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 리쥬란 정체 속 화장품이 역대 최대 매출로 상쇄 키움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목표주가를 58만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4Q25 잠정 실적은 매출액 1,428억원(YoY +38.5%, QoQ +5.4%), 영업이익 518억원(YoY +53.7%, QoQ -16.3%)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651억원)를 -20.4% 하회한 어닝 쇼크다. 부문별로는 의료기기(리쥬란)가 내수와 수출 모두 정체됐다. 국내 의료진 복귀 지연 및 경쟁 심화가 영향을 미쳤다. 반면 화장품 부문은 면세 및 올리브영 기반 외국인 수요 폭발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의료기기 부진을 상쇄했다. 리쥬란의 일시적 성장 정체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화장품 라인업의 확장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내 리쥬란 침투율 확대와 일본 시장 임상 결과 대기가 제시됐다. 현대건설 — 컨센서스 12% 상회, 원전 EPC 수주의 원년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목표주가를 14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4Q25 실적은 매출액 8.1조원(YoY +11.2%), 영업이익 1,1
애플 맥OS 환경을 노린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가 파이썬 기반으로 진화하며 위장 광고와 가짜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정보 탈취 공격이 윈도 운영체제뿐 아니라 애플 맥OS 환경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파이썬(Python)과 같은 크로스 플랫폼 언어와 신뢰받는 배포 플랫폼이 악용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시큐리티 리서치 팀(Defender Security Research Team)은 2025년 말부터 클릭픽스(ClickFix)와 같은 사회공학 기법을 사용하는 맥OS 대상 정보 탈취 캠페인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격은 디스크 이미지(DMG) 설치 파일을 배포해 아토믹 맥OS 스틸러(Atomic macOS Stealer, AMOS), 맥싱크(MacSync), 디짓스틸러(DigitStealer)와 같은 정보 탈취 악성코드 패밀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파일을 남기지 않는 방식의 실행(fileless execution), 맥OS 기본 유틸리티, 애플스크립트(AppleScript) 자동화와 같은 기법이 활용돼 데이터 탈취가 이뤄진 것으로 분
미국 벤처캐피털 액셀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로 기업 웹사이트를 방문자별 1대1 경험으로 전환하는 스타트업 파이버 에이아이(Fibr AI)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액셀은 파이버 에이아이의 570만 달러 규모 시드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이는 지난해 18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를 잇는 후속 투자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투자에 윌로트리 벤처스(WillowTree Ventures), MVP 벤처스(MVP Ventures)도 참여했으며, 포춘 100기업 운영진들이 엔젤 투자자와 자문역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파이버 에이아이의 총 투자 유치 규모는 750만 달러가 됐다. 테크크런치는 광고와 타기팅은 점점 더 개인화되고 있지만, 그 트래픽이 도달하는 최종 목적지인 웹사이트는 여전히 대체로 정적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파이버 에이아이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 일반적인 웹페이지를 방문자 각자에 맞춘 1대1 경험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이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대형 기업들은 그동안 개인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팀, 마케팅 에이전시를 혼합해 이 격차를 메워 왔으나, 테크크런치는 이 방식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확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가사 번역, 가사 미리보기, 오프라인 가사 기능을 추가해 노래 가사를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새 기능을 도입했다. 미국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2월 4일(현지 시간) 스티비 보니필드(Stevie Bonifield) 뉴스 라이터가 작성한 기사에서 스포티파이가 이 같은 새로운 가사 기능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2월 4일(현지 시간) 가사 번역, 가사 미리보기, 오프라인 가사 등 여러 새 가사 기능을 공개했다. 회사는 이 기능들이 이용자가 노래 가사를 이해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사 번역 기능은 2022년에 처음 도입됐지만, 지금까지는 특정 시장에서만 제공돼 왔다. 스포티파이는 이제 이 기능을 전 세계 무료 및 프리미엄 이용자에게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용자는 앱의 가사 섹션에서 번역 아이콘을 보게 되며, 이를 탭하면 번역이 제공되는 곡의 경우 기기 언어 설정을 기반으로 한 번역 가사가 표시된다. 