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케이스랩 자율이동조작로봇(AMMR),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현장서 데뷔 삼현 모터·제어기·감속기, 케이스랩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결합 360° 전방향 주행, 정밀 물체 조작 구현도...“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공정 내 핵심 기대” 모션 제어 기술 업체 삼현의 자회사 케이스랩이 자사 자율이동조작로봇(Autonomous Mobile Manipulator Robot 이하 AMMR)을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현장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해당 AMMR은 하단 자율주행로봇(AMR)에 상단 로봇 팔(Robot Arm)을 결합한 차세대 폼팩터(Form-factor)다. 다양한 현장에서 이동·조작을 동시 구현해 범용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납품은 삼현의 정밀 구동 솔루션과 케이스랩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이 시너지를 낸 결과다. 공급된 AMMR은 360° 전방향 주행 및 AI 통합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조작이 요구되는 제조·물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로봇의 근육에 해당하는 ‘3-in-1 통합 솔루션’ 기반 구동부(Actuator)를 탑재해
1인치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센서 탑재...저조도 및 4K/240fps 영상 구현 “화면 회전 즉시 녹화 기능 및 전용 줌 버튼 추가...사용자 편의성↑” DJI가 차세대 이미징 성능을 갖춘 짐벌 카메라 ‘오즈모 포켓 4(Osmo Pocket 4)’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의 호평을 기반으로 이미징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인치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센서와 조리개 수치 f/2.0을 지원해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Out-focusing)을 지원한다. 여기에 4K/240fps의 초고해상도(UHD) 슬로 모션 녹화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영상미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피사체 추적 기술 ‘ActiveTrack 7.0’은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추적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등록 피사체 우선 추적(Registered Subject Priority),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 등 신기능은 사용자 조작 없이도 영상을 촬영하는 환경을 마련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선됐다. 화면을 회전하는 것만으로 즉시 녹화가 시작되는 직관적 설계가 그것이다. 1~4배 전용 줌 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제조 특화 멀티 AI 에이전트 개발 사업’을 통해 제조 산업의 AX(AI 전환)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비정형 작업 대응력 강화와 공정 품질 최적화를 목표로 하며, PoC(개념검증)와 R&D를 연계한 단계적 지원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식품, 뷰티, 제약 등 8대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멀티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제조 공정뿐 아니라 기획·물류·마케팅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혁신 모델을 제시한다. AI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생산 최적화, 데이터 품질 관리, 현장 적용성 검증 등 실질적인 산업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급·수요 기업 협력 구조를 통한 생태계 확장 전략도 주목된다. 제조 혁신 패러다임 전환, ‘멀티 AI 에이전트’가 답이 되는 이유 제조 산업은 지금 단순 자동화에서 지능형 협업 체계로 이동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 기존의 스마트팩토리가 설비 중심 자동화와 데이터 수집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데이터 해석과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AI의 역할이 급격히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단일 AI가 특정 기능만 수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복수의 AI가 동시에 협업하며 공정을 운영하는 ‘멀티 AI 에이전트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현장 문제 해결형 산업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R&D)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 특화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생산계획, 품질관리, 공급망, 공정자동화 등 핵심 과업을 해결하고 글로벌 AI 기술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멀티 에이전트 기반 협업 구조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판단을 넘어 실제 설비 제어까지 수행하는 ‘고도화 AI 에이전트’와 범용성을 강화한 ‘경량화 AI 에이전트’로 구분해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개 과제, 약 4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제조업 AI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 AI 에이전트, 제조 혁신의 새로운 기준이 되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지만, 지금의 변화는 이전과 결이 다르다. 과거 스마트팩토리가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 현장 문제 해결형 산업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R&D) 사업’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제조 혁신의 방향성을 제
