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한눈에 5월 11일 코스피는 전일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과 해외 증시 강세 영향으로 5일 연속 상승하며 7,822.24포인트(+4.32%)로 마감했다. 전기·전자 업종이 +6.9%로 강세를 이끈 가운데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현물 약 3조 5천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1,207.34포인트(-0.03%)로 약보합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471.7원으로 3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으며,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9.39달러로 2일 연속 상승했다. 주목 종목 요약 파마리서치 — 리쥬란의 저평가 매력, 1Q26 실적으로 바닥 확인 피부 미용 시술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의 힘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214450)의 대표 제품 리쥬란은 대체재가 없는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기반 주사제로, ECM 스킨부스터와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역설적으로 리쥬란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PN이란 연어에서 추출한 핵산 성분으로, 피부 재생과 탄력을 촉진하는 효과로 알려져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461억원(+25% YoY), 영업이익
한국전력 영업 배전 시스템 구축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수주...한전 고객 서비스 및 전력 설비 운영 총괄한다 “2500만 고객 데이터 형식 통합 및 수작업 중심 업무 지능형 자동화 체계 설계” LG CNS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차세대 영업 배전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다. 사측은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따내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영업 배전 시스템 구축 사업의 중장기 실행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결정짓는 선행 프로젝트다. 사실상 차세대 시스템의 설계도를 그리는 핵심 작업이다. 백우기 한전 영업본부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전력 환경 속에서, 한국전력이 지향하는 최우선 가치는 철저히 고객 중심 서비스”라며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국내 전력 사업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자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강조했다. 한전 영업 배전 시스템은 약 2500만 사용자의 요금 계산·청구·수금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전력 설비 설계·공사를 관리하는 ‘배전’ 영역으로 나뉜다. 두 영역은 국가 전력망의 핵심 인프라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2만2000여 명의 한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활용하며 국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국립농업과학원(NAAS), 농업 로봇 기술 고도화 및 산업 활성화 MOU 중장기 핵심 기술 공동 연구, 양 기관 인프라 기반 국가 연구개발(R&D) 성과 실증·사업화 연계 협력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국립농업과학원(NAAS) 산하 국립농업과학원과 농업 로봇 혁신을 위한 청사진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해 농업 현장의 지능형 자동화를 앞당기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가 농업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양측 입장이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본 업무협약(MOU)은 농업·로봇공학이라는 두 분야의 상호보완적 융합”이라며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 로봇 분야 연구 사업 기획 ▲중장기 핵심기술 공동 연구 ▲공동 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 ▲기술·정보 교류 ▲국가 R&D 사업 성과 현장 실증(Pilot)·사업화 연계 ▲공동 세미나·워크숍 기반 학술 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이커머스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운영하는 올라핀테크(대표 김상수)가 컬리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선정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컬리 정산 구조는 거래내역을 기준으로 한 달에 세 차례 계산서를 발급하고, 계산서 발급일로부터 약 60일 후 정산이 이뤄지는 구조다. 업체 관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간편식, 뷰티 등 재고 회전이 빠른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컬리 판매자는 정산 전에도 재고 매입, 물류비, 운영비 지출이 계속 발생한다. 판매가 늘수록 선지출 부담도 커지는 만큼 올라의 컬리 선정산 서비스는 판매자들의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컬리 파트너포탈 계정만 연동하면 30초 내로 선정산 가능 금액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된 금액 내에서 필요한 만큼 정산 예정 매출을 앞당겨 활용할 수 있고, 신청부터 정산금 지급까지 평균 하루 안에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최근 다이소에 이어 컬리까지 정산 주기가 긴 규모 있는 주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선정산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판매자가 긴 정산 주기에 따른 자금 걱정 없이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국내 10개사, 미국 시카고 레스토랑 전시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n Show) 출격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 구성·운영해 조리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자율 배달 로봇, 3D 푸드 프린팅 등 업체 총출동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국내 푸드테크 솔루션이 총망라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글로벌 외신 산업 박람회 ‘미국 시카고 레스토랑 전시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 이하 NRAS)’에 한국관을 마련한다. NRAS는 지난 1919년 첫 시작을 알린 후 올해로 100회 이상의 역사를 갖춘 식음료(F&B) 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매년 5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000개 이상의 업체와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집결한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외식 산업의 차세대 트렌드와 표준을 제시한다. 올해 전시회는 이달 1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건개된다.