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대표 이규복)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항(港)에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를 구축한다. 자동차운반선(PCTC) 전용 터미널과 품질점검(PDI) 시설, 내륙운송 네트워크를 통합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유럽 완성차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항만청과 '유럽 완성차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암스테르담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와 코엔 오버툼 암스테르담 항만청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암스테르담 항만 내 총 48만㎡ 부지에 완성차 물류 전용 거점을 조성한다. 해당 부지에는 최대 3척의 자동차운반선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선석(船席)과 2만대 이상을 수용하는 차량 치장장, 출고 전 품질점검 시설이 마련된다. 철도수송 효율화를 위한 인입(引入)철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터미널은 2027년 1월 개장하며,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GEU)이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글로비스가 유럽에서 단독으로 완성차 물류 전용 항만 거점을 확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거점을 기반으로 해상과 내륙을 잇는 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이른 더위 속에서도 위탁배송기사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전방위 캠페인에 나섰다. CLS는 지난달 29일 경기 일산1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캠프에서 위탁배송기사를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대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운영했다. KMI 의료진은 현장 부스에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 측정 및 문진 결과를 바탕으로 온열질환 예방 방법과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법을 개별 상담했다. CLS는 업계 최초로 KM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들에게 건강검진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고, 관리가 필요한 위탁배송기사를 대상으로 전문 의료인의 개별 상담을 통해 8주간 식습관 개선·운동·절주·금연 등 실질적인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영웅 CLS 최고안전책임자(CSO)도 현장을 직접 찾아 온열질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CSO는 일산1캠프의 '차폐식 대형 냉방 구역' 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피고, 캠페인에 참여한 배
셀프스토리지 플랫폼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이사 홍우태)이 지난 5월 한 달간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한 업계 최초 옥외광고 캠페인으로 결제 건수 40% 증가, 신규 가입 인원 250% 급증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미니창고 다락은 셀프스토리지를 접해보지 못한 대중을 겨냥해 '집이 좁아? 다락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옥외광고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했다. 광고는 서울 주요 시내버스와 정류장, 지하철 2호선 스크린도어 등 핵심 대중교통 수단과 함께 다국적 관광객이 몰리는 성수동·동대문·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주요 관광명소에 걸쳐 집행됐다. 같은 기간 신규 및 재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첫 달 이용금액을 50% 할인하는 '반값 다락해!' 프로모션도 병행했다. 캠페인 효과는 수치로 확인됐다. 5월 한 달 결제 건수는 공식 웹사이트와 앱을 합산한 기준으로 전월 대비 40% 증가했으며, 3월과 비교하면 77%나 급증했다. 신규 가입 인원은 3,700명을 넘어 전월(약 1,100명) 대비 250% 가량 늘었다. 지난 4월 셀프스토리지 업계 최초로 누적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던 미니창고 다락은 이번 캠페인 기간에만 1만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물류 서비스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올해 12월까지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 입고부터 보관·포장·배송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을 24시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한유원이 모집하는 약 150개사의 소상공인 중 한진이 최대 75개사를 전담하는 구조다. 물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이라면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총 1억 8,000만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3개월에 걸쳐 순차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해 자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정부 지원사업이 단순 배송비 지원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번 사업은 보관과 포장까지 포함한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진은 서울 구로 소재 '남서울풀필먼트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의 입점과 온보딩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진 원클릭 공식 사이트 내 전용 접수 채널도 개설할 예정이며, 온라인 광고를 통한
CJ대한통운(대표 박근희)이 물류센터 온습도 관측 시스템 '로이스 온도(LoIS OnDo)'를 자체 개발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콜드체인 운영 역량 고도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는 물류센터 온습도 실시간 모니터링 웹 시스템인 로이스 온도를 자체 개발해 현재 전국 40곳의 물류센터에 설치·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로이스 온도는 물류센터 내 곳곳에 부착돼 24시간 온습도를 측정하는 무선 센서, 측정 데이터가 취합되는 게이트웨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용자 전용 웹 관제 시스템의 세 요소로 구성된다. 올해 이른 폭염이 예고되면서 물류센터 작업 현장의 온도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 온습도 관측 시스템과 비교할 때 로이스 온도는 '체감온도 자동 산출' 기능을 갖춰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물류센터 내 실시간 온습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감온도를 자동 계산하고, 체감온도가 기준 범위를 벗어나면 화면을 모니터링 중인 사용자에게 작업환경의 위험도를 즉시 알려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현행법상 체감온도 31℃ 이상은 폭염작업으로 분류되며, 33℃
