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창립 30주년 기념 및 도시바 신제품 런칭 행사 개최 BV400·BX400 시리즈, 성능·보안·디자인 개선으로 산업 효율 강화 윤영수 대표 “신뢰와 혁신으로 미래 성장의 초석 마련” TBS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제품 BV400·BX400 시리즈를 공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에서 열렸으며 TBS의 파트너사와 도시바 관계자 등이 참석해 30년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기술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윤영수 TBS 대표는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저희 TBS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자 도시바 신제품 런칭이라는 새로운 도약의 순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라며 “지난 30년은 결코 순탄치 않은 길이었지만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TBS는 흔들림 없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바의 혁신적인 신제품인 BV 시리즈와 BX 시리즈는 단순한 기술의 발표를 넘어 다가올 10년, 20년을 열어갈 미래 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동반자이자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시바
데이터 수집을 넘어 의사결정의 주체로…실시간 공정 제어·예측 유지보수·공장 연결성의 중심에 선 스마트 센서 현대 제조 환경에서 센서는 더 이상 수동적인 데이터 수집 장치에 그치지 않는다. 공장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상호 연결됨에 따라, 스마트 센서는 공정 최적화와 원활한 공장 연결성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반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중요한 매개변수를 측정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통신하며, 심지어 교정 조치를 실행하여 품질 관리를 사후 대응적 검사에서 사전 예방적 통제로 전환한다. 데이터 수집에서 지능형 통찰력으로 기존 센서는 온도, 진동, 압력, 치수 정확도 등의 변수를 포착하는 데 있어 제조업에서 항상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장치들은 전통적으로 외부 시스템이 해석할 원시 데이터를 수집하는 좁은 역할만을 수행했다. 반면 스마트 센서는 온보드 처리 및 통신 기능을 통합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 내장형 AI, 무선 연결성을 갖춘 스마트 센서는 데이터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사전 처리하고 노이즈를 걸러내며 실행 가능한 정보를 상위 제어 시스템에 직접 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대역폭 사용을 최소화하
제24회 국제조선·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료·전력·데이터가 재편한 바다’라는 기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RX K. Fairs·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100개 부스를 꾸렸다. 조선·해운·기자재·플랜트·에너지 등 산업 전반이 참여해 ‘기술의 미래보다 실행 가능한 현재’를 공유했다. 특히 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와 GE버노바(GE Vernova),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UL솔루션즈(UL Solutions), 구스토MSC(GustoMSC), CMP츄고쿠페인트(Chugoku Paint), 볼보펜타(Volvo Penta)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추진 기술, 대체연료, 전력관리시스템(EMS)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부대행사인 ‘코마린 컨퍼런스 2025(KORMARINE Con
제24회 국제조선·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료·전력·데이터가 재편한 바다’라는 기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RX K. Fairs·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100개 부스를 꾸렸다. 조선·해운·기자재·플랜트·에너지 등 산업 전반이 참여해 ‘기술의 미래보다 실행 가능한 현재’를 공유했다. 특히 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와 GE버노바(GE Vernova),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UL솔루션즈(UL Solutions), 구스토MSC(GustoMSC), CMP츄고쿠페인트(Chugoku Paint), 볼보펜타(Volvo Penta)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추진 기술, 대체연료, 전력관리시스템(EMS)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부대행사인 ‘코마린 컨퍼런스 2025(KORMARINE Con
제24회 국제조선·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료·전력·데이터가 재편한 바다’라는 기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RX K. Fairs·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100개 부스를 꾸렸다. 조선·해운·기자재·플랜트·에너지 등 산업 전반이 참여해 ‘기술의 미래보다 실행 가능한 현재’를 공유했다. 특히 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와 GE버노바(GE Vernova),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UL솔루션즈(UL Solutions), 구스토MSC(GustoMSC), CMP츄고쿠페인트(Chugoku Paint), 볼보펜타(Volvo Penta)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추진 기술, 대체연료, 전력관리시스템(EMS)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부대행사인 ‘코마린 컨퍼런스 2025(KORMARINE Con
제24회 국제조선·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이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료·전력·데이터가 재편한 바다’라는 기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RX K. Fairs·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100개 부스를 꾸렸다. 조선·해운·기자재·플랜트·에너지 등 산업 전반이 참여해 ‘기술의 미래보다 실행 가능한 현재’를 공유했다. 특히 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와 GE버노바(GE Vernova),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UL솔루션즈(UL Solutions), 구스토MSC(GustoMSC), CMP츄고쿠페인트(Chugoku Paint), 볼보펜타(Volvo Penta)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추진 기술, 대체연료, 전력관리시스템(EMS)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부대행사인 ‘코마린 컨퍼런스 2025(KORMARINE Con
