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mart Tech Korea 2025, STK 2025)가 1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AI, 로봇, 빅데이터, 물류, 보안, 유통 등 6개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15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AI와 데이터 기술을 집중 조명한 ‘AI & Big Data Show’ 전시관은 초경량 LLM, 생성형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이 산업과 일상에 적용되는 구체적인 방식들을 실감나게 전달하며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마음AI–AIden, 소라, iroi “사람처럼 듣고, 말하고, 움직이는 AI 로봇의 진화” 피지컬(Physical) AI 선도기업 마음AI는 이번 전시에서 AIden, 소라(SORA), iroi 등 온디바이스 기반 자율형 로봇들을 통해 산업과 일상 공간을 아우르는 실용적 AI의 범위를 보여줬다. 자율주행 AI 로봇 ‘AIden’은 LLM 기반 음성 대화 시스템과 자율 주행 기능이 통합된 로봇이다. 얼굴을 인식해 음성 대화를 시작하고 고객사 내부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대화의 맥락을 이해해 안내를 이어갈 수
초경량 LLM 모델 ‘LLM42’ 및 생성형 AI 에이전트 ‘DocuAgent42’ 공개 포티투마루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STK 2025) ‘AI & 빅데이터쇼’에 참가해 산업별 특화 초경량 LLM 모델 ‘LLM42’와 실무 중심의 기업용 생성형 AI 에이전트 ‘DocuAgent42’를 선보인다. STK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총 6개 전문 테크쇼가 통합 개최되는 융합 전시 플랫폼이다. AI, 빅데이터, 로봇, 유통, 보안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혁신 사례와 기술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포티투마루는 C홀 입구 앞 C300 대형 부스에서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기업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DocuAgent42’다. 이 솔루션은 별도의 학습이나 복잡한 튜닝 없이도 내부 문서, DB, 개인 파일, 웹 링크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는 Plug & Play 형태의 AI 에이전트다. 설치형(SI)과 클라우드(SaaS)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문서 검색과 생성형 응답을 결합한 R
현장 문제 해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 논의 포티투마루가 미래 AI 시장을 이끌 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포티투마루는 28일 서울 본사에서 ‘생성AI선도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우수 연구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주요 AI 대학원에서 선발된 석·박사급 우수 연구원들과 포티투마루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수요기관의 현장 문제 해결을 목표로 생성형 AI 기술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는 각 연구원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 주제를 발표하고, 이를 수요기관의 요구사항에 맞춰 기술적 해결책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원은 고속도로 CCTV 영상에서 눈·비·안개 등 기상 노이즈를 제거하고, 사고·역주행·공사·낙하물 등을 실시간 식별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 개발 방안을 제시했다. 인하대학교 연구팀은 그래프 기반 데이터베이스에서 자연어 질의 생성을 통해 정보를 자동 추출하는 생성형 AI 응용 기술을 소개했다. 인하대와 성균관대 공동 연구원은 초거대 언어모델을
김동환 대표, '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 주제로 발표 나서 생성형 AI의 글로벌 경쟁 구도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포티투마루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형 AI 전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에 연사로 참여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를 주제로 한 세션에 패널로 나서 AI 에이전트 기술의 현주소와 글로벌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ALL on AI: The Future is Now’를 주제로, AI 중심의 미래 사회에 대한 인사이트가 오간 자리였다. 김 대표는 “해외에서는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반면 한국은 여전히 GPU 인프라나 파운데이션 모델 중심의 담론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주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도 실질적인 AI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환각(hallucination) 문제 해결을 위한 검색증강생성(RAG42), 독해 기반 AI
김동환 대표, 기술개발 지원 넘어 통합 전략의 중요성 강조해 포티투마루가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평가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의 국가 경제·산업적 파급효과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한국정책학회가 SBS, 중앙일보와 함께 주최한 자리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차기 정부의 공약 실현 가능성과 실효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포티투마루는 특히 ‘경제산업·노동환경’ 세션에 참여해, 민간 AI 특별위원회를 대표하여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구조 변화와 새로운 기회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환 대표는 "AI는 단순한 기술혁신을 넘어 산업 전반의 생산성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대표는 정부의 역할로 기술개발 지원을 넘어 데이터 인프라 구축, AI 인재 양성, 윤리 및 규제 환경 마련까지 아우르는 통합 전략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그는 “이번 공약은 저성장 원인 분석이나 구체적인 재원 조달 계획 등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정부가 사전