물류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뒷단의 산업이 아닙니다. '황' 기자의 헬로로지스틱스는 글로벌과 국내 물류 시장에서 벌어지는 변화와 혁신을 쉽고 깊게 풀어내고자 마련한 고정 기획입니다. 현장의 목소리와 산업의 흐름을 담아 물류가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더하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테크타카, 정확히 뭐하는 데야?" 물류업계에서 테크타카를 두고 흔히 나오는 말이 있다. "풀필먼트 아닌가요?" 일반적인 풀필먼트 기업들처럼 테크타카를 보는 시선은 결국 '보관하고 포장해서 배송해주는 곳'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양수영 대표에게 테크타카는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물었다. "저희는 물류회사가 아니라 기술회사입니다." 테크타카는 현재 전체 인력의 약 70%가 개발자다. 아마존 본사 클라우드 시스템 엔지니어 출신, 쿠팡 물류 시스템 총괄 아키텍트 출신인 양 대표가 창업하면서 가장 먼저 한 선택이 이 구조였다. 물류 현장의 문제를 소프트웨어로 푸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출발점이 채용 비율에서부터 드러난다. 아르고, 물류 전 과정을 하나로 꿰다 테크타카의 핵심은 '아르고(Argo)'라는 플랫폼이다. 수요 예측에서 시작해 주문 관리, 창고 운영, 재고 관리, 배송, 운송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윤지현)가 한국 로지스틱스학회가 주최하는 '제29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물류 스타트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은 국내 물류산업의 위상을 높인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윌로그는 스타트업 특유의 기동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물류 업계의 오랜 과제였던 '데이터 단절' 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디지털물류 부문' 수상에 이은 두 번째로, 물류 스타트업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거듭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윌로그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AIoT 센서 디바이스에 있다. 윌로그의 디바이스는 운송 중인 화물의 위치뿐 아니라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등 화물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를 통해 창고에서부터 육상, 해상, 항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끊김 없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설계해 통신 환경이 열악한 구간에서도 데이터 유실 없이 정보를 저장하고 재전송하며, 창고 대기 단계부터 최종 목적지 도착까지 하나의 타임라인으로 기록된다. 윌로그는 단순한 실시간 추적에 그치지 않
CJ대한통운이 AI 기반 물류 기술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실전형 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6'을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물류 현장의 실제 문제를 과제로 삼아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경쟁하는 자리로, 총 상금 2,000만 원과 채용 특전이 걸려 있다. 미래기술챌린지는 2021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872개 팀, 총 1,786명이 참가한 국내 물류 분야 대표적인 기술 경진대회로 자리잡았다. 대회 참가 자격은 학부생과 석·박사, 졸업생 등 누구나 가능하며, 졸업생의 경우 2026년 2월 기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가지 실전 과제가 제시된다. 첫 번째 과제는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이다. 참가자들은 택배 상차 현장을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레일 위로 투입되는 화물 객체를 인식하고, 객체 수와 유형, 가로·세로·깊이 등 크기 정보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물류 현장에서 화물의 정확한 인식과 분류는 자동화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영상 기반 AI 기술의 실질적 적용 역량을 평가하는 과제다. 두 번째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 운영사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를 겨냥한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서베이어(Surveyor)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배송을 넘어 물류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선언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엑스와 테헤란로 일대 옥외광고를 통해 6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란 AI 에이전트가 사람을 대신해 상품 탐색부터 구매·결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미래 커머스 환경을 뜻한다. 두핸즈는 이 같은 환경에서 고객과 브랜드 간의 감성적 연결이 약화되는 반면, 소비자가 상품을 실제로 수령하는 물리적 접점의 중요도는 오히려 높아질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물류를 통한 초개인화 경험 구현을 핵심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두핸즈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 대응의 첫 단계로 이달 모듈형 자동화 센터인 XFC 센터를 개소했다. XFC 센터는 품고가 지난 11년간 축적한 풀필먼트 노하우 기반의 운영 지능과 자동화 설비를 결합한 R&D 거점으로, 물류 기술력 강화 및 피지컬 AI 실증, 초개인화 경험 구현을 위해 운영된다. '서베이어 프로젝트' 캠페인은 이 XFC 센터 개소와 동시에 펼쳐진다. 슬로건 '하이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위탁 배송기사들의 투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 3일간 총 1만8000명 이상의 휴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LS는 지방선거 50일 전인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위탁배송업체에 '전국동시지방선거 배송기사 참정권 보장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며 본격적인 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과 30일, 본투표일인 6월 3일 총 3일 동안 배송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일 조정을 요청한 것이다. 현재까지 3일간 매일 6000명 이상이 휴무를 신청했으며, 택배기사 개인 일정에 따라 2일 이상 휴무도 가능하다. 전국 영업점들도 CLS의 취지에 공감하며 배송 일정 조정에 동참하고 있다. 일괄 휴무 시 다음날 업무가 가중되는 현실적인 부담을 감안해, 총 3일 중 하루 이상 휴무를 취할 수 있도록 배송기사별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율하는 방식을 택했다. CLS는 지방선거 전까지 전국 위탁 영업점에 추가 협조 공문을 발송해 더 많은 배송기사가 휴무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CLS 관계자는 "CLS는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주 7일 배송 서비스
