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운송 리소스 센터를 공개했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모빌리티 혁신 기술에 초점을 맞춘 운송 리소스 센터(transportation resource center)를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기술 정보와 설계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송 리소스 센터는 전력 관리와 기능 안전, 실시간 의사결정, 인프라 통합 등 운송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요구사항에 설계 엔지니어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우저는 모빌리티가 친환경·자율 시스템으로 발전하면서 엔지니어들이 최신 인프라와 안전, 성능과 관련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플랫폼은 전기 추진 시스템과 충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설계를 필요로 한다.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전력 관리 솔루션이 요구된다. 로보택시와 자율 운송 시스템이 확산하면서 고성능 센싱과 AI 기반 의사결정, 기능 안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마우저의 운송 리소스 센터는 전문 기술 콘
삼성SDS가 글로벌 AI 안전 및 연구 기업 앤트로픽(Anthrop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개 삼성 관계사 임직원 약 7만 명에게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SDS는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산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AI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기업 고객의 AI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공동 마케팅과 기술검증(PoC) 지원, 합작 사업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클로드(Claude) 구축과 운영을 담당할 응용형 AI 엔지니어(Applied AI Engineer)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응용형 AI 엔지니어는 AI 모델을 기업 현장에 맞게 설계하고 구축·운영하는 실전형 전문가다. 삼성SDS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클로드 서비스 도입 기획부터 구축과 운영, 기술 지원까지 전 과정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투자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해 사업계획서 접수 후 24시간 내에 검토 결과를 전달하는 체계를 완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자체 개발한 AI 심사역 시스템 '비키(Vicky)'를 핵심 축으로 삼아 지향해온 'AI 네이티브 VC'를 투자 심사 영역에서 구현한 결과다. 더벤처스는 지난 4월 투자 검토 기간을 3일(72시간)로 단축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이를 다시 3분의 1 수준인 24시간으로 앞당겼다. 심사 단계를 줄이는 방식 대신,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데이터 검증을 AI가 실시간으로 처리하도록 구조를 전환했다. 서류 접수부터 내부 심사 보고서 생성까지 이어지던 병목 구간도 자동화해 대기시간을 제로(0)로 만들었다. 심사 기간이 줄었지만 기준은 그대로다. 비키는 2025년 4월 도입 이후 누적 1,500건 이상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했으며, 비키가 선별한 딜과 인간 심사역의 최종 판단 일치율은 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검토 항목을 축소한 것이 아니라, 더벤처스가 10여 년간 축적한 투자 데이터와 사후 관리 사례를 학습 모델에 반영해 판단의 정확도를
한국엡손(대표 모로후시 준)이 국내 잉크젯 기술 스타트업 고산테크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세이코 엡손 주식회사는 Epson X Investment Corporation과 공동 운용하는 투자 펀드 'EP-GB L.P.'를 통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으며, 지난 2025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첫 투자에 이어 양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2015년 설립된 고산테크는 OLED 디스플레이 제조용 잉크젯 시스템을 개발하며 축적한 정밀 잉크 공급 및 압력 제어 기술,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균일하고 정밀한 잉크 분사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현재는 OLED 및 산업용 직접 마킹(Direct Parts Marking) 등 IT 분야를 비롯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 시스템, 바이오·의료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PSC, Perovskite Solar Cell)는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과 가볍고 얇으며 유연한 특성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잉크젯 공정을 적용하면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만큼만 소재를 정밀하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Helios Rackscale Solution)을 대규모로 구축하고, 6세대 AMD 에픽 ‘베니스’ 프로세서 기반 가상 머신(VM) 2종을 추가한다. AMD는 20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AMD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확대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AMD 헬리오스를 도입해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고객을 위한 최첨단 AI 모델 추론을 지원하고 애저 AI 서비스를 강화한다. AMD는 2026년 하반기부터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고객사에 헬리오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AMD 헬리오스는 AMD 인스팅트(Instinct™) MI455X GPU와 AMD 에픽(EPYC) ‘베니스(Venice)’ CPU, 펜산도(Pensando) 네트워킹, ROCm™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개방형 통합 랙스케일 플랫폼이다.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을 위해 설계됐으며, 애저는 이를 활용해 최첨단 AI 모델과 애저 AI 서비스, 고객 애플리케이션의 AI 추론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이번 협력으로 애저 전반
