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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프라임, 원터치로 끝나는 스마트 식기세척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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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세척기계 전문 업체 프라임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 식기세척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프라임의 스마트 식기세척기는 단 한 번의 스위치 조작으로 투입부터 적재까지 모두 자동으로 이뤄지는 완전한 오토 시스템을 갖췄다.

 

짧은 시간에 대량 세척이 가능하고, 인력 투입 또한 최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능적으로는 다각도에서 물이 분사되도록 개발된 프라임만의 노하우를 적용시켜 세척의 사각지역을 해소했으며, 과학적 설계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식판 분리 및 공급 또한 가능하다. 효과적인 브러시 기술력으로 식기도 보호된다.

 

 

 

이 밖에도 언더 카운터 타입, 도어 타입, 렉 컨베이어 타입, 플라이트 컨베이어 타입 등 다양한 종류의 식기세척기를 개발해온 프라임은 국내 업소용 주방기기 전문 기업의 위상을 확인시켜 준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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