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 시스템 '플로우(FLOW)' 기반 양자난수생성기(QRNG) 연동...“국내 최초 통신 암호화 구현” 평균 0.09밀리초(ms) 암호화 속도 및 제어 응답률 강점 내세워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인증 확보도 플로리젠로보틱스가 글로벌 양자 기술 업체 아이디퀀티크(IDQ)와 산학연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자사 관제 시스템 '플로우(FLOW)'에 양자 암호화 메커니즘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서울특별시·서울경제진흥원(SBA)이 전담한 '2025년 양자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진행된 연구 과제를 통해 도출됐다. 이 과정을 국내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업체 빔스온탑엔지니어링이 주관하고, IDQ와 국립군산대학교 건설로보틱스연구실가 공동 참여했다. 해당 시스템은 빛의 양자역학적 성질을 활용해 예측 불가능한 고유 난수를 생성한다. 이어 통신 세션마다 차세대 고급 암호화 표준 ‘AES-256-GCM)’ 기반의 일회성 암호 키를 할당하고, 접속 종료 즉시 폐기하는 방식으로 외부 침입을 차단한다. 쉽게 말해, 통신을 주고받을 때마다 복제가 불가능한 1회용 암호 열쇠를 새로 만들어 쓰고 바로 파기하
피지컬 AI(Physical AI)와 차세대 소프트웨어 결합 드림팀 탄생 어플라이드인튜이션,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반 닛산 차세대 전동화 및 통합 차량용 플랫폼 구축 지원한다 기존 시뮬레이션 협업 범위 확장...실리콘밸리·일본 엔지니어링 조직 간 협력 강화 어플라이드인튜이션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닛산자동차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자사 고성능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어플라이드인튜이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 모듈을 닛산에 전달하고,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단일 소프트웨어 구조 형성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양사의 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은 협업 체계를 가동한다. 완성차 엔지니어링 구성을 고도화하고 개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다카시 요시자와(Takashi Yoshizawa) 닛산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 부문 임원은 “차세대 지능형 차량 실현을 목표로 독자적인 AI 연산·소프트웨어 내재화 역량을 다지고 있다”며 “첨단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탁월한 엔지니어링 실적·노하우를 쌓아온 어플라이드인튜이션과의 연대를 통해, 한층 신속하고 유연한
‘제21회 국제로봇산업대전(ROBOT WORLD 2026)’에 로봇 구동부(Actuator) 기술 나온다 고하중 자율주행로봇(AMR) 관제 연동 물류 자동화 솔루션 현장 실증도 독자 브랜드 액슬론(AXLON) 중심 글로벌 초도 양산 수주 확보 노려...휴머노이드 공급망 진입 삼현이 로봇 구동 제어(Motion Control) 기술을 들고 ‘제21회 국제로봇산업대전(ROBOT WORLD 2026)’에 등판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로보월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등이 공동 주관하는 로보틱스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제조업용 로봇을 비롯해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자율주행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등 글로벌 로보틱스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한다. 여기에 기술 교류 및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꼽히기도 한다. 삼현은 이번 전시 무대에서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관절 전용 구동부(Actuator) 브랜드 '액슬론(AXLON)' 라인업 12종을 배치한다. 구동체
잉크젯(Ink-jet) 인쇄 활용한 3차원(3D) 자력 검출 원천 기술 실증(Pilot) “면외 공간 감지 한계 극복” 초상자성(Superparamagnetism) 특성 결합...자기 이력 현상 차단 및 초저전력 제어 모듈 구현해 “500마이크로미터(㎛)급 초소형 모듈 기반 로봇 말단부 미세 접촉력·위치 동시 추적” 한국기계연구원(KIMM) 소속 AI로봇연구소 바이오기계연구실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평면 소자 단에서 3방향(3-Axis) 벡터(Vector)를 판별하는 초소형 감지 모듈을 구현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성과는 오선종 AI로봇연구소 바이오기계연구실 책임연구원과 김철기 DGIST 교수팀 공동 연구한 결과다. 이는 모래알 크기로 알려진 약 500마이크로미터(㎛)의 납작한 단일 칩(Chip) 하나로 기존 평면 센서가 감지하지 못했던 위·아래 방향의 자기장을 3차원(3D) 입체로 측정하는 기술이다. 물체를 누르거나 미는 촉각까지 정밀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과 산업통상부의 지원을 통해 거뒀다. 전창엽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고,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메
