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엠플러스, 주주환원 정책 본격 시행 “이익 주주환원 모색할 것”

URL복사
[선착순 마감임박]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AI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1~4)

 

주주총회서 ‘1주당 100원’ 현급배당 의결...자사주 매입 등 향후 주주환원 정책 위한 신호탄

 

엠플러스가 지난달 26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한 주당 100원의 현급배당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엠플러스는 이번 의결을 통해 총 배당금 규모 12억721만100원, 시가배당률 0.87%의 이익 주주환원 활동을 시작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현금 배당은 지난해 영업손익이 흑자로 전환된 데 따른 조치로,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되살아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엠플러스는 재무구조의 개선세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의결을 시작으로 자사주매입은 다양한 방식의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자사주 15만2498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 초 장내 매매를 통해 자사 주식 8000주를 취득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당사를 지지해주고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주는 주주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이익을 환원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비즈니스 효율화와 수주처 닥각화 등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