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시스템이 고도화되고 스위칭 속도가 빨라지면서, 차량용 전자 회로의 EMC(전자기 적합성) 문제와 PoC(Power over Coax) 설계 과제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단순한 노이즈 대책 소자 선택을 넘어, 발생 원인 분석부터 필터 설계, 시뮬레이션과 실측 검증까지 체계적으로 연계된 기술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전장 EMC와 PoC 설계의 핵심 과제를 한 자리에서 짚고 실질적인 기술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온라인 세미나 '전장 EMC·PoC Technical Support — 노이즈 분석·필터 설계부터 시뮬레이션·실측 검증까지'가 오는 10월 19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 메시지는 복잡해지는 전장 설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기술 지원'이다. EMC 발생 원리와 노이즈 판별 방법론, CMCC·Ferrite Bead 등 대책 소자의 선정 기준, 그리고 PoC 적용 개념과 원칩 솔루션까지, 설계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치는 문제들을 순서대로 풀어낸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EMC Support 세션(오후 2시~2시 25분)에서는 EMC 발생 원리와 CM·DM 노이즈 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흑자를 기록했지만, 1조원에 가까운 순손실과 자본 감소로 재무 회복 과제를 안고 있다.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연결 흑자 전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7억2600만원의 상여를 받았다. 상여는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올해 상반기 손실과 평가 기간이 다르다. 다만 평가 대상인 지난해에도 별도 기준 적자가 이어졌고, 올해 들어 자본총계가 크게 줄었다. 연결 수익성 개선을 인정한 보상과 법인 자체의 재무 회복 과제가 함께 나타나는 상황이다. LG디스플레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1조1461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손실 826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OLED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와 원가 혁신의 성과가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종 손익은 적자였다. 1분기 5757억원, 2분기 4188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해 상반기 순손실은 9945억원에 달했다. 영업 단계에서 확보한 이익이 금융비용과 외환손익 등 영업 외 부담을 상쇄하지 못했다. 연결 이익잉여금도 지난해 말 2819억원에서 올해 6월 말 6700억원 결손으로 돌아섰다. 영업손익이 개선됐음에도 누적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동원파츠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동원파츠는 반도체 식각, 증착, 세정 등 공정에 적용되는 고정밀 기능성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샤워헤드와 챔버부품, 히터, 스핀척 등으로 세메스,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글로벌 고객사의 정식 공급업체로 등록됐다. 동원파츠는 지난해 매출액 약 923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성장률은 35%를 넘었으며 영업이익도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핵심 경쟁력은 소재 입고부터 정밀가공, 특수접합, 표면처리, 조립, 검사 및 출하까지 전 공정을 사내에서 일괄 수행하는 생산체계다. 이를 통해 공정 전반의 품질 책임을 일원화하고 원가와 리드타임을 절감하는 한편 글로벌 장비사가 요구하는 고난도 ‘턴키 모듈’ 수주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적 확장성을 확보했다. 시흥 본사를 포함해 안산과 평택에 총 7곳의 생산 공장을 두고 공장별 역할을 나눠 생산 역량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자금 일부는 전 공정 자동화 공장인 인천 남동공단 신공장 신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동원파츠는 글로벌 고객사 공급 레퍼런스와 품질 승인을 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42dot)이 글로벌 IT 기업 출신 리더급 핵심 인재 3명을 영입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첫 번째 영입 인재는 분산 컴퓨팅·실시간 시스템·로보틱스 미들웨어 전문가인 안젤로 코르사로(Angelo Corsaro)다. 9월 초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수석 연구위원으로 합류한 그는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Zenoh)'의 창시자이자 이클립스 재단 '이클립스 제노(Eclipse Zenoh)' 프로젝트 리더로, 제타스케일 테크놀로지(ZettaScale Technology)를 공동 창업해 CEO·CTO를 역임한 바 있다. 제노는 마이크로컨트롤러부터 데이터센터·클라우드까지 연결하는 통신 프로토콜로, 차량·로봇·클라우드 간 대규모 데이터 교환에 최적화돼 있다. 코르사로는 포티투닷에서 SDV와 클라우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 전반의 차세대 데이터 연결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두 번째는 9월 28일 합류한 김재영 글레오(Gleo) AI Model 그룹 리드다. 스탠퍼드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구글 딥마인드·아마존·삼성전자·인텔 등 글로벌 IT 기업
토스가 제주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제주은행과 개인사업자 포용금융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크플레이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규하 토스 부대표와 이희수 제주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인 ‘성장지수 포용금융 2.0 사장님 신용대출’을 대출 비교 플랫폼 가운데 토스에 단독 입점한다. 해당 상품은 제주은행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ERP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전략모형’에 올해 금융위원회가 도입한 성장지수를 결합한 상품이다. 대출 심사에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가 활용된다. SCB는 매출과 업종, 상권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까지 평가하는 AI 기반 신용평가모형이다. 제주은행은 지역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SCB 시범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SCB를 실제 대출 상품에 적용해 출시한 것은 은행권에서 제주은행이 처음이다. 