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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디지털 물류 혁신② 현장에서 적용되는 디지털 물류 혁신은?

비용은 절감하고 생산성을 최적화해주는 물류로봇과 스마트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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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전자상거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 대응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혁신 국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 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 물류 혁신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물류혁신의 디딤돌, AMR·AGV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물류혁신을 위한 첫 단계는 단연 AGV(무인운반차)와 AMR(자율 이동로봇)이다. 물류센터, 공장, IoT 기술과 자율주행 등의 기술의 융합으로 물류로봇은 물류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반증하듯 산업 분야의 여러 전시회에서 AMR과 AGV가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ALTIALL(알티올)은 자사의 자율주행 AMR-DZ80을 선보였다. AMR-DZ80은 카메라, 내장 센서 및 레이져 스캐너의 데이터,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움직인다.

 

함께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움직이는데, 이를 이용해 목적지와 지형지물을 인지시켜주면 운영자가 직접 감독하거나 미리 경로를 정하지 않아도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탐색해 이동하는 AMR이다.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전문회사 제닉스(ZENIX)도 자체 개발 AGV를 선보였다. 제닉스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반의 AGV솔루션으로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를 작성해 이동 운행이 가능하다.

 

주변 환경을 센서로 감지해 가상의 맵을 만들어가며 위치 추정하는 기술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물동량 관리 시스템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스마트팩토리 전문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은 혁신 자율주행 물류로봇 티라봇(THiRAbot) 시리즈를 선보였다.

 

 

티라봇의 THiRAbot 1000은 AI 기술을 사용한 추종형 물류 로봇으로 건설현장이나 물류창고에서 쉽게 화물을 이송하게 도와준다. 최대 적재중량 1t을 싣고 경사로 10도를 오를 수 있는 유일한 로봇이다.

 

스마트한 물류를 위한 물류거점, 풀필먼트

 

디지털물류혁신을 위한 스마트 물류거점을 위한 정부와 각 기업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도로공사는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은 “물류산업은 4차 산업기술 발달과 함께 첨단기술이 집약된 대표산업으로 성장 중”이라면서, “중진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물류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함께하는 스마트 물류센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도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뉴노멀 시대 물류산업 트렌드 및 CJ대한통운 사례’라는 발표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 물류 키워드로 e-풀필먼트와 디지털화를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온라인 주문이 증가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e-풀필먼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e-풀필먼트는 온라인 판매자를 대신해 유통사나 물류사가 상품을 보관하고 주문 즉시 상품선별, 포장, 분류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CJ대한통운은 곤지암 메가허브 상부층에 e-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해 이커머스 고객사의 상품을 미리 입고 시켜 소비자의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출고-택배배송으로 연결하는 융합형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노멀 물류에서 디지털화도 강조했다. 특히 인력공급 중단 우려, 물동량 증가에 따른 빠른 주문처리, 정확성의 향상과 비용절감이 필요해지면서 물류 각 단계에서 로봇 기술, 자동화 장비의 도입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당사도 물류센터 내 피킹 고도화 시스템, 포장박스 추천 및 자동포장 시스템, 다면 바코드 스캐너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화물 운송 디지털화 통한 물류비 절감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도 복잡한 물류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통합 물류 시스템을 제공한다. 메쉬코리아는 풀필먼트센터, 마이크로풀밀먼트센터 등 물리적 인프라를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김포물류센터를 확장 오픈해 도심형 물류 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로 확장했다. 연내 도심형 물류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수도권에 50개까지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단순 물류 거점이 아닌 토털 물류 솔루션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 가능한 IT 물류 현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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