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프 연결·적층 가능한 구조로 산업 설비별 설치 유연성 확보 철도·기계장비용 대구경 케이블 고정 수요 겨냥…국제 규격 충족 산업용 케이블 관리 솔루션 기업 이코텍(icotek)이 직경 10~55mm의 케이블과 파이프를 고정할 수 있는 모듈형 적층식 케이블 클램프 ‘MSMC’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대구경 케이블 고정이 필요한 산업 설비와 철도, 기계장비 분야를 겨냥해 연결성과 설치 유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코텍에 따르면 MSMC는 여러 개의 클램프를 서로 연결하거나 위아래로 적층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CMC30 커넥터를 사용하면 같은 크기 안에서도 서로 다른 클램핑 범위의 클램프를 연결할 수 있어 현장 조건에 맞춘 구성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구성은 상·하부 클램프와 육각 볼트로 이뤄진다. 용도에 따라 연결과 적층이 모두 가능한 ‘Set A’와 연결 전용 ‘Set B’로 나뉘며, 슬라이딩 너트를 활용해 C-레일에도 장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설비 구조가 복잡한 산업 현장일수록 케이블 고정 방식의 범용성과 시공 편의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런 구성 방식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리전 데이터센터 3곳으로 확대...단일 장애점 해소하고 SLA 99.95%→99.99% 상향 에이전트런·스타옵스·ACS 에이전트 샌드박스 등 에이전트 기반 AI 서비스 한국 리전 출시 엔드투엔드 AI 풀스택 전략 아래 오픈소스 Qwen 생태계·현지 파트너 확대 병행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에서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리전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한국 진출과 2022년 첫 데이터센터 개소 그리고 지난해 두 번째 데이터센터에 이은 것으로 한국 리전의 데이터센터는 세 곳으로 늘었다. 윤용준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 총괄 지사장은 "오늘 한국 리전에서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런칭하면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전 세계 30개 리전과 104개 가용 영역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출범은 알리바바가 클라우드와 AI 분야에 3년간 53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한 투자 계획의 연장선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 번째 데이터센터 출범으로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서비스 안정성과 가용성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가 두 곳일 때는 한 곳에
엘리스그룹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AISE 2026)'에 참가해 기업 AI 전환을 위한 '엘리스AX' 제품군을 처음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AI 코딩 에이전트 '헬피코드(Helpy Code)'와 사내 지식 구조화 솔루션 '헬피컨텍스트(Helpy Context)'다. 기존 AI 문서 분석 솔루션 '헬피비전(Helpy Vision)'과 기업·기관용 생성형 AI 솔루션 '헬피챗(Helpy Chat)'에 두 신제품을 더해 조직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제품군을 완성했다. 엘리스AX 제품군은 기업의 데이터를 읽고 연결하고 활용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헬피비전은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으로 복잡한 그림과 표 등이 포함된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분석한다. 헬피컨텍스트는 사내 문서, 담당자, 프로젝트 등 분산된 정보를 연결해 지식 계층으로 구조화함으로써 AI가 기업 고유의 업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와 사용자별 권한 관리를 지원한다. 헬피코드는 기업 내부 서버에 구축돼 보안 환경에서 사내 코드와 지식을
캐나다가 약 700억 캐나다달러(약 505억 달러) 규모의 수력·풍력·송전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며 대규모 청정에너지 투자에 나선다. 캐나다 정부는 이를 북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정에너지 투자라고 밝혔다. 캐나다 총리실(Prime Minister’s Office)은 17일(현지시간)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와 크리스틴 프레셰트(Christine Fréchette) 퀘벡(Québec)주 총리, 토니 웨이크햄(Tony Wakeham)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주 총리 등이 처칠폴스(Churchill Falls) 발전소 확장과 걸아일랜드(Gull Island) 수력발전소 개발, 관련 송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해당 사업에 최대 100억 캐나다달러의 금융 지원과 투자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하이드로퀘벡(Hydro-Québec)과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하이드로(Newfoundland and Labrador Hydro)가 체결한 최종 협력·이행 협정(Definitive Cooperation and Implementation Agreement)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양측은 기존 처칠폴스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하며 국내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이자 글로벌 AI 인프라 전문 기업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18일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기업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22년 첫 데이터센터, 2025년 두 번째 데이터센터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등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의 서비스 가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재해복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용 AI 에이전트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에서 AgentRun, STAROps, ACS Agent Sandbox, Agent Security Center, AI Security Guardrails 2.0, Agentic SOC 등 에이전트 기반 A
