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로보틱스연구소·기계공학부와 MOU...‘피지컬 AI’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 본격화 엔비디아 로보틱스 컴퓨팅 솔루션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활용한다 엠디에스테크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사측은 학교의 로보틱스연구소·기계공학부와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고도화된 로봇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연결하고,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을 교육 커리큘럼에 이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시장에 엔비디아(NVIDIA) 로보틱스 컴퓨팅 솔루션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을 공급 중인 회사는 학생이 로봇을 설계·제작하는 과정에서 컴퓨팅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최신 프로세서인 ‘젯슨 오린 나노 슈퍼 개발자 키트(Jetson Orin Nano Super Dev-kit)’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자사 실무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해당 키트는 로봇의 시각적 인식과 복합적 판단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학생이 지능형 로봇을 설계·검증하는 과정에서 최적화된 고성능 AI 개발 성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소형 로봇, 무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현지 법인 설립 자동차·반도체·이차전지 등 북미 첨단 산업 공략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에어라이프’와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도 브릴스가 미국 제조 거점 중 하나인 미시간주에 현지 거점을 마련하고 북미 시장 영토 확장에 본격 나선다. 브릴스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인근 켄트우드에 약 2000평 규모의 미국 법인을 신설했다. 이는 북미 자동차 공급망과 이차전지·반도체 등 첨단 제조 산업의 공급망 재편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법인이 있는 그랜드래피즈는 미시간주 내 자동차 부품사 절반 이상이 밀집한 핵심 허브다.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 신속한 기술 지원과 사후서비스(A/S)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브릴스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글로벌 의료기기 소모품 제조·유통 업체 ‘에어라이프(AirLife)’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품질 제어 솔루션이 적용된 다중 로봇 포장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엄격한 품질 관리가 필수적인 헬스케어 제조 분야에서도 기술적 범용성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사측은 앞서 현대자동차·현대트랜시스 등 글로벌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FedEx)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물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내 전체 의료기기 수출액의 70% 이상을 견인하는 약 1,100개 회원사를 보유한 KMD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K-바이오헬스 기업의 수출 역량과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 혜택은 회원사 대상 국제 배송료 대폭 할인이다. KMDIA 회원사는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주요 국제 배송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통관 및 규제 준수 관련 최신 인사이트와 물류 전략 최적화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온라인 세미나와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번 협력의 배경에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급성장이 있다. 진단 시약·미용 레이저·재활 장비 등의 수요 증가로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규모는 2026년 20.8% 성장한 2,90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2029년
CJ대한통운이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새롭게 선보인다.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가 이커머스 이용 고객의 '받는 경험'에 주목했다면, '보내오네'는 개인 간 배송의 특성에 맞게 '보내는 경험'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개인 간 배송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탄생 배경에는 시장 변화가 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불황형 소비'가 늘어나고 한정판·명품·패션 등을 중심으로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개인 간 배송 시장이 택배 업계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 당근마켓과 중고거래 배송 관련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바로구매' 서비스의 전국 배송을 전담하며 이 시장에서 선점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비스 접근성 강화 노력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올해 초 오네 앱을 방문 접수와 예약 안내 등 접수 고객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겨냥한 시니어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도 시작해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
오아시스마켓이 자체 개발한 AI 비서 '메이(MAY)'를 선보이며 차세대 AI 고객서비스 'AICS(AI Customer Service)'를 시작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원 연결 대기 없이 AI가 즉각 응대하고, 최근 3일 이내 주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객의 불편을 먼저 찾아내는 '능동형 케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의 핵심은 기존 고객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능동적 접근 방식이다. 고객이 "계란이 깨져서 왔어", "우유가 상한 것 같아" 등 평소처럼 말하기만 하면 메이가 음성을 인식하고 최근 3일 이내 주문한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파손·신선도 저하 등을 선제적으로 묻고 처리한다. 환불 비율도 고객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배송 문제의 경우 "상품 누락"이나 상품명을 말하는 것만으로 메이가 맞춤형 해결 방법을 먼저 제안한다. 고객센터(1577-0098)에 전화하면 대기 시간 없이 즉각 가동되는 이 시스템은 '불필요한 시간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오아시스마켓의 비전을 CS 영역에 구현한 결과다. 이번 AI 고객센터는 오아시스마켓의 테크 기반 커머스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 강남 신규 매장에 도입한