양사는 토스가 보유한 다양한 대안정보와 대안신용평가 ‘토스 스코어’를 제주은행의 대출 심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노코드 용접·그라인딩 협동로봇 시스템 기업 알비웨어(RB-Ware, 공동대표 이재혁·Can Berk Sansoy)에 시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하드테크 액셀러레이터 SOSV도 함께 참여한 이번 투자는 총 9억 원 규모다. 2022년 설립된 알비웨어는 숙련 용접사의 고령화·은퇴로 인한 제조 현장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 프로그래밍 없이 현장 작업자가 노코드로 사용할 수 있는 용접·그라인딩 협동로봇 시스템 'RB-MIG'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현재 한국을 거점으로 튀르키예,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16개국에 진출했으며, 21개 파트너 시스템 통합사(SI)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전 세계 누적 설치 대수는 250대를 넘어섰다. 조선·중공업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올해 2월에는 이탈리아 조선업체 핀칸티에리(Fincantieri) 그룹과 자율 로봇 그라인딩 개념 검증(PoC)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알비웨어는 SOSV의 하드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HAX'에도 선정됐다. 미국 시장 공략과 AI 기반 자율 이동형 용접 로봇 'RB-AW' 개발에 주력하는
주요 건설사 만나 기어박스 구조·소모품 관리 방안 공유 “이집트 인프라 발주 지속”…현지 시장 성장 가능성 제시 원강이 최근 이집트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에서 현지 주요 건설사를 대상으로 기술 로드쇼를 열고 트렌치 커터용 기어박스와 소모품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집트 내 대형 인프라 공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공 효율과 부품 운용비용 절감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원강은 이번 로드쇼가 ‘기어박스 구조의 이해와 토목공사 시 픽커터 및 커터티스 소모량 최적화를 위한 텅스텐 카바이드 등급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집트 최대 건설사인 아랍콘트랙터를 비롯해 현지 상위권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트렌치 커터용 기어박스의 구조와 작동 원리, 토질과 시공 환경에 따른 픽커터·커터티스 선정 방법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텅스텐 카바이드의 등급과 형상에 따라 내마모성과 작업 효율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이에 따른 소모품 사용량 관리와 공사비 절감 방안도 함께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소개보다는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는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 회사 측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정밀한 이벤트 재구성과 상황 인식을 지원하면서 지속가능 소재 기준을 충족하는 초소형 6축 모션 센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6축 관성측정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는 컨슈머용 LSM6DSK320X와 산업용 ISM6HGK256X로 구성됐다. 피트니스 트래커와 스마트 태그 등 컨슈머 기기를 비롯해 산업용 자산 모니터링 장치, 로봇, 항공 촬영 및 농업 측량용 드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책임 있는 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ST 지속가능한 기술(ST Sustainable Technology)’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BPA 프리(BPA-free)와 무연(Pb-free) 등 지속가능 소재 관련 규정을 준수한다. 이벤트 재구성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이벤트를 구분해 사고 경보와 공구 사용 모니터링, 로봇 티칭, 스포츠 경기력 분석, 뇌진탕 감지 등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센싱 정밀도를 높이기 위한 첨단 초대칭(Super-Symmetric) 자이로스코프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초대칭 아키텍처는 서로 역위상으로 동작하는 대
할랄 인증부터 다인종 쉐이드 스펙트럼까지…‘공장’이 아닌 ‘문화’를 현지에 심다 42개국 직수출·120개국 간접수출 완성…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25%를 책임진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고온다습한 기후, 러시아의 혹한과 건조함, 캘리포니아의 강한 자외선. 지역마다 기후와 피부 특성, 화장 문화가 다른 만큼 소비자가 화장품에 기대하는 기능도 달라진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해외 시장을 확대하면서 주목한 것도 이 같은 ‘차이’다. 한국에서 개발한 제품을 그대로 수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소비자의 피부와 기후, 문화적 특성에 맞춰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추진해 왔다. 코스맥스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은 2004년 중국 상하이 진출에서 본격화됐다. 당시 국내에서 생산한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 대신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길을 택했다. 중국 소비자를 가까이에서 분석하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상하이와 광저우 법인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 화장품 브랜드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은 미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으로 해외 사업을 넓히는 기반이 됐다. 글로벌 사업
산업 현장에서 SCADA·HMI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개별 시스템만으로는 운영 최적화와 의사결정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데이터가 각 시스템에 분산된 채 연결되지 않으면, 현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HMI/SCADA 통합 운영의 실질적인 출발점을 제시하는 온라인 세미나 'HMI/SCADA 통합 운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 AVEVA Operations Control 2026으로 알아보는 스마트팩토리 전환 전략'이 오는 10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두비즈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핵심 메시지는 흩어진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운영 인텔리전스다. AVEVA의 InTouch, System Platform, Historian은 현장 데이터 수집·시각화·이력 관리를 담당하는 SCADA/HMI의 핵심 소프트웨어다. 이번 세미나는 이들을 개별적으로 도입·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패키지 안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VEVA Operations Control(AOC)의 구조와 함께, 최신 2026 신버전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