더 버지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번역 아이콘을 탭하면, 번역이 제공되는 경우 기기의 언어를 기반으로 번역이 나타난다”고 안내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레오’의 정체는? “작업 순서를 만드는 설계 동반자” 다쏘시스템은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3DEXPERIENCE World 이하 3DXW)’에서 핵심 비전이자 차세대 기술 방법론 ‘가상 동반자(Virtual Companions)’를 구체화했다. 여기에는 아우라(AURA)·레오(LEO)·마리(MARIE)가 있다. 다쏘시스템의 이 인공지능(AI) 라인업은 역할을 세분화해 산업 내 업무 흐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유기적인 협업 구조는 흡사 승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짜인 축구의 지능형 포메이션과 같다. 가장 후방의 수비수 역할인 마리는 소재 물성, 물리적 한계, 각종 산업 규정 등을 끝까지 마킹한다. 설계가 현실의 제약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데이터의 빗장’을 걸어 잠그는 검증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그 앞단의 미드필더 레오는 경기에 해당하는 ‘설계 전체’를 조율하는 그라운드의 사령관 격이다. 사용자의 발밑에 최적의 작업 경로를 패스하고, 꼬인 공정을 풀어 공격(실행)으로 연결하는 ‘설계 캔버스의 플레이메이커’라 할 수 있다. 최전방에 배치된 공격수 아우라는 찬스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다. 방대한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감과 방향을 연다. 설계가
미국 국토안보부가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거나 이민단속을 감시하는 익명 계정 이용자들의 정보를 정보기술(IT) 기업에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최근 수개월 동안 행정 소환장을 활용해, 지역 내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 정보를 공유하는 익명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자의 신원 확인을 시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을 비판하거나 정부 정책에 항의한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이 같은 행정 소환장을 발부해 기술 기업과 통신사에 식별 가능한 정보를 요구했다. 사법부가 발부하는 사법 소환장은 범죄 혐의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검토한 판사가 압수수색을 허가하는 형식이지만, 행정 소환장은 연방 기관이 자체적으로 발부해 판사 승인 없이도 개인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행정 소환장은 개인의 이메일 내용, 온라인 검색 기록, 위치 정보 자체를 요구할 수는 없지만,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 어떤 기기를 사용해 접속했는지와 계정 개설에 사용된 이메일 주소 등 식별 가능한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다만 법원의 명령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에, 각 기업이 이러한 정부 요구에 응할
인텔이 그동안 엔비디아가 주도해 온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 새로 진입해 인공지능용 반도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인텔은 기업 쇄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쟁사 엔비디아(Nvidia)의 성장 동력이 된 새로운 유형의 칩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프 부 탄(Lip-Bu Tan)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2월 3일(현지 시간) 시스코 인공지능 서밋(Cisco AI Summit)에서 인텔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PU는 인텔이 전통적으로 생산해 온 중앙처리장치(CPU)에 비해 특수화된 프로세서로, 게임과 인공지능(AI) 모델 학습과 같은 작업에 사용된다. 테크크런치는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인텔에 문의했다고 전했다. 통신사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텔 데이터센터 그룹의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케보크 케치치언(Kevork Kechichian)이 총괄한다. 케치치언은 지난해 9월, 다수의 엔지니어 채용과 함께 영입됐다. 인텔은 올해 1월 이 전략을 위해 에릭 데머스(Eric Demers)도 영입했다. 데머스는 이전에 퀄컴(Qu
스페인 정부가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고 플랫폼 책임을 강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IT 매체 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Pedro Sanchez) 총리는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s Summit) 연설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력한 비판과 함께 아동 보호를 위한 규제 방침을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연설에서 소셜미디어를 “법이 무시되고 범죄가 용인되는 실패한 국가(failed state)”라고 규정하며, 디지털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엑스(X)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Grok)과 페이스북에서 이뤄진 선거 개입 캠페인 사례를 거론하며 플랫폼의 책임을 문제 삼았다. 산체스 총리는 소셜미디어가 젊은 이용자들의 삶에서 “통합적인(integral)”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그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통제권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정부는 다음 주부터 일련의 새로운 규정을 시행할 예정이며, 그 가운데 이용자 연령 하한을 16세로 설정해 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금지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 기업에
