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지니어링·인공지능(AI) 가상 복제본 기술 협업 확정 다쏘시스템, 차세대 기술 비전 ‘3D유니버스(3D UNIV+RSES)’ 기반 기술 전파 “철도 데이터 통합 및 전체 생애주기 디지털 관제” 다쏘시스템이 글로벌 모빌리티 컨설팅 기구 ‘시스트라(SYSTRA)’와 차세대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 기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는 다쏘시스템 차세대 기술 비전 ‘3D유니버스(3D UNIV+RSES)’ 기반으로 산업용 인공지능(AI)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다. 해당 협력은 세계 철도 기술 박람회 '이노트랜스 2026(InnoTrans 2026)' 현장에서 공식화됐다. 이번 연대는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철도 토목 자산의 생애주기(Life cycle) 관리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디지털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다. 코린 불로타(Corinne Bulota) 다쏘시스템 인프라·에너지·소재·산업 부문 부사장은 “실제 물리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AI와 가상 세계는 미래 인프라를 완성할 것”이라며 “엔지니어가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에 앞서, 버추얼 트윈 안에서 마음껏 사전 검증하고 혁신을 도모하도록 지원 폭을
방위사업청 주관 육성 사업 최종 선정...최대 50억 원 자금 확보해 지자체 연계 전주기 양산 인프라 기틀 마련 “부품 생산부터 인공지능(AI) 제어까지 내재화한 완전 국산화 체계 만들겠다” 에이로봇이 방위사업청(DAPA)에서 육성하는 방산 관련 기술 혁신 대상 5차 사업에 지정됐다. 이로써 최대 50억 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과 국방 시범운영 특전을 확보했다. 사측은 그동안 비정형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메커니즘 설계, 구동부(Actuator) 제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이번 지정에 대해 평가했다. DAPA 측도 외산 라이선스 의존을 배제해 보안 해킹 리스크를 차단하고, 독자 기술 자립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에이로봇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시리즈 ‘앨리스(ALICE)’를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플랫폼 '앨리스 5(ALICE 5)'는 ‘제29회 세계로보컵대회(Robot World Cup Initiative 2026)’에서 전용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Custom Humanoid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당 기체는 3자유도(DoF) 허리 관절, 선
오늘의 시장 한눈에 KOSPI가 6,625.93포인트(-177.97p, -2.62%)로 3일 연속 하락했다. KOSDAQ도 892.27포인트(-6.16p, -0.69%)를 기록하며 2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대형주의 호실적 발표에도 글로벌 국채금리 불확실성, 중동 정세 불안이 겹치며 아시아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업종별로는 금융(-4.1%), 운송장비·부품(-3.9%), 제약(-3.7%), IT서비스(-3.5%) 순으로 낙폭이 컸다. 원/달러 환율은 1,339.8원으로 전일 대비 0.8원 올라 2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1.31달러(+3.43%)로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해외 증시는 미국 다우(-0.7%), 나스닥(-0.2%), 독일 DAX(-1.0%), 일본 닛케이(-1.4%), 홍콩 항셍(-1.3%) 등 주요국이 일제히 하락했다. 종목 분석 LG전자 — 단기 실적이 아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으로의 변신 가전과 전장(VS)이 아닌 AI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자로서의 LG전자가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엔비디아로부터 25년 9월 600kW, 9월 초 1MW, 9월 말 2.6MW 순으로 빠르게 쿨링
AI 기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전문기업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과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휴리엇로보틱스㈜(대표이사 노규찬)가 AI·로봇 융합 기반 물류·제조 AX(Automation Transformation)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니어솔루션의 AI 기반 WES 및 현장 실행 최적화 기술과 휴리엇로보틱스의 로봇·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물류·제조 현장의 AX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양사의 기술 및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니어솔루션은 SDW(Software Defined Warehouse) 철학을 기반으로 NearWES·NearView·NearGo 등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와 디지털 실행 환경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WES의 실행자원으로 연결하고, 사람·설비·로봇을 하나의 운영 흐름에서 조율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기술을 WES와 연계하며 Physical AI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휴리엇로보틱스는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202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지난 7일 서울 신촌 캐치카페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물류·유통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공채는 물류종합직 3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영어 성적이 필수 요건이다. TOEIC 800점, TEPS 326점, OPIC IM2, TOEIC Speaking Level 6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하며, 어학 우수자에 대한 별도 우대 혜택도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 적용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링크드인을 통해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AI역량검사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실시된다. 1차 면접은 AI 면접 방식이며,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으로 오프라인 대면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경기도 용인 신갈연수원에서 입문교육을 받는다. 한진은 택배, 항공화물, 해운, 글로벌 물류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채용에서 성장 가능성과 조직 적합성을 갖춘 인
