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교육 콘텐츠 연계한 영유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치아건강·교통안전 결합…가족친화경영·지역 상생 사례로 주목 오스템임플란트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인근 직장어린이집과 연계한 영유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사 ‘아이튼튼 어린이집’은 넥센타이어의 ‘N젤 어린이집’과 함께 치아건강 교육과 교통안전 체험을 교차 진행했으며, 기업의 전문 콘텐츠를 보육 현장에 접목한 사례라는 점에서 산업단지 내 가족친화경영 모델로 해석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1일 자사 직장어린이집 아이튼튼 어린이집이 인근 직장어린이집과 ‘WEE(Workplace Exchange Education) 기업 콘텐츠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공간, 교육 인프라를 어린이집 교육과정과 연결해 영유아 체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류는 마곡산업단지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와 넥센타이어 거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회사에 따르면 아이튼튼 어린이집은 넥센타이어 글로벌 R&D센터 ‘더넥센유니버시티’ 내 N젤 어린이집과 교류했으며, 두 사업장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 300m 떨어져 있다.
김창수 F&F 회장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대형 승부수를 던졌다. F&F는 브랜드 소유권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김 회장 일가의 비상장 가족회사인 에프앤코와 그룹 승계 구도에도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F&F는 지난 13일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과 관련 IP를 80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우리 돈으로 약 1100억원 규모다. 상표권 이전은 국가별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F&F는 라이선스 형태로 운영해 온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소유권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로열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F&F는 디스커버리를 기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서 액티브 웰니스 분야로 확장하고 국가별 소비자와 시장 특성에 맞는 상품·마케팅·유통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디스커버리는 인류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어”라며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가 '2026년 제34회 한국PR대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돼 PR의 가치 향상과 산업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국내 대표 PR 어워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제34회 한국PR대상은 PR 성공 사례 부문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총 17개 카테고리의 29개 섹터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한국PR대상 개인상(공로상), 올해의 PR인상, 올해의 PR기업상, 특별상(공익PR봉사재단상)도 함께 시상한다. 올해 PR 성공 사례 부문의 17개 카테고리는 정부·공공기관 PR, 비영리조직·NGO PR, 기업 마케팅 PR, 공익캠페인, 통합(IMC) 캠페인, 디지털 채널 PR, AI 기반 PR, K-컬쳐 PR, 이벤트·스폰서십, 이슈·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PR, 국제 PR, 사내 커뮤니케이션, ESG·CSR·CSV 커뮤니케이션, 투자자관계(IR), 지역사회 관계, 평판관리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PR, 디지털 채널 PR, K-컬쳐 PR 분야를 신설했다. AI 기반 캠페인·위기관리·PR 테크, 인플루언서 마케팅·SNS·디지털 영상 등 빠
두나무의 투자 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주)(대표 이강준)가 영국 AI 추론 최적화 기업 '칼로섬(Callosum)'에 500만 달러(약 7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 칼로섬의 이번 시드 투자 유치는 총 1억 달러(약 1,393억 원) 규모로, 유럽 벤처캐피탈 아토미코(Atomico)가 주도했다. 플루럴(Plural), DCVC 등과 함께 칼로섬을 첫 지분투자 대상으로 선정한 영국 정부의 소버린 AI 펀드(UK Sovereign AI)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칼로섬은 케임브리지대학교 뇌과학자 출신 다냘 아카르카(Danyal Akarca)와 야샤 아흐터베르크(Jascha Achterberg)가 2024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두 창업자는 뇌가 기능이 다른 회로를 조합해 지능을 만드는 원리에 착안했다. AI 역시 하나의 거대 모델을 키우기보다 강점이 서로 다른 여러 모델과 반도체를 조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봤다. 현재 AI 추론은 하나의 대형 모델을 한 종류의 반도체에서 구동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칼로섬은 작업을 세부 단위로 분해한 뒤 비용·전력·속도 조건에 맞춰 각각 다른 모델과 반도체에 배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금융 분야 AI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에이엠솔루션즈와 손잡고 금속 적층과 절삭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과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스맥은 금속 적층제조 전문기업 에이엠솔루션즈와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 및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맥의 공작기계, 절삭가공, 장비 설계·제작 및 자동화 기술과 에이엠솔루션즈의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제조장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맥은 기존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통해 3D 적층 및 클래딩(Cladding)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속 적층과 절삭 공정을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 제조시스템과 금속 적층 전용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에이엠솔루션즈는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기반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해 방산·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산업용 금속 적층제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으며
