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갱신 심사 완료…3년 단위 인증 운영 지속 접근 통제·취약점 점검·개인 정보 접속 기록 관리 등 보안 통제 이행 오스템임플란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심사 통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 심사와 갱신 심사를 모두 마치며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가 기준에 따라 구축·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이를 획득하려면 정보보호 정책과 조직 운영, 서버 및 정보시스템 접근 통제, 악성코드 대응, 취약점 점검,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물리적 보안 등 약 80개 항목에 걸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신규 인증 획득보다 유지와 갱신 과정이 더 까다롭다는 평가가 나온다. 변화하는 IT 환경과 보안 위협에 맞춰 통제 체계를 계속 손봐야 하기 때문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갱신 심사를 위해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PC 보안 솔루션 고도화와 보안 정책 강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관리자 페이지 마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기업 디엠에스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HKC와 413억 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에스는 HKC와 413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약 27%에 해당한다. 공급 장비는 HKC가 중국 쓰촨성 면양시에 건설 중인 6세대 LCD 공장 H7 라인에 반입될 예정이다. 디엠에스는 세정, 현상, 박리, 식각 장비 등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전반에 필요한 습식 장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주요 패널 고객사 대상 공급 실적을 추가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디엠에스는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 속에서 연속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9일 중국 주요 패널 업체 CSOT와 677억 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HKC 계약까지 확보했다. LCD와 OLED 분야에서 대형 수주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매출 반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장비 발주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당사는 주요 고객사향 수주를
ADAS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올해 상반기 지난해 연매출의 2.2배 규모에 해당하는 신규 프로젝트 개발계약을 확보했다. 스트라드비젼은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OEM) 및 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규 프로젝트 개발계약 약 390억 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양산 이후 발생하는 로열티는 이번 수주 금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매출 180억 원의 약 2.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확보한 프로젝트는 개발 진행에 따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매출로 순차 인식될 예정이다. 이후 양산 단계에서는 별도의 라이선스 로열티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다. 스트라드비젼은 자동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발표에서 확정된 개발계약만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은 고객사의 생산계획에 따라 양산 물량이 변동될 수 있어, 이번 수주 금액에는 양산 이후 발생할 라이선스 매출 규모가 반영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신규 프로젝트 확보가 향후 수년간 매출과 라이선스 매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수주는 미국, 인도, 중동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미국, 유럽 등 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확보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대표 방현배)가 2026년 상반기 자사 플랫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헤드헌팅 의뢰 10건 중 4건(40%)이 IT 직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의뢰 중 IT 직군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AI 기획·설계직의 평균 채용 소요 기간은 28일로 AI 개발·엔지니어링직(50일)보다 44%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AI 채용 시장이 개발자 중심에서 기획·설계 인재 수요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이 실제 헤드헌팅 현장 데이터를 통해 처음으로 수치화됐다. 히든스카우트 2026년 상반기 IT 직군 의뢰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통적인 AI 엔지니어·개발자 직군뿐 아니라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서비스 기획자, 데이터 분석가 등 기획·설계 계열 의뢰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 결과와도 궤를 같이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KRIVET)이 AI 관련 채용공고 2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36.3%가 기획·설계 직무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이러한 기획·설계 직무군의 비중이 향후 더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AI가 단순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핵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주)(대표 이강준)가 AI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에어스메디컬(AIRS Medical)에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두나무앤파트너스는 2024년 시리즈C 라운드에 처음 참여한 이래 이번 라운드까지 누적 97억원을 투자하며 에어스메디컬에 대한 일관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운용자산(AUM) 65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사모펀드 TA 어소시에이츠(TA Associates)도 리드 투자자로 공동 참여했으며 투자 규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에어스메디컬은 MRI 촬영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는 동시에 저품질 영상을 고품질 영상으로 복원하는 AI 솔루션 '스위프트MR(SwiftMR)'과 MRI 정량화 및 구조화 보고 플랫폼 '스위프트사이트(SwiftSight)'를 제공한다. 의료기관은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검사 처리량을 확대할 수 있으며, 환자는 더 짧은 시간 안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40개국 이상, 1700여 개 의료기관이 에어스메디컬 솔루션을 활용해 연간 600만 건 이상의 검사에 AI 기술을 적용 중이다. 