CJ대한통운이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대표하는 캐릭터 '오네 프렌즈'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친밀도 제고에 나선다. 배송 박스를 모티브로 개발된 이 캐릭터는 오네가 지향하는 서비스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일상 속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오네 프렌즈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언제든 빠르게 달려가는 행동파 리더 '오넹', 무엇이든 안전하게 품어주는 든든한 '오든', 어디든 날아가 새로운 길을 찾는 탐험가 '오디'가 그 주인공이다. 각각 신속한 배송, 안전한 상품 전달, 전국을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라는 오네의 핵심 서비스 속성을 캐릭터로 구현했다. 고객의 상품과 함께 전국 곳곳을 이동하는 배송 박스에 개성과 역할을 부여해 브랜드 정체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네 프렌즈는 9일부터 CJ대한통운이 물류사로 참여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의 이벤트 배너와 경품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후 오네 앱과 배송 박스 등 실제 배송 과정에서 고객이 접하는 채널에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SNS와 브랜드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굿즈와 이모티콘 등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자율주행 트럭 기업 마스오토(대표 박일수)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ITS World Congress 2026)'에 한국 측 연사로 참가해 미국 교통부(USDOT), 텍사스주 교통부(TxDOT) 등 글로벌 교통 정책 관계자들과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ITS 세계총회는 각국 정부·기업·연구기관이 교통 기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행사다. 한국 개최는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16년 만으로 90여 개국에서 6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21일 '자율주행에 대비한 운송 노선 구축(Advancing Automation-Ready Corridors)' 세션에 연사로 나선다. 사라 데이비드슨 미국 교통부 전문가가 주최하고 서벌 오즈 미국 교통부 차관보, 마크 윌리엄스 텍사스주 교통부 청장 등이 함께하는 이 세션에서, 노 부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실제 화물운송에 투입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용화 과정의 주요 과제와 물류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한다. 22일에는 유럽 ITS 협회(ER
카덱스코리아(Kardex Korea)와 오토스토어코리아(AutoStore Korea)가 지난 9월 30일 제조·로보틱스·물류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력·공간·성장 한계를 넘어서는 물류 자동화 전략' 고객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인력 부족과 공간 제약, 물동량 증가에 따른 확장성 문제를 짚고 실제 사례와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스마트 물류 자동화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김경수 오토스토어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송재명 카덱스코리아 대표이사의 오프닝 스피치로 문을 열었다. 이창근 오토스토어코리아 파트너세일즈매니저는 다양한 산업의 적용 사례와 스마트 물류 구축 방향을 소개했으며, 카덱스코리아 하현석 영업총괄매니저는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를 주제로 중소·중견기업도 소규모에서 시작해 성장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오토스토어 기반 스타터그리드(StarterGrid)를 제안했다. 작게 시작해 물동량과 사업 성장에 따라 고밀도 보관과 굿즈투퍼슨(GTP)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허 빈 카덱스코리아 영업 매니저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활용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카덱스의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직관적인 피킹을
국내 기업이 자체 설계·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 반도체가 처음으로 우주로 향했다.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대표 신동주)는 지난 7일 발사된 누리호 5차의 부탑재위성 'BEE-1012'에 자사 AI 반도체 'REGULUS(레귤러스)' 기반 NPU 보드 2종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BEE-1012는 스페이스린텍의 우주의약 실증 위성이다. 여기에는 각각 용도가 다른 두 종류의 NPU 보드가 함께 실렸다. 첫 번째는 KAI·펀진과 협력해 개발한 위성 상태 분석용 보드로, 위성 상태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모델을 구동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원인을 식별한다. 이를 통해 위성의 자율적인 고장 대응과 운용 판단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스페이스린텍과 공동 개발한 단백질 결정 성장 관찰용 보드로, 미세중력 환경에서 촬영한 결정 성장 이미지를 분석해 실험 조건 조절과 필요 데이터 선별에 활용한다. 두 보드 모두 온보드 AI(On-board AI) 방식으로 작동한다. 지상국과의 교신 시간이 제한된 위성 환경에서 데이터를 위성 내부에서 직접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만 선별함으로써, 지상 전송 데이터량과 판단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의 목적은 전력과 통신이 극도
차세대 AI 반도체 구현을 위한 2D 반도체 핵심 기술이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티디에스이노베이션(공동대표 강기범·모상현)은 KAIST·UNIST·한양대·포스텍·성균관대·고려대·MIT 등 대학 컨소시엄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품질 단결정 성장의 핵심 난제인 '결정 성장 시작 위치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의 배경은 AI 반도체의 구조적 한계에 있다.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 진화하면서 AI 반도체에는 높은 연산 성능과 함께 응답 지연시간(Latency) 최소화 및 저전력 설계가 동시에 요구된다. 연산부와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이동이 지연과 에너지 소모의 주요 원인인 만큼, 이 둘을 수직으로 가깝게 배치하는 3D 집적 기술이 핵심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자층 수준으로 얇은 2D 반도체는 실리콘 위에 적층하는 데 적합한 후보 소재다. 그러나 이를 실제 소자에 적용하려면 원하는 위치에 고품질 단결정을 균일하게 형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여러 위치에서 불규칙하게 자라난 결정이 만나면 결정 경계가 생겨 전기적 특성과 균일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티디에스이노베이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 증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강이구)가 운영하는 'AI 얼라이언스'에 공식 합류했다. 8일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 공동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2024년 6월 발족 이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100여 개의 혁신 AI 기술·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협력 생태계다. 30년 이상 IT 유통 및 SI 사업으로 구축한 1,000개 이상의 글로벌 벤더·파트너 네트워크와 제조·금융·건설·유통 등 다양한 산업 고객 기반이 이 생태계의 핵심 자산이다.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참여사의 기술을 실제 고객 프로젝트로 연결하고 PoC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사업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엔AI는 이번 합류를 통해 자사의 온톨로지 기반 AI 분석 기술을 코오롱베니트의 고객·파트너 네트워크와 결합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엔AI는 이 플랫폼을 통해 전 산업군 대상 범용 AI 서비스 'Quettai(퀘타아이)'와 산업별 맞춤형 커스텀 AI 분석 서비스 'Quetta Enterpr
