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하는 맞춤형 구축 촉진하기 위해 시스템 구현 결정 스트라드비젼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도입,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의 SAP HANA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으로서 최초다. 2019년부터 여러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한 스트라드비젼은 고객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면서 체계적으로 연간 생산량을 늘려왔으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 방식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장했다. 2023년 독일 OEM사와의 협력을 통한 8개의 새로운 모델 라인업 도입이라는 또 다른 성장을 맞이한 스트라드비젼은 백오피스 프로세스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는 맞춤형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ERP 시스템 구현을 결정했다. SAP S/4HANA 클라우드 퍼블릭 에디션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구독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초기 투입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뿐 아니라, 강화한 민첩성과 유연성으로 기존 ERP 시스템의 한계를 해결하고 수동 작업을 자동화해 결
영림원소프트랩이 2023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2023 ERP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간중심 디지털 전환 협력방안 모색’으로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학술대회 주제에 맞춰 ‘생성형 AI를 ERP에 적용한 아이디어’를 ERP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대 주제로 제시했다. 공모전은 지난 11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접수 받았고 1차 서면 평가를 거친 결과 총 6개 팀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돼 학술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심사는 동의대학교 이종화 교수, 연세대학교 김범수 교수, 영림원소프트랩의 호웅기 전무와 정한중 실장이 맡았다. 발표는 아이디어의 혁신성, ERP 활용도, 제출물의 완성도, 발표 전달력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최종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이번 대학생 ERP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ERP 기반 지속가능한 ‘불량품목관리’ 기능 제안’을 발표한 광운대학교 KW물류팀이 수상했다. 이어 최우
토마토시스템은 한국사학진흥재단 ‘23년 대학정보시스템(U-ERP) 고도화 및 클라우드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시스템 개발이나 민간 프로그램 사용이 어려운 사립대학을 위해 표준화된 ERP를 구축·보급하여 사립대학의 업무 표준화를 지원하고, 개별 시스템 구축 및 관리에 대한 예산과 인력 절감을 위해 추진된다. 또한 시스템 노후화에 따른 기능 및 보안상의 한계로 ActiveX 제거 등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구축, 최신 IT 트렌드가 반영된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며, 시스템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운영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학 ERP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 공급 기업인 핸디소프트, 기존 예산회계시스템의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던 신라시스템이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참여했다. 2023년 11월부터 총 10개월간 진행될 이번 사업의 범위는 예산회계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를 포함해, 통합사용자 포털, 경영정보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국내 100여 개 대학 레
영림원소프트랩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집계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142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78.4%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입장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져 온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예비 고객사들이 사업 투자보다 현금보유 기조로 전환된 영향을 받고 있지만, 올해 예상한 수주 목표 달성에 근접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ERP 수주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일부 예상했던 수주 계약이 늦어지며 매출 인식 지연에 따른 매출액 회복은 늦어지고 있지만,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온 산업별 ERP의 컨설팅/개발방법론 개선과 컨설턴트, 개발자 역량 확보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정상 종료되며 영업이익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100억 원에 가까운 수주잔고를 보이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로 꾸준한 실적 증가를 이루며 영업이익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앞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은 기존 타깃인 중소기업 시장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시장으로 확
12월 14일까지 30명 정원 모집…취준생 대상 100% 국비 지원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의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훼스토를 위시해 디지털화를 선도 중인 다양한 기업이 교육기관으로 참여,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훈련 기관으로 선정,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1기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문가 양성 특화 과정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고용노동부와 한국훼스토가 훈련비 전액을 부담한다. 오는 12월 14일까지 30명 정원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면접 대상자는 개별 통보된다. 교육생에게는 △훈련
