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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큐브솔루션 상장 후 첫 무상증자…발행주식 수 3배 확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 배정 200% 무상증자 결정
2월 10일 기준일, 3월 4일 신주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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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및 제조 AI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상장 이후 첫 무상증자를 결정하며 주주환원과 유통주식 확대에 나선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6년 2월 10일로, 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보유 주식 1주당 2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503만7930주에서 1511만3790주로 3배 확대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6년 3월 4일이다.

 

무상증자 발표 직후 시장 반응도 나타났다. 엠아이큐브솔루션 주가는 공시 당일인 1월 26일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1만320원에 거래를 마치며 강세를 보였다. 유통 주식 수 확대에 따른 거래 활성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2025년을 ‘자율제조 시대를 여는 기업’의 원년으로 삼고, 품질 예측, 이상 탐지, 예지보전, 공정 최적화로 구성된 제조 AI 솔루션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제조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해왔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구 제조 AI센터 구축사업, 울산미포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해 수행 중이다. 연구와 실증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제조 AI 솔루션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번 무상증자를 계기로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조 AI와 자율제조 시장 확대 흐름 속에서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실적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를 병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진일 엠아이큐브솔루션 경영본부장은 “2025년은 자율제조로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즈니스 강화에 주력한 결과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해”라며 “2026년에는 견실한 운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 수가 확대된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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