김동환 대표 "세계 웹사이트 환경의 디지털 소통 방식 바꾸는 데 일조할 것" 포티투마루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 과제는 ‘Global SaaS향 추론형 AI Agent 서비스’로,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SiteBunny+(사이트버니+)'를 앞세워 글로벌 Saa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DIPS 1000+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로, AI를 포함한 10대 핵심 기술군을 중심으로 창업 10년 이내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삼는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사업화 자금부터 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상위 성과 기업은 이후 Beyond DIPS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포티투마루의 핵심 과제인 SiteBunny+는 고객, 파트너, 투자자, 기관, 구직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질의에 대해 종합적이고 맥락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B2B2C 기반 추론형 AI Agent다.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기업 웹사이트 내 핵심
김동환 대표, 신뢰성·안전성·데이터 보호 체계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해 포티투마루가 30일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 강당에서 열린 ‘AI소비자포럼 제2차 포럼’에 참여해 ‘AI 서비스의 현재’를 주제로 발표하고 소비자 관점에서의 AI 활용 환경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AI소비자포럼은 올해 2월 출범한 민간 중심의 다중 이해관계자 협의체로, AI 기술 발전에 따른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신뢰 기반의 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AI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AWS, MS, 메타, 구글 등 주요 기업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포럼은 ‘AI 기술의 현재’와 ‘AI 서비스의 현재’를 두 축으로 삼아, 기술 발전과 실제 서비스 현장의 간극을 조망하고 소비자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발제를 통해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서비스의 진화 과정과 현실 적용 사례, 특히 기업 환경과 일반 소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기술의 활용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향
김동환 대표 "산업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AX 융합이 병행돼야" 포티투마루가 29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에서 열린 ‘제234회 한림원탁토론회’에 참여해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적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특히, 산업별 AX(AI Transformation) 융합 촉진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하는 전문가 공개 포럼으로, ‘한국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다. 'AI 3대 강국을 향한 우리의 전략'을 중심으로, AI 정책의 방향성과 현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요 발표자로 이경우 국가AI위원회 지원단장이 나서 정부의 정책 로드맵을 설명했고, 김진형 KAIST 명예교수는 'AI를 잘 쓰는 나라가 진정한 AI 강국'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술 활용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지정토론에 참여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 기술, 학습 데이터, GPU 인프라, 인재 확보 등 다양한 요소에서 한국의 현 주소를 객관적으로 짚으며,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융합과 시장 확대까지 고려한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AI 강
포티투마루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5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은 산업 AI, 로봇 융합 기술, 디지털 트윈, ESG, 스마트 물류 등 제조업의 미래를 주도할 AI 기술과 자율 제조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첨단이 주관하며,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포럼 첫날인 12일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에서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함께,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포티투마루가 개발한 ‘RAG42’(검색증강생성)와 ‘LLM42’(산업 특화 경량화 AI 모델)의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제조업의 효율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생성형 AI 도입부터 실제 현장 적용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운영적 과제와 해결 전략도 제시했다. 김동환 대표는 "AI는 전 산업 분야를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지만, 기업의 대부분은 A
AI 위한 데이터 활용방안을 전문적으로 논의할 예정 포티투마루가 2024 데이터 진흥주간 컨퍼런스의 토크콘서트에서 AI와 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24 데이터 진흥주간은 데이터가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기반이며 자산이라는 인식을 일반에게 확산하는 목적으로 컨퍼런스를 통해 AI를 위한 데이터 활용방안을 전문적으로 논의하고 데이터 밋업,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자산으로서의 데이터 가치 확산을 위해 12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 외 장소에서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주최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며, 컨퍼런스, 밋업, 사례 및 성과공유회, 빅콘테스트 경진대회 시상식 및 AI 데이터 포럼 등이 진행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10일(화)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여 포티투마루의 기술적 성과와 AI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업이 나아가야 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와 기업의 의사결정 지원, 사람과 AI 간의 협업을 통한 사람 중심의 AI 발전 및 데이터와 AI의 융합이 가져올 산업 혁신 등