이노그리드는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2023년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활용모델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수요기관의 정보 자원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노그리드는 다양한 수요기관 중 화성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맡았다. 사업 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며, 약 34억 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에 SaaS형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경상북도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해당 사업에서 인정받은 클라우드 노하우와 전환 기술력을 이번 사업에도 발휘해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의 단독 수행사로서 18개 공공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사용 중인 총 52종의 업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구축하는 전 과정을 총괄한다. 특히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책에
최근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위해 빅데이터와 AI 기술 활용이 늘고 있다. 예전엔 대형 플랜트 중심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에 집중을 했다면 지금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그 대안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BNF테크놀로지는 고객의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위해 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HanPrism’과 머신러닝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HanPHI’ 두 가지 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BNF테크놀로지가 제안하는 플랜트 운영 최적화 방안은 무엇이며 해당 솔루션은 어떤 이점과 구축 사례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빅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HanPrism’ 프로세스 플랜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BNF테크놀로지는 고객의 플랜트 운영 최적화를 위해 두 가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HanPrism은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위한 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하고 분산된 설비에서 발생하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통합 저장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고 분석하여 운영의 혁신이 가능해진다. HanPrism의 차별성으로는
ERP(전사적 자원관리), MES(제조실행 시스템) 등 기업 업무 시스템 간 상호운용을 위한 제조 데이터 교환 표준화가 현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HD현대중공업 등 제조기업과 LG CNS 등 시스템 통합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조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 표준의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표원은 제조업무 데이터 교환에 대한 KS표준을 개발하고 조선 분야의 HD현대중공업, 전기차 분야의 코렌스이엠, 전자 분야의 뉴옵틱스, 소재부품 분야의 명화공업 등 4대 분야의 참여 기업을 선정하여 제조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을 실증했다. 또한 기업들의 실증을 지원하여 표준을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소프트웨어’와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컨퍼런스에서 HD현대중공업 등 실증에 참여한 기업들은 “KS표준을 통해 각 협력사와 ERP(전사적 자원관리), SCM(공급망 관리) 등의 제조 시스템을 실시간 연동하여 시스템 연계에 투입되는 개발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LG CNS, 더존비즈온 등 시스템 통합 기업 8개 기업과 한국산업
에프원소프트가 AI융합본부연구팀이 발표한 AI 강화학습 기반의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 논문이 정보통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프원소프트는 2009년 설립 이후 150여 개 고객사에 맞춤형 ERP, MES, SRM,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제조 분야 스마트팩토리에 AI 솔루션을 적용한 지능화된 공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0월 28일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개최된 정보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에프원소프트 연구팀은 ‘AI 기반 차체프레임 용접 불량 검사 지능화’, ‘GAT-강화학습 기반의 컨테이너 적재 최적화’ 2편을 학술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날 논문발표는 충남연구원과 공동세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충남 친환경 모빌리티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행된 사례가 주를 이뤘다. 특히 산업현장에 실제 적용된 사례로서 참석한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에프원소프트 오승호 대표는 “이번 AI융합 지역특화산업의 두 개 과제는 AI이론을 기업현장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리미니스트리트는 ERP 및 데이터베이스 지원, 공급업체 관계 관리, IT 유지보수 지원 및 서비스 모델과 관련해 IT 리더가 직면한 과제를 조사한 센서스와이드 바이어스 센티멘트 설문조사인 'IT 리더는 새로운 유지보수 및 서비스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의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최근 발표한 바 있는 첫 번째 보고서인 '조직은 IT 로드맵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의 두 번째 보고서이며, 매출 2억5000만 달러 이상 기업의 CIO와 CTO로 구성된 600명 이상의 미국 응답자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급업체, 제품 및 서비스의 수가 증가하면서 유지보수 지원 모델도 함께 증가하게 돼 IT 예산 운영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의 3/4이 이러한 지원 모델이 IT 및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로우 리미니스트리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 겸 최고 제품 책임자는 "지난 10년 동안 기업들은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점점 더 많은 ERP 시스템과 지원 기술을 구축해 왔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대외사업적 측면에서도 보다 폭넓은 기회를 공유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해 나갈 것 영림원소프트랩이 ERP 사업의 확대와 솔루션 벤더로 지속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강남아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1일 영림원소프트랩 본사에서 진행됐다. 