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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Emerging AI+X Top 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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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이 ‘2023 Emerging AI+X Top 100’으로 선정됐다.

 

지능정보산업협회 주도하에 실시된 ‘2023 Emerging AI+X Top 100’ 선정은 올해로 3회째 맞았다. 산학연 AI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기업들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AI 유망기업 발굴 및 기업 간 AI+X 융합을 위한 협업 활성화 추진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인공지능 기술과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기업이며, 선정 기준은 성장성, 혁신성 등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다.

 

뉴로클은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 및 융합하여 AI 융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뉴로클은 비전 검사를 위한 딥러닝 기반의 범용 소프트웨어를 연구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하나의 표준 툴킷으로 배터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식음료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검사 자동화 및 품질 극대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로클의 제품은 비정형 불량 검출에 특화되어, 일정하지 않은 패턴의 새로운 불량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작업 환경에 적합하다. 산업과 공정과 무관하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외관 검사 시 신뢰도 높은 검출력을 자랑하며, 머신러닝의 난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것이 뉴로클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독보적인 성능을 뒷받침하는 것은 뉴로클의 자체 개발 기술인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이는 최적의 모델 학습에 필요한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능으로, 유저는 해당 기능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창립 이래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범용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초심을 꿋꿋이 지켜왔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뉴로클의 방향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AI 생태계 조성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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