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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위한 기술 전략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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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기술 전략: DevOps 고도화 & AI 기반 PaaS 플랫폼’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10년 이상 클라우드 핵심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자체 클라우드 연구소를 중심으로 국가 R&D 과제를 수행하며 클라우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는 기술력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DevOps 고도화를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와 IT 전략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와 PaaS를 결합한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 아키텍처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세대 R&D 센터 김바울 수석연구원이 AI 개발에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을 분석하고, 다양한 국내외 CSP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가속 플랫폼을 개발하는 AI-PaaS 공개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연구개발센터 반일권 센터장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AI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DevOps 구현 전략 및 PaaS 통합 방안을 공유한다. 구체적으로는 DevOps와 PaaS의 필요성, PaaS 기반 DevOps 연계 방식, 보안 내재화를 위한 DevSevOps 접근, DevOps 환경을 플랫폼화한 DevOpsit 사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채널온티비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이노그리드가 IaaS, PaaS, CMP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완성하며, 외산 중심의 가상화 영역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과 AI-PaaS 기반의 업무 효율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는 거버넌스를 확립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AI와 클라우드, DevOps의 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웨비나는 외산을 대체하는 인프라에 대한 현실적 대안과 함께 AI-PaaS 플랫폼 사업자로서 이노그리드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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