남유럽·서유럽 신규 거래처 확보하며 수출시장 다변화 10월 GEOFLUID 2026 참가…바이어 발굴 확대 추진 건설·광산 장비 부품 업체 원강이 이탈리아와 벨기에 등 유럽 시장으로 수출처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의 철강 관세 강화와 중동 지역 물류 불안 등 대외 변수로 수출 확대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 남유럽과 서유럽에서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며 시장 다변화에 나섰다. 원강의 유럽 진출은 기존 중동·아시아 중심 수출 구조를 넓히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유럽 시장은 품질 기준과 기술 요구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이번 공급 확대는 단순한 지역 확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규모와 수출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 확대에는 연구개발 역량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원강은 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픽커터 기술을 바탕으로 ROADBIT 제품 경쟁력을 높였고, 유럽 현지의 작업환경과 요구 사양을 반영한 제품을 별도로 개발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실제 원강은 올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건설회사와 벨기에 브뤼셀 소재 기업 등에 제품을 납품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거래처의 경우 연초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가 자동차 AI 안전과 탄소규제, 생성형 AI, 품질경영, 국제 방폭 분야의 전문교육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산업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최신 국제표준과 규제 동향, 산업 현장 사례를 반영해 참가자가 변화하는 기술 및 규제 환경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교육 포트폴리오는 품질경영, 자동차 AI 안전, 탄소규제, AI 활용 및 국제 방폭 등 기업의 글로벌 사업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제표준 및 인증 역량 강화를 위한 ‘CQI/IRCA 인증 ISO 9001 심사원 교육’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심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ISO/PAS 8800 기반 자동차 AI 안전성 확보 전문가 자격 취득 과정’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ISO/PAS 8800은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적용되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지분 약 3분의 1을 매각해 4조 4499억 9990만 원 규모의 미래 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삼성SDI는 21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주식 1308만 8235주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각하는 주식은 전체 보유 주식 3985만 6654주의 약 33%에 해당한다. 매각 금액은 4조 4499억 9990만 원이며, 이에 따라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율은 15.2%에서 10.2%로 낮아진다. 삼성SDI는 구체적인 자금 활용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시너지셀즈의 시설 투자 등에 우선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너지셀즈는 삼성SDI와 GM이 2024년 공동 설립한 생산법인이다. 최근 삼성SDI가 GM 측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단독 운영권을 확보했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 7688억 원, 영업이익 2038억 원을 기록하며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
카카오벤처스(대표 김기준)가 창업자를 위한 몰입 공동체 공간 '템프서울(/tmp Seoul)'을 오는 9월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템프서울은 '솔로 파운더(Solo Founder, 1인 창업가)'가 일정 기간 한 공간에 모여 각자의 AI 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공간이다. 공간명은 컴퓨터 운영체제의 임시 파일 저장 디렉터리 '/tmp'에서 따왔으며, 창업자들이 밀도 높게 제품을 만들고 각자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임시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았다. 숙박 합숙형이 아닌 정해진 기간 동안 모여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템프서울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입주자 구성이다. 치열한 창업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연쇄 창업가와 빠른 실행력·뛰어난 기술적 감각을 갖춘 루키 창업가가 함께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거나 기술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는 인물, 기업을 일정 규모 이상 성장시킨 뒤 다시 창업에 나선 인물 등이 합류를 결정했다. 연쇄 창업가는 축적된 경험과 의사결정 기준을 공유하고, 루키 창업가는 빠른 기술 감각과 실험 방식으로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핵심축은 '디스플린(Discipline)'이다. AI 시대는 실행 속도만큼
SCR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서 배열회수보일러(HRSG)용 SCR 촉매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고밀도 촉매 수주 확대에 나섰다. 나노는 19일 중동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나노는 중동 지역에서 고밀도 촉매 공급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그동안 중동 지역 사업은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지연됐으나 최근 사업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HRSG용 SCR 촉매 수주도 이어졌다. 중동과 국내 프로젝트를 합한 수주금액은 부가가치세(VAT) 포함 약 20억 원이며 국내 프로젝트에도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가 적용된다. 나노는 신공장 가동을 기반으로 고밀도 촉매의 생산과 공급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고밀도 촉매 적용처와 발주가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해외 복합화력발전 시장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 지역 프로젝트가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75셀 고밀도 촉매의 공급 확대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며 “고밀도 촉매
