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한눈에 5월 13일 코스피는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및 장중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중동 불확실성에 따른 기관·외국인 매도세 영향으로 2.36포인트(-0.20%) 하락한 1,176.93포인트로 3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487.2원으로 5일 만에 강세를 보였으며, WTI 유가는 배럴당 101.04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종목 분석 요약 KT — 배당 최소 보장 상향, 히든 밸류까지 통신사 해킹 사고 반사수혜에도 1월 위약금 면제 여파로 가입자 24만 명이 이탈한 KT가 오히려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들었다.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4,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산출에는 2026년 추정 EPS 5,804원에 PER 13배를 적용했으며, 최근 5년 통신업 평균에 30% 할증을 반영했다. EPS(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는 기업이 1주당 벌어들인 이익을 나타내는 핵심 수익성 지표다. 1분기 매출은 6.8조 원(-1% yoy), 영업이익은 4,827억 원(-30% yoy, +112% qo
자동차 전장 솔루션 개발 기업 엘투로직(대표 임태상)이 테슬라 모델 Y 주니퍼와 모델 YL을 위한 전용 순정형 디지털 룸미러 ‘트루사이트 OT-DCM PRO 3.0’ 출시를 출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해당 차량의 후면 구성, 실내 환경, 카메라 시야 등을 분석해 설계된 맞춤형 디지털 룸미러다. 차량별 장착 위치와 구조적 특성을 철저히 반영한 점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엘투로직 관계자에 따르면 기술적으로는 차량의 제조사 순정부품급에서 사용되는 60 프레임 LVDS (SerDes칩 적용) 영상 처리 구조를 통해 주행 중 후방 영상 전환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잔상이나 끊김 문제를 최소화했다. 또한 차량별 후면과 카메라 설치 위치, 운전자의 눈높이와 시야각을 고려, 실제 순정 디지털 룸미러와 유사한 최적 시야를 구현했으며, 전·후방 영상 녹화 기능을 통합한 일체형 모델(PRO3.0)과 기본 디지털 룸미러 모델(OT-DCM)을 동시에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개발 과정에서는 전자파, 정전기, 온도, 진동, 내약품성 등 80여 가지의 자동차 전장 신뢰성 테스트와 차량 환경 특화 시험을 수행하는 등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북미
SK텔레콤이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캠퍼스 내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학교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에너지 모델을 구현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고려대학교는 고려대 서울캠퍼스의 친환경 에너지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12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정순영 고려대 교무부총장,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 서울캠퍼스 내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SKT는 태양광 발전 설비는 물론, 운영 시스템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을 수행한다. 고려대는 이번 태양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캠퍼스 내 신재생에너지 활용 비중을 높이고, 전력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과 고려대학교는 이번 태양광 인프라 구축으로 연간 약 1069톤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약 21만 38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더불어
‘차세대 국가 인프라’로서 AI 네트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AI 고속도로’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AI 시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인 ‘AI 고속도로’ 구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AI 고속도로 포럼'을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AI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하고, 네트워크 기반 기술 중심의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TRI는 이번 포럼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AI 고속도로’ 정책과 연계해 네트워크 중심의 AI 인프라 고도화 방향과 구체적인 기술 구현 전략을 제시했다. ‘AI 고속도로’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데이터, 컴퓨팅, 네트워크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다. AI 모델의 개발부터 학습, 추론, 응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데이터가 생성되고 이동하며 활용되는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연결해 주는 ‘AI 시대의 기반망’인 것이다.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정보통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기업의 에이전틱 AI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레드햇 AI’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했다. 레드햇은 레드햇 AI 실험 단계와 실제 운영 환경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레드햇 AI 3.4’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드햇 AI 3.4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 AI 모델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확장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레드햇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와 운영자가 같은 환경에서 모델 개발, 배포, 추론, 거버넌스, 보안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메탈-투-에이전트(metal to agent)’ 플랫폼이다. 이는 하드웨어 인프라부터 AI 모델, 에이전트 운영까지 연결하는 통합 기반을 의미한다. 레드햇은 이를 통해 기업이 AI 파일럿 단계를 넘어 전체 인프라에서 확장 가능한 AI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드햇 AI 3.4에는 서비스형 모델(Model-as-a-Service, 이하 MaaS) 기능이 강화됐다. 