글로벌 입체 인지 업체 ‘란신로보틱스’와 아·태 지역 사업 ‘맞손’ “입체 시각 센싱 데이터 축적 기반 정밀 조율 및 신체 지능화 모델 탑재” 코윈로보틱스가 입체 시각 인지 기술 업체 란신로보틱스와 손잡았다. 이들은 자율 로봇 기체 성능 고도화와 시장 저변 확대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설계·제작 역량과 상공간(Image Space) 감지 기술을 접목한다. 여기서 상공간은 센서·카메라를 통해 물리적 환경을 입체 시각 데이터로 인지하는 영역을 뜻한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기계적 정밀도를 향상하고, 인도·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해외 신규 고객을 공동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란신로보틱스는 현재 화웨이(Huawei)·비야디(BYD)의 1차 협력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이차전지·정보기술(IT) 등 관련 공정에 입체 영상 센싱 기법을 적용해 온 업체다. 해당 기술로 축적된 공간 데이터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시각·언어·행동 모델(Vision-Language-Action, VLA) 등 피지컬 (Physical AI) 체계가 환경을 해석하고 적재·이송 임무를 수행하는 기반 요소로 쓰인다. 코윈로보틱스는 기존 자율주행로봇(A
로봇은 현장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의 동작을 배우고, 집은 일상 언어를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국내 IT 서비스 업체 롯데이노베이트가 최근 공개한 인공지능(AI) 사업의 두 장면이다. 하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서비스, 다른 하나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반 스마트홈이다. 이들 과정의 공통점은 AI의 현실 적용이다. 산업 현장의 작업과 주거 공간의 설비 제어까지 연결하는 방향성이다. 이때 사측은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두 사업의 공통 기술 기반으로 도입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회사의 인공지능 전환(AX) 로드맵도 기존 산업 현장에서 생활 공간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제조·물류·유통 분야에서는 서비스형 로봇(RaaS) 모델을 앞세우고, 주거에서는 자연어(Natural Language) 기반 홈네트워크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로봇 체험 뒤에 숨은 사업 모델...1000명이 직접 움직인 로봇, “이것이 현장형 피지컬 AI”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6)’에서 피지컬 AI 체험 공간 ‘RX 랩(
글로벌 엔지니어링·인공지능(AI) 가상 복제본 기술 협업 확정 다쏘시스템, 차세대 기술 비전 ‘3D유니버스(3D UNIV+RSES)’ 기반 기술 전파 “철도 데이터 통합 및 전체 생애주기 디지털 관제” 다쏘시스템이 글로벌 모빌리티 컨설팅 기구 ‘시스트라(SYSTRA)’와 차세대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 기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는 다쏘시스템 차세대 기술 비전 ‘3D유니버스(3D UNIV+RSES)’ 기반으로 산업용 인공지능(AI)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다. 해당 협력은 세계 철도 기술 박람회 '이노트랜스 2026(InnoTrans 2026)' 현장에서 공식화됐다. 이번 연대는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철도 토목 자산의 생애주기(Life cycle) 관리를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디지털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다. 코린 불로타(Corinne Bulota) 다쏘시스템 인프라·에너지·소재·산업 부문 부사장은 “실제 물리 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AI와 가상 세계는 미래 인프라를 완성할 것”이라며 “엔지니어가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에 앞서, 버추얼 트윈 안에서 마음껏 사전 검증하고 혁신을 도모하도록 지원 폭을
방위사업청 주관 육성 사업 최종 선정...최대 50억 원 자금 확보해 지자체 연계 전주기 양산 인프라 기틀 마련 “부품 생산부터 인공지능(AI) 제어까지 내재화한 완전 국산화 체계 만들겠다” 에이로봇이 방위사업청(DAPA)에서 육성하는 방산 관련 기술 혁신 대상 5차 사업에 지정됐다. 이로써 최대 50억 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과 국방 시범운영 특전을 확보했다. 사측은 그동안 비정형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메커니즘 설계, 구동부(Actuator) 제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이번 지정에 대해 평가했다. DAPA 측도 외산 라이선스 의존을 배제해 보안 해킹 리스크를 차단하고, 독자 기술 자립을 이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에이로봇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시리즈 ‘앨리스(ALICE)’를 개발·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플랫폼 '앨리스 5(ALICE 5)'는 ‘제29회 세계로보컵대회(Robot World Cup Initiative 2026)’에서 전용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Custom Humanoid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당 기체는 3자유도(DoF) 허리 관절, 선
