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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원소프트, AI 기반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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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원소프트가 AI융합본부연구팀이 발표한 AI 강화학습 기반의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 논문이 정보통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프원소프트는 2009년 설립 이후 150여 개 고객사에 맞춤형 ERP, MES, SRM,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제조 분야 스마트팩토리에 AI 솔루션을 적용한 지능화된 공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0월 28일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개최된 정보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에프원소프트 연구팀은 ‘AI 기반 차체프레임 용접 불량 검사 지능화’, ‘GAT-강화학습 기반의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 2편을 학술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날 논문발표는 충남연구원과 공동세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충남 친환경 모빌리티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행된 사례가 주를 이뤘다. 특히 산업현장에 실제 적용된 사례로서 참석한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에프원소프트 오승호 대표는 “이번 AI융합 지역특화산업의 두 개 과제는 AI이론을 기업현장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부터 2년 동안 두 과제를 함께 수행 중인 에프원소프트와 충남연구원은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소·부·장 산업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산업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육성 과제를 집중 추진해 왔다. 

 

에프원소프트는 "AI 실증과제 수행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제조 현장에 AI모델을 적용하고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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