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장 한눈에 7월 15일 국내 증시는 물가우려 완화와 전일 해외증시 강세 영향으로 강하게 반등했다. KOSPI는 전일 대비 427.58포인트(+6.24%) 급등한 7,284.41포인트로 마감하며 2일 연속 상승했고, KOSDAQ은 45.45포인트(+5.80%) 오른 829.43포인트로 3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반도체 등 낙폭 과대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됐으며, 기계·장비(+8.8%), 의료·정밀기기(+7.5%), 전기·전자(+7.4%) 등 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88.5원으로 4일 연속 원화 강세가 이어졌고,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79.68달러로 3일 연속 상승했다. 종목 분석 한화생명 — 자산 평가익 서프라이즈로 상반기 실적 급반등 한화생명(088350)의 2026년 2분기 별도 순이익은 1,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급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1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투자손익에서의 대체투자 평가익 호조가 핵심 동인이다.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일반계정에서 400억원대의 대체투자 평가익이 반영됐고, 변액계정의 매매평가익 호조도 동반됐다.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
독일의 정밀 광학 기업 자이스(ZEISS)가 지난 7월 10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자이스 반도체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 미디어 데이'를 열고 경기도 용인 서플러스 글로벌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 내에 개소한 자이스 반도체 이노베이션 센터(ZEISS Semiconductor Korean Innovation Center, ZSKIC)를 공식 소개했다. 자이스 반도체 사업부 최초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로 문을 연 ZSKIC는 총 350㎡ 규모의 클린룸을 갖추고, 포토마스크·웨이퍼 계측·첨단 패키징 분야의 최신 장비를 구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이스 본사(독일)에서 직접 방한한 반도체 팹 솔루션 부문장 카롤리네 피그돈 박사(Dr. Karoline Piegdon), 첨단 패키징 부서장 미하엘 헨쉘 박사(Dr. Michael Hentschel), 그리고 2013년부터 한-독 반도체 사업의 가교 역할을 맡아 온 매튜 윌슨 부사장(Matthew M. Wilson)이 참석해 센터의 전략적 의미와 핵심 기술을 직접 설명했다. "독일의 기술을, 한국의 속도로"…자이스가 용인을 택한 이유 매튜 윌슨 부사장은 발표 첫머리에서 "왜 한국인가, 왜 용인인가"에 대한 답을 직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대표 송재준)가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위프(WHIF)'를 운영하는 벙커키즈(대표 정승완)에 20억 원을 투자했다. 2020년 설립된 벙커키즈는 AI 교육 서비스 '데이터 다이빙'과 AI 기반 식단 추천·배송 서비스 '마이쉽단'을 잇달아 매각하며 AI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기업이다. 지난해 7월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위프를 한국·대만·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으며, 현재 전체 매출의 28%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위프는 이용자가 웹툰·웹소설 등 공식 라이선스 IP 및 자체 제작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서사를 쌓고 사건을 만들어가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이다. 단순 채팅 위주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전개돼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핵심 기술은 인간의 뇌 구조를 차용한 자체 3중 메모리 기술로, 관계와 서사의 핵심 정보만 선별해 기억함으로써 캐릭터의 감정선과 관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대화 흐름에 맞는 다양한 서사를 자동으로 전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위프는 결제 이용자 기준 일평균 체류시간 217분으로 AI 캐릭터 채팅 앱 가운데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AI 동시 통번역 전문 기업 엑스엘에이트(대표 정영훈·이상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6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 사업에 선정돼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으로 관광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관광플러스테크 브릿지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선정 이력이 있는 기업의 관광 사업화와 해외 실증(PoC)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엑스엘에이트는 MICE·교육 현장 경험과 평균 2초 이하 출력의 안정적인 통번역 기술력을 인정받아 AI 활용 카테고리에 선정됐다. 엑스엘에이트는 박물관·미술관·문화재 도슨트 투어, 지역 축제 및 로컬 관광 프로그램, 건축·산업·도시 전문가 투어, 국제회의·전시·인센티브 관광 등 MICE 연계 관광투어, 외국인 대상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이벤트캣 투어가이드·도슨트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벤트캣 투어가이드·도슨트 기능은 개별 관광객이 자신의 모국어로 안내원 해설을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언어마다 통역사·오디오가이드를 별도 운영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비 현장 운영 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자체 개발한 통번역 특화 AI 엔진은 20년 이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TP(Teleperformance)가 한국 기업들의 고객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국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TP는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최로 열린 'AXIS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오퍼튜니티 AI(기회가 되는 AI)' 전략을 공개하고, AI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를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한국의 콜센터 AI 시장이 2030년까지 최대 2억 7,58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TP는 이번 전략 발표를 통해 한국을 핵심 성장 거점으로 본격 공략할 의지를 밝혔다. TP가 제시한 '오퍼튜니티 AI' 전략의 핵심은 AI를 비용 절감 수단이 아닌 새로운 서비스 창출의 도구로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에 있다. TP는 "많은 기업들이 AI를 비용 절감의 수단으로 보고 있지만, TP는 다른 질문을 던진다"며 "AI로 제약이 사라진 상황에서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어떤 서비스를 고객에게 줄 수 있는지를 상상한 뒤 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오퍼튜니티 AI 구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TP는 자사의 모든 솔루션에 AI를 적용한 AI 플랫폼 'TP.ai FAB'을