오늘의 시장 한눈에 KOSPI가 6,625.93포인트(-177.97p, -2.62%)로 3일 연속 하락했다. KOSDAQ도 892.27포인트(-6.16p, -0.69%)를 기록하며 2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대형주의 호실적 발표에도 글로벌 국채금리 불확실성, 중동 정세 불안이 겹치며 아시아 전반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업종별로는 금융(-4.1%), 운송장비·부품(-3.9%), 제약(-3.7%), IT서비스(-3.5%) 순으로 낙폭이 컸다. 원/달러 환율은 1,339.8원으로 전일 대비 0.8원 올라 2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91.31달러(+3.43%)로 하루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해외 증시는 미국 다우(-0.7%), 나스닥(-0.2%), 독일 DAX(-1.0%), 일본 닛케이(-1.4%), 홍콩 항셍(-1.3%) 등 주요국이 일제히 하락했다. 종목 분석 LG전자 — 단기 실적이 아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으로의 변신 가전과 전장(VS)이 아닌 AI 데이터센터 쿨링 사업자로서의 LG전자가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엔비디아로부터 25년 9월 600kW, 9월 초 1MW, 9월 말 2.6MW 순으로 빠르게 쿨링
AI 기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전문기업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과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휴리엇로보틱스㈜(대표이사 노규찬)가 AI·로봇 융합 기반 물류·제조 AX(Automation Transformation)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니어솔루션의 AI 기반 WES 및 현장 실행 최적화 기술과 휴리엇로보틱스의 로봇·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물류·제조 현장의 AX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양사의 기술 및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니어솔루션은 SDW(Software Defined Warehouse) 철학을 기반으로 NearWES·NearView·NearGo 등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와 디지털 실행 환경을 구축해 왔다. 최근에는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WES의 실행자원으로 연결하고, 사람·설비·로봇을 하나의 운영 흐름에서 조율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AI 에이전트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기술을 WES와 연계하며 Physical AI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휴리엇로보틱스는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202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지난 7일 서울 신촌 캐치카페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물류·유통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공채는 물류종합직 3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영어 성적이 필수 요건이다. TOEIC 800점, TEPS 326점, OPIC IM2, TOEIC Speaking Level 6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하며, 어학 우수자에 대한 별도 우대 혜택도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 적용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링크드인을 통해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AI역량검사→1차 면접→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AI역량검사는 온라인으로 비대면 실시된다. 1차 면접은 AI 면접 방식이며,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으로 오프라인 대면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경기도 용인 신갈연수원에서 입문교육을 받는다. 한진은 택배, 항공화물, 해운, 글로벌 물류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채용에서 성장 가능성과 조직 적합성을 갖춘 인