안전 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가 방위사업청의 62억 원 규모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악천후에서도 500m 거리의 객체를 탐지하는 차세대 국방 AI 영상감시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인텔리빅스는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R&D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차세대 국방 AI 영상감시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눈·비·안개·야간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500m 거리의 객체를 탐지하고 AI가 위험 징후를 분석해 경계 인력의 판단을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이 목표다. 전체 연구개발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인텔리빅스는 2028년까지 핵심 기술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2029년 현장 개념검증(PoC)을 통해 탐지 성능과 운용 신뢰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후 군의 성능 평가와 도입 절차를 거쳐 일반전초(GOP)와 해안초소 등에 실전 배치를 추진한다. 이번 개발은 인텔리빅스가 확보한 악시정 영상 센싱 기술을 국방 경계 환경에 맞춰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인텔리빅스는 앞서 눈·비·안개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대 200m 앞의 보행자와
디지털ESG얼라이언스(i-DEA)가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국내 탄소배출권 발급 실무를 다루는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EU CBAM 확정기간 대응 실무 전문가과정', '국내 탄소배출권 발급실무(외부사업) 전문가과정', '국내 탄소배출권 발급실무(외부사업) 초급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탄소규제에 대응하거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실무자들이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해외 탄소규제 대응과 국내 배출권 발급 실무를 구분하고, 국내 외부사업 교육은 초급과 전문가과정으로 세분화해 업무 경험과 교육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U CBAM 확정기간 대응 실무 전문가과정 CBAM 전문가과정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된 EU CBAM 확정기간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다. CBAM은 EU가 철강, 알루미늄 등 특정 수입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에 탄소가격을 부과하는 제도다. 2026년부터 확정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기업에는 제품의 내재배출량을 정확히 산정하고 검증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 총 16차시, 6개 파트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배
금융권 노린 AI 자동화 공격 현실화…에버스핀, 고객사서 ARTEX 공격 탐지 브라우저 없이 API 직접 호출…기존 인증·접근 통제와 병행한 대응 필요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공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에버스핀이 자사 고객사 서비스에서 AI 자율형 침투테스트 도구 ‘아르텍스(ARTEX)’의 특징이 확인된 공격 시도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사례를 통해 인터넷·모바일뱅킹 본채널뿐 아니라 외부에 노출된 조회 서비스와 업무지원 시스템에 대한 보안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버스핀에 따르면 해당 공격 시도는 자사 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을 적용한 일부 고객사 서비스에서 확인됐다. 회사 측은 AI 기반 공격 도구를 활용한 시도가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기존 웹 방어 체계가 이런 유형의 자동화 공격 탐지에도 작동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공개된 금융권 침해사고를 분석한 뒤, 별도의 샘플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ARTEX를 이용해 자동화 조회 방식을 검증한 자료를 금융권에 공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격 흐름은 외부 공개 사이트와 조회 화면 탐색, 인증 우회, 접수번호 등 입력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은 기술 도입과 함께 생산 현장의 운영 방식과 경영 전략, 조직문화의 변화를 요구한다. 이러한 전환 과제를 지역 기업 경영진과 함께 살펴보는 ‘전남광주 최고경영자 AX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10월 21~22일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에서 열린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i-DEA)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기업 최고경영진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AI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전략, 조직 운영의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다. 기술 구현부터 현장 운영, 경영 의사결정까지 AI 전환 과정에서 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이틀에 걸쳐 살펴본다. 첫째 날에는 AI 전환과 그린 전환, AI 비즈니스, 조직문화에 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희완 헥사플러스 대표이사가 첫 번째 순서로 나서 ‘Twin Transition: AI 전환과 그린 전환, 두 개의 파도를 동시에 타는 법’을 주제로 AI를 통한 산업 혁신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그린 전환을 함께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김대훈 로이드케이 대표이사가 ‘C-Level이 주목하는 최신 AI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AI 기술의 발전을 기업의 사업 기회와 연결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