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중동 전쟁의 지속적인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곧 경제 현실이 혹독한 경종을 울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BNP파리바 자산운용(BNP Paribas Asset Management)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애널리스트인 소피 휴인(Sophie Huynh)이 4월 17일(현지 시간) '스쿼크 박스 유럽'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혔다. 휴인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앞으로 3주 안에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경제적 현실"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시장은 휴전 합의와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주가가 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반등했다. 그러나 휴인은 위험 자산 전망에 있어서는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의 상황이 현재 진행 중인 휴전 협상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전쟁의 종식이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다. 휴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오는 유조선이 더 늘어나지 않는다면 5월 초까지 유류 배급이 훨씬 더 심화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 점이 현재 시장에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Alibaba)가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연달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등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4월 19일(현지 시간) 알리바바가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이는 분석가들이 기대하던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4월 들어 알리바바의 홍콩 상장 주식은 14% 이상 상승하며 지난 1월 이후 최고의 월간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미국 상장 주식 또한 1월 이후 최고의 월간 실적을 향해 가고 있다. 스탠스베리 리서치(Stansberry Research)의 분석가 브라이언 티캉코(Brian Tycangco)는 "알리바바의 광범위한 AI 모델 접근 방식은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현명한 전략적 조치이며 효율성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복잡한 검색과 연산이 필요 없는 AI 시장에는 거대한 단일 모델이 비실용적일 수 있다"며 "이는 기본적인 작업을 위해 AI 모델이 필요한 상당수 시장에 너무 비싸게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번스타인(Bernstein) 분석가들은 지난 4월 13일 보고서에서 "알리바바가 AI 투자를 가속화하는 것으로 보이며, AI 분야의 지
ABB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해, 생성형 AI(Generative AI)용 웹 애플리케이션 '마이 메저먼트 어시스턴트+(My Measurement Assistant+)'를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ABB 측정 장치를 위해 제작됐다. 장치 상태 데이터, 서비스 이력·진단 정보를 한 곳에 통합해 운영·유지보수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Microsoft Foundry)에서 실행되는 생성형 AI 솔루션 'ABB 제닉스 코파일럿(ABB Genix Copilot)'과 통합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장치별 동적 QR 코드를 스캔해 장치 상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이후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제닉스 코파일럿을 통해 분석 및 예지 보전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언어는 영어·스페인어·독일어·이탈리아어 등으로 대화형 채팅이 가능하다. 코파일럿은 장치의 전체 예비 부품 라이브러리를 표시하고 필요한 부품 주문을 안내한다. 또한 원격 시각 지원 통화를 예약해, 불필요한 현장 방문과 잠재적인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마이 메저먼트 어시스턴트+와 코파일럿은 ABB의 모니터링 플랫폼 '제닉스 데이터라
프로토랩스가 글로벌 우주 커뮤니티인 스페이스재단(Space Foundation)에 합류했다. 프로토랩스는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41회 연례 우주 심포지엄(41st Annual Space Symposium)' 직전 스페이스 재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프로토랩스의 미국 내 공장은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을 준수하며 AS9100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우주항공 분야 고객은 전담 엔지니어링 지원, 고객 서비스팀, 제조 전문 지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유럽의 AS9100 인증 가공 시설을 통해 우주항공 기업들은 공급망을 현지화할 수 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제조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우주항공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슈레시 크리슈나(Suresh Krishna) 프로토랩스 최고경영책임자(CEO) 겸 사장은 "스페이스재단은 자사 주요 분야인 우주항공 산업 혁신을 위한 선도적인 조직"이라며 "최첨단 기술을 지속 내놓고, 우주항공 혁신에 힘을 싣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미국의 한 AI 유니콘 기업 임원이 최첨단 AI 모델이 복잡한 수학 문제 해결에는 뛰어나지만, 일상적인 기업 업무 처리에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의 데이비드 마이어(David Meyer)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최첨단 모델을 만드는 특성 자체가 기본적인 사무 업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송장에서 잘못된 숫자를 식별하는 작업을 맡기면 최첨단 모델은 오류를 단순히 추출해 후속 수정을 하도록 하는 대신 '실수를 수정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러한 불일치는 다른 고도로 기술적인 영역까지 확장된다.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와 같은 고급 모델은 코딩에는 강력하지만,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같은 작업에서는 해당 분야에 훨씬 더 전문화된 훈련과 데이터를 갖춘 모델에 비해 뒤처질 수 있다고 마이어 수석부사장은 지적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은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변환하고 널(null) 값이나 0을 처리하는 등 정제 작업을 포함한다. 마이어 수석부사