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로보틱스 자동화 전문기업 씨메스로보틱스(CMES Robotics)가 국내 대형 물류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69억 원 규모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씨메스로보틱스의 단일 계약 기준 최대 규모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자동화가 산업 현장에서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씨메스로보틱스는 그동안 물류 현장에 다양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며 실전 레퍼런스를 축적해왔다. 쌀포대 디팔레타이징, 박스 팔레타이징, 토트박스 팔레타이징, 피스피킹 솔루션 등 주로 무겁거나 반복적인 작업 공정에 AI 로봇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물류 자동화 전 공정에 걸친 검증된 역량을 확보했다. 씨메스로보틱스는 피지컬 AI가 접목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로봇 자동화 특화 하드웨어 설계, 현장 설치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하는 풀스택(Full-Stack) 로봇 자동화 기업이다. 피지컬 AI란 디지털 공간에 머물던 AI 기술을 로봇이라는 물리적 형태로 구현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기술로, 단순한 로봇 공급을 넘어 고객사 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자동화 솔루션을 엔드
글로벌 헬스케어 정밀 물류 기업 마켄 코리아(MARKEN Korea, 지사장 안선옥)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2026 플로깅(Plogging) & 야외 힐링 요가'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켄의 글로벌 ESG 프로젝트인 'MARKEN Green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에서 나아가 임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돌보는 '야외 힐링 요가' 세션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임직원 가족들을 함께 초청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가치를 가족 단위로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방점을 뒀다. 이날 참가자들은 생분해성 봉투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키트를 지참하고 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동시에 전 세계 60개 마켄 지사가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만보걷기 챌린지'에도 동참해 글로벌 원팀(One Team)으로서의 연대감을 재확인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이어 진행된 요가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한강의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명상과 스트레칭을
59개의 은행, 핀테크, 암호화폐 플랫폼을 표적으로 삼는 새로운 브라질 뱅킹 트로이목마 'TCL뱅커(TCLBANKER)'가 발견됐다. 보안 연구소 엘라스틱 시큐리티 랩스(Elastic Security Labs)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이 악성코드 활동을 'REF3076'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악성코드는 '매버릭(Maverick)' 제품군의 주요 업데이트 버전으로 평가된다. 매버릭은 'SORVEPOTEL'이라는 웜을 이용해 왓츠앱 웹(WhatsApp Web)으로 피해자 연락처에 확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안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는 이 캠페인을 '워터 사시(Water Saci)'라는 위협 집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공격의 핵심은 강력한 분석 방지 기능을 갖춘 로더로, 이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뱅킹 트로이목마와 왓츠앱,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Microsoft Outlook)을 통해 전파되는 웜 구성요소를 배포한다. 감염 경로는 ZIP 파일 내 악성 MSI 설치 프로그램을 포함하며 이 패키지는 '로지 AI 프롬프트 빌더(Logi AI Prompt Builder)'라는 서명된 로지텍(Logitech) 프로그램을 악용한다. 악
애플이 과거 핵심 파트너였던 인텔과 칩 생산을 위한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애플과 인텔이 1년이 넘는 집중적인 논의 끝에 이번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애플은 매년 2억 대 이상의 아이폰을 출하하며 아이패드, 맥 컴퓨터 등 수백만 대의 기기를 위한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이 필요하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미 상무부 장관은 퇴임을 앞둔 팀 쿡(Tim Cook) CEO를 포함한 애플 경영진과 여러 차례 만나 인텔과의 사업 재개를 설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백악관 회의에서 쿡 CEO에게 직접 인텔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2020년 맥용 애플 실리콘 칩셋이 등장하기 전까지 애플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였다. 2006년부터 애플의 맥북 라인에 인텔 칩이 탑재되었으며, 2019년에는 애플이 인텔의 모뎀 사업부 대부분을 10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당시 약 2,200명의 인텔 직원과 지적 재산권(IP), 장비 등이 애플로 이전됐다. 그러나 2010년 애플이 자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른 사람의 통화 기록을 제공한다고 속여 구독료를 가로채는 사기 앱이 73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된 것으로 나타났다. 슬로바키아 사이버 보안 기업 에셋(ESET)은 지난 8일(현지 시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해당 활동을 '콜팬텀(CallPhantom)'으로 명명했으며, 주로 인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더해커뉴스가 보도했다. 에셋에 따르면, 이 사기 앱들은 공식 앱 스토어에서 삭제되기 전까지 총 28개가 발견되었고, 그중 하나는 3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에셋의 보안 연구원 루카시 슈테판코(Lukáš Štefanko)는 "문제의 앱들은 어떤 전화번호든 통화 기록, SMS 기록, 심지어 왓츠앱 통화 기록까지 제공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가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면, 앱 소스 코드에 내장된 무작위 가짜 데이터만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앱은 신뢰를 얻기 위해 개발자 이름을 '인도 정부(Indian gov.in)'로 위장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공식 결제 시스템을 통한 구독, 인도의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를 지원하는
