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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4 주목 솔루션]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VCP-X로 수출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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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글로벌 시장에서 퇴출시키겠다는 일종의 무역장벽이 세워지고 있는 것이다. 누빅스는 이런 국제 환경 규제 정책에 대응하는 SaaS인 ‘VCP-X’를 통해 수출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강명구 누빅스 부사장은 “규제 대응 및 환경 인증 역량 확보 등 과정을 VCP-X 구독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에서는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VCP-X를 소개한다.

 

 

글로벌 규제 대응

 

글로벌 환경 규제는 탄소국경조정제(CBAM)·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디지털 제품 여권(DPP) 등을 발표한 유럽연합을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도 해당 트렌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산업 특성을 언급하며, 일종의 무역장벽이 세워지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여기에는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글로벌 시장에서 퇴출시키겠다는 공격적인 정책,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비교적 낮은 강도의 정책 등 법제화된 친환경 정책이 시장을 뒤덮는 추세다.

 

누빅스는 이런 국제 환경 규제 정책에 대응하는 SaaS(Software-as-a-Service)인 ‘VCP-X’를 통해 수출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누빅스는 현재 지난해 10월 시행된 CBAM에 속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초에 발표될 해당 실증 사업의 결과는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대받고 있다.

 

강명구 누빅스 부사장은 VCP-X의 적용에 앞서 디지털 전환 역량이 충분하지 않은 국내 기업 비율을 지적했다. 이어 파편화된 현장 데이터로 이뤄진 현재 산업 양상에서 ‘약한 결합’의 IT 시스템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다시 말해 각각의 독립성을 갖춘 요소가 모인 IT 역량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 포인트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술을 기업이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플랫폼 및 솔루션 형태로 설계된 외부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시대다. 이것이 바로 SaaS다. SaaS는 인터넷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소프트웨어로, 각종 필요 기능이 구축된 IT 인프라를 구독을 통해 활용하는 서비스다.

 

VCP-X는 한국형 데이터 플랫폼

 

강명구 부사장은 이미 기업 간 데이터 유동성이 확보된 유럽 내 시스템에 주목했다. GAIA-X와 Catena-X가 그것인데,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VCP-X는 한국형 데이터 플랫폼이다. 유동성·호환성·기업 간 상호 유기성 등이 갖춰진 SaaS 측면에서 글로벌 규제에 자유롭다고 평가받는다. 누빅스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소프트웨어라는 점을 이 플랫폼의 근간으로 설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민감 데이터 보호·기업 간 필요 데이터 호환을 담당하는 데이터 보호 및 안정성이 확보됐다. 아울러 신속한 개발 및 적용·유연성 확장·사용량에 따른 과금을 강점으로 한 속도 및 편리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이는 누빅스가 목표로 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호환 플랫폼과 SaaS 생태계의 융합이다. 결국 공통 솔루션 기반 데이터 생태계라는 GAIA-X 및 Catena-X와 같은 큰그림의 탄생인 셈이다. 기업은 규제 대응 및 환경 인증 역량 확보 등 과정을 VCP-X 구독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개발·유지·보수·매몰 등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보안 기술 및 이중화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공장으로의 인프라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다.

 

강명구 부사장은 VCP-X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로 인증 효율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수의 밸류체인 업체가 공동으로 VCP-X를 구독하게 돼 실제 계산은 이 안에서 이뤄진다”면서 “같은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공급자 생태계가 구축돼 모든 인증 과정이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제조 혁신 속도가 가속화되고, 기업 간 기술 편차를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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