코오롱베니트가 광주·대구·천안 3개 지역에서 진행한 ‘성공 사례로 보는 AX 도입 전략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 기업 소속 약 90명의 제조업 관계자가 참석해 제조 현장의 품질·설비·안전 분야 AX 전략과 도입 성공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로드쇼가 제조기업이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 현장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업에서는 AI 기반 스마트공장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AI가 예지보전, 품질관리, 안전, 보안 등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구축 이후 운영, 성능 개선, 보안 관리, 현장 확산까지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실행 역량을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특히 AX가 PoC(개념검증)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는 문제 정의부터 구축, 운영, 확산까지 함께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파트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오롱베니트는 제조기업의 현실적인 고민인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PoC 이후 어떻게 현장에 적용하고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16일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된 ‘PR 데이’에서 AI 에이전트 헬리오스(Helios)를 공개했다. 이번 PR 데이는 벤처기업협회의 '2025 벤처에이스(VentureAce)' 기술 혁신 부문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헬리오스는 지붕 태양광의 부지 선정부터 설계·운영·거래까지, 태양광 밸류체인 전 과정 업무를 AI가 직접 수행하는 에이치에너지의 AI 에이전트다. 먼저 헬리오스의 핵심 AI 엔진인 패스파인더(Pathfinder)가 시연됐다. 패스파인더는 건물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위성사진을 기반으로 건물의 방향, 음영, 지붕 구조 등 제약 조건을 스스로 분석한다. 이후 최적의 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는 배치를 도출한다. 숙련된 전문가 없이도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2~3시간 이상 소요되던 작업을 수 분 이내로 단축했다. 패스파인더가 설계를 마치면 이후 인허가 과정도 AI가 처리한다. ‘시냅스(Synapse)’는 지자체별로 양식이 상이한 관련 서류를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인식해 기관별 맞춤형 문서로 생성하는 엔진이다. 기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던 리드타임을 당일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이하 한국지멘스 DI)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해 공작기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제조 현장의 미래를 지금 바로 설계해 보세요(Shape the future of the shopfloor. Now.)'를 주제로 열렸으며 AI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미래 제조 환경을 조명했다. 지멘스는 CNC 플랫폼 SINUMERIK을 중심으로 공작기계 디지털화와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생산 혁신을 아우르는 제조 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지멘스 부스는 SINUMERIK Hardware & Machining Technology Zone과 AI Zone·Digital Twin Zone·Sustainability Zone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존에서는 AI 기반 공작기계 생산성 향상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설계 및 검증 기술 그리고 최신 CNC 하드웨어 라인업과 지속가능한 제조를 위한 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 기술을 통해 공작기계 제조사와 제조 기업이 생산 효율
글로벌 공정 자동화 기업 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한국요꼬가와)와 의료용 헴프를 활용한 원료의약품 제조기업 네오켄바이오가 함께 헴프 원료의약품(API) 제조 전반에 대한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지난 17일 칸나비디올(CBD) 헴프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 및 의료용 대마 재배시설에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요꼬가와는 1978년 국내에 설립된 글로벌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에너지·화학·제약·식품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필드 계기부터 MCS, PLC, LIMS, QMS, MES와 같은 제조·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합하는 토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GMP 기반 생산 환경 구축 및 운영 최적화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네오켄바이오가 구축 중인 의료용 헴프 원료의약품 제조 밸류체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정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단순 기술 검토를 넘어 실질적인 생산 시스템 고도화와 운영 효율 개선을 목표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 바이렉스(Virex)가 글로벌 CIS(Contact Image Sensor) 카메라 전문 제조사인 인스넥스(INSNEX)와 한국 공식 대리점(Official Agency)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렉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5년부터 인스넥스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기술 협력 및 제품 공급을 이어왔으며,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시장 지배력을 인정받아 2026년 3월부로 정식 대리점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렉스는 인스넥스의 고해상도 CIS 카메라 라인업에 대한 국내 독점적 영업권 및 기술 지원 권한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본사와의 직접적인 핫라인 구축을 통해 국내 고객사들에게 제조사 인증 표준 가이드와 정밀한 사후 관리(AS)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스넥스의 CIS 카메라는 기존 라인스캔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한 콤팩트한 구조와 왜곡 없는 대면적 이미지 획득 능력이 특징이다. 현재 반도체, PCB, 필름 및 이차전지 패키징 공정 등 고정밀 검사가 요구되는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이렉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파트너사로서 쌓아온 풍부한 필드 데
