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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서빙로봇이 이 가격에?' 소상공인 대상 서빙로봇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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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사업 혜택 적용가 ‘420만 원’...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 론칭

“1400만 원의 서빙로봇을 420만 원에 구축할 수 있는 기회 마련”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사업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혜택을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알렸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사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 출시한 해당 서빙로봇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그동안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핵심부품, 소프트웨어 등 로봇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특히 ‘그리드 프리 슬램(Grid-Free SLAM)’ 기술이 적용돼 정밀도를 향상시켰고, 대화형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 서빙로봇은 3면 트레이 개방구조를 채택했고, 최대 5개까지 트레이 확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원용 호출벨 연동 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서빙로봇은 제어하는 ‘멀티모드’까지 적용할 수 있어 각 소상공인 사업장에 맞춤 설계도 진행할 수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선정으로 소상공인에게 420만 원의 서빙로봇을 보급하게 돼 기쁘다”며 “소상공인이 이 로봇을 통해 매출과 고객 만족도 진작에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장도 지원 가능하다. 이달 15일까지 신청받는 올해 사업은 소상공인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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