CJ대한통운이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대표하는 캐릭터 '오네 프렌즈'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친밀도 제고에 나선다. 배송 박스를 모티브로 개발된 이 캐릭터는 오네가 지향하는 서비스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일상 속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오네 프렌즈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언제든 빠르게 달려가는 행동파 리더 '오넹', 무엇이든 안전하게 품어주는 든든한 '오든', 어디든 날아가 새로운 길을 찾는 탐험가 '오디'가 그 주인공이다. 각각 신속한 배송, 안전한 상품 전달, 전국을 연결하는 배송 네트워크라는 오네의 핵심 서비스 속성을 캐릭터로 구현했다. 고객의 상품과 함께 전국 곳곳을 이동하는 배송 박스에 개성과 역할을 부여해 브랜드 정체성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네 프렌즈는 9일부터 CJ대한통운이 물류사로 참여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의 이벤트 배너와 경품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후 오네 앱과 배송 박스 등 실제 배송 과정에서 고객이 접하는 채널에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SNS와 브랜드 콘텐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굿즈와 이모티콘 등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자율주행 트럭 기업 마스오토(대표 박일수)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ITS World Congress 2026)'에 한국 측 연사로 참가해 미국 교통부(USDOT), 텍사스주 교통부(TxDOT) 등 글로벌 교통 정책 관계자들과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ITS 세계총회는 각국 정부·기업·연구기관이 교통 기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 행사다. 한국 개최는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16년 만으로 90여 개국에서 6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21일 '자율주행에 대비한 운송 노선 구축(Advancing Automation-Ready Corridors)' 세션에 연사로 나선다. 사라 데이비드슨 미국 교통부 전문가가 주최하고 서벌 오즈 미국 교통부 차관보, 마크 윌리엄스 텍사스주 교통부 청장 등이 함께하는 이 세션에서, 노 부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실제 화물운송에 투입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용화 과정의 주요 과제와 물류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한다. 22일에는 유럽 ITS 협회(ER
카덱스코리아(Kardex Korea)와 오토스토어코리아(AutoStore Korea)가 지난 9월 30일 제조·로보틱스·물류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력·공간·성장 한계를 넘어서는 물류 자동화 전략' 고객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인력 부족과 공간 제약, 물동량 증가에 따른 확장성 문제를 짚고 실제 사례와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스마트 물류 자동화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는 김경수 오토스토어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송재명 카덱스코리아 대표이사의 오프닝 스피치로 문을 열었다. 이창근 오토스토어코리아 파트너세일즈매니저는 다양한 산업의 적용 사례와 스마트 물류 구축 방향을 소개했으며, 카덱스코리아 하현석 영업총괄매니저는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를 주제로 중소·중견기업도 소규모에서 시작해 성장에 맞춰 확장할 수 있는 오토스토어 기반 스타터그리드(StarterGrid)를 제안했다. 작게 시작해 물동량과 사업 성장에 따라 고밀도 보관과 굿즈투퍼슨(GTP)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허 빈 카덱스코리아 영업 매니저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의 활용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카덱스의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직관적인 피킹을
국내 기업이 자체 설계·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 반도체가 처음으로 우주로 향했다.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대표 신동주)는 지난 7일 발사된 누리호 5차의 부탑재위성 'BEE-1012'에 자사 AI 반도체 'REGULUS(레귤러스)' 기반 NPU 보드 2종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BEE-1012는 스페이스린텍의 우주의약 실증 위성이다. 여기에는 각각 용도가 다른 두 종류의 NPU 보드가 함께 실렸다. 첫 번째는 KAI·펀진과 협력해 개발한 위성 상태 분석용 보드로, 위성 상태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모델을 구동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원인을 식별한다. 이를 통해 위성의 자율적인 고장 대응과 운용 판단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스페이스린텍과 공동 개발한 단백질 결정 성장 관찰용 보드로, 미세중력 환경에서 촬영한 결정 성장 이미지를 분석해 실험 조건 조절과 필요 데이터 선별에 활용한다. 두 보드 모두 온보드 AI(On-board AI) 방식으로 작동한다. 지상국과의 교신 시간이 제한된 위성 환경에서 데이터를 위성 내부에서 직접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만 선별함으로써, 지상 전송 데이터량과 판단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증의 목적은 전력과 통신이 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