AI 기후테크 기업 땡스카본(대표 김해원)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캄보디아 바탐방주에서 벼농사 논물관리(AWD, Alternate Wetting and Drying) 기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7일 캄보디아 바탐방 농림수산부 회의실에서 현지 정부 기관, 농부 물관리 커뮤니티, 한국남동발전, 민간 금융기관 등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논에 물이 지속적으로 채워진 상태에서는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혐기성 미생물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산화탄소 대비 28~80배 높은 온난화 효과를 지닌 메탄(CH₄)이 다량 발생한다. AWD는 벼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시기에 논의 물을 일시적으로 배수해 토양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메탄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정부의 사업허가서(LoA) 발급을 기반으로 약 2만 3,000헥타르 규모의 농지에서 연간 약 12만 톤(t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기술 기반은 땡스카본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MRV(모니터링·보고·검증) 솔루션 '헤임달(Haimdall)'이다. 헤임달은 위성 영상·기
화합물 반도체용 패키지 전문기업 RF머트리얼즈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약 2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주식수는 50만 주로, 증자 비율은 5.89%에 해당한다. RF머트리얼즈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AI 데이터센터 관련 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 투자 및 생산 확대에 따른 원재료 구매 등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RF머트리얼즈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향 펌프레이저 패키지와 CPO(Co-Packaged Optics)향 펌프레이저 패키지 분야를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AI 산업 확산과 함께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광통신 핵심 부품인 펌프레이저 패키지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RF머트리얼즈는 화합물 반도체 패키지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출력·고신뢰성이 요구되는 펌프레이저 패키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인프라와 차세대 광통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자문 서비스 ‘SE Advisory Services’가 글로벌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SE Advisory Services가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및 탄소 관리 플랫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E 어드바이저리 서비스(Advisory Services)가 글로벌 산업 매체 '지속가능성 매거진(Sustainability Magazine)'이 발표한 ‘2026년 Top 10 컨설턴트’에서 지속가능성 컨설턴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E Advisory Services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모델에 있다. 전략 자문, 디지털 기반 역량, 현장 실행을 통합한 이 접근 방식은 기업들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에너지 전환은 단순한 발표 자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 현장 서비스 등을 통해 구현되는 실제 전략이다. 한편 SE Advisory Services가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및 탄소 관리 플랫
에이치에너지가 자사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의 기술 성과를 뽐낸다. 에이치에너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의 기술 성과를 공개하겠다고 9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는 "솔라온케어는 현재 전국 5739개소(712.9MW)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에서 이 운영 데이터에 기반한 지표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에너지에 따르면 솔라온케어는 유사한 기상·설비 조건의 발전소를 그룹으로 묶어 비교해 이상 발전소를 선별하고, 패널의 전류·전압 곡선을 AI가 분석해 5가지 고장 유형을 90.9% 정확도로 판별한다. 고장 이력과 기상 데이터를 종합해 원격으로 원인을 추정하고 조치 계획까지 자동으로 수립한다. 이상 탐지부터 조치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이 AI 시스템으로 작동하면서 장애 대응 시간이 기존 평균 10.58일에서 4.18시간으로 단축됐다. 솔라온케어가 운영·관리하는 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시간은 3.93시간으로 시장 평균(3.3~3.5시간)을 17% 상회한다. 발전소 수가 늘어도 운영 인원이
SIL 3 대응 평가 키트로 안전 솔루션 개발 지원 SoC 기반 통합 설계로 개발 리스크와 기간 감소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힐셔(Hilscher)와 HIMA 그룹이 기능 안전 통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장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능 안전과 산업용 네트워킹을 하나의 설계로 통합할 수 있는 빌딩 블록을 공동 개발·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안전과 통신 기술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데 있다. HIMA의 TÜV 인증 안전 SoC ‘HICore 1’과 힐셔의 멀티 프로토콜 통신 컨트롤러 ‘netX 90’을 결합한 평가 키트를 통해, 사용자는 기능 안전 등급 SIL 3 및 PL e/Cat.4 수준까지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현재 PROFIsafe 기반 통합 솔루션은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FSoE(FailSafe over EtherCAT)와 CIP Safety 등 주요 산업용 안전 프로토콜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능 안전과 통신 시스템을 별도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인터페이스 설계와 테스트, 문서화 과정에서 상당한
