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SP가 인증하는 클라우드 자격증 갖춘 전문가 약 2,000명 보유 클라우드 서비스 ‘5개 영역 풀 라인업’ 갖춰...국내 클라우드 시장 선도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Services Partn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AWS는 12일 진행된 ‘AWS 파트너 서밋 코리아 2022’에서 한 해 동안 고객기업에게 뛰어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로 LG CNS를 선정, Services Partner of the Year상을 받았다. LG CNS는 이번 수상에서 AWS 클라우드 이용 고객과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의 DX 혁신을 지원한 점을 인정받으며, 클라우드 전문성을 입증했다. 올해 2월 AWS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이하 AM)’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AWS 사업 전담 조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론치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AM 기술 전문 조직이자 클라우드 사업 이행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빌드센터와 함께, 고객 클라우드 전담 센터 2개를 전진 배치했다. 2개 전담 센터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클라우드사업부로 격상하기도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K-디지털트레이닝의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카카오클라우드 스쿨의 ‘카카오(Kakao)클라우드 개발자 양성과정’, ‘카카오(Kakao)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과정’ 2과정, 총 50명의 1기 클래스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카카오가 주도적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카카오클라우드 사내망을 활용한 특화실습 및 기업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카카오에서 현재 클라우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여 명이 강의 진행 및 멘토로 교육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카카오의 개발 업무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해보는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리고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인 ‘크렘폴린’도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에게는 카카오 재직자의 취업멘토링과 직무설명회 및 취업성공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매칭으로 유망 글로벌 SaaS 발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 이하, GSIP)’ 파트너십 데이를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프라 및 플랫폼을 보유한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파트너십 데이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시즈 △마이크로소프트 등 올해 선정된 GSIP 6개 선도기업과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12개의 지원과제 수행기업 간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파트너십 데이 행사에 앞서 지원과제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선도기업 선정 가이드라인 교육, 글로벌 진출전략 교육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위해 GSIP 부트캠프가 개최되었다. 선도기업의 지원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선도기업과 지원과제 수행기업 간 질의·응답, 상호매칭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되는 파트너십 데이 행사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지원과제 수행기업은 파트너 선도기업의 인프라, 마케팅, 컨설팅 역량 등을 활용하여 글로
SK C&C는 (재)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와 서울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중소중견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 지역의 경우 노후된 시설이 많고 소규모 공장이 밀집돼 있는 등 애로점이 많은 상황이다. SK C&C와 서울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개발 및 보급 ▲서울 지역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발굴 ▲기업 지원에 필요한 각 기관별 인프라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서울 지역 특성에 맞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서울TP는 중기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특성과 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보급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K C&C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종합 제조 서비스 플랫폼 ‘I-FACTs Hub’ 기반 SaaS 서비스를 서울형 스마트공장 모델 맞춤형으로
SaaS 비즈니스로의 전환 가속화되며 클라우드 연간 반복 수익 2억 달러 돌파 지멘스의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신생 기업들이 해양 모니터링부터 수중 농업에 이르는 전 세계적 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즉 SaaS 주도 비즈니스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추진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관련 ARR은 회계연도 2022년 1분기 말 현재 전체 ARR의 6%인 2억 달러를 돌파하였고, 2분기에는 그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2022년 지멘스 미디어 및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에서 지멘스는 글로벌 업계 리더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지멘스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CAD인 NXX를 추가하여 서비스형 엑셀러레이터(XaaS)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CEO 토니 헤멀건은 “작년 우리는 SaaS 주도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발표하고 XaaS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내 공공클라우드 시장에 '그렉터 KT G-Cloud' 공급 IaaS 사업 진출... 스마트시티 솔루션 연계 SaaS 사업 병행 AIoT기업 그렉터가 KT와 손잡고 정부 및 공공부문을 위한 'KT G-클라우드 서비스' 총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그렉터 KT G-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loud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자체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IoT 플랫폼 기반의 그렉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G-클라우드를 연계한 SaaS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KT는 국내 첫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제1호 공공 클라우드 사업자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컨텐츠진흥원 등 정부부처,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기업 등 클라우드 도입 공공기관 중 70%가 KT G-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전년 대비 25.1% 늘어난 1조9548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여기