셀프스토리지 전문 기업 아이엠박스가 전국 270호점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국내 셀프스토리지(무인창고)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주거비 부담 가중으로 수납공간을 외부에서 해결하려는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아이엠박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빠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은 1인 가구와 소형 주거 비중 증가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아이엠박스는 도심 접근성과 기술 기반 무인 운영을 앞세워 시장 선두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아이엠박스는 전 지점에 24시간 항온항습 시스템과 최첨단 IoT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365일 운영되는 무인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순한 창고의 개념을 넘어 고객의 생활 반경을 넓혀주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항습 기술은 의류·가전·서적·문서 등 다양한 물품을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게 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IoT 기반 보안 시스템은 실시간
AI 리터러시 교육·AX 파트너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한국HRD협회와 함께 '에이블런 특별포럼'을 개최하고, 기업·기관 현장 중심의 AI 기반 조직 전환(AX) 교육 기준과 성과 사례를 공개했다. 에이블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조직 목표에 맞게 설계된 교육만이 전사 AX 실행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구체적인 교육 설계 기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에이블런은 현재까지 1,020여 개 기업·기관에서 누적 22만 명 이상의 임직원에게 AI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평균 만족도 4.7점(5점 만점), 재구매율 7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AI를 배우는 조직에서, 일하는 조직으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직의 AX 전환을 이끄는 중견·대기업·공공기관 팀장급 이상 리더 200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 AX 사례와 현업 구성원의 AI 활용 경험을 나눴다. 강유진 에이블런 연구원은 401명 재직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AX 실행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HRD 직무·수준·목표별 교육 설계 기준'을 발표했다. 심누리 AX 교육컨설턴트는 AI 리터러시부터 AI 에이전트까지 전사 AX 실행을 위한 전략적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 NASDAQ: ZBRA)가 자사의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커넥트(PartnerConnect)' 출범 10주년을 기념한다고 발표했다. 지브라는 2016년 파트너커넥트 프로그램을 출범해 전 세계 채널 파트너를 단일 통합 프로그램 아래 결집하고, 전체 파트너 생태계의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지원해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1만 개 이상의 채널 파트너와 함께 이룬 공동 성공의 역사를 조명하며, 채널 중심 전략을 향한 지브라의 변함없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파트너커넥트 프로그램은 리셀러, 총판,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시스템 통합업체(SI), 얼라이언스 및 솔루션 파트너 등 다양한 유형의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도구와 리소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돼 파트너가 시장에서 고유한 역량을 발휘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브라의 솔루션과 파트너의 전문성이 결합된 시너지는 지난 10년간 연결된 현장, 자산 가시성 및 자동화 솔루션 전반
국내 XR 전문기업인 하이퍼클라우드(대표 박경규)가 퀄컴과 협력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스냅드래곤 XR2 1세대 플랫폼 기반 AR 글래스를 활용한 몰입형 XR 전시를 공개했다. 퀄컴의 '퀄컴 포 굿(Qualcomm For Good)'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AR 글래스를 통해 서울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제시하며, 기존의 '보는 전시'를 넘어 '경험하는 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전시 기간은 10월 말까지다. 이번 XR 전시는 '서울 시간여행(Time Travel in Seoul)' 콘셉트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조선시대부터 근대,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시대적 변화를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 위에 과거의 서울을 디지털로 중첩 구현함으로써, 단순한 시각 정보 전달을 넘어 공간 속에서 역사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는 스토리형 몰입 환경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위치 기반으로 콘텐츠가 자동 실행되는 핸즈프리 XR 환경을 경험하며, 기존 모바일 가이드나 오디오 해설 중심의 전시 방식과 차별화된 몰입감을 얻을 수 있다. 주요 체험 콘텐츠로는 도시 방어 체
오늘의 시장 한눈에 7월 14일 코스피는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우려로 장중 낙폭이 확대됐으나,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해 전일 대비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중동발 불확실성의 여파로 2일 연속 하락하며 15.38포인트(-1.92%) 내린 783.98포인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3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3.0원 하락한 1,494.5원에 마감했다. 국제유가(WTI)는 2일 연속 상승해 배럴당 80.44달러(+2.94%)를 기록했으며, 브렌트유도 83.3달러(+7.29%)로 올랐다. 종목 분석 SK하이닉스 — 빅테크 수주잔고 급증, AI 메모리 업황 최정점 글로벌 빅테크의 클라우드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AI 메모리 핵심 수혜주인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7월 14일 목표주가 420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재확인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583,213원에 글로벌 순수 메모리(MU·Kioxia) 평균 대비 10% 할인을 적용한 목표 P/B 6.5배를 곱해 산출