공간지능 기반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대표 김현배)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디지털 유통·물류대전(Retail & Logis Tech Show 2026)'에 참가해 AI글래스 기반 물류 AX(AI 전환)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 내 유통·물류 산업 특화 전시로, AI·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통·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최신 물류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딥파인은 공간 인식·비전 AI·AI글래스 기술을 바탕으로 MRO·제조·건설·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AX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물류 산업 특화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딥파인의 물류 AX 솔루션은 피킹, 패킹, 검수, 재고조사 등 물류센터의 주요 작업 과정을 디지털화해 업무 지능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작업자는 AI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 위치, 상품 정보, 수량, 검수 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피킹·오패킹 등 작업 오류를 즉시 감지할 수 있다.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음성 명령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강점이다. 기존 PD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가 2026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과 조직문화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CJ대한통운은 신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1분기 경영실적과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혁신 성과 사례를 조명했다. 신 대표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작은 성공(Small success)'을 제시했다. 그는 "배송 지연을 조금 줄이고, 고객 문의 응대 품질을 조금 높이고, 현장의 안전사고 가능성을 한 건이라도 줄이는 것이 모두 작은 성공"이라며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 개인의 자신감이 되고, 팀의 문화가 되며, 결국 회사의 체질 자체를 바꾸는 혁신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조직 전반의 공감대 형성 또한 강조했다. 그는 "변화는 일부 조직이나 특정 리더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비전과 사업전략에 대한 전 구성원의 공감 속에서 시작된다"며 "더욱 탄탄한 조직공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타운홀미팅 운영을 확대하고 구성원과의 소통 접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와 BNK부산은행이 물류·금융 융합 서비스를 통한 국내 수출입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금·결제·물류 등 복잡한 해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내 중소 수출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통합형 물류·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DHL 코리아는 BNK부산은행 기업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특송 서비스 최대 7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DHL의 글로벌 무역 교육 프로그램인 'GoTrade'를 통해 수출입 실무 교육과 해외 물류 관련 맞춤형 컨설팅 기회도 지원한다. DHL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관련 절차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BNK부산은행은 DHL 고객번호를 보유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환전 시 최대 95% 환율 우대와 함께 수출입 기업을
AI 물류 스타트업 알고랩이 사명을 '고워드(GOWARD)'로 변경하고 온디맨드 화물운송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기반 종합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온라인 퀵서비스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벗어나 퀵서비스부터 대형 트럭 화물차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온디맨드 화물운송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로운 사명 '고워드(GOWARD)'는 고객의 화물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나아가는 전 과정을 책임지고 실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워드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알고퀵'의 서비스명도 회사명과 동일한 '고워드'로 통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이 다양한 운송 수단과 물류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계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고워드는 그동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퀵서비스, 화물 용차, 연계배송 등 다양한 온디맨드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주문 접수, 배차, 관제, 정산 등 화물운송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차 효율화와 운송 품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현재는 온디맨드 화물운
셀프스토리지 전문 기업 아이엠박스가 최신 AI 기술을 접목한 고성능 상담 챗봇 '아이엠이(I-Am-E)'를 정식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엠이'는 아이엠박스의 브랜드명(I AM)에 '언제나(Everytime)'와 '쉬운(Easy)'의 의미를 담은 알파벳 'E'를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이엠이'는 기존의 단순 키워드 반응형 챗봇과 달리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보관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룸 이사 짐인데 어느 정도 크기의 보관함을 빌려야 하나요?", "신내 인근에서 가장 저렴한 지점 알려줘"와 같은 추상적인 문의에도 전국 지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최적의 안내를 제공한다. 보관 시설 안내부터 이용 요금 확인, 예약 및 결제 방법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AI 상담 챗봇 도입으로 아이엠박스 고객들은 영업시간 외 심야 시간이나 공휴일에도 기다림 없이 24시간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상담 채널의 운영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