인공지능 기반 인캐빈 솔루션 전문기업 딥인사이트가 차량용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 이하 DMS)의 기능과 데이터 연동을 실차와 벤치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DMS 평가 패키지’를 출시한다. DMS 평가 패키지는 차량 실내 카메라와 엣지 AI 기기(Edge AI Device), DMS 소프트웨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대시보드(GUI Dashboard), JSON·소켓 API를 하나로 구성한 차량용 DMS 전용 평가·검증 플랫폼이다. 패키지는 운전자의 얼굴과 머리 자세(Head Pose), 시선(Gaze), 관심 영역(AOI), 눈 개폐 상태를 분석한다. 졸음과 부주의, 장시간 시선 이탈, 휴대폰 사용, 흡연, 음료 섭취, 하품 등 운전자 상태와 행동 이벤트도 실시간으로 분석해 결과를 GUI와 API 데이터로 제공한다. 기존 시선추적 평가 환경은 외산 장비 중심으로 구성돼 국내 자동차 개발 환경에서 DMS 기능 검증과 시선·관심 영역 분석, 고객 시스템 연동을 위해 별도의 통합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딥인사이트는 이러한 검증 부담을 줄이고 완성차 제조사(OEM), 1차 협력사(Tier-1), 연구소와
중국법인 설립 20주년 기념…학술 교류와 임상교육 확대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연계…글로벌 임상 역량 강화 지원 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법인 설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들을 서울로 초청해 한국의 치의학 교육 시스템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소개하는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상교육과 학술 교류를 중심으로 한·중 치과 의료진 간 협력을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중국법인 오스템미팅 서울 2026’을 열고 중국 30여 개 성·시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 280여 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오스템미팅’은 최신 치과 임상 술식과 임플란트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대표 학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해외법인별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중국법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한국 본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골 결손 및 중증 임상 치료 솔루션’을 주제로 한·중 임상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실시간 수술 시연(라이브 서저리)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 임상교육 시스템, 고객지원 체계 등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의 진료 환
시스코와 효성중공업이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의 핵심 요건인 무손실 데이터 전송과 네트워크 이중화 기술을 검증하고 글로벌 전력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시스코는 효성중공업과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 기술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전력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산 에너지 자원(Distributed Energy Resources, 이하 DER) 도입이 확대되면서 전력망의 복잡성이 심화되고 있다. DER은 지역 단위에서 전력을 생산·관리하는 소규모 분산형 설비다.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엔드투엔드(End-to-End) 디지털 아키텍처와 고성능·고신뢰성 네트워크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 필수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스코와 효성중공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디지털 변전소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 검증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양사는 실제 변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부하 트래픽 환경을 구현하고 샘플값(Sample Value) 등 핵심 디지털 데이터가 지연이나 손실 없
PTC가 이스라엘 람밤 헬스케어 캠퍼스(Rambam Health Care Campus), 산업용 적층제조 기업 EOS와 협력해 병원 내에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를 설계·생산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체계를 구축한다. PTC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람밤 헬스케어 캠퍼스에 디지털 임플란트 엔지니어링 센터(Digital Implant Engineering Center)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PTC는 첨단 CAD(컴퓨터 지원 설계) 솔루션 ‘크레오(Creo)’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와 의료기기의 설계,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람밤의 임상 전문성과 EOS의 산업용 3D 프린팅 기술이 결합된다. 설계·검증·제조·품질 관리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프레임워크로 연결해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환자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는 해부학적 적합성과 수술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병원 내에서 임플란트를 직접 설계·생산하면 의료진과 개발자 간 협업을 강화하고 외부 공급망 의존도를 줄여 치료 속도를 높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 코베스트로가 세계적인 신에너지차(NEV) 제조업체 BYD와 미래 모빌리티·에너지 산업에 적용할 첨단 소재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베스트로와 BYD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자동차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기술 분야에 적용할 첨단 소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에너지차와 배터리, 대중교통, ESS, 차세대 기술 응용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 기술 공동 개발,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전략적 투자 기회 검토를 추진한다. 코베스트로는 전담 연구개발 인력을 투입해 신소재 기술 공동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망 지원, 차세대 소재 기술 우선 제공, 맞춤형 기술 지원을 수행한다. BYD는 주요 프로젝트와 기술 로드맵 수립 과정에 코베스트로를 참여시켜 협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에너지차 분야에서는 조명과 프리미엄 내·외장재, 지능형 전자부품 등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영역에 적용할 소재 솔루션을 개발한다. 배터리와 ESS 분야에서는 안전성과 경량화,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대표 송재준)가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위프(WHIF)'를 운영하는 벙커키즈(대표 정승완)에 20억 원을 투자했다. 2020년 설립된 벙커키즈는 AI 교육 서비스 '데이터 다이빙'과 AI 기반 식단 추천·배송 서비스 '마이쉽단'을 잇달아 매각하며 AI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기업이다. 