최근 의료기관들이 신규 장비 도입보다 기존 인프라 활용도를 높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시흥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2026 여성벤처 CEO 혁신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CEO 18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런투게더(Run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업종의 여성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지식과 현장 경험을 나누며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협회가 매년 개최해온 이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행사를 넘어 전국 여성 벤처 CEO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L-SESSION(Learn)'과 'R-SESSION(Run)' 두 축으로 구성됐다. L-SESSION에서는 안유화 교수의 'AI 시대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 강연이 진행됐다.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 속에서 여성 CEO들이 자사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기술 활용 전략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박용후 대표의 '관점 혁신' 강연에서는 고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사고 전환 방법론을 공유해 경영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가상발전소(VPP) 기업 해줌이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 2차 참여 발전소 모집에 나선다. 해줌은 재생에너지 준중앙급전 제도 참여 발전소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태양광 출력제어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준중앙급전 제도는 발전사업자가 출력제어에 따른 손실을 보전받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계통 혼잡 심화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출력제어는 증가하고 있다. 해줌이 운영 중인 전국 비중앙 자원의 출력제어 누적 시간은 2026년 3월 3회, 10시간에서 4월 12회, 40시간으로 늘었다. 5월에는 14회, 56시간으로 증가했다. 기존에는 출력제어가 발생하면 발전사업자가 발전량 감소에 따른 수익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반면 해줌은 준중앙급전 제도 참여 자원에 대해 3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출력제어 정산금을 보상해 발전사업자의 실질 손실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해줌은 전력거래소로부터 kW당 9.42원의 정산금을 확보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 따라 발전량을 조정하면서도 정산금을 받을 수 있어, 출력제어를 손실이 아닌 추가 수익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 편의성도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2026 ICT 넥스트 어워즈’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상을 수상했다. 엔라이튼은 지난 1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6 ICT 넥스트 어워즈’에서 KCA 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CT 넥스트 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ICT 기금사업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하고 ICT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엔라이튼은 ICT 기금지원 사업을 통해 Edge AIoT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기여한 기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활용해 전력 거래를 최적화하고, 전력망 계통 안정화와 발전 수익 개선을 지원하는 가상발전소(VPP) 역량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엔라이튼의 Edge AIoT 기반 태양광 발전소 실시간 안전관리 플랫폼은 영상 분석 AI가 발전소 현장의 이상 상황을 인지하고 즉각적인 제어 명령까지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모니터링 중심 관리에서 실시간 판단과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발전소 안전관리 방
신성이엔지가 자체 개발한 장비용 제습 모듈 ‘EDM’의 누적 출하량이 첫 납품 약 2년 만에 100대를 돌파했다. 신성이엔지는 장비용 제습 모듈 ‘EDM(Equipment Dehumidify Module)’의 누적 출하량이 1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3년 자체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해 3월 첫 납품을 시작했다. EDM은 장비 내부의 파티클 필터링과 제습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모듈이다. 반도체 공정과 드라이룸 등 정밀 제조 환경에서 습도와 미세입자를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활용된다. 이 제품은 고성능 로터를 적용해 상대습도를 5%RH 수준까지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실시간 습도 감지 센서와 자동제어시스템을 통해 공정 중에도 안정적인 제습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 라인 내 설치가 쉽도록 초소형 사이즈로 설계됐다. 신성이엔지는 고객사의 수율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EDM 개발에 착수했다. 반도체 공정에서 습도는 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다. 미세한 습도 변화도 불량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공정별 정밀 제어가 중요하다. 회사는 2023년 자체 기술로 EDM 개발을 완료한 뒤 양산 체계를 갖췄다. 현재 EDM은 국내
전남 나주 소재 에너지 딥테크 기업 렉스이노베이션이 2026년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 기술 경쟁력, 경영 안정성, 고용 창출,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렉스이노베이션은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렉스이노베이션은 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과 운영관리, AI 기반 에너지관리, 발전량 예측,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어, 원격단말장치(RTU) 기반 산업설비 계측·제어, 소규모전력중개, 수요반응(DR), 통합발전소(VPP) 운영 등 에너지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회사는 전남 에너지산업 현장에서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함께 추진해 온 에너지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렉스이노베이션은 2025 전남 나주 강소특구 사업성과 공유회에서 전남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수상은 재생에너지 기반 소규모전력중개 운영 역량 구축, 수요반응 운영체계 연계, 통합발전소 확장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2026년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은
