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 위해 클라우드 전문가 정수환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가 정수환 前네이버클라우드 본부장을 신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해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꾀한다. 정 신임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에서 운영 총괄 본부장(CIO)으로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데이터센터 재해재난 시 성공적인 복구 작업 수행 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업계 손꼽히는 전문가로 발돋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정수환 신임 상무 영입으로 클라우드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정수환 상무는 앞으로 IaaS를 비롯 AI·빅데이터 등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역량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정수환 현대오토에버 신임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선임 소감을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레드햇, 2023 쿠버네티스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38% “보안 투자 충분치 않아”, 67% “보안 이슈로 쿠버네티스 구축 지연 경험 有” ‘컨테이너’, ‘컨테이너 런타임’, ‘도커’, ‘오케스트레이션’. 최근 클라우드 환경이 하드웨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는 것이 트렌드로 변모함에 따라, 중요성이 대두되는 ‘쿠버네티스’와 관련한 개념들이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과정을 거친 애플리케이션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도구다. 여기서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및 환경을 패키징하고 통합해 안전하게 실행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여러 서버에 걸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및 사용 환경 설정을 배포·관리·확장·구성·조정 등을 통해 자동화 관리하는 프로세스다. 다시 말해,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때 수반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최근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여겨지는 디지털 전환(DX)의 이니셔티브로 자리 잡았다. 이에 쿠버네티스를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위협과 그 방안이 산업의 새로운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레드햇은 전 세계 600명의 데브옵스(DevOps), 엔지니
발표 :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 주제 : 초거대 인공지능의 실체와 물류분야의 적용방안 1. 초거대 인공지능의 정의와 현황 2. 물류분야의 응용사례 3. 데이터기반 인공지능의 발전방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 주제 : 스마트 물류를 위한 기업용 엣지 솔루션 1. 생산성 개선을 위한 지브라 클라우드 서비스 2. 지브라 클라우드 솔루션 3. 지브라 DNA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통해 제공 양사 협업 체결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 기대 디지서트와 오라클이 디지서트 원(DigiCert ONE) 제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OCI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디지서트 원은 중앙 통제 데이터 시스템에서 디바이스·서버·데이터·소프트웨어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 플랫폼이다. 마이크 카바나(Mike Cavanagh) 오라클 북미지역 ISV 클라우드 사업부 부사장은 “유수 글로벌 기업이 OCI를 선택하는 이유는 긴밀하게 통합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OCI에서 고객이 디지서트의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이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 데이터 및 자산을 보호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디지서트 원은 의료 기기 보안 향상으로 환자 관리 개선·선거 데이터 신뢰도 향상·수집 및 분석 데이터 보호를 통한 소매업 운영 관리 개선·IT 서비스 사용자 및 디바이스 인증 자동화 등 이점을 통해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OCI에서
FORTINET ACCELERATE 2023 KOREA 내 기자간담회 개최 보안 트렌드 분석·보안 분야 솔루션 제시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업 보안 측면에서 커다란 변혁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시간·공간에 제약을 두지 않는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워크가 있다. 하이브리드 워크는 비즈니스 미래로 평가받고 있어, 기업은 하나 둘 해당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포티넷이 이달 23일 FORTINET ACCELERATE 2023 KOREA를 통해 보안 운영 측면에서 보안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당 배경에서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포티넷과 IDC가 아태지역 9개 국가 사이버 보안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 74%가 하이브리드 및 완전 원격 근무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44%는 절반 이상의 직원이 하이브리드 워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포티넷은 해당 트렌드가 보안 침해 위험성과 복잡성을 증대시켜 보안 강화 방안이 강구돼야 하며, 이는 각 기업 IT 보안팀에 업무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 우려했다. 