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서 발표 올 1분기 로봇 부문 흑자 전환 성공 및 전체 수주의 60.4% 달성 성과 공유도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시장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사측은 이달 10일까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물류 자동화 사업에서 로봇 자동화 중심으로의 구조적 전환 성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주요 경영 실적, 부문별 핵심 경쟁력 등을 공개했다. 특히 올 1분기 로봇 자동화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전사 수주 실적의 60.4%를 달성한 성과가 조명됐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관제 소프트웨어부터 소방·청소용 서비스 로봇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능형 물류 자동화 설비의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턴키 사업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회사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전기전자 등 분야 첨단 제조 현장으로의 AMR 공급 확대 계획과 대만 지사 설립을 골자로 한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나아가 비정형 물체를 인지해 집어내는 '랜덤 피스피킹(Piece-picking) 로봇' 관련
산업통상부 주관 ‘K-온디바이스 AI 과제’ 참여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발 본격화 “LG전자·모빌린트와 NPU 연결용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실시간 최적화” 노타가 LG전자·모빌린트와 손잡고 국산 온디바이스 AI(On-device) 반도체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발에 나선다. 사측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휴머노이드 분야 3세부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활용한다는 게 골자다. 복잡한 실생활 공간에서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인간 수준의 유연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율형 휴머노이드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국책과제는 로봇 하드웨어, 인공지능(AI) 반도체, 최적화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하는 수직통합형 생태계 조성이 목표다. 삼사의 이번 협업은 LG전자가 전체 사업 총괄 및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모빌린트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공급을 담당하고, 노타는 고성능 AI 모델이 해당 반도체와 로봇
성과 달성을 통한 글로벌 성장성 입증해 미국 미시간 주 현지 법인 기반 북미 시장 확대 “6대 핵심 기술 및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기반 모듈화 플랫폼 고도화” 브릴스가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성과를 발표했다. 매출액 136억5709만 원, 영업이익 8억4120만 원, 당기순이익 9억1057만 원이다. 이에 대해 사측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상반기에도 이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 20%대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24.45%, 2024년 39.35%, 2025년 36.90%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56.7%까지 상승했다. 이때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9% 증가한 약 510만 달러(약 77억)로 집계됐다. 특히 상반기 미국 수출액만 약 371만 달러(약 5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1.3%, 전체 수출액의 72.8%를 차지했다는 게 사측이 주목한 부분이다. 북미 지역 누적 수출액도 1504만 달러(약 200억 원)으로, 이는 전체 누적 수출액 2034만 달러(약 272억 원)의 약 74%에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SK키파운드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엘모스 세미컨덕터(Elmos Semiconductor SE)와 130nm 플랫폼 기반의 웨이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8년 동안 350nm 기술 기반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계약으로 SK키파운드리는 2037년까지 엘모스에 웨이퍼 생산 능력을 제공한다. SK키파운드리의 130nm 기술은 딥 트렌치 아이솔레이션(Deep-Trench Isolation) 기능을 탑재해 전기적 격리가 가능하다. 또한 낮은 기판 전류로 고집적 고전압 설계를 지원한다. 엘모스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E550.01 스마트 4채널 이퓨즈(eFuse} 컨트롤러를 개발하며, 2027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초소형 이플래시(eFlash) 메모리 셀도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엘모스 아르네 슈나이더(Dr. Arne Schneider) CEO는 "SK키파운드리와의 협업에 기반한 추가 웨이퍼 생산 능력을 통해 2037년까지 안정적인 생산 계획을 확보한 만큼 공급 신뢰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재 SK키파운드리 대표는 "차량용 전장 반도체 기업 엘모스와의 협력을
UNIST 연구팀이 빗방울보다 적은 3마이크로리터(μL)의 물로 최대 약 45시간 전압을 출력할 수 있는 손톱보다 작은 초소형 박막 수분 발전기를 개발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은 물속 양이온의 농도 차를 유도해 장시간 직류 전기를 생산하는 초소형 박막 수분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일반적인 수력발전이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의 낙차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개발한 발전기는 물속 양이온의 농도 차로 전압을 만든다. 연구팀은 양이온 농도 차를 만들기 위해 발전기 박막 내부에 한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물 통로가 형성되도록 설계했다. 통로 벽은 물속에서 음전하를 띠는 맥신과 셀룰로스 나노섬유로 구성된다. 통로가 좁아질수록 양이온이 통로 벽의 인력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면서 좁은 구역의 양이온 농도가 넓은 구역보다 높아지는 원리다. 발전기 박막은 켜켜이 쌓인 맥신 나노시트 사이에 셀룰로스 나노섬유가 들어간 구조다. 한쪽 끝에서는 물을 잘 빨아들이는 셀룰로스 나노섬유가 부풀어 오르고, 반대쪽 끝은 테이프로 눌러 부풀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물을 넣으면 반대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물 통