덴트포토 조사서 브랜드 신뢰도·사용률 모두 굳건한 선두 치과 개원 중심 2000명 응답…업계 점유 구도 영향에 주목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 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실제 사용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로, 임플란트 시장 내 브랜드 선호와 임상 현장 사용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덴트포토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 중 신뢰도가 가장 높은 곳’을 묻는 항목에 응답자 889명(44.5%)이 오스템임플란트를 선택했다. 2위 브랜드는 451명(22.6%)으로, 두 브랜드 간 격차는 21.9%포인트였다. 실제 사용률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선두를 보였다.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답한 1704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문항에서 803명(47.1%)이 오스템임플란트를 꼽았다. 2위 브랜드 응답은 350명(20.5%)으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 문항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는 426명(25.0%)의 선택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단순 인지도보다 임상 현장에서의 실제 채택률이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해석이 나
리미니스트리트가 평화홀딩스의 SAP ERP 유지보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및 혁신 솔루션 기업 리미니스트리트는 자동차부품 전문 지주회사 평화홀딩스가 SAP ERP 기반 핵심 시스템의 유지보수 혁신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평화홀딩스는 리미니스트리트의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벤더 중심의 고비용 유지보수 구조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확보한 IT 예산을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혁신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평화홀딩스는 1950년 설립 이후 70년 이상 자동차부품 제조 역량을 축적해 온 기업이다. 진동·소음제어(NVH)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2006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국내외 다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SAP ERP를 기반으로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 운영해 왔다. 자동차부품 제조 산업과 한국 법규 환경에 맞춘 고도화된 IT 환경을 갖추고 있었지만, 연말정산 등 한국형 업무 지원과 복잡한 맞춤형 SAP 환경 대응에서 보다 실질
비전 AI(Vision AI) 기반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글로벌 자동차 고객사와 E2E 기반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양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E2E 기반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2027년 하반기 고객사 양산 적용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2E는 엔드투엔드(End-to-End)의 약자로, 차량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단계부터 주행 판단과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을 AI 모델이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기존 규칙 기반 자율주행 방식은 복잡한 예외 상황을 모두 사전에 정의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E2E 방식은 데이터와 AI 모델을 기반으로 보다 고도화된 주행 성능 구현을 목표로 한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OEM)와 티어1(Tier-1) 업체들은 고도화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 E2E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레벨 3 이상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비전 AI 기반 인식 기술을 넘어 차량의 판단과 의사결정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전문기업 엠오티가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엠오티는 약 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오티는 보통주 총 57만 6923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신탁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엠오티는 이번 자사주 취득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등 주식보상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취득 수량의 3분의 1 범위 내에서 임직원 주식보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3분의 2는 소각 목적으로 취득하며, 신탁계약 종료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소각할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엠오티는 이를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일부 자사주를 임직원 보상에 활용해 구성원의 동기부여와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엠오티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업에서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주 모멘텀을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 플레이트형 선택적촉매환원(SCR) 촉매를 공급한다. 나노는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발전소의 플레이트형 SCR 촉매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급금액은 약 39억 원 규모이며, 납기는 오는 9월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전력 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유지보수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체결된 발전소향 공급 건이다. 화력발전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주요 환경설비의 성능 유지가 필수적이며, 촉매 등 핵심 부품의 품질 신뢰성과 납기 대응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SCR은 산업 공정과 발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수증기로 전환해 배출을 줄이는 대기오염 방지 기술이다. 플레이트형 SCR 촉매는 석탄화력발전소처럼 분진이 많은 대형 연소 설비에서 질소산화물 저감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특히 고온·고분진 환경에서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반응 효율, 내구성, 품질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 발전소 운영 효율과 환경 규제 대응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제품으로 활용된다. 나노는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대상 플레이트형 SCR 촉매 공급 경험을 이어가며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