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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프리뷰] 바올테크, 물류자동화 및 스마트공장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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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바올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바올테크(대표 이진원)는 SF+AW 2021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판독 비전시스템,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 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멀티판독 비전시스템은 다량 바코드를 동시에 판독하여 물품의 입고·출고·재고 관리의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의 이력 추적을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Vision Solution으로 다량의 멀티 바코드 동시 판독, 신속한 입·출고 관리 및 물류 검수 기능, 멀티 바코드 판독률 향상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물품 이력 정보 활용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선보일 중량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TRUE-DWS)은 물류의 중량 및 체적을 산출하고, 동시에 바코드 스캔 및 이미지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고속 컨베이어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바코드, 중량, 체적, 이미지 정보를 취득한 후, 제품의 구분 정보와 매칭하고 이미지로 확인 및 검수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고속 이동 환경에서의 치수 측정(폭/길이/높이), 중량 측정 및 바코드 인식, 측정 데이터의 실시간 연동, 물류 자동분류 및 실시간 관리 지원, 물류 및 배송 라인의 올바른 충전 확인, 상품 이미지 및 송장 이미지 저장, 소포 분실 및 도난의 증거로 사용, 신속한 검색 및 저장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등이 있다.

 

 

그리고 바올테크는 체적이미지 관리시스템(True-BIVS)도 선보인다. True-BIVS(Barcode & Image Volume System)는 물류의 체적 산출과 이미지 정보 취득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하여, Conveyor에서 이송 중인 제품의 Barcode, Volume, Image 정보 취득 후, 제품의 구분 정보와 매칭하고 Image로 확인 및 검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고속 컨베이어 상의 물품 치수(가로/세로/높이)를 자동 계산 및 저장물류 택배 라인의 정확한 요금 부과 적정성 검증 가능, 물품의 이미지 및 운송장을 촬영하여 저장, 택배 물품의 분실 및 도난 증거 자료로 활용, 공장자동화를 위한 박스나 Pallet의 Fill/Stacking 실패 검사에 적용신속한 이미지 저장/조회를 위한 Cloud Computing 적용 등이 있다.

 

바올테크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자동인식 전문업체로서, 자동인식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의 업무에 맞추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바올테크는 자동인식 및 머신비전 장비 제조의 글로벌업체인 코그넥스와 손잡고 물류 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제조·제약·의류 등 각종 분야에 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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