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대전 액션 게임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한국어판)’의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강력한 성능의 ‘ROG Ally’ 특별 한정판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에 등장하는 쿠로사키 이치고와 우르키오라 시퍼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최신 AAA게임을 고성능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펙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BLEACH’ 테마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업을 기념해 에이수스 ROG 공식 SNS 계정에서는 이날 업로드 된 게시글에 오는 16일까지 응원 댓글을 남기는 5인을 추첨해 BLEACH 리버스 오브 소울즈 STEAM 코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에이수스 ROG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ROG 브랜드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과 BLEACH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결합해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에이수스 ROG는 다양한 브랜드 및 게임과 협력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LEACH
넷마블에프앤씨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버추얼 유닛 ‘프리즈 브이’(Priz-V)의 팬 콘서트를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리즈 브이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버튜버 5인(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지난 2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개됐다. 이번 팬 콘서트는 다섯 멤버가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Hi-Five(하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이날 프리즈 브이는 4월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의 첫 무대를 비롯해 각 멤버의 매력을 살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 티켓은 4월 8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VIP석/R석), 온라인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공연 관람객에게는 좌석에 따라 특전 MD가 제공된다. 프리즈 브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광고·이벤트로 무장한 KB차차차, 고객 소통 강화 매일 3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지급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이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한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는 정회원 딜러들이 직접 엄선한 차량 ‘KB스타픽’을 전면에 내세운 신규 TV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규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KB차차차가 좋은 차 좀 밝힙니다.”이다. 광고는 KB스타픽 차량의 품질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고객에게 보다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메시지로 담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차차차 앱에 로그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 내 ‘KB스타픽을 밝히는’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클릭 즉시 백화점 상품권, 치킨 세트, 커피 쿠폰, 편의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일 참여가 가능해 고객들의 반복적인 유입도 기대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정회원 딜러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KB스타픽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광고 및 경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오는 4월 19일 서울 대모산 일대에서 로봇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2025년도 제14회 로봇인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간의 소통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협회 회원사 및 로봇기업, 로봇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로봇인들의 교류 행사다. 참가자들은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집결한 뒤 대모산 등반 코스를 따라 함께 산행을 즐기고 이어 오찬,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진오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이번 행사가 로봇 산업에 몸담은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로봇 산·학·연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4월 11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 작성 혹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점심 식사 및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운영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이 판매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4일 티켓링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 100장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진행된 오프라인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인게임 보상 외에도 본선 관람객 대상으로 지급되는 다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굿즈 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들의 성화에 힘입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50석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은 오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본선에 진출한 글로벌 16인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는 유튜브, 치지직, SOOP
한국 지사 설립 1주년 맞아 2025년 비전 발표…국내 시장에 스마트 제조 도입 박차 글로벌 CNC 연삭기 제조기업 ANCA는 한국지사 설립 1주년을 맞아 로봇 기술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앞세운 정밀 공구 제조의 스마트화 및 무인화 확대를 본격 선언했다. ANCA는 고정밀 연삭기와 자체 소프트웨어,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을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국내 전용 기술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지사 안카코리아를 설립했다. ANCA는 지사 설립 후 1년간 국내 주요 공구 제조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컨설팅과 커스터마이징 중심의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최근 로봇 연동형 자동화 시스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ANCA는 한국 시장 내 비전을 ‘정밀 공구 제조의 스마트 자동화 대중화’로 설정했다. 특히 공정 간 데이터 연동과 로봇 기반 자재 핸들링이 가능한 ‘AIMS (Auto Integrated Manufacturing System)’ 플랫폼을 한국 주요 제조 환경에 맞춰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은 물론 인력 부담까지 동시에 줄이는
AI 기반 무인수상정 핵심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키로 HD현대가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와 손잡고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나선다. HD현대는 최근 안두릴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무인수상정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 안두릴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공동설립자(Co-Founder)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안두릴은 방산을 전문 영역으로 하는 미국의 AI 테크 기업이다. 첨단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임무 통제 체계, 감시 정찰 체계, 무인잠수정, 드론 등 다양한 제품을 미 해군과 국방부, 호주 국방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HD현대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운항 기술과 안두릴의 자율 임무 수행 솔루션을 결합해 무인수상정(USV)을 개발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항해자동화, 기관자동화, 통합안전관제 등 그동안 개발, 상용화 해온 AI 자율운항 선박 핵심 기술에 함정에 특화한 기능들을