제24회 국제조선·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료·전력·데이터가 재편한 바다’라는 기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조선·해양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부산광역시·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RX K. Fairs·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100개 부스를 꾸렸다. 조선·해운·기자재·플랜트·에너지 등 산업 전반이 참여해 ‘기술의 미래보다 실행 가능한 현재’를 공유했다. 특히 HD현대·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와 GE버노바(GE Vernova),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UL솔루션즈(UL Solutions), 구스토MSC(GustoMSC), CMP츄고쿠페인트(Chugoku Paint), 볼보펜타(Volvo Penta)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추진 기술, 대체연료, 전력관리시스템(EMS) 등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부대행사인 ‘코마린 컨퍼런스 2025(KORMARINE
연료·전력·데이터가 한 배에 오른 시대, 조선·해양 산업의 판이 달라졌다 조선·해운의 질서가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산업의 판이 기술이 아니라 ‘탄소(Carbon)’로 재정의되는 양상이다. 지난 2023년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강화하면서 ▲2030년 최소 20% ▲2040년 70% ▲2050년 넷제로(Net-zero)라는 구체적 이정표를 제시했다. 해양 산업에서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선택’이 아니라 ‘이행’의 트렌드가 된 것이다. 이러한 탄소 감축의 해법은 단일 연료에서 끝나지 않는다. ‘연료·전력·디지털’의 삼중 구조 속에서 재편되는 중이다. 액화천연가스(LNG)의 과도기적 지위가 유지되는 사이, 메탄올 듀얼연료선(Methanol Dual-fuel Vessel)은 급속히 늘었다. 암모니아(Ammonia)와 수소(Hydrogen)는 안전성 검증과 규제 프레이밍이 동시에 진행되는 실증 단계에 진입했다. 여기에 ▲배터리 하이브리드(Battery Hybrid) 추진 ▲연료전지 보조 전원 ▲전력전자 고효율화 ▲폐열회수 시스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예지정비·사이버보안 통합 등은 조선·운항·유지보수의
대만 정밀 분석 및 계측 장비 업체 저스티너스 사이언텍(Justinus Scientech 이하 저스티너스)가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에서 차세대 실험실 자동화(Lab Automation) 솔루션을 선보였다. 타이중은 대만 제조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열린 TIW 2025는 하드웨어, 금속, 안전, 냉난방공조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올해 2회차 개막을 알렸다. 350여 참가사가 5000여 제품을 선보였다. 슬로건은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션이 공개됐다. 아울러 다양한 세미나·포
대만 수공구 제조사 GONG FONG이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에서 공개한 제조 효율 혁신법은 수공구 형태 변화와 자동화 라인 구축이다. 타이중은 대만 제조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열린 TIW 2025는 하드웨어, 금속, 안전, 냉난방공조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올해 2회차 개막을 알렸다. 350여 참가사가 5000여 제품을 선보였다. 슬로건은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션이 공개됐다. 아울러 다양한 세미나·포럼과 비즈니스 매칭이 병행돼 타이중 제조 클러스터의 강점을 글로벌 바이어와 현장에서 바로
대만 소재 체결구(Fastener) 제조사 BROADEN이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에 등판했다. 이들은 ‘작은 부품이 산업의 신뢰를 만든다’는 슬로건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체결 솔루션을 선보였다. 타이중은 대만 제조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열린 TIW 2025는 하드웨어, 금속, 안전, 냉난방공조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올해 2회차 개막을 알렸다. 350여 참가사가 5000여 제품을 선보였다. 주요 메시지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션이 공개됐다. 아울러 다양한 세미나·포럼과 비
“툴이 가벼워지고, 하나로 여러 일을 하고, 읽기가 정확해야 공정이 멈추지 않는다” 방위펑(Yu Feng Fang) ALSTRONG 매니저가 사측의 철학을 설명한 부분이다. ALSTRONG은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에서 멀티 기능, 소형·경량화, 정밀, 디지털화(Digitalization)라는 네 축을 내세웠다. 이 자리에서 작은 도구(Tool) 박스와 로봇 라인 정합성을 동시 해결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타이중은 대만 제조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열린 TIW 2025는 하드웨어, 금속, 안전, 냉난방공조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올해 2회차 개막을 알렸다. 350여 참가사가 5000여 제품을 선보였다. 슬로건은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대만 소재 금속 프레임 기술 업체 HSU-I Metal이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 현장에서 프레임 제조 엔드투엔드(End-to-End) 전략을 공개했다. 이들은 튜브 절단(Cuttint) 및 절곡(Bending), 압착 성형(Press Forming), 용접(Welding), 조립(Assembly)으로 이어지는 풀스택(Full Stack) 제조 역량과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등 e-모빌리티 완성 조립 라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타이중은 대만 제조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이 자리에서 열린 TIW 2025는 하드웨어, 금속, 안전, 냉난방공조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올해 2회차 개막을 알렸다. 350여 참가사가 5000여 제품을 선보였다. 슬로건은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
대만 제조업의 거점으로 평가받는 타이중에서 ‘대만 산업주간(Taiwan Industry Week 2025, TIW 2025)’이 개막했다. 정밀기계·금속가공·수공구·체결구 등 1500여 제조사가 밀집한 타이중은 대만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알려져 있다. 올해 행사는 대만국제하드웨어박람회(THS), 국제철강기술타이완(IMT), 직업안전타이완(T-SAFE), 냉동·공조기술타이완(RHVAC Taiwan)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렸다. 80여 개국 350여 개사가 참가해 5000여 제품·솔루션이 총망라했다. 특히 2025년 전시회는 '직접 소싱 경험(Experience Direct Sourcing)’과 ‘400여 개 공급사를 한 지붕 아래로(400+ top suppliers under one roof)’의 주제로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현장에는 ESG 혁신 홀(ESG Innovation Hall), 하드웨어 & 수공구 혁신 구역(Hardware & Hand Tools Innovation Area), 스마트 빌딩 자재 구역(Smart Building Materials Area) 등이 신설돼 최신 하드웨어·냉난방공조(HVAC)·스마트 설비 등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