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피엠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리니어 샤프트 모터, 초소형 DD 모터 등 제어용 모터와 모션 칩 등의 솔루션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엔피엠코리아가 선보인 Nippon Pulse의 선형 샤프트 모터 제품군은 차세대 선형 브러시리스 모터다. 안정성, 제로 유지력, 제로 코깅 및 정밀도가 가장 중요한 경우 Nippon Pulse의 리니어 샤프트 모터는 탁월한 성능 옵션, 사용 편의성, 컴팩트한 패키지 크기 및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엔피엠코리아는 엔코더가 내장된 소형 고성능 고기능 차세대 서보 모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옵션을 갖춘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1 arc-sec의 분해능에서 직접 미세 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내장 고성능 엔코더며, 고성능 자석 및 고밀도 와인딩 기술을 사용해 높은 토크를 전달한다.
엔피엠코리아의 모션 칩은 직선 보간·원호 보간, 동작 중의 속도 및 목표 위치의 오버라이드, 삼각 구동 회피 기능, 백래시 보정, 정지시의 진동 억제, 소프트 리밋, 조작 스위치의 직접 입력, 다양한 원점 복귀 시퀀스, 기계계 입력, 서보 모터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다.
엔피엠코리아는 정밀 소형 모터, 모터드라이버, 컨트롤러, 전자 부품 등의 제조 기업으로, 한국 시장 및 본사 글로벌 전략에 맞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