글로벌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대표 김성윤)은 2026년 서울, 전남광주, 경북, 제주 교육청이 운영하는 5개 AI 교육 플랫폼 기반 공교육 영어독서 서비스에 선정돼 1학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리딩앤스쿨은 서울 'SEN스쿨', 전남광주 '광주아이온'·'전남아이모두', 경북 '경북AI배움터', 제주 '바당' 등 5개 AI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AIEP)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영어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는 교육기관은 2,974개교이며, 활성화된 교사 계정은 8,715명, 플랫폼 등록 학생 수는 4만7,961명이다.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서울A초등학교(354명)가 누적 학습 시간 23만 초 이상, 서울B초등학교(306명)가 16만 초 이상의 안정적인 학습 활동을 기록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입증했다. 올해 새로 서비스를 시작한 제주교육청은 등록 학생 대비 실제 학습 참여율이 46%를 기록하며 높은 현장 수용성을 보였고, 경북교육청은 단일로그인(SSO)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활용 환경을 구축했다. 리딩앤스쿨은 옥스퍼드대학출판부 등 세계적인 출
인공지능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김경서)가 롯데멤버스(대표 박종남), 제로투원파트너스(대표 권성은)와 'AI 페르소나 기반 가상 조사 및 분석 서비스'의 공동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데이터와 AI 모델링 역량을 결합해 실제 소비자를 모사한 'AI 페르소나'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가상 조사 및 마케팅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사는 AI 페르소나 생성을 위한 정형·비정형 데이터 활용 방안 협의, 모델 설계 및 가상 조사 코어 로직 구현, 분석 결과의 서비스화 및 포털 구현, 개념검증(PoC) 수행을 통한 시장성 검토 등에 긴밀히 협력한다. 에이전틱 AI 전문기업인 바이브컴퍼니는 소셜 데이터 기반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소비자의 트렌드와 심리를 정교하게 추론하는 AI 페르소나를 구현하고, 분석 결과를 고객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UI 및 가상 조사 포털 구현을 전담한다. 롯데멤버스는 강력한 유통 네트워크 기반의 가명 구매 데이터(정형 데이터)를 제공하며, 제로투원파트너스는 양사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페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099440)이 자사 대리점과 92억6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관련 공작기계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7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수주 확대 흐름의 연장선이다. 스맥은 지난 3월 약 220억원 규모의 반도체 특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후 반도체 관련 장비 60여 대 공급계약(약 10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70여 대(약 92억6000만원) 규모 계약까지 더해지며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급 장비는 고강성 구조와 고정밀 제어 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머시닝센터다. 원셋업(One-Setup) 기반의 공정 통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미세 공정 구현과 인력·설치 공간 효율화가 가능해 반도체용 세라믹·쿼츠 등 고정밀 부품 가공에 적합하다. 계약 물량은 2027년 7월 31일까지 순차 납품될 예정이며, 매출은 납품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영된다. 스맥은 반도체를 비롯해 IT,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고정밀·고사양 공작기계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하이엔드 장비 비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심전도 AI(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조기 진단 프로그램을 택배기사 대상 현장 순회 건강검진에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장 순회 건강검진은 인증된 전문기관이 전국 약 300여 개 택배 서브터미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8월 말까지 이어진다. 검진 항목에는 뇌심혈관계 질환 검사, 혈액 검사, 고혈압, 간암 검사 등 총 60여 개 기본 항목과 류마티스 검사, 감염증(CRP) 검사가 포함된다. 올해부터는 심전도 AI 검사가 추가됐다. 기존 심전도 검사 대비 부정맥·심부전·급성심근경색·판막질환 등 주요 심장질환 4종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도입 효과도 확인됐다. AI 판독 결과 정상으로 분류된 1,361명 가운데 35명의 고위험군을 추가로 포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00만 개 이상의 심전도 데이터와 파형을 학습한 AI가 기존 검사로는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잡아낸 결과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5.7명으로 암 다음으로 높은 주요 사망 원인이어서 정밀 심전도 검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CJ대한통
글로벌 창고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카덱스코리아(대표이사 송재명)가 7월 1일 서울 신규 오피스에서 공식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카덱스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신규 오피스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번 공식 개소 행사는 고객과 파트너를 새로운 공간에 초청해 카덱스의 비전과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카덱스 글로벌 경영진과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주한 스위스 대사, 주한스위스 대사관 무역투자청 관계자,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며 카덱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 신규 오피스의 핵심은 고객 체험형 데모센터를 함께 갖췄다는 점이다. 데모센터에서는 오토스토어(AutoStore), PLG(Precision Light Guidance), 버추얼 작업 환경을 포트 상부에 구현한 피킹 스테이션 IPA, 수직자동창고 솔루션 카덱스셔틀(Kardex Shuttle.VLM), 가상환경으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쇼룸 등 주요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직접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