아시아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거린에너지(Gurīn Energy)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추진 중인 3개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총 379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거린에너지는 진도군에 위치한 진도 그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올해 초 216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하며 사업에 필요한 전기사업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같은 진도군에서 추진 중인 진도 지도염장 태양광 발전사업도 전체 사업용량인 65MW에 대한 전기사업허가 확보를 마쳤다. 고흥군에서 추진 중인 지상형 태양광 프로젝트 고흥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현재까지 98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했다. 이는 최종 계획용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고흥 누리 태양광 발전사업은 거린에너지와 국내 재생에너지 개발기업 금양그린파워가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프로젝트다. 거린에너지의 재생에너지 개발 역량과 금양그린파워의 국내 사업 기반 및 시장 전문성을 결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개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총 설비용량은 약 500MW에 달한다. 연간 발전량은 국내 약 20만 가구의 연간 전력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하는
신성이엔지가 VPP(가상발전소), 이동형 ESS, 액침냉각 등 스타트업의 기술과 기존 사업 역량을 결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며 에너지 플랫폼과 ESS,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50년간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클린룸과 공조 설비,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자체 기술 개발과 함께 스타트업과의 협업·실증(PoC)·투자를 병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신성이엔지의 제조·설비 역량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신성이엔지는 2023년 식스티헤르츠(60Hertz)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식스티헤르츠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발전자원을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일괄 관리하는 VPP 기술과 에너지 IT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신성이엔지는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소 사업에 식스티헤르츠의 기술을 더해 발전량 예측과 여러 발전소의 통합 관리, 전력거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ESS 분야에서는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보유한 이온어스(aeonus)와 협력하고 있
검사 및 자동화장비 전문기업 팸텍이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46억 1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83억 8000만 원 대비 74.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카메라모듈과 함께 반도체·모빌리티 부문 매출이 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반도체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별도기준 반도체 부문 매출은 24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억 8000만 원 대비 약 406% 증가했다. AI 반도체 검사용 펠티어(Peltier) 시스템 적용 장비와 웨이퍼 핸들링 로봇, 웨이퍼 소터 등 제품 라인업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최근 인수한 로봇·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티아이에스(TIS)의 실적도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됐다. TIS는 올해 상반기 전력반도체용 8인치 웨이퍼 핸들링 로봇과 분류·정렬장비 공급에 성공했으며, 팸텍은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카메라모듈 부문 매출은 77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 증가했다. 모빌리티 및 기타 부문 매출은 28억 2000만 원으로 120.0% 늘었다. 이에 따라 별도기준 사업 비중은 반도체가 6.7%에서 18.7%로, 모빌리티 및 기타가 18.1%에서 21.7%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엠엑스온이 2026년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16억 8000만 원, 영업이익 18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각각 14.0%, 20.4%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04억 1000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설비투자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전 해외 및 비반도체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달성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은 회사 목표치를 넘어섰으며, 엠엑스온은 하반기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HMI·제어시스템 공급이 순차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반도체 팹 구축 초기부터 적용되는 관련 시스템의 수요 확대와 자회사 엠엑스로보틱스의 실적 개선, 로봇 사업 연계도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 엠엑스온은 2007년 반도체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반도체향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주요 고객사의 중장기 CAPEX 확대와 반도체향 신제품 출시, 제
SK이노베이션이 테라파워의 차세대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나트륨'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한국형 사업모델 적용을 추진하며 SMR 기반 전력사업으로 'AI 풀스택' 구상을 확장한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테라파워 CEO가 만나 나트륨 SMR 사업 협력과 차세대 SM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추진 중인 나트륨 SMR 프로젝트 '케머러 1호기'와 후속 상용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케머러 1호기 SMR 프로젝트는 지난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미국 최초의 상업용 첨단원자로 건설 허가를 받은 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차세대 원전의 설계·건설·운영 경험을 확보하고 이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의 SMR 프로젝트 개발과 운영사업 확대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SMR 글로벌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한국형 나트륨 SMR 사업모델인 'K-나트륨'의 추진 방향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