아마존의 업그레이드된 생성형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플러스가 미국 전역 고객에게 제공되면서, 프라임 회원은 여러 기기에서 추가 비용 없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알렉사플러스(Alexa+)는 2월 4일(현지 시간) 기준으로 미국 내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회사는 이 인공지능 기능을 프라임(Prime) 회원에게는 기기 전반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프라임 회원이 아닌 이용자도 알렉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일정 제한 내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마존 알렉사·에코 부문 부사장 다니엘 라우슈(Daniel Rausch)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수천만 명의 고객이 알렉사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제 이를 모든 프라임 회원에게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라우슈 부사장은 프라임 회원이 알렉사플러스에 무제한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는 “사실상 유료 등급 수준의 접근을 프라임에 포함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사플러스는 지난해 처음 발표됐으며,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모델 불가지론적(model agnostic)’ 구조를 채택했다. 이는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기초
우버가 자율주행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하고 관련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우버는 전략 재무 및 투자자 관계 담당 부사장인 발라지 크리슈나머시(Balaji Krishnamurthy)를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승진 임명해 현 금융 책임자 프라샨트 마헨드라-라자(Prashanth Mahendra-Rajah)를 대체하기로 했다. 크리슈나머시는 우버에서 6년 넘게 근무했으며, 재직 기간 대부분을 투자자 관계 부문에서 보냈다. 그는 회사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에 대해 자주 언급해 왔고, 자율주행차(AV) 기업 와비(Waabi)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이 인사가 우버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투자와 운영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시사하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크리슈나머시는 2월 4일(현지 시간) 진행된 우버의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회사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파트너에 자본을 투자하고, 자율주행차 제작사와는 지분 투자 또는 공급 약정(offtake agreements)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버가 "자율주행 인프라 파트너들을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Dassault Systèmes 3DEXPERIENCE World 2026 이하 3DXW)’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조지 R. 브라운 컨벤션 센터(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에서 이달 1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 행사는 설계·제조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쏘시스템 기술의 사용자 커뮤니티가 한데 모여 신기능, 적용 사례, 생태계 로드맵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 가운데 가상 환경 방법론인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와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 등 사측의 기술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행사장 한복판에 마련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는 솔루션 파트너, 전시 스폰서, 스타트업 데모 등이 한 공간에 모여 현장 내 기술 허브 역할을 한다. 올해 플레이그라운드에 등판한 로보틱스 기술을 조명했다. < 매그레브에어로 > 추력·소음을 동시에 줄이는 전동 리프트 팬...eVTOL 시장 겨냥 전동 항공 추진 기술 업체 매그레브에어로(MagLev Aero)는 이번 행사에서 전