기업 보안 측면에서 업무 시 미관리 상태의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미관리 디바이스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통해 고객 데이터분석 및 AI/ML 비즈니스 가속화 HPE가 새로운 'HPE 에즈메랄 소프트웨어 플랫폼(HPE Ezmeral Software platform)'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예측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를 활용해 전세계 데이터를 활용하고 다양한 규모로 애널리틱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HPE 에즈메랄 소프트웨어는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HPE그린레이크(HPE GreenLake)의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역량을 더욱 확대하여 머신러닝(ML) 및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위한 데이터와 애널리틱스의 기반을 제공한다.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가 추가되며 더욱 간편해진 이번 신규 플랫폼은 가장 널리 알려진 데이터 소스와 오픈소스 툴까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과 툴 전반의 상호운용성도 높였으며 일관적인 클라우드 운영 경험도 제공한다.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하고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업데이터의 24%만이 애널리틱스를 활용
정부가 디지털 전환 흐름 속, 디지털 혁신 근간으로 분류해 중요성을 강조한 ‘AI·데이터·클라우드’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공격적인 정책을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시스템에 선제적으로 관련 기술을 도입하는 정부 혁신 전략인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을 발표해 기술 선도화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AI·데이터·클라우드 기술 융합체 ‘초거대 AI’ 초거대 AI는 기존 AI에서 확장된 차세대 AI 개념으로, 대용량 데이터(빅데이터) 기반으로 학습·판단·추론 등이 가능한 기술이다. 초거대 AI 대응력이 기술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잣대가 될 만큼 해당 기술은 산업 내 존재감이 확대되고 있다. 앞선 4월, 과기정통부는 ‘챗GPT’로 촉발된 초거대 AI의 영향력을 인지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관련 정책에 약 4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초거대 AI를 전 분야 AI 내재화를 주도할 기술로 정의하고, 기술 비전 및 전략을 마련했다.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 방안은 민간 초거대 AI 개발 및 고도화를 지원하고, 초거대 AI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이 정책 내용이다. 해당 방안의 궁극 목표는 AI 혁신을 통한 AI 일상화
오정훈 매니저 “TeSys Island는 디지털화를 염두해 개발한 솔루션“ 강조 모터는 산업 내 설비 운용 시 필수로 활용되는 ‘산업의 심장’이다. 오정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사업부 오퍼 마케팅 매니저는 전 세계 산업용 모터 개수를 약 3억 개로 추산하면서, 산업 설비 모터에 활용되는 모터 관리 시스템을 강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는 모터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달 16일 서울 마곡동 소재 사무실에서 모터 관리 솔루션 테시스 아일랜드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 오정훈 매니저와 도현태 매니저가 참여해, 테시스 아일랜드 제품 소개 발표 및 제품 시연 등을 진행했다. 오 매니저는 ”최근 설비 모터 시장에서 스마트 모터 관리 솔루션이 뜨거운 감자“라며 ”스마트 모터 관리 솔루션은 통신 기반으로, 작업자가 모터 데이터를 손쉽게 취득해 모터를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산업은 수요 증가와 노동력 부족 이슈가 맞물려 설비 운용 효율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며, 모터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현장이 70%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당 배경에서 테시스 아일랜드가 설비 운용 및 공정 효율화 달성에
소프트웨어사업 계약 및 관리·감독에 관한 지침 개정 설치형 소프트웨어에만 적용되던 공공기관의 직접 구매 제도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aaS에도 직접 구매 제도를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소프트웨어사업 계약 및 관리·감독에 관한 지침을 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 도입된 소프트웨어 직접 구매 제도는 용역구축(SI) 사업에서 상용 소프트웨어 구매 사업을 분리했다. 발주기관이 SI 사업자를 통하지 않고 상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업계가 제값을 받고 공공사업에 진출하는 뒷받침이 됐다는 평가다. 과기정통부는 "지침 개정을 통해 직접 구매 제도를 '디지털 서비스 몰'에 등록된 SaaS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직접 구매 비중이 50% 이상이면 조달청 등의 검토 절차를 구매계획서 제출로 간소화하는 것을 직접 구매 비중 60%로 올려 직접 구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가 제값 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적극 도입하
브이캣은 지난 11일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부대행사인 'AI Tech 2023'에서 급변하는 생성 AI 기술의 빠른 애플리케이션 상용화를 위한 전략과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브이캣은 상품 URL만 입력하면 AI가 제품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자동제작하는 생성 AI 비스로 AI 기술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이날 강연에서 전찬석 브이캣 대표는 "캄브리아기 대폭발(Cambrian Explosion)처럼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매일 출시되고 있는 생성형 AI 산업은 이전 인터넷 혹은 모바일 혁명과 달리 상당히 파괴적(Disruptive)이고 극단적으로 생산적인(Extremely Cost-Effective)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기술 공급자와 기술 활용자로 양극화될 것이기에 파운데이션 모델을 주도하는 소수의 빅테크를 제외한 기술 중심 스타트업은 기술보다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해 빠르게 고객을 확보 및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성 AI 기술의 상용화 전략 세션에서 전 대표는 "브이캣은 영상 생성형 AI(Video Generative AI) 상용화 속도를 강화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석학을 AI 연