에이전틱 AI가 생성형 AI 이후 차세대 핵심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 응답을 넘어 목표를 설정하면 스스로 계획·실행·피드백을 반복하는 ‘행동형 AI’로 진화하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흐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기술 흐름에 대응해 ‘실세계 능동 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초음파 의료, 기업 업무 혁신, 정서 지원, 물리 해석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R&D를 시작한다. 특히 멀티 에이전트 협업, 자율 수행, 작업 완수율 95% 목표 등은 AI가 개인을 넘어 조직 단위 업무까지 대체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글로벌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산업 구조와 결합된 전략적 접근이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생성형 AI 이후, ‘행동하는 AI’로 넘어가는 결정적 전환점 생성형 AI가 등장했을 당시, 많은 이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식 수준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AI는 또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이제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거나 콘텐츠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로 이동하
이달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X(Hypershell X)’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자체 AI 모션 엔진 기반 사용자 보행 패턴 및 지형 실시간 학습...신체 부담 최대 39%↓” 러닝 인구 4만 명 시대를 맞아 웨어러블 로봇 시장 선점 예고 브이디로보틱스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하이퍼쉘X(Hypershell X)’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착수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4만 명의 러너가 모여드는 아웃도어 열풍 속에서 브이디로보틱스의 이 같은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사용자가 ‘더 오래, 덜 지치게’를 슬로건으로, 사용자 활동을 돕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하이퍼쉘X는 그동안 의료·산업용에 국한됐던 외골격 로봇 기술을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확장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핵심은 AI 기반 동작 제어 시스템 ‘모션엔진(MotionEngine)’이다. 사용자의 보행 습관을 지속 학습해 보조 강도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지형을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회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아이엘봇(ILBOT)’, 외부 산업 현장 투입 및 로봇 운영 모델 확산 기대 “자회사 생산라인에서 검증된 하드웨어...현장 맞춤형 운용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재학습 이식할 것” 아이엘이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아이엘봇(ILBOT)’의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외부 현장 대상의 로봇 운영 모델 적용을 본격화한다. 아이엘은 그동안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겸 자회사 ‘아이엘모빌리티’의 생산라인에 아이엘봇을 반복 투입했다. 이를 통해 축적한 작업 데이터와 운용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유사 제조 공정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운영 패키지를 구축해 왔다. 최근 일부 외부 현장에서 해당 모델의 초기 적용을 시작하며, 산업 현장 확장 단계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사측은 아이엘봇에 대해, 로봇 도입 이후에도 지속되는 ‘통합 운영 서비스’ 역량을 강조했다. 이는 현장 맞춤형 최적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데이터 기반 재학습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로ㅆ 로봇 설치 이후에도 환경 변화에 맞춰 성능을 지속 개선하는 구조를 구현했다. 여기에 데이터 누적에 따라 적용 공정 범위도 점진적으로