미국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기업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대폭 확대하며 올해에만 400억 달러(약 56조 원)를 웃도는 투자 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엔비디아는 이번 주 데이터센터 운영업체 아이렌(IREN)에 최대 21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앞선 전날에는 175년 역사의 유리 제조업체 코닝(Corning)과 최대 32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두 건의 발표가 잇따르자 아이렌과 코닝의 주가는 즉각 급등하는 반응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AI 모델 훈련과 대규모 워크로드 처리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생산하며 글로벌 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적인 GPU 확보 경쟁이 가열되면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4년 만에 11배 이상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약 5조 2,000억 달러(약 7,280조 원)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반열에 올랐다. 엔비디아의 이번 투자 행보는 칩 판매를 넘어 AI 공급망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자사 GPU를 구매하는 기업들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고, 일부 경우에는 이들로부터 컴퓨팅 자
KAIST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물리학과 이한석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콤(Micro-comb)'이라 불리는 광학 칩 기술을 이용해 초저잡음·초고안정 밀리미터파 대역 신호를 생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밀리미터파(30~300 GHz)는 넓은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어 6G 통신과 정밀 센싱·차세대 레이더 기술의 핵심 주파수 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전자식 신호원은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잡음이 증가하고 장시간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마이크로콤은 손톱보다 작은 광학 소자 안에서 매우 정밀한 빛의 주기를 만들어내는 장치로 '빛으로 만든 초정밀 자'에 비유된다. 연구팀은 두 가지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첫 번째 연구에서는 마이크로콤의 고질적인 문제인 장기적 주파수 흔들림을 해결했다. 정밀한 광학 기준 신호를 마이크로콤과 일치시키는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결과 장시간 동안 10⁻¹⁸ 수준의 초고안정 주파수 성능을 확보했으며 22 GHz 대역에서 100 Hz 오프셋 기준 –125 dBc/Hz 수준의 낮은 위상잡음을 기록했다. 이는 마이크로콤 기반 신호원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독일 명품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Porsche AG)가 고성능 전기 자전거(e-바이크) 자회사를 포함한 복수의 계열사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핵심 사업 재집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포르쉐 e바이크 퍼포먼스(Porsche eBike Performance GmbH)의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법인은 2022년 8월 고성능 e-바이크용 모터·배터리 등 핵심 부품의 자체 개발 및 글로벌 판매를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독일 오토브룬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생산 시설이 폐쇄되며, 약 350명의 임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포르쉐 측은 e바이크 퍼포먼스 법인이 "고성능 e바이크 구동 시스템을 개발해 전 세계에 판매하기 위해" 설립됐으나, 설립 이후 시장 환경이 당초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자회사는 짧은 운영 기간 동안 도로 주행용 '포르쉐 e바이크 스포츠'와 오프로드용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 두 개 모델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e바이크 스포츠' 모델은 1만 920달러(약 1,5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포지셔닝에도 불구하고 5세대까지 이어진 바 있다. 이번 사업 구조조정은 e바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차세대 초저전력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배터리 또는 에너지 하베스팅으로 구동되는 소형 기기에서도 고품질의 상시 동작 비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신제품은 ST 브라이트센스(BrightSense)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VD55G4(흑백)와 VD65G4(RGB 컬러)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며, 현재 일부 선도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이 시작됐다. 새로운 센서는 웨어러블, AR/VR 및 XR 헤드셋, 스마트 가전, 의료기기 등 전력·크기·비용이 엄격하게 제한된 환경에서도 풍부한 시각적 컨텍스트와 AI 기반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초저전력 감지 및 웨이크업(detect-and-wake) 아키텍처, 초소형 글로벌 셔터 광학 포맷,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비용 효율적인 SoC(System-on-Chip)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춰 소형 경량 제품에서도 상시 인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VD55G4와 VD65G4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전력 효율이다. 두 제품은 최적화된 센서 아키텍처와 전용 상시 동작 모드를 기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 대표 박일수)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미국 자율주행 트럭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국가 AI 프로젝트와 규제특례 신산업 사업에 동시 선정되며 2년간 총 2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을 확보한 마스오토는 한·미 통합 E2E(End-to-End) AI 고도화와 장거리 물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마스오토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규제특례 신산업창출' 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20억 원 규모의 R&D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규제특례 실증을 통해 시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기술개발과 성과 확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스오토는 국내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 분야에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국가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SDV 전환 및 AI 미래차 E2E 자율주행 모델 고도화' 사업에도 참여해 대형 트럭 무인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엑사플롭스(EFLOPS)급 GPU 인프라를 지원받는다. 해당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와 연계된 사업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