SCR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서 배열회수보일러(HRSG)용 SCR 촉매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고밀도 촉매 수주 확대에 나섰다. 나노는 19일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나노는 중동 지역에서 고밀도 촉매 공급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그동안 중동 지역 사업은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지연됐으나 최근 사업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HRSG용 SCR 촉매 수주도 이어졌다. 중동과 국내 프로젝트를 합한 수주금액은 부가가치세(VAT) 포함 약 20억 원이며 국내 프로젝트에도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가 적용된다. 나노는 신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고밀도 촉매의 생산과 공급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고밀도 촉매 적용처와 발주가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해외 복합화력발전 시장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의 공급 확대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며 “고밀도 촉매
UNIST와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진이 X선을 활용해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박막 전체의 결정 배열과 격자 변형을 손상 없이 분석하는 2차원 X선 회절 매핑(2DXDM) 기술을 개발했다. UNIST 김동석·신태주·김진영 교수팀은 한국화학연구원 신윤섭 박사와 함께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의 구조를 비파괴 방식으로 분석하는 2DXDM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액체 상태의 페로브스카이트 원료 용액을 기판 위에 바른 뒤 용매를 증발시켜 태양빛을 흡수하는 결정막을 만드는 차세대 전지다. 저렴한 저온 용액 공정으로 제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태양전지 효율은 결정이 얼마나 고르게 형성되고 같은 방향으로 배열되는지, 결정 격자에 미세한 뒤틀림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전지 면적이 커지면 중심부와 가장자리에서 용매가 마르는 속도가 달라져 결정이 불균일하게 자라고 결함과 격자 변형이 발생하면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2DXDM 기술은 이 같은 결정의 불균일과 격자 변형을 태양전지를 직접 잘라내지 않고 진단할 수 있다. X선을 조사했을 때 박막 결정에서 나타나는 회절무늬의 세기와 방향, 위치가
아시아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거린에너지(Gurīn Energy)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추진 중인 3개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총 379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거린에너지는 진도군에 위치한 진도 그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올해 초 216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하며 사업에 필요한 전기사업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같은 진도군에서 추진 중인 진도 지도염장 태양광 발전사업도 전체 사업용량인 65MW에 대한 전기사업허가 확보를 마쳤다. 고흥군에서 추진 중인 지상형 태양광 프로젝트 고흥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현재까지 98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이는 최종 계획용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고흥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거린에너지와 국내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금양그린파워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프로젝트다. 거린에너지의 재생에너지 개발 역량과 금양그린파워의 국내 사업 기반 및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개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총 설비용량은 약 500MW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국내 약 20만 가구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하는
신성이엔지가 VPP(가상발전소), 이동형 ESS, 액침냉각 등 스타트업의 기술과 기존 사업 역량을 결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에너지 플랫폼과 ESS,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50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클린룸과 공조 설비,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자체 기술 개발과 함께 스타트업과의 협업·실증(PoC)·투자를 병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신성이엔지의 제조·설비 역량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신성이엔지는 2023년 식스티헤르츠(60Hertz)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식스티헤르츠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발전자원을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일괄 관리하는 VPP 기술과 에너지 IT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신성이엔지는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소 사업에 식스티헤르츠의 기술을 더해 발전량 예측과 여러 발전소의 통합 관리, 전력거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ESS 분야에서는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보유한 이온어스(aeonus)와 협력하고 있
탄소중립 시대의 건설산업은 이제 단순히 ‘잘 짓는 것’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설계와 시공, 자재 조달에서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얼마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지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과제는 Scope 3, 즉 공급망과 건축물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이다. 건설사가 자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Scope 1·2 배출은 공정 개선이나 전력 효율화,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해 일정 부분 관리할 수 있다. 