AI·3D 솔루션 기업 플래닝고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VEC)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Vietnam 2026(AW 베트남 2026)’에 참가해 복잡한 주문형 제조업의 제품 구성과 가격 산출, 견적, BOM 생성을 연결하는 AI·3D 기반 영업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력 솔루션 ‘VIVAR’는 고객 요구사항을 3D 환경에서 제품 사양으로 구성하고 이를 견적과 생산 데이터까지 이어주는 CPQ 플랫폼이다. AW 베트남 2026은 코엑스(COEX)가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KOSMO)이 주관하는 제조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utomation World’의 베트남 에디션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센서·PLC·모션컨트롤 등 공장자동화부터 머신비전, 디지털팩토리, 빅데이터·AI, 스마트물류 등 제조 현장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 기술을 다룬다. 올해는 베트남 북부 제조 거점인 하노이에서 열려 한국 스마트 제조기업과 현지 수요기업 간 기술·비즈니스 교류와 공급망 연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플래닝고의 ‘VIVAR’는 CPQ(Configure, Pr
오늘의 시장 한눈에 9월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7포인트(-0.58%) 하락한 6,954.52에 마감했다. 장 초반 AI 인프라 투자심리 개선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엔화 강세폭이 확대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돼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기준 4일 만의 하락이다. 코스닥 역시 AI 반도체 관련 호재로 상승 출발했으나 최근 상승세를 보인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3일 만에 하락 전환, 전일 대비 10.31포인트(-1.25%) 내린 811.88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IT 서비스(-3.2%), 의료·정밀기기(-2.1%), 운송장비·부품(-1.8%), 제약(-1.6%) 등이 약세였다. 원/달러 환율은 5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1,345.0원(-1.7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3.87달러로 6일 연속 상승했다. 해외 증시는 미국이 레이버데이 휴장인 가운데 독일 DAX(-0.3%), 일본 니케이(-1.7%), 홍콩 HSI(-0.3%) 등 주요 증시가 약세를 나타냈다. 오늘의 종목 신세계 — 명동 본점이 쓸어 담는 외국인 인바운드 소비 명동을 찾는 외국인
에이셉익스프레스(ASAP EXPRESS)가 Trade Compliance 솔루션 'ASAP C'를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SCM FAIR 2026, 이하 SCM FAIR 2026)에서 공개한다. SCM FAIR 2026은 2026년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펼쳐진다. SCM FAIR는 물류 자동화, 디지털 유통 시스템, SCM 플랫폼 서비스 등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급망관리 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PNT FAIR(특화망 기술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SCM Global Forum이 병행 운영돼 제조·유통·이커머스 등 전 산업군의 수출입·SCM 담당자와 물류 전문가가 집결할 전망이다. 에이셉익스프레스는 물류 실행부터 무역 규제 판단까지 글로벌 무역의 복잡성을 기술로 해결하는 물류 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통합물류 플랫폼 'GOSSOK'에서 시작해 국제특송·포워딩·콜드체인·특수물류를 아우르는 'ASAP'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글로벌 물류 현장에서 발견한
소프트러시가 AI 기반 지능형 운송관리 시스템(TMS) '모두의배차'를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SCM FAIR 2026, 이하 SCM FAIR 2026)에서 선보인다. SCM FAIR 2026은 2026년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 펼쳐진다. SCM FAIR는 물류 자동화, 디지털 유통 시스템, SCM 플랫폼 서비스 등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급망관리 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PNT FAIR(특화망 기술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SCM Global Forum이 병행 운영돼 제조·유통·이커머스 등 전 산업군의 화주 바이어와 물류 전문가가 집결할 전망이다. 소프트러시는 AI 에이전트와 지능형 최적화 모듈을 결합해 미들마일 물류 산업의 고착화된 비효율을 혁신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포스텍 산업공학 박사 출신의 대표를 주축으로 AI 및 라우팅 최적화 전문가로 팀을 구성했으며, 운영·수익·전략을 통합 관리하는 3대 최적화 엔진으로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이끈다. 포스코
핀테크(FinTech)는 더 이상 일부 스타트업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의미하지 않는다. 은행과 카드, 증권, 보험은 물론 유통과 제조, 플랫폼 산업까지 금융의 작동 방식을 바꾸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6년 핀테크 시장은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과거 핀테크가 ‘금융의 디지털화’였다면, 이제는 AI와 데이터, 클라우드, API, 디지털자산이 결합해 금융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성장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맥킨지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핀테크 산업 매출은 약 6,5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 전체 금융서비스 산업의 성장률이 약 6%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핀테크의 성장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그러나 시장의 평가 기준은 달라졌다. 과거에는 이용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고객당 매출, 재무건전성, 규제 대응 능력과 기술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핀테크 역시 ‘성장 우선’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결제에서 임베디드 금융으로 핀테크의 대표적인 분야는 여전히 결제다. 글로벌 결제산업은 거대한 시