기술 협력 기반 상호운용성 강화 및 공동 검증 체계 구축 ‘탐지에서 검증으로’ 진화하는 네트워크 보안 트렌드 반영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국내 정보보안 기업 수산아이앤티가 네트워크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키사이트의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 시큐리티(NAS) 엑시드(Xceed) 기술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트워크 가시성과 보안 성능 검증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IT 인프라가 고도화되면서 네트워크 구조가 복잡해지고, 이에 따라 보안 위협 대응 역시 정교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단순한 보안 장비 도입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과 가시성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키사이트의 네트워크 가시성 및 보안 테스트 기술과 수산아이앤티의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보다 통합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공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시간 보안 성능 검증과 정밀한 네트워크 분석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공동 기술 가이드와 가치 제안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협업을 통해
공작기계 맞춤형 솔루션으로 생산성 향상 지원 케이블 하네싱 통합으로 물류·조립 비용 절감 한국이구스가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해 제조 현장 효율성을 높일 에너지 전달 솔루션을 선보인다. SIMTOS는 약 1,3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이구스는 공작기계 산업에 최적화된 ‘레디 체인(readychain)’ 시스템을 중심으로 3D 에너지 체인, 가동형 케이블 등 다양한 에너지 전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레디 체인은 케이블 하네싱과 체인 조립이 완료된 일체형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케이블, 커넥터, 체인 등을 개별 구매해 현장에서 조립해야 했지만, 해당 솔루션은 별도 작업 없이 장비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설치 시간을 줄이고 물류 비용과 공정 복잡도를 동시에 낮출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구스는 글로벌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6,000종 이상의 드라이브 케이블을 다수 제조업체 표준에 맞춰 하네싱하고, 장비 사양에 최적화된 에너지 체인을 조립해
IEC 62443 인증 통해 산업 네트워크 보안 기준 제시 기존 인프라 유지하면서 최신 보안 체계 적용 가능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Moxa가 산업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Moxa는 자사의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 ‘NPort 6000-G2 시리즈’가 국제전기전자기기 인증제도(IECEE CB Scheme) 기반 IEC 62443-4-2 보안 레벨 2(SL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기준을 충족한 세계 최초 사례로, 산업 네트워크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평가된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IT와 OT 환경이 빠르게 융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 운영 자산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PLC, 계측기, 콘솔 장비 등 기존 시리얼 기반 장비는 높은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보안 설계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아 ‘보안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Moxa의 NPort 6000-G2 시리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엣지 단에서 시리얼 장비를 보호하는 보안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 기존 설비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산업
중소·중견기업도 도입 가능한 AI 비전 검사 솔루션 제시 글로벌 제조사 레퍼런스 기반 산업 특화 AI 경쟁력 입증 산업 AX 기업 세이지가 오는 SIMTOS 2026에서 차세대 제조 AI 기술을 공개하며 스마트 제조 혁신에 속도를 낸다. 세이지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제 제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AI를 활용한 공정 지능화다. 세이지는 AI 기반 머신 비전 솔루션 ‘세이지 비전(SAIGE VISION)’과 통합 생산 인텔리전스 플랫폼 ‘세이지 빔스(SAIGE VIMS)’를 통해 제조 데이터 분석과 품질 관리 자동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업계의 주목을 받는 기술은 ‘산업 AI 에이전트(Industrial AI Agent)’다. 기존 머신 비전이 양품·불량 판별에 집중했다면, 해당 기술은 결함 발생 시 원인을 스스로 분석하고 대응 방안까지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공정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제조 AI의 활용 범위를 한 단계 확장했다는 평가다. 세이지는 AI 도입 장벽을
오늘과 어제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AI는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뒤바꿔놓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도 AI는 포착하기도 힘들 만큼 빠른 속도로 그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을 견인한다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물론 그렇다. 현재 시점에서 AI는 어떻게 제조, 특히 자동차 제조 현장을 바꿔나가고 있을까? 7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오토폼엔지니어링(AutoForm Engineering, 이하 오토폼)의 기자간담회는 첨단 자동차 산업의 AI 활용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오토폼은 박판 성형과 차체(BIW) 조립 공정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50개국 1000개 이상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선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과 협력 중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자리한 올리비에 르퇴르트르(Olivier Leteurtre) 오토폼 최고경영자(CEO)는 제조업의 AI 도입의 전제를 '프로세스의 변화'라고 짚었다. 그는“AI 기술을 도입하면 20년 전 방식 그대로가 아니라 프로세스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Digital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