물리 해석 시뮬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엔플로우 Ai(NFLOW Ai)’ 플랫폼 활약 예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서 반복 해석 사이클 단축” 이에이트가 물리 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의 산업 활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히겠다고 선언했다. 사측에 따르면, 그동안 물리 해석 시뮬레이션은 제품 설계와 검증의 필수 도구였다. 이는 전문가 의존도가 높고 연산 시간이 길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이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복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학습해 결과값을 도출하는 ‘AI 대리 모델(AI Surrogate)’ 기술을 도입했다. 이에이트 ‘엔플로우 Ai(NFLOW Ai)’는 웹(Web)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한다. 그래프 신경망(GNN)과 유넷(U-Net) 기반 AI 모델을 활용해 해석 시간을 줄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이다. 여기서 GNN은 격자나 입자 형태로 이뤄진 복잡한 물리 공간의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데 특화된 기술이다. 사물 간 관계를 데이터로 학습해 유체나 열 흐름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된 물리 현상을 추론하는 역할을 한다. 함께 적용된 유넷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압축하
‘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Cisco Connect 2026 Korea)’ 등판 산업용 3차원(3D) 자산(Asset)을 피지컬 AI(Physical AI)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는 파이프라인 공개 엔닷라이트가 지난 8일 열린 ‘시스코 커넥트 2026 코리아(Cisco Connect 2026 Korea)’에 참가해, 피지컬 AI(Physical AI) 학습을 위한 차세대 3차원(3D)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알렸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는 글로벌 IT 업체 시스코의 최신 기술 비전과 혁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사측 연례 행사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이한 기업이 확보해야 할 인프라 회복 탄력성과 고객 경험 고도화 전략을 탐구했다. 특히 에이전틱 AI(Agentic AI) 등 지능형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엔닷라이트는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시뮬레이션 가능하게(Making everything sim-ready)’의 비전을 앞세웠다. 이때 핵심은 산업 현장에서 보유한 기존(Legacy) 3D 컴퓨터지원설계(CAD) 데이터를 인공지능(AI) 학습 및 로봇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은 생산제조 기술 전시 외연을 공작기계 외부로 확장했다. 올해 테마는 ‘AI 자율제조와 인재의 만남(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이다. 지난 13일부터 닷새간 전개된 전시는 35개국 1300개사가 6100여 부스를 꾸렸다. 현장에는 금속절삭, 금형, 소재부품, 제어, 툴링, 측정, 절단가공, 용접, 프레스, 성형 등 기술이 기본 골격으로 배치됐다. 여기에 로봇 및 디지털 제조 기술 특별전 ‘M.A.D.E. in SIMTOS’가 더해졌다. 인공지능(AI)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공정 연결, 운영 효율, 인력 대응 등 최신 방법론이 하나의 전시장 안에서 통합된 콘셉트가 강조됐다. 올 SIMTOS에서 등장한 로보틱스는 공정 단위 자동화의 집약체였다. 로봇은 단일 장비를 넘어선 솔루션으로의 진화가 이 자리의 핵심 어젠다였다. 이전 로봇이 ‘속도’와 ‘정밀도’에 매몰됐다면, 로봇을 지탱하는 기반 기술과 데이터 운영 체계가 자율제조의 승부처임을 시사했다. 결국 작업자 숙련도에 의존하던 제조·물류 현장의 불확실성을 로봇 기반 지능형 운영
택배 현장은 여전히 작업자를 찾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발표한 서비스업 인력난 대응 자료에서, 택배업의 상·하차 인력에 더해 분류 인력의 구인난 심화를 짚었다. 창고 안의 압박도 동시에 커졌다.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공간 제약, 높은 토지 비용, 상품 복잡성 증가, 시스템 통합 부담 등이 한데 시장 내 과제로 부상했다. 이 양상에서 자동화(Automation) 기술에 대한 투자 판단도 달라졌다. 설비 도입 비용뿐만 아니라, 저장 밀도, 처리량, 인력 절감, 운영 안정성, 구축 뒤 대응 속도까지 요구하고 있다. 스티브 청(Steve Cheung) 데마틱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장은 “현시점 한국 물류 시장 사용자는 시스템 가격만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품질, 투자수익률(ROI), 공간 절감, 인력 절감을 함께 본다는 것이다. 여기에 토지 비용이 높은 환경에서 좁은 부지 안에 자동화 기술을 어떻게 경제적·효율적으로 도입하는지도 함께 따진다는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천장에 컨베이어를 매달고, 바닥 아래로 이송 라인을 내리며, 상·하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설계. 이것이 최근 한국 물류 시장이 던진 주문서의 실체다. 단순히 장비 한 대를 들여놓
