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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차세대 인텔 기반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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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미리보기: AI가 결합된 AutoCAD (4/2)

 

미션 크리티컬 업무·AI·고성능 컴퓨팅(HPC)·컨테이너형 워크로드 위한 향상된 성능 및 효율성 제공


레노버는 최근 발표한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V3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인텔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씽크시스템과 씽크애자일 서버 및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25종을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통합 솔루션들은 모든 규모의 조직 내 글로벌한 IT 현대화를 지원하며 미션 크리티컬 업무, AI, HPC,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복잡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 효율성 및 관리 능력을 제공한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수미르 바티아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신규 출시된 솔루션들은 더 우수한 성능, 효율성, 민첩성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며 "이는 기업들이 새로운 IT 시대의 포문을 열고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씽크시스템 및 씽크애자일 V3 포트폴리오의 성능 향상에 따라, 고객들은 IT 발자국을 최대 3배까지 줄여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들이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클라이언트-엣지-네트워크-클라우드-인텔리전스를 포함한 새로운 IT 아키텍처가 필요하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 차세대 레노버 씽크시스템, 씽크애자일 서버 및 스토리지에는 기업 내 빠르게 증가하는 워크로드를 전력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내장형 가속기가 탑재돼 있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진화된 관리 기능, 우수한 안정성 및 확장된 보안 능력을 갖춘 고유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기존 IT 환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4세대 인텔 스케일러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레노버 솔루션은 데이터 네트워킹, AI 추론 및 분석을 가속화하여 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5세대 레노버 넵튠 다이렉트 수랭식 기술이 사용된 새로운 레노버 씽크시스템 SD650 V3 및 SD650-I V3 서버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전력 소비를 최대 40%까지 줄여, 넵튠이 지닌 효율성을 확장시켰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의 새로운 씽크시스템 및 씽크애자일 V3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lenovo.com/us/en/servers-storage/alliance/inte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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