개발자는 선별된 모델에 단일 거버넌스 인터페이스로 접근할 수 있고, 관리자는 모델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 ‘EtherNet/IP’의 캐비닛 내부(In-cabinet) 솔루션 기능 강화 배선 구조 간소화, 모터 제어 장치 지원 확대 노린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제어 패널의 운영 효율 극대화 기대 로크웰오토메이션이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 ‘EtherNet/IP’ 기반의 캐비닛 내부(In-cabinet) 솔루션의 성능 고도화에 착수한다. 이로써 스마트 모터 제어 시스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제조 업체가 제어 패널 내 구성 요소를 긴밀하게 통합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여기에 복잡한 배선 구조를 간소화해, 운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강화된 솔루션은 새로운 보조 전원 탭을 포함한다. 전기를 제어하는 접촉기 전용 통신 모듈인 ‘100-E’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모터 보호 스위칭 장치 ‘140ME’와 전자식 과부하 릴레이 ‘E100’ 등 핵심 부품까지 EtherNet/IP 연결 범위를 확장했다. 사측은 사용자가 권장 표준 적용 시 기존 하드와이어 방식 대비 배선 시간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공표했다. 별도의 인프라 변경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이 ESG 문화 유튜브 채널 '대담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초고령사회 속 지속가능한 노인문제 해결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담에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가 출연해 한국 사회의 초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 노인 빈곤과 디지털 소외 문제, 세대 간 지속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전영수 교수는 "한국 사회는 이미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일본과 이탈리아처럼 고령 인구 비율이 30%에 가까운 사회로 매우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만큼 구조적 변화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노인 기준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개념인 만큼 현실에 맞는 재정립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교수는 "75세 이전 세대는 건강 상태와 사회 참여 의지가 과거와 완전히 다르다"며 "노인을 단순히 부양과 복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구조적 문제도 다뤄졌다. 전 교수는 "1970년대생은 현재 생산가능인구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난 7일 CIS케미칼과 LFP∙NCM 리사이클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FP(리튬인산철) 및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대상으로, 양극재 생산부터 배터리 회수, 원료 재투입에 이르는 전 주기를 하나로 잇는 ‘국내 순환경제 시스템(Closed Loop)’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재활용 원료(Feedstock) 공동 확보, 전주기 기술 협력, 재활용 최종재 공급 및 품질∙적용성 검증, Closed Loop 기반 사업화 및 ESG 공동 추진 등 4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에 착수키로 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CIS케미칼은 독자 개발한 공정을 기반으로 98% 이상의 원료 회수율을 구현하고 있는 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검증된 국내 후처리 기술력을 자원 순환 밸류체인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중국산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LFP·NCM 전 제품군에 걸친 안정적인 재활용 원료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우선 양사는 팩·모듈·셀·스크랩·블랙매스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 3조2145억 원, 영업이익 921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7.9% 각각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O-NE(택배)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난 967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출시한 끊김 없는 배송 서비스 '매일오네(O-NE)'의 효과가 본격화되며 전체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해 시장 성장률을 압도했다. 특히 대형 셀러 수주분을 중심으로 새벽·당일배송과 이커머스 풀필먼트 물량이 각각 83%, 49% 급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O-NE부문 영업이익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투자 집행 및 운영원가 반영시점 차이 등의 요인으로 전년과 비슷한 342억 원을 기록했다. 계약물류(CL, Contract Logistics)부문은 신규 수주가 지속되며 매출이 성장했으나 항만 등 일부 산업군 물량 감소로 수익성은 둔화됐다. CL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8533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360억 원으로 집계됐다. W&D(창고·배송) 사
학교 선후배 기수 간 친밀감 형성 및 결속력 강화 위한 캠프 진행해 佛 진출 성공 사례 공유, 창업가 멘탈 케어 강의, 총동문회 발대식 등 유대감 구축 프로그램 전개 씨엔티테크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비전 리더십 캠프’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북부 지역 청년 기업가 간 소통을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수 간 벽을 허물고 결속력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민간 운영사인 사측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창업 생태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캠프 첫날에는 스타트업 그룹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선배 기업의 특강과 총동문회 발대식이 이어졌다. 특히 14기 선배 기업 슬로크의 라호진 대표가 성공 사례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프랑스 소재 스타트업 캠퍼스 ‘스테이션F’ 입주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다나야드(DANAYAD)’ 운영 경험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해외 진출 비결을 전수해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마음 근육’ 강화, 명상 등 창업가의 역경 극복을 위한 멘탈 케어 방법론을 다뤘다. 