지난해 7월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위프를 한국·대만·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으며, 현재 전체 매출의 28%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위프는 이용자가 웹툰·웹소설 등 공식 라이선스 IP 및 자체 제작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서사를 쌓고 사건을 만들어가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이다. 단순 채팅 위주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전개돼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핵심 기술은 인간의 뇌 구조를 차용한 자체 3중 메모리 기술로, 관계와 서사의 핵심 정보만 선별해 기억함으로써 캐릭터의 감정선과 관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대화 흐름에 맞는 다양한 서사를 자동으로 전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위프는 결제 이용자 기준 일평균 체류시간 217분으로 AI 캐릭터 채팅 앱 가운데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2025년 연결 매출 485억 원과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엔라이튼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예비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본평가에 앞서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사전 점검하는 절차다. 이번 예비평가는 전문 평가기관 서울평가정보(SCI)가 참여한 가운데 본평가에 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엔라이튼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향후 진행될 본평가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3만여 개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 관리하는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의 고도화된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거래를 최적화해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발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역량도 혁신성 부분에서 인정받았다. 엔라이튼은 지붕형·주차장형·육상형 발전소를 포함해 총 96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건설했다. 지붕형 태양광의 경우 총 74MW 규모, 290여 개소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올해
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갱신 심사 완료…3년 단위 인증 운영 지속 접근 통제·취약점 점검·개인 정보 접속 기록 관리 등 보안 통제 이행 오스템임플란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심사 통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 심사와 갱신 심사를 모두 마치며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가 기준에 따라 구축·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이를 획득하려면 정보보호 정책과 조직 운영, 서버 및 정보시스템 접근 통제, 악성코드 대응, 취약점 점검,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물리적 보안 등 약 80개 항목에 걸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신규 인증 획득보다 유지와 갱신 과정이 더 까다롭다는 평가가 나온다. 변화하는 IT 환경과 보안 위협에 맞춰 통제 체계를 계속 손봐야 하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갱신 심사를 위해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PC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보안 정책 강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관리자 페이지 마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기업 디엠에스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HKC와 413억 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에스는 HKC와 413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약 27%에 해당한다. 공급 장비는 HKC가 중국 쓰촨성 면양시에 건설 중인 6세대 LCD 공장 H7 라인에 반입될 예정이다. 디엠에스는 세정, 현상, 박리, 식각 장비 등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전반에 필요한 습식 장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주요 패널 고객사 대상 공급 실적을 추가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디엠에스는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 속에서 연속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9일 중국 주요 패널 업체 CSOT와 677억 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HKC 계약까지 확보했다. LCD와 OLED 분야에서 대형 수주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매출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장비 발주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당사는 주요 고객사향 수주를
ADAS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올해 상반기 지난해 연매출의 2.2배 규모에 해당하는 신규 프로젝트 개발계약을 확보했다. 스트라드비젼은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OEM) 및 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 개발계약 약 390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양산 이후 발생하는 로열티는 이번 수주 금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 180억 원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확보한 프로젝트는 개발 진행에 따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매출로 순차 인식될 예정이다. 이후 양산 단계에서는 별도의 라이선스 로열티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다. 스트라드비젼은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발표에서 확정된 개발계약만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은 고객사의 생산계획에 따라 양산 물량이 변동될 수 있어, 이번 수주 금액에는 양산 이후 발생할 라이선스 매출 규모가 반영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신규 프로젝트 확보가 향후 수년간 매출과 라이선스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수주는 미국, 인도, 중동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미국, 유럽 등 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확보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