반면 건축자재의 생산과 운송, 시공은 물론 완공 이후 수십 년간 이어지는 건물의 운영에너지는 원청사만의 노력으로 줄이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건설업계에서는 협력사와 건축자재를 평가할 때 친환경 성능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와 기술 검증성, 공급망 ESG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탄소중립이 선언 중심의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데이터와 실증을 요구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분야가 건축물의 ‘열교(Thermal Bridge)’ 문제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이 개발한 ‘STAR 열교차단재’ 역시 건축물의 열 손실이 집중되는 창호 주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부산광역시와 정부출연연구기관들과 손잡고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도시침수 예측·대응 플랫폼 현장 실증에 본격 착수한다. ETRI는 지난 3월 부산광역시청 재난대책본부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과 ‘AI 기반 극한호우 대응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융합형 기본사업인 ‘홍수 안심도시(No WET City) 실현을 위한 디지털 도시홍수 제어 기술 개발’ 사업의 현장 실증과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338억 원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시간당 100mm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심 침수 피해가 반복되면서 기존 단순 기상관측 기반 재난대응 체계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특히 부산과 같이 해안과 산지가 맞닿은 도시는 지형적 특성상 침수와 지반재해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정교하고 실시간성이 높은 대응 기술이 요구된다.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 기술과 데이터를 연계해 도시홍수 예측·분석·대응·상황전파까지 가능한 통합형 디지털 재난대응 체계
검사 및 자동화장비 전문기업 팸텍이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6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83억 8000만 원 대비 74.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메라모듈과 함께 반도체·모빌리티 부문 매출이 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반도체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별도기준 반도체 부문 매출은 24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억 8000만 원 대비 약 406% 증가했다. AI 반도체 검사용 펠티어(Peltier) 시스템 적용 장비와 웨이퍼 핸들링 로봇, 웨이퍼 소터 등 제품 라인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최근 인수한 로봇·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티아이에스(TIS)의 실적도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TIS는 올해 상반기 전력반도체용 8인치 웨이퍼 핸들링 로봇과 분류·정렬장비 공급에 성공했으며, 팸텍은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카메라모듈 부문 매출은 77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했다. 모빌리티 및 기타 부문 매출은 28억 2000만 원으로 120.0% 늘었다. 이에 따라 별도기준 사업 비중은 반도체가 6.7%에서 18.7%로, 모빌리티 및 기타가 18.1%에서 21.7%
오늘의 시장 한눈에 8월 18일 코스피는 일본 국채금리 상승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며 전거래일 대비 108.11p(1.55%) 내린 6,869.83p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아시아 전반의 약세 심리가 확산되며 업종 전반이 하락 마감했다. 특히 IT 서비스(-5.4%), 증권(-4.1%), 기계·장비(-3.9%) 순으로 낙폭이 컸다. 코스닥은 전일 해외증시 및 아시아 약세 영향으로 기관의 집중 매도세가 출회되며 30.45p(3.52%) 내린 834.20p에 마감했다. 금융(-5.8%), 금속(-5.2%), 일반서비스(-5.0%)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3.8원 내린 1,411.8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WTI)는 85.42달러로 3일 연속 상승하며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종목 분석 LS (010130) — 전선이 만든 이익의 레벨업 전선주 LS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956억 원(QoQ +25.2%, YoY +145.1%)으로 시장 컨센서스(4,752억 원)를 25.3% 상회했다. 실적 서프라이즈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엠엑스온이 2026년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6억 8000만 원, 영업이익 18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각각 14.0%, 20.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억 1000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전 해외 및 비반도체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달성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은 회사 목표치를 넘어섰으며, 엠엑스온은 하반기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HMI·제어시스템 공급이 순차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반도체 팹 구축 초기부터 적용되는 관련 시스템의 수요 확대와 자회사 엠엑스로보틱스의 실적 개선, 로봇 사업 연계도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엠엑스온은 2007년 반도체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반도체향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주요 고객사의 중장기 CAPEX 확대와 반도체향 신제품 출시, 제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A·A)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공동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국내 1호 레벨4 자율주행 상장사'에 도전한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레벨4 무인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기술을 내재화한 피지컬 AI 기업이다. 단일 핵심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라이드플럭스 드라이버(RideFlux Driver™)'를 기반으로 승용차, 버스, 대형 트럭 등 전 차종을 아우르는 범용성을 확보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882억 원에 달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Driver-out)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해 상암 일대에서 3,300시간 이상의 실증 데이터를 축적했다. 라이드플럭스는 연내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을 비운 형태의 무인 로보택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