기존 서비스에 AI 결합 방식 "독점금지법 위반 소지"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이 기존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판매하는 이른바 '끼워팔기' 행위에 대해 독점금지법 위반 가능성을 공식 경고하고 나섰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발표한 '생성형 AI 국내 시장 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시장 지배력을 가진 업체가 기존 유력 서비스에 AI를 통합해 판매함으로써 신규 업체의 진입을 막거나 경쟁사의 사업을 부당하게 제한할 경우 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구글 검색의 AI 요약 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 문서 소프트웨어에 탑재된 '코파일럿'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꼽았다. 이런 결합이 경쟁 환경에 실질적인 지장을 주는지 여부가 법 위반 판단의 핵심이다. 또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사업자가 자사 AI 앱만 우대하고 경쟁사 AI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도 불공정 거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단순한 서비스 통합을 넘어 실질적인 경쟁 저해가 발생하는지를 주시할 것"이라며, 엔비디아가 독점 중인 AI 반도체 시장 등 공급망 전반의 독과점 상황
제18회 월드IT쇼(WIS 2026)’ 부대행사서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3D) 센싱 경쟁력 입증 휴대용 3D 스캐너 ‘디멘뷰(DIMENVUE)’, TOP 6 주인공으로 라이다(LiDAR) 및 3D 가우시안 스플래팅(3DGS) 기술 이식 딥인사이트가 이달 22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제18회 월드IT쇼(WIS 2026)’에 등판한다. 이에 앞서, 사측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3D) 스캐닝 기술이 WIS 2026 부대행사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에서 올해의 혁신 기술 ‘TOP 6’에 낙점됐다.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글로벌 IT 트렌드를 조망하는 기술 경연의 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진행된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는 출품된 솔루션 중 혁신성, 시장성, 기술적 완성도를 심사해 ‘TOP 6’ 기술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올해의 IT 산업을 이끌어갈 국가 대표급 기술력을 공인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바이어·투자자에게 주목받게 된다. 이번 TOP 6에 선정된 딥인사이트 솔루션은 AI 휴대용 3D 공간 정보 스캐너 ‘디멘뷰(DIMENVUE)’다. 이 제품은 공간 데이터
SimScale 보고서, 클라우드·거버넌스 기반 AI 워크플로우가 설계 탐색·개발 속도 혁신 견인 AI 기반 엔지니어링이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AI 워크플로우는 설계 변형 생성, 시뮬레이션 속도, 입찰 대응력까지 전방위적인 혁신을 이끌며 엔지니어링 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 SimScale이 발표한 ‘2026년 엔지니어링 AI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도입한 조직은 기존 방식 대비 약 4배 많은 설계 변형을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지니어들이 더 많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하고, 초기 단계에서 최적 설계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미국, 영국, 독일의 엔지니어링 리더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가 단순한 실험을 넘어 실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 통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SimScale의 CEO 데이비드 헤이니는 “AI는 더 이상 가능성에 머무르지 않고, 확장 가능한 실행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선도 기업들은 AI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과 결합해 설계 영역 자체를 확
유럽은행감독청(EBA)이 은행의 ESG 관련 공시 요건을 간소화하고 소규모 기관의 보고 부담을 줄이는 중대한 개편안을 발표했다. 4월 16일(현지 시간) ESG 전문 매체 ESG 투데이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은 은행의 보고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감독 당국이 책임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계속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제안의 핵심 변경 사항에는 여러 EU 택소노미(EU Taxonomy) 관련 보고 서식 제거와 소규모 은행에 대한 보고 요건의 대폭 축소가 포함된다. 특히 은행이 감독관에게 보고해야 하는 택소노미 연계 익스포저 비중(BTAR) 요건은 필러 3(Pillar 3) 보고 요건의 일부로 남지만, 감독 보고에서는 제외된다. 2024년 EU는 2025년부터 적용될 은행 보고 요건 변경 사항을 담은 새로운 은행 패키지(CRR3)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환경적 물리적 리스크와 전환 리스크, 사회 및 거버넌스 리스크 등을 별도로 공시해야 하며, ESG 리스크 관련 공시 범위도 대규모 기관에서 모든 기관으로 확대되었다. 이후 EU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택소노미 규제, 탄소국경조정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