을 공개한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강남타워에서 국내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2026 어드밴텍 에지 AI 솔루션 세미나’는 ‘The Core of Physical AI: 산업 현장 자율화를 위한 Hybrid Edge 아키텍처’를 메인 테마로 잡았다. 이 자리에는 엔비디아(NVIDIA)·AMD 등 글로벌 빅테크와 함께 인공지능(AI)이 물리적 제조 공간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혁신하는지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수혁 어드밴텍 IIoT 사업부 부사장이 연사로 나선다. 그는 ‘왜 Hybrid Edge가 핵심인가? 산업 현장 자율화를 위한 Hybrid Edge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액 최대 50% 지원, 올해 로봇·방산 신규 추가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는 5월 18일 올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금 사업' 지원 계획과 절차를 공고했다. 이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여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품목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공급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2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에 약 1,200억 원(국비 700억 원)을 지원하여 총 5,561억 원 규모의 입지·설비 투자 계획을 뒷받침하였으며, 지원받은 기업의 약 80%가 비수도권에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국비 예산은 지난해보다 300억 원이 증액된 1,000억 원이며, 지방비를 포함한 총지원 규모는 약 1,7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업별 평균 지원 규모(약 55억 원)를 고려하면 약 30개 기업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산업 현장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폭넓게 수용하여 지난해 지원했던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 4개 분야 이외에도 로봇·방산 분야를 추가하고, 총 6개 첨단전략산업 분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사업공고는 산업
오늘의 시장 한눈에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말 해외 증시 약세로 하락 출발했으나,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고금리 우려 속 아시아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 중심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7,516.04pt(+0.31%)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말 나스닥 약세 영향으로 일반서비스(-5.5%)·제약(-5.4%) 업종 중심 기관 매도세가 출회되며 1,111.09pt(-1.66%)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며 1,498.0원(+0.5원)을 기록했고, WTI 국제 유가는 102.95달러/배럴(+1.91%)로 3일 연속 상승했다. 종목 분석 LS — 1Q26 어닝 서프라이즈, 구조적 실적 개선 본격화 구리 가격이 1톤당 1만 2,899달러까지 치솟고, 유럽 해저케이블 수주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LS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을 56% 웃돌았다. 1분기 매출액은 9조 5,040억원(+37% YoY), 영업이익은 4,761억원(+56% YoY)으로 컨센서스 3,71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자회사별로 보면 LS전선이 971억원(+17%), LS Electric이
MDS인텔리전스가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기술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는 지난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15회 Automotive & Future Mobility SW Conference(AFMSC 2026)’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AFMSC 2026은 자동차 소프트웨어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개발 현장에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경쟁력으로 연결할 것인지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컨퍼런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개발, 사이버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디지털 엔지니어링 등 4개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표는 ‘프로세스 & 시큐리티’와 ‘아키텍처 & 세이프티’ 2개 트랙에서 총 1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개발 환경 변화와 SDV 시대의 개발 효율성 확보 방안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정적 분석, 테스트 자동화, 기능안전,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사이버복원력법
공공조달 겨냥한 국산 방송장비 전시…중앙행정기관·지자체 담당자 현장 방문 의회방송·전관방송·공연음향 묶은 통합 제안, 공공시장 판로 확대 가능성 주목 한국방송장비산업협의회(KOBEX)가 지난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6’에 공동관을 꾸리고 국산 방송·음향 장비를 선보였다. KOBEX에 따르면 이번 공동관은 공공기관 업무 환경을 겨냥한 통합형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단순 제품 전시보다 실제 운영 흐름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전시를 꾸렸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AI 기반 의회방송·스마트 회의 시스템, 대형 강당과 공연장용 SR 음향 시스템, IP 기반 전관방송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세부적으로는 한양전자산업과 티노가 화자 자동 추적, 실시간 AI 자막 생성, 전자투표 기능을 포함한 회의·의회방송 시스템을 시연했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임산업은 라인 어레이 스피커를 활용한 대형 공간용 음향 시스템을, 디라직은 소프트웨어 기반 통합 제어 IP 스피커 시스템을 각각 제시했다. 특히 디라직의 제안은 재난 대응과 공공 정보 전달 체계 고도화 수요와 맞물릴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부문 관심 분야와 접점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