경남 제조 현장 누비는 실무형 전략가,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 손잡고 ‘K-수출’ 통행증 확보 주도… “대표의 의지와 데이터 기반 경영이 혁신의 핵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더 이상 대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투자 기준의 변화 속에서 중소·중견기업 역시 ESG 대응 역량을 갖추지 않으면 시장에서 배제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서 지역 기업들의 ESG 경영을 현장 중심으로 지원해온 인물이 있다. 디지털ESG얼라이언스 경남지역본부장이자 ESG경영연구원 김진수 대표다. 김 대표는 “ESG는 유행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도구”라며, 특히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는 ESG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SG는 갑자기 생긴 규제가 아니라, 글로벌 표준의 집합체” 김진수 대표는 ESG를 ‘새로운 규제’로 받아들이는 시각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ESG는 환경·노동·인권·지배구조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적용돼 온 기준들이 체계화된 개념이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는 준비 없이 한꺼번에 닥쳤다는 점이다. “대기업들은 글로벌 고객사에 ESG 자료를
다쏘시스템이 산업 소프트웨어를 확산·고도화하는 방식은 기능 경쟁만이 아니다. 회사는 설계와 제조를 잇는 ‘도구(Tool)’의 업데이트를 반복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성을 지향한다. 대신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어디서 협업이 끊기는지, 어떻게 메커니즘을 이해하는지 등을 현장에서 수집하고 다시 제품에 되돌리는 구조를 반복해왔다. 그 구조가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장치가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다. 전시장 한가운데에서 ‘업무 방법의 전환’을 실험하는 무대로 설계한 장소다. 기술을 보여주는 공간과 기술을 배우는 공간, 기술을 써보는 공간을 한데 풀어놓은 곳이다. 플레이그라운드는 다쏘시스템 솔루션 사용자 커뮤니티의 요구사항을 제품 로드맵으로 바꾸는 데 의미가 있었다. ▲설계 데이터가 쌓이고 보전되는 방식 ▲그 데이터를 누구와 어떻게 공유할지에 대한 거버넌스 ▲시뮬레이션이 설계의 확신을 어디까지 지원할지 ▲제조 단계에서 다시 어떤 오류가 나타나는지 등 업무의 실질적 흐름이 이 공간에서 해체되고 재조립된다. 다쏘시스템 연례 커뮤니티 축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3DEXPERIENCE World 2026 이하 3DXW)’의 플레이그라운
네패스 — V자형 회복세, GPU향 전력반도체 매출 본격화 미래에셋증권은 네패스에 대해 탐방 리포트를 발간했다. 현재 PBR 3.4배로 과거 3년 평균(1.9배) 대비 프리미엄을 받고 있으나, 흑자 전환 초기 구간인 만큼 PBR 기반 밸류에이션 해석이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3Q25 실적은 매출액 1,375억원(YoY +26%, QoQ +5%), 영업이익 108억원(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QoQ +35%)으로 뚜렷한 V자형 회복세를 보였다. 원가율 개선과 비가동 장비 및 비핵심 자산 정리 등 내부 효율화 작업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2025년 컨센서스는 매출액 5,265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이며, 2026년은 매출액 5,626억원, 영업이익 396억원으로 전망된다. 과거 집행한 1조원 규모의 설비 투자 감가상각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글로벌 GPU 업체향 전력반도체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컨센서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됐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주요 고객사 물량 회복과 신규 고객 확보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전자재료 부문은 HBM향 재료 공급 확대로 3년 만에 분기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다만 특정 고객사 집중도가 높아 업황 변화에
탄소배출 규제와 ESG 공시가 ‘선언’이 아닌 ‘비용과 거래 조건’으로 바뀌는 2026년. 특히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2026년 1월 1일부터 인증서 구매 의무가 발생하며 전환기간(보고 의무)에서 본 시행 단계로 넘어간다. 국내에서도 공공기관 ESG 공시가이드라인 확정 이후 공시 항목이 확대·체계화되는 등 제도 기반이 빠르게 정비되는 분위기다. 이런 변화의 ‘현장 최전선’에 선 곳이 컨설팅 업계다. ESG·탄소중립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한컨설팅그룹의 이승용 대표는 “2026년은 AX(AI Transformation)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격차가 ‘가위 효과’처럼 벌어질 전환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i-DEA) 컨설팅교육본부장으로도 활동하며, 공공기관 ESG 공시 대응부터 중소·중견기업의 CBAM·SBTi 대응까지 실무 현장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2026년 전환점…“결국 승부는 데이터, AX로 ‘자산화’하라” Q. 한컨설팅그룹을 소개해 달라. A. 2005년 4월 설립돼 올해로 21년째다. ESG 분야 진단, ESG 공시, ESG 보고서 검증을 비롯해 공급망 관리 컨설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