이로써 참여자는 창업가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은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글로벌 K-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코코다이브(COKODIV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코코다이브의 K-콘텐츠 제품 수출 확대 지원 및 해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코다이브는 모비데이즈 자회사인 모비콘텐츠테크가 운영하는 K-콘텐츠 전문 커머스 플랫폼이다. 페덱스는 지난 2019년부터 코코다이브의 핵심 물류 파트너로서 국제 이커머스 배송 대부분을 '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FICP)' 등 맞춤형 배송 솔루션을 통해 지원해왔다. FICP는 정시 배송을 지원하는 이커머스 전용 솔루션으로, 'FedEx Delivery Manager International(FDMI)'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특송 서비스와 배송 조회 기능, 유연한 배송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코코다이브는 글로벌 배송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배송 속도·배송 현황 확인·편의성에 대한 고객 니즈에 효과적으로 부응해왔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가 13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AX(AI 전환)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무역업계의 AX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 무역업계 AX 촉진을 위한 공동 협의체 발족, AI 전문 인재 양성,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할 예정이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공급망 최적화, 규제 리스크 예측까지 수출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례 없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성공적인 AX는 우리 무역업계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KOSA 회장은 "공동 협의체를 구심점으로 무역 현장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AI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지난 4월 국내 월 물동량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월매출 성장률 62.9%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고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전체 판매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부터 네이버·쿠팡 등 주요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을 포함해 자사몰 및 멀티채널 물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브랜드사의 네고왕·또간집 등 대형 프로모션 물량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단기간 내 물량이 집중되는 피크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품고를 이용하는 브랜드사는 전 플랫폼 빠른 배송은 물론, 여러 판매 채널의 물류를 하나로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다.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장도 속도를 내고 있다. 품고는 지난해 11월 용인 BM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이천에 5,000평 규모의 신규 센터를 추가로 개소했다. 신규 센터 확장을 통해 물동량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물리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두핸즈는 현재 경기·충남·제주권 총 15곳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 중이며, 각 센터를 상품
광주 전역이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공간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 200대가 광주 도심 곳곳을 달리며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학습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 방안에 따라 광주 도시 전역을 시범운행지구로 일괄 지정, 골목길부터 고가도로, 지하차도, 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가 데이터 학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량이 적고 인프라가 양호한 신시가지·도심 외곽에서 우선 실증하고, 이어 교통량 등을 고려해 구시가지, 도심 내부까지 실증 구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거듭된 실증으로 주행데이터를 축적하고 자율주행을 학습하며 기술을 고도화하는 게 사업의 핵심 목표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국내 자율주행 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2Z), 라이드플럭스 등 3개사가 참여한다. 전용 차량은 기존처럼 완성차를 역설계해 개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 탑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으로 제공된다. 조향·제동·전원·통신 등이 이중화 설계돼 무인 자율주행에 대비한다. 참여기업의 자율주행 기술 성숙도를 연차별로 평가해 무인 자율주행 실증 전환 및 서비스 상용화 검증 단계를 밟게 된다. 긴급상황 발생 시 기업의 대처 능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전해원 교수·카르틱 무카빌리 겸직교수·전산학부 오혜연 교수 연구팀이 북경대학교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밀라노 폴리테크닉대학교·메릴랜드대학교·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등 세계 유수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AI 기반 기후 연구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현재 기후 변화 연구는 물리적 기후 예측과 사회·경제 영향 분석·에너지 정책 평가 등이 분야별로 분리돼 수행되는 경우가 많아 종합적으로 연결해 정책 결정에 활용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기후 연구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지구 관측 데이터와 에너지·경제 시나리오·정책 지표 등 성격이 다른 대규모 데이터를 AI가 공통된 방식으로 이해·분석할 수 있는 가상 분석 공간에서 함께 처리한다. 특히 연구팀은 '혼합 전문가(MoE, Mixture of Experts)' 구조를 적용해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AI 모델이 분야별 전문가처럼 협력하도록 설계했다. 물리 법칙 기반 계산 모듈과 통계 학습 기반 AI 모듈을 결합해 예측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도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