'2023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데이' 개최...사업 방향성, 마케팅 계획,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차세대 전략 제품·기술 등 발표 티맥스소프트가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로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2023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데이는 기존 파트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고 역량 있는 기업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한국HPE, 더존비즈온, 아이커머, 씨플랫폼, 클라이온 등 100여 개 기업의 주요 인사와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저전력·고효율의 ARM 서버 기반 미들웨어 사업 등을 확대하고 파트너와의 에코시스템을 구축·강화해 나감으로써 금융·공공·기업의 디지털 혁신 사업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 일환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티맥스소프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
삼성SDS는 미국 공급망 플랫폼 기업인 오나인솔루션즈(o9 Solutions), 국내 1위 구매공급망관리(SRM) 설루션 기업 엠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구매공급망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설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3사는 설루션 개발을 연내에 완료하고, 2024년부터 고객을 확보해 글로벌 선도 설루션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SDS는 지난 3월 엠로 지분을 인수해 구매공급망관리 설루션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협력으로 오나인솔루션즈의 글로벌 SaaS 플랫폼과 글로벌 사업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오나인솔루션즈는 원래 보유했던 플랫폼에 구매공급망관리 설루션까지 추가로 탑재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기존 공급망계획(SCP) 설루션과 구매공급망관리 설루션의 유기적 결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엠로는 국내 설루션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때 한계로 꼽혔던 글로벌 판매·구축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삼성SDS는 "공급망 관리는 코로나 팬데믹과 지정학적 위험 증가로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각자 다른 강점을 가진 3사가 협력해 공급망 관리를 혁신할 수 있는 설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윈-윈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가 지갑 인프라 서비스 ‘옥텟'에서 고객사 애플리케이션의 소셜 로그인 정보와 개인 지갑 정보를 맵핑하는 기술을 지원한다. SSO는 싱글사인온 ‘Single Sign-On(SSO)’의 약자로 1회 사용자 인증으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 대한 사용자 로그인을 허용하는 인증 솔루션이다. 이미 헥슬란트는 2018년부터 SSO 연동을 제공했으며, 고객사 인앱 사용자 지갑 주소를 사용자가 직접 비밀번호로 암호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나아가 옥텟에서 생성된 싱글사인온 지갑은 블록체인상에서 모두 열람, 승인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탈중앙화 지갑과 함께 중앙화로 관리되는 보안의 편의성을 지원 받게 된다. 즉, 옥텟으로 기업이 구축한 지갑은 메타마스크와 같이 탈중앙화 형태의 사용성을 가지면서 취약점의 우려가 있는 보안에 대한 문제는 중앙화로 옥텟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탈중앙화 지갑의 해킹, 탈취 이슈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헥슬란트 옥텟 박인수 CTO는 “헥슬란트는 웹3.0의 대중화를 위해 옥텟은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협업들을 진행했고, 블록체인 SaaS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이 세일즈포스의 CRM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세일즈포스 플랫폼 도입을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에 따른 개인화된 고객관계관리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해 전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의 CRM 플랫폼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확장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각 현업 부서에서 필요한 기능을 적시에 제공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연결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특히 세일즈포스 플랫폼은 SaaS와 PaaS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고객접점에서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를 세일즈포스 플랫폼에서 체계적으로 축적해 관리할 수 있으며 유관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로우코드 및 노코드 환경과 더불어 AI, 음성인식 등의 첨단 기술을 지원한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40개 항목의 고객 데이터를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