두산퓨얼셀은 ㈜삼천리와 ‘발전용 중저온형 국산 SOFC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도시가스 및 발전 사업을 영위하며 다양한 권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권역 내 사업부지 확보 및 사업개발을 수행한다.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중저온형 SOFC 사업 추진 및 공급, 시범사업 출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운영 및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두산퓨얼셀이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중저온형 SOFC는 전력효율이 높고, 기존에 상용화된 SOFC 제품들보다 약 200℃ 낮은 620℃에서 작동해 상대적으로 기대 수명이 긴 제품이다. 두산퓨얼셀은 새만금 산업단지 내 군산공장에 50MW 규모의 중저온형 SOFC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연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발전소 사업개발 경험이 풍부한 ㈜삼천리와의 협업으로, 일반수소 입찰시장에서 추가로 수주풀(Pool)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매년 일반수소 입찰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해 온 만큼, 올해도 발전 사업자들과의 협업 강화, 수소연료전지 제품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수주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3월 17일~25일 개최한 제46차 사업재편 계획 심의위원회를 통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에서 지원한 5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지원을 통해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5개 기업은 포인트엔지니어링, 나인랩스, 에스엘테크 , 케이앤이, 엠케이스틸로 향후 5년간 약 2500억을 투자하고 약 3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포인트엔지니어링은 반도체장비 부품제조의 전문성을 살려 반도체 검사용 고정밀 마이크로핀 제조에 나서고 있다. 나인랩스는 기존 보유 기술을 발전·활용하며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솔루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에스엘테크는 무인 자동화 드론 스테이션 사업에 나선다. 케이앤이는 배터리 내 온도·압력 상승 시 자동개방돼 화재를 방지하는 장치를 개발할 계획이며, 엠케이스틸은 철강재 임가공 전문성을 살려 철강재 가공·검사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재편 승인제도는 기업의 구조변경 및 사업혁신을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제도로,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해 사업재편 과정에 필요한 ‘절차 간소화’, ‘규제특례’, ‘세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사업재편 승인 시 주요 혜택으로는 ▲(세제)법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민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탄소중립 선도협의체’를 4월 3일 서울 중구에서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장, 협의체 운영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3개 유관기관, 2개 보증기관, 6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했다. ‘탄소중립 선도협의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체를 총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요 안건을 제시하며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성과 검증 및 연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은 보증 심사 지원을,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와 상환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 사업 발전 방향, △전환 금융을 위한 민관 협력,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교육·컨설팅, △기술지원 등 비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환 금융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제조 산업에 있어 온도 조절기의 중요성 온도 조절기는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범위는 각 제조업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식품 산업, 화학 산업, 의료 및 제약 산업, 및 HVAC 시스템 등에서 역할의 중요성이 특별히 대두되고 있다. 제조업에서의 온도 조절 기능은 중요한 공정이다.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성형과 금속 가공 과정에서 최적의 온도 조절은 정밀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식품 산업에서는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냉장 및 냉동 저장에서 온도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화학 산업에서는 온도 조절은 화학 반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더욱 정확한 온도 조절이 필요하며, 반응 온도가 변할 경우 제품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의료 및 제약 산업에서도 약품의 저장 및 생산 과정에서 온도 조절이 필수적이며, 온도 변화는 약품의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HVAC 시스템에서는 난방, 환기 및 공기 조화 시스템에서 온도 조절기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온조 조절기 시장 전망 우
국내 최강 멘탈 헬스케어 포트폴리오 구축 넛지 헬스케어㈜는 2일 자회사 ‘다인’을 통해 휴마트컴퍼니의 국내 1위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트로스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넛지 헬스케어㈜는 지난해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을 인수한 데 이어, 트로스트까지 확보하며 국내 최강의 정신건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로써 넛지 헬스케어㈜는 B2B·B2C 통합 멘탈케어 플랫폼 ‘넛지 EAP’를 공식 출범시키며,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케어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강화했다. 트로스트는 국내 최초로 비대면 심리 상담을 정착시킨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 1위 심리 상담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이 플랫폼은 유·무료 심리 솔루션을 통해 가벼운 우울감이나 불안을 해소하려는 사용자부터 전문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까지 다양한 사용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로스트는 비대면 심리 상담, 셀프케어 프로그램, AI 챗봇, 정신과·약물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며, 업계 최초로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도입해 보다 효율적인 멘탈케어를 가능하게 한다.
여성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다시 한번 문을 연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는 ‘2025년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창업가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년간 총 62개 여성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누적 투자 74억 원, 매출 144억 원, 신규 고용 104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여성 창업자를 집중 발굴해 지역 혁신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 돋보인다. 운영기관으로는 ㈜리벤처스, 씨엔티테크㈜, ㈜퍼스트게이트, 한양대학교기술지주회사㈜ 등 4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30개사 이상의 여성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기업 맞춤형 교육, 1천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 지원, 멘토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개사 이상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를 통해 단계별 성장전략도 함께 제시한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 선배 CEO와의 협업 네트워킹, 통합 IR 데모데이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여성 창업가들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전방위
대전의 새로운 프로야구 전용구장이 성공적인 첫 야간 경기를 개최하며 조명 수준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경기장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구장의 63% 이상에서 사용 중인 머스코 스포츠 라이팅(Musco Sports Lighting, LLC.)의 ‘토탈 라이트 컨트롤(Total Light Control – TLC for LED™)’ 조명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조명을 공급한 머스코코리아는 50년 가까이 글로벌 스포츠 조명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MLB는 물론 NFL, 프리미어리그, 올림픽 경기장 등 세계적인 스포츠 시설에 조명을 설치한 경험을 자랑한다. 이번 대전 구장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술력이 국내 야구장에도 본격 도입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TLC for LED™ 시스템은 특허받은 광 제어 기술로 선수들이 눈부심 없이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관중과 방송 시청자에게도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경기장에서 처음 선보인 Show-Light® 엔터테인먼트 패키지는 홈런 순간과 경기 전 이벤트를 생동감 있게 연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머스코코리아 이대우 지사장은 “이번 조명 시스템 도입을 통해 선수
삼성전자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 비해 빠르게 찾아온다는 전망에 따라 발빠르게 에어컨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에어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025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선보인데 이어 같은 달 6일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을 공개하며 AI 에어컨 신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5년형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AI 쾌적’과 ‘AI 절약모드’ 등 AI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쾌적 기능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과 날씨, 실내·외 온·습도 정보를 토대로 강력한 냉방이 필요할 경우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 모드, 편안하게 냉기를 유지할 때에는 ‘무풍 모드’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모드’는 상황별 맞춤 절전으로 에어컨 사용 에너지를 최대 30%까지 절감한다. 매월 AI가 분석한 에어컨의 전력 사용량 예측치 모니터링도 제공해 장시간 에어컨을 켜두는 여름철에 유용하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와 AI 무풍콤보 벽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