설계 변경이 반복되고 파일 이력 관리가 어려우며 설계 완료 후 실제 제작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제조 설계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업무 비효율을 줄이고 설계부터 제조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체계화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제조 현장의 실제 업무 고민을 Autodesk PDMC로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는 온라인 웨비나 'Mission Clear: 제조 현장의 5가지 미션을 해결하라!'가 오는 9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핵심 메시지는 반복 작업은 줄이고 놓치기 쉬운 부분은 미리 확인하며 번거로운 업무는 간편하게 해결하는 데 있다. 제조 설계 담당자가 실제 업무에서 자주 겪는 5가지 고민을 미션으로 제시하고 Autodesk PDMC를 활용해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을 Before & After 형식으로 소개한다. 세션은 미션별로 구성된다. 반복되는 설계 변경을 효율화하는 Inventor 설계 자동화를 시작으로 설계 파일의 버전과 변경 이력을 관리하는 Vault 데이터 관리를 다룬다. 이어 설계 데이터를 실제 가공으로 연결하고 사전에 검토하는 F
에스투더블유(S2W)가 범죄 수사 특화 자율형 AI 에이전트 'DRI(Deep Research Investigator)'를 출시했다. 자사의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에 탑재될 DRI는 다크웹, 딥웹, 텔레그램, 해킹 포럼 등에서 에스투더블유가 직접 수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지식 컨텍스트로 연계해 위협을 분석하고 수사에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DRI의 핵심은 간단한 자연어 질의만으로 에이전트가 스스로 방대한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탐지·분석 도구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심층 답변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정보 유출 모니터링, 위협 행위자 프로파일링, 가상자산 네트워크 분석, 이종 채널 데이터 교차분석 등을 포함한 자비스의 다양한 수사 지원 기능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어도 익명 계정의 활동 이력과 자금 거래 내역, 공격 기법을 종합한 입체적 분석 결과와 증거 기반의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신뢰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실존 자료에 입각한 사실 기반 답변만을 제공하고 각 결론마다 원문 출처를 명확히 표기해 설명 가능한 AI(XAI)를 구현했다. 고위험 판단에는 사람의 최종 확인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오픈AI(OpenAI) 출신의 애슐리 크레이머(Ashley Kramer)를 최고수익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CRO)로 선임했다. 크레이머 CRO는 고성장 기술 기업에서 20년 이상 B2B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이끈 전문가다. 일레븐랩스 합류 직전에는 오픈AI에서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총괄하며 포춘 100대 기업 전반에 걸친 AI 도입과 기업용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깃랩(GitLab), 알터릭스(Alteryx), 태블로(Tableau) 등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도 영업·마케팅·제품·기술 부문 고위 리더십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일레븐랩스가 성장 변곡점을 맞이한 시점에 이뤄졌다. 일레븐랩스는 올해 연간 반복 매출(ARR)이 2배 증가해 6억 달러(약 8,400억 원)를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의 약 55%가 기업 고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레븐랩스의 AI 에이전트는 매주 1,500만 건 이상의 대화를 처리하고 있으며, 메타(Meta), 스트라이프(Stripe), 클라르나(Klarna), 해즈브로(Hasbro),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등이 고객사로 솔루션을 도입했다.
애니모프가 GEO를 위한 API 'querying.ai(쿼링에이아이)'를 공개했다. querying.ai는 이용자가 실제로 보는 AI 검색 화면의 답변과 인용 출처를 그대로 수집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AI 모델이 개발자용으로 제공하는 API 대신 브라우저를 직접 띄워 화면에 나타난 결과를 가져오는 방식을 채택했다. 같은 질문이라도 모델 API의 응답과 실제 화면의 답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노출을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화면 기준의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기업이 질문(프롬프트)과 대상 AI 서비스, 국가를 담아 요청을 보내면 답변 본문뿐 아니라 AI가 실제로 실행한 웹 검색어(서치 쿼리 팬아웃), 답변에 인용한 출처, 함께 노출된 상품 카탈로그 정보 등을 구조화된 데이터로 받을 수 있다. 같은 질문을 하루에 수백 차례 반복해 결과를 쌓고, 어느 서비스에서, 어떤 검색어로, 어느 지역에서, 언제 묻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조건을 결과와 함께 전달한다. 지원 범위는 챗GPT, 구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생성형 AI와 구글 AI 오버뷰·AI 모드, 네이버 AI 브리핑·AI 탭 등 검색엔진형 AI 답변을 아우른다. 별도 API를 제공
씽크포비엘이 지난 4일 스위스 프리부르(Fribourg)에서 CERTX AG와 인공지능 신뢰성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에 관한 상호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CERTX AG는 AI를 비롯해 기능 안전과 사이버보안 분야 시험·평가·인증 전문 기업으로 스위스 정부 기관(Swiss Accreditation Service) 인증을 자국 최초로 받았다. AI 시스템의 신뢰성·안전성·보안성·공정성 등을 국제표준과 규제에 따라 독립적으로 평가·인증하고 있으며, 1878년 창업한 세계 최대 시험·검사·인증(TIC) 기업 SGS 그룹의 일원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신뢰성 분야에서 인증·평가·시험·컨설팅 및 관련 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스위스를 포함한 국제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AI 시스템의 신뢰성·안전성·데이터 충실도·편향성·강건성 등 평가·검증 서비스 모델을 양사 전문 역량을 결합해 개발한다. CERTX AG는 EU 인공지능법(AI Act), NIST AI RMF, ISO/IEC 42001 등을 고려한 AI 평가·인증 체계를 개발하고 있어, 씽크포비엘의 데이터 충실도 분석 기술을 결합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