강남아이텍은 강남그룹의 IT 전문회사다. 강남그룹은 강남제비스코를 모태로 해 지난 75여 년간 도료, 합성수지, 복합재료와 같은 정밀화학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조선, 건설, 문구, IT, 첨단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그룹사다. 강남아이텍은 그룹사의 IT 사업을 중심으로 자체 ERP 솔루션을 개발해 강남그룹 외 타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강남아이텍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영림원소프트랩의 ERP K-System에 대한 영업, 프로젝트, 개발, 유지보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사는 서로가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강남그룹 및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ERP 솔루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아이텍의 박치경 대표이사는 "국내 ERP 사업을 선도하는 영림원소프트랩과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다”며, “강남그룹의 ERP 교체는 물론이고 대외사업적 측면에서
유아이패스, ‘포워드 6 기자간담회’서 고객 사례 및 로드맵 밝혀 KCC정보통신과 협력한 체험 데모센터 ‘이머전 랩’ 투어도 구성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동화는 기관 및 기업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의 경쟁력 척도로, 산업 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이 확대됐다. 현재 자동화의 개념은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에도 영향을 뿌리내려 산업 전 영역에서 강조되는 모양새다. 이제는 수작업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에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자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기관 및 기업 등 조직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해 관리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경험했다. 여기에 최근에 등장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ERP에 자동화 요소를 고도화해 업무 혁신을 제공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RPA는 로봇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직관성 확보, 비용 절감, 시간 경감 등 업무적으로 효과를 거두는 시스템으로 알려져있다. 이 배경에서 산업은 RPA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기존 자
판매·생산·구매·재무 4개 모듈 교육 운영…우수 교육생 채용 연계 지원 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가 ‘ERP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이 교육 과정을 통해 DX 인재를 양성하고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교육생에게 채용 전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산업 전 영역에서 DX가 급물살을 타며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 관리) 구축과 운영 수요가 커지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단순 ERP 구축이 아닌, 회사 업무 전반을 분석하고 최적의 IT 전략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에 맞춘 IT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ERP 아카데미를 열어 개발과 컨설팅 역량을 가진 ERP 전문가를 육성할 방침이다. △판매 △생산 △구매 △재무 등 4개 모듈의 과정을 운영해 각 분야의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RP 구축의 기초와 각 모듈에 관한 실무 교육은 4주간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중 입사 희망자에게는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입사자는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모듈과 관련된 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도서관에서 활약하는 AMR, 산업 현장에 배치된 AGV, 0.25μm 규모 검출 가능한 AI 기반 AOI 기술 소개 “ERP 융합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해 고도화된 기술 선보일 것” 대만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 IMMENSE가 물류 산업 혁신에 기여할 무인 운반차(AGV), 자율주행 로봇(AMR), 인공지능(AI) 기반 자동광학검사(AOI) 기술을 전시회 부스에 내놨다. 제2회 대만 국제 공구 및 하드웨어 전시회(TiTE 2023 Expo)는 대만수공구제조업자협회(THTMA) 주최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중시 타이중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툴 솔루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구 및 부속품, 하드웨어, 금속 가공 장비와 더불어 자동차 수리, 주택 유지관리, 건축 등에 활용되는 장비를 선보이며, 산업용 시험장비·소프트웨어 등을 다뤘다. 루이스 헝(Lewis Hung) IMMENSE 광동지사 CEO는 “IMMENSE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서관 및 편의점 전용 AMR, 물류 현장 내 테니스 및 베드민턴 라켓 운송 공정에서 활약 중인 AGV, 자동차 변속기 기어 및 전조등·기계 부품 절단용 다이아몬드·VR 및 카메라 렌즈 등 결함을 검사하는 0.2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기업 포스텍이 SMATOF 2023에서 지능형 공정 및 안전 관리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스텍은 스마트공장 주요 시스템인 △eMax ERP, F-MES, F-PLM, SCM과 △기계 설비 최적화 시스템 △지능형 공정 관리 시스템 △IoT 기반 선박 밀폐 구역 작업자 안전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ESL(Electronic Shelf Label) 디지털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텍은 지능 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표준 플랫폼, IoT 기반 선박 밀폐 구역 작업자 안전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전자 태그 ESL 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지능형 공정 관리 시스템은 작업 중 발생한 품질문제 발생시, 기존 Off-Line 업무처리로 인해 길어지는 비생산성 작업 중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제거하고, AI 기반 OCR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바로 부품의 성적서, NCR 등 품질관련 문서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