전년 2배 매출 기록...SaaS 사업 확대 계획 알체라가 2021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라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한 지난해 매출 실적은 100억원으로 전년 약 46억 원의 2배가 넘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부문별로는 AI 안면인식 사업 매출이 약 65억 원으로 전년의 약 10억원의 6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알체라는 외교부, 인천국제공항 등 공공기관과의 사업을 통해 AI 안면인식 기술 신뢰를 쌓은 것이 신한카드,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금융권 사업으로 이어져 매출이 증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데이터사이언스 사업 매출액은 약 23억 원으로 전년의 16억 원에 비해 50%가량 신장됐다. 삼성,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대기업들의 AI 도로자율주행, 안면인식 AI 성능향상 DB 학습 용역 등을 수행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매출액 증대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마케팅에 집중하면서 영업이익 적자 폭은 약 60억 원 확대됐다. 알체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인건비, 연구개발 및 마케팅비 등이 가파르게 증가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알체라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향후 SaaS
베스핀글로벌이 23일인 오늘 글로벌 ID 및 액세스 관리(이하 IAM) 플랫폼 기업 옥타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협업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타의 솔루션과 서비스는 전세계 1만4000개 이상 조직에서 이용 중이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액세스 관리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며 세계적으로도 기술력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옥타는 지난해 5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및 사스(SaaS)의 도입 확대로 인해 다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방식이 내부 접속자라해도 항상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목도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옥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로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의 첫 시작인 ID 및 액세스 관리에 전문성을 보강하고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환경의 클라우드를 지원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중동, 미국, 남미 등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옥타의 정광연 전무는 “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 및 SaaS 사용이 빠르게 늘어나며 보안을 위한 계정 및 액세스
‘스파이스웨어 원’, SWG・DLP・AI로 보안 사각지대 해소 스파이스웨어가 제로 트러스트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신제품 ‘스파이스웨어 원’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란 핵심 자산의 취약한 점과 불필요하고 과도한 액세스 권한을 제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둔 사이버보안 개념이다. 클라우드 도입, 재택근무 확산 등을 계기로 글로벌 보안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스파이스웨어 원(Spiceware One)’은 클라우드 및 협업툴 사용 기업이 겪는 보안상 어려움을 해결한 통합보안관리서비스다. 사용자・데이터・기기 등 IT 환경 전반을 보호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Zero Trust Security)’과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피아이아이 프로텍션’(PII Protection)’으로 구성됐다. 스파이스웨어 원은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Secure Web Gateway)를 바탕으로 접속 위치와 장치에 상관없이 사용자의 신원과 드나드는 정보를 즉시 분석, 시스템 접근을 관리하고 데이터를 보호한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와 사용자 분석으로 보안 관리의 부담을 줄였다. 민감정보 자동 인식・분류・탐지, 게시글 자동 블라인드 처리와 접속 이상 징후 알림・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기술을 결합한 디지털현실 솔루션 글로벌 선두주자인 헥사곤(Hexagon)이 SaaS 기반 QMS(품질경영시스템), EHS(환경·보건·안전)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소프트웨어 선도업체인 ETQ 인수를 발표했다. 고객은 오랫동안 ETQ의 진정한 멀티 테넌트 QMS 솔루션인 ETQ Reliance에 의존해 왔다. 제조 품질 관리 데이터, 부적합 보고서, 고객 의견 등의 수집 및 전달을 자동화하기 위한 데이터 백본을 제공하여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쳐 품질관리에 대한 전사적 뷰를 제공한다. 동종 최고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코드 없는 구성 기능을 제공하므로, 고객은 고유한 요구에 맞게 솔루션을 조정하고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품질, 안전 및 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헥사곤 사장 겸 CEO인 Ola Rollén은 “품질 데이터 캡처 및 스마트 디지털 현실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은 ETQ를 매우 적합하게 만든다. 이번 인수는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인재와 심도있는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양질의 데이터 생성과 활용 사이의 급격히 벌어지는 격차를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Re