메타가 트위터 대항마로 내세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스레드의 웹 버전에 다이렉트 메시지(DM) 기능을 추가한다. 글로벌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코너 헤이스 스레드 임원은 웹 브라우저 버전 스레드의 새로운 디자인 개편안 이미지를 직접 게시했다. 개편안에는 다양한 피드 간 손쉬운 전환 기능 등 여러 신규 요소가 담겼으며 특히 DM 수신함 추가가 핵심으로 꼽힌다. 헤이스 임원은 사용자들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번 업데이트 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적용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DM 기능은 지난해 6월 스레드 모바일 앱에 먼저 도입됐지만 웹 버전 사용자들은 약 1년간 해당 기능 없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다. 모바일과 웹 간 기능 차이가 장기간 유지된 배경에는 스레드의 이용 패턴이 있다. 스레드는 모바일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반면 웹 브라우저 기반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시장에서는 사용자 수 기준으로 X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개편으로 웹 사용자들도 모바일과 동등한 핵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설계, 제조 운영 통합 방법론 등판...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모델 내놓는다 자사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캐디안(CADian)’ 기반 설계 주권 확보 노려 도면 학습 및 자동 물량 산출 솔루션 ‘AI-CE’ 공개도 위즈코어가 이달 22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18회 월드IT쇼(WIS 2026)’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법을 담은 솔루션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특화 전시회다. 올해는 “아이디어를 넘어, 행동으로: AI가 현실을 움직인다(Beyond Idea, Into Action: AI moves Reality)”를 슬로건으로 한다. 이 가운데 생성형 AI(Generative AI),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차세대 기술이 산업 현장과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조망한다. 위즈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설계·엔지니어링과 제조 운영 단계를 결합한 인공지능(AI)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모델을 선보
AI가 업무 전반에 깊이 들어오면서 기업의 보안 환경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사람이 직접 데이터를 다루는 것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처리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시대가 되면서 단순한 접근 통제나 룰 기반 보안으로는 복잡한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기 어려워졌다. 내부자 위협 탐지, 전 채널 데이터 유출 방지, AI 에이전트 보안까지 통합적으로 다루는 차세대 데이터 보호 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21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내부자 위협부터 AI 에이전트까지: 차세대 데이터 보안의 모든 것'을 주제로 생방송 토크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보안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Securit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Proofpoint의 통합 보안 전략을 기반으로 차세대 데이터 보호 체계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3개의 핵심 포인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모든 채널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통합 제어 방안을 다룬다. 이메일·클라우드·엔드포인트 등 전 채널의 데이터 유출 방지 방법과 사용자 데이터 접근 패턴 가시성 확보를 통한 행위 기반 데이터 보안
기체 높이 7.95cm 초슬림 설계, 3만6000파스칼(Pa)급 흡입력 무장 '스타사이트 2.0(StarSight 2.0)', 3D ToF(Time of Flight) 센서 탑재도...장애물 식별·회피, 8cm급 문턱 등반 로보락이 자사 2026년형 플래그십 로봇 청소기 ‘S10 맥스V 슬림(S10 MaxV Slim)’을 이달 23일에 국내 시장으로 내놓는다. 이번 신제품은 기체 높이 7.95cm 설계가 특징이다. 이는 기존 로봇청소기가 진입하기 어려웠던 침대나 소파 밑 등 사각지대까지 청소하도록 구현한 설계점이다. 또한 지면 높낮이를 감지해 차체를 스스로 들어 올리는 ‘어댑트리프트 섀시 3.0(AdaptiLift Chassis 3.0)’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3cm 두께의 카펫을 인식해 청소 모드를 최적화한다. 또한 최대 8.5cm 높이의 이중 문턱을 넘어서는 주행성을 갖췄다. 로봇의 주행성을 고도화한 기능도 적용됐다. 사물을 정밀 회피하는 '스타사이트 2.0(StarSight 2.0)'을 비롯해, 고정밀 라이다(LiDAR), 3D ToF(Time of Flight) 센서 등 탑재가 그 근거다. 이를 기반으로 집안 구조를 입체적으로 인식하며, 케이블·반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서 기술력 및 사업 성과 인정 씨이랩이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해당 생태계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VIDIA Partner Network 이하 NPN)는 엔비디아가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술·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기 위해 운영하는 체계다. 파트너사는 기술 전문성, 고객 서비스 역량, 실제 매출 성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게 된다. 씨이랩은 이번 심사에서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NVIDIA Enterprise Software)’ 부문 최고 등급인 ‘엘리트(Elite)’ 레벨로 승격했다. 이는 기업용 인공지능(AI) 운영의 핵심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와 가상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등을 다루는 분야다. AI 모델 학습, 추론 최적화,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구현 등 고도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필수적이다. 씨이랩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엔비디아가 자사 피지컬 AI(Physical AI) 및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