일본 제조업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로봇, AMR(자율이동로봇) 도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조 AI·로봇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 시장은 기술력만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현지 비즈니스 문화와 거래 관행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제조업 시장의 현황과 진출 전략을 실무 관점에서 짚는 온라인 세미나 '일본 진출,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 제조 AI·로봇 기업을 위한 일본 시장 공략 전략'이 오는 10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두비즈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핵심 전제는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신뢰와 품질, 그리고 일본 특유의 구매 의사결정 방식과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Society 5.0을 중심으로 제조업 디지털 전환(DX)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총 세 개의 주요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왜 지
반도체 장비 개발 현장에서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코드 생성을 넘어 실제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 전반에 AI를 통합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반도체 장비 분야의 AI 전환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 '반도체 장비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 MATLAB, Generative AI 그리고 AI Agent'가 두비즈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 메시지는 "AI는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엔지니어의 분석 역량과 개발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도구"라는 점이다. 기존에는 엔지니어가 장비 로그와 센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구현한 뒤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반복해야 했다. 이제는 Generative AI와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이 과정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세미나의 출발점이다. 특히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는 웨이퍼 온도 예측, Virtual Sensor 개발, 공정 이상 탐지, 설비 고장 예측(Predictive Maintenance), 공정 조건 최적화 등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 업무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 1779가구 공급…분양가 상한제 적용 예정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접·교통·교육 인프라 갖춘 고덕 신규 분양 단지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입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전용 84㎡ 중심 구성 등을 내세운 공급으로, 하반기 평택 분양시장과 고덕국제신도시 주거 수요의 흐름을 가늠할 사업지로 주목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선다.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 규모이며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로 조성된다. 두 블록을 합치면 총 1779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점도 특징이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형 면적 중심 공급이라는 점에서 청약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규제를 받는 단지는 실수요층 유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분양가는 향후 입
피지컬 AI 운영 플랫폼 기업 E8(이에이트)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액면병합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상정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하고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규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E8는 지난 28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액면병합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액면병합은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액면가는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1월 4일이다. 정관 변경을 통해서는 사업목적 추가와 제3자배정 신주 발행 한도 확대, 발행예정주식총수 확대 등이 이뤄졌다. 특히 온톨로지 AI 사업 확장과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E8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유체 시뮬레이션 엔진 ‘NFLOW Ai(엔플로우에이아이)’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화 등 인프라 운영 최적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서 공공조달 IT 장비 공급기업 다컴시스템의 지분을 인수해 AI 인프라 하드웨어 공급 역량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사업목적 추가를 계기로 소프트웨어와 하
인스피언이 자동차 산업의 OEM·티어 공급망 업무에 특화한 EDI 솔루션 ‘Auto-X’를 공식 출시하고 산업별 EDI 솔루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인스피언은 자동차 부품사가 신규 OEM 거래를 시작하거나 해외 거래처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EDI 연동 업무를 웹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Auto-X를 9월 28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Auto-X는 인스피언이 다양한 산업에서 구축해 온 기업 간 데이터 연계 경험을 자동차 공급망 구조에 맞게 제품화한 솔루션이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하위 협력사 간 생산계획과 주문, 출하 정보가 단계적으로 연결된다. 거래처마다 사용하는 통신 규격과 데이터 형식이 달라 신규 거래가 시작될 때마다 인터페이스 개발과 데이터 매핑, 통신 환경 구성, 정합성 테스트 등이 요구될 수 있다. Auto-X는 이 같은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산계획과 주문 수신부터 ASN(Advanced Shipping Notice) 생성, 완성차 규격 라벨 출력, PDA 기반 출하 검수까지 자동차 공급망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EDI 업무를 하나의 웹 환경에서 지원한다. 별도의 복잡한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