NHN클라우드가 국내 서비스형소프트웨어(이하 SaaS) 기업들의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CSAP SaaS Guidanc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SAP는 공공 기관에 민간 클라우드 솔루션을 서비스하기 위한 필수 인증으로 안정성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평가를 거쳐 최종 자격이 부여된다. NHN은 CSAP 획득을 위한 항목별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감독기관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정보보호 정책 및 지침 문서, 표준 계약서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인증 절차와 평가 항목 준수를 위한 다양한 문의 사항들에 대한 세부 상담을 진행한다. NHN은 CSAP SaaS Guidance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보안 인증 심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신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500만원 상당의 NHN Cloud 크레딧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공공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이 인증항목, 취약점 점검, 모의 침투 테스트 등 CSAP 인증에 필요한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하고, 공공시장 판로개척에 나설 수 있길 기대한
클라우드 상품 사업 기획 및 솔루션 아키텍처 제시, 기술 환경 분석 등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베스핀글로벌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SaaS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에 대한 사업 기획 및 솔루션 아키텍처 제시, 기술 환경 분석 등을 위한 집중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 정책 및 전략 수립에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를 비롯, 클라우드 인증 전문가를 통한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성장을 지속하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5년 연속 등재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장인수 한국 총괄 대표가 신규 취임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클라우드화를 본격 추진하는 등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력 22년의 AI 기술기업으로, 각종
새로운 AWS SaaS 센터에서 고객 및 파트너의 AWS 기반 SaaS 솔루션 구축 지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한국에 AWS SaaS 센터를 오픈한다. AWS SaaS 센터는 AWS 고객 및 파트너가 AWS 상에서 자체 SaaS 솔루션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이전 과정에서 완전한 SaaS 전환을 달성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AWS SaaS 센터를 통해 B2B 솔루션 공급업체 및 서비스 제공업체, 시스템 통합업체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SaaS 기업은 2017년 336개에서 2020년 561개로 증가했으며,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aaS모델을 도입하는 기업은 향상된 확장성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환경 및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제고할 수 있다. AWS SaaS 센터는 한국에 위치한 SaaS 원스톱 허브로서, 향후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우수 사례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성공적인 SaaS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요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SaaS 비즈니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다양한 업무 분야의 글로벌 기업 SaaS 선정 LG CNS가 영업, 제조, 구매, 인사, 품질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 SaaS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SINGLEX’를 출시했다. LG CNS는 SINGLEX 출시를 기점으로 플랫폼 기반의 구독형 사업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올 초, SINGLEX 사업담당, SINGLEX 최적화센터, SINGLEX 아키텍처팀, SINGLEX 솔루션 R&D센터 등 조직을 분야별로 세분화하고, 약 250명 규모의 DX 전문가를 투입, SINGLEX 전담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SINGLEX는 Single과 Complex의 합성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업무를 싱글 플랫폼으로 통합해 제공한다는 엔터프라이즈 SaaS 올인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SINGLEX는 SaaS형태로 통합 서비스된다. SaaS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접속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구독료를 내고 일정기간 이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예를 들어, LG CNS가 ‘영업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클라우드 위에 올려놓으면, 구독 기업들
전반적 위협 현황에 대한 폭넓은 가시성 제공 맨디언트가 지난 8월 인트리그를 인수하며 제공하게 된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ASM) 솔루션을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SaaS 플랫폼으로 통합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기업들은 맨디언트 어드밴티지 플랫폼에서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ASM) 기능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전체 디지털 운영 환경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공격자가 가장 많이 공략하는 취약점에 집중하게 됐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갖추면, 조직은 사이버 보안에 사전 예방적으로 접근하는 동시에 새로운 위협에 대한 노출 위험을 줄여 안심하고 조직 환경을 운영한다. 클라우드로의 급격한 전환, 커넥티드 디바이스 도입 가속화, 분산된 근무 환경으로 인해 IT 관리 대상이 진화했고, 이는 복잡한 위협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무분별한 자산의 확장, 알려지지 않은 자산 및 쉐도우 애플리케이션 등 공격자가 대상으로 목표할 수 있는 전체 공격 표면을 파악하지 못하면 조직은 스스로가 위험에 처해 있는지 식별할 수조차 없고, 따라서 보안 공백을 해소할 수 없다. 공격 표면 취약점 관리는 조직이 공격자의 시점에서 디지털 흔적을 살펴보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