다양한 경량화 설치형 모델과의 협업 공유해 포티투마루가 ‘소프트웨이브 2024’에서 생성AI 기반 AI Agent를 통한 AX사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4’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및 다양한 부처 및 기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디지털 대전환, 소프트웨어가 미래다’를 슬로건으로 300개사 550부스의 기관, 기업 및 학계가 참여하며 전시, 서밋,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포티투마루는 1층 A홀 전시장 입구 안쪽에 위치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특별관 입구에 부스를 준비하여 자체 초거대 언어모델인 LLM42, 네이버의 경량화 LLM인 하이퍼클로바X-DASH의 설치형 모델인 HCX42, 엘지 유플러스의 익시젠 및 구글 제미나이 프로 등 다양한 경량화 설치형 모델과의 협업을 소개한다. 또한, 초거대 언어모델 활용의 핵심인 검색증강생성 기술인 RAG42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문가 업무 지원 AI Agent인 ‘DocuAgent42’의 AX(AI Transformation)
AI 안전에 대한 과학적 이해 증진, AI 안전정책 고도화 및 안전제도 확립 지원 등 추진 포티투마루가 27일(수) 진행되는 AI안전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AI안전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1월 27일(수) AI안전연구소가 위치한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되는 ‘AI안전연구소 개소식’은 정부기관, 국가 AI위원회,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및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AI안전연구소는 AI 안전성을 평가·연구하는 전담조직으로,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안전 거점연구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AI 안전에 대한 과학적 이해 증진, AI 안전정책 고도화 및 안전제도 확립 지원, 국내 AI기업의 안전 확보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민간부문 AI 대표기업들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AI안전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AI안전연구소와 함께 인공지능 안전에 관한 정책연구와 평가, 연구개발에 있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위험의 식별·평가·완화에 관한 기준·방법·절차 등의 수립, 평가도구 개발 등 테스트베드 구
‘CAT : LLM 안전 및 신뢰성 확보 전략’ 주제로 발표 진행해 포티투마루가 11월 26일(화) 진행되는 'AI신뢰·안전성 컨퍼런스'에서 LLM 안전 및 신뢰성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피스앤파크컨벤션 3층 로얄홀에서 개최된 ‘AI신뢰·안전성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전자신문이 주관한 행사로 AI 신뢰성과 안전성에 관련된 기관, 학계 및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AI 신뢰성·안전성의 글로벌 기술정책 표준화 트렌드 파악 및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2회 AI 신뢰성 대상 시상식과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교수이자 국가AI위원회 글로벌 자문위원인 요수아 벤지오 교수의 기조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컨퍼런스 제3세션 ‘기술’ 분야에서 ‘CAT: LLM 안전 및 신뢰성 확보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포티투마루의 LLM42가 대한민국 1호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CAT)를 획득하기까지, 연구 개발부터 조직 문화까지 기술적·비기술적 활동과 노력에 대한 소개도 함께 발표했다. 포티투마루는 이달 초 대한민국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
포티투마루가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에서 강연 및 심사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8일(금) 양재동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SW중심대학 생성형 AI 활용 경험 공모전’ 행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과 (사)SW중심대학협의회(회장, 신용태)가 주관하는 행사로 생성형 AI 프롬프트(프로그램)를 일상생활 또는 학업에 활용한 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표·공유하여 학생들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프롬프트 활용 결과의 개선을 통해 생성형 AI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행사다. 지난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SW중심대학 참여 58개 대학 소속 학부학생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0월말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5개 팀이 행사 당일 현장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발표평가 행사는 각 팀별 발표 및 평가에 이어 초청강연,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포티투마루 정휘웅 언어지능연구소장은 11.8(금) 17시부터 초청 연사로 등장해 ‘무엇이 올지 모르는 AI의 시대, 그 중심은 사람’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발표평가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정소장은 AI 시
11가지의 세부 신뢰성 요구사항에 대한 평가 및 검증 거친 후 인증 획득해 포티투마루가 대한민국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초거대 언어 모델(LLM)에 대한 AI 신뢰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신뢰성 인증(CAT, Certification of AI Trustworthines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AT 인증은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모델 또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투명성, 책무성 등의 신뢰속성을 갖췄는지를 심사하는 인증이다. TTA는 ISO/IEC AI 신뢰성 관련 국제 표준, UNESCO, NIST, EU AI 법안 등 국제 사회가 정의한 AI 신뢰성 요구 조건에 따라 위험 기반 평가를 수행하고,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AI 제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과기정통부와 협력해 AI 신뢰성·품질 대상 운영, 레드팀 챌린지 행사 등 다양한 AI 신뢰성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포티투마루도 올해 4월에 국내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