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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인프라 구축 필요 없는 자율주행 운반 로봇 ‘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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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이동재 기자]

 

KOREA MAT 2021 트위니 전시부스. (출처 : 첨단) 

 

트위니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2021(이하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자사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TARP’를 적용한 자율주행로봇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TARP는 로봇 자율주행 기술, 다중 로봇 관제, 자동 업무 배정 기술을 모듈화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트위니는 TAR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앱 서비스 TARAS를 서비스하고 있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나, 표식이 필요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으로 운송 작업을 관제·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니의 ‘나르고’ 로봇 시리즈는 이름처럼 크고 작은 물건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로봇으로,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 가장 큰 강점을 발휘한다. 현재 호텔, 병원, 자동화 공장라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적재 중량에 따라 나르고60, 나르고100, 나르고500이 판매되고 있다. 현장에 나온 트위니 관계자는 “사용자마다 적재해야 할 물품의 모양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 사양에 맞춰서 적재부를 커스터마이징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르고 시리즈는 3D 라이다 센서와 2D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 환경을 인식한다. 사용자는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인터넷 즐겨찾기 기능처럼 주 사용경로를 등록해 로봇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다. 

 

트위니의 자율주행로봇 나르고500. (출처 : 첨단)

 

트위니 관계자는 “많은 로봇들이 일반적으로 바닥의 QR코드나 천장의 마커 등을 따라 움직이는데 반해, 나르고는 사용환경을 사전에 매핑하기만 하면 로봇이 알아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찾아 움직인다”며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새로운 경로를 직접 생성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부스 한켠에선 트위니 직원들의 뒤를 쫓아다니는 ‘따르고’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따르고는 이름처럼 2D 라이다 센서와 RGBD 카메라를 기반으로 대상을 인식하고 추종하는 대상추종로봇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트위니의 대상추종로봇은 운행을 위한 별도의 사전 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상단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추종할 대상을 인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트위니의 카메라 기반 인식 기술은 사이즈, 색깔, 형태 등 다양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분석하기 때문에 똑같은 옷을 입은 비슷한 체격의 사람이 앞을 지나가도 처음 인식한 대상만 쫓아간다”며 “추종대상이 카메라 인식 범위인 5M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따르고는 인식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트위니는 적재 중량에 따라 ‘따르고100’, ‘따르고300’을 제공하고 있다. 트위니 관계자는 로봇의 사이즈와 적재 중량을 줄인 소형 시리즈 모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종합 물류 전시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581개 사가 참여해 20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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