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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산업 특화 생성형 AI로 글로벌 VC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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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구체적인 기술 도입 방안 및 파트너십 전략 논의 예정

 

포티투마루가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5’에 참가해 산업 특화형 언어 모델 및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앞세워 국내외 기업 및 벤처캐피탈(VC)과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포티투마루는 행사 기간 동안 20여 개 기업과의 1:1 미팅이 이미 확정된 상태로, 구체적인 기술 도입 방안 및 파트너십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LLM42 기반의 산업 맞춤형 경량화 언어모델과 Private AI 에이전트 기술에 대한 현장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산업별 데이터 보안 요구와 고도화한 생성형 AI 수요가 맞물리며 새로운 협력 기회로 이어질 전망이다. 

 

포티투마루는 자체 기술인 검색증강생성(RAG42), 인공지능 독해(MRC42)를 통해 초거대 언어모델의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 실제 산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응답 품질을 확보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기술이 어떻게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산업군별 워크플로우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데모와 전략 제안이 진행된다.

 

국내외 VC들과의 미팅을 통해 후속 투자 유치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GTM(Go-To-Market) 전략 수립에도 나설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X 전환을 통한 산업 적용성과 비즈니스 파급력에 현장 관심이 높다”며 “신뢰 가능한 생성형 AI 기술 기반의 산업별 혁신 사례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라이즈 2025는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등 주요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는 독일을 주빈국으로 전 세계 28개국에서 약 2만5000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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