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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뤼튼 손잡고 AI로 교통안전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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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와 협업해 AI로 공단의 각종 서비스를 안내하는 'TS AI 체험존'을 공단 홈페이지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체험존은 '대국민 AI 상담존'과 '공공부문 AI 컨설팅존'으로 구성됐다.

 

대국민 AI 상담존은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위한 '운전적성정밀검사 대상 여부 상담'과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계식주차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자동차 리콜정보 안내를 위한 '알기 쉬운 자동차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7월 공단과 뤼튼이 함께 개최한 AI툴 빌딩 경진대회인 'TS AI 프롬프톤'의 우수사례를 구체화한 AI 챗봇이다. 프롬프트(AI 지시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테스트·보완 후 시범 도입했다. 공공부문 AI 컨설팅존에서는 공무원과 경찰 등을 대상으로 공단이 자체 개발한 교통사고 위험 예측 AI 'T-Safer'(T-세이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국토관리청과 협업해 T-세이퍼를 활용한 결과 운전자의 '11대 위험 운전 행동' 횟수가 8.7% 줄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AI를 기반으로 한 국민 참여와 소통은 필수"라며 "TS AI 체험존을 확대하고 '교통안전 챗GPT'처럼 만들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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