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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2022년 글로벌SaaS육성프로젝트(GSIP) 파트너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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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매칭으로 유망 글로벌 SaaS 발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 이하, GSIP)’ 파트너십 데이를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프라 및 플랫폼을 보유한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파트너십 데이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시즈 △마이크로소프트 등 올해 선정된 GSIP 6개 선도기업과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2개의 지원과제 수행기업 간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파트너십 데이 행사에 앞서 지원과제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선도기업 선정 가이드라인 교육, 글로벌 진출전략 교육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위해 GSIP 부트캠프가 개최되었다.

 

선도기업의 지원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선도기업과 지원과제 수행기업 간 질의·응답, 상호매칭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되는 파트너십 데이 행사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원과제 수행기업은 파트너 선도기업의 인프라, 마케팅, 컨설팅 역량 등을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한 SaaS를 개발하고 사업화하게 된다.

 

올해로 7년 차를 맞게 되는 GSIP는 지난 6년간 110종의 SaaS를 사업화하였고, 미국·중국·영국·호주·칠레 등 22개국 대상으로 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기획자·개발자·마케터 등 1,481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도 거뒀다.

 

NIPA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디지털 혁신을 촉발하는 데이터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며 “유망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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