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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어, KIMES 2022서 IoT 헬스케어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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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엑스큐어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2)'에서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한 IoT 플랫폼을 공개했다.

 

엑스큐어는 물리적으로 여러 곳에 배포된 심장충격기가 실시간 관리 프로그램 'RMS'를 통해 한눈에 확인 가능한 플랫폼을 선보인다. 

 

그동안 대부분의 의료기기는 수동으로 관리해왔다. 엑스큐어는 여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 가장 긴급한 순간 활용해야 하는 의료기기의 실시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가 닳거나 소모품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담당자가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엑스큐어는 그동안 주요 통신사들에 제공해온 디지털 보안 기술에서 더 나아가, 헬스케어 분야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구현해 적용했다. 

 

정우천 엑스큐어 대표이사는 “자동심장충격기는 1분 1초가 긴급한 심장마비 환자에 적용하는 의료기기로 항상 준비된 상태로 관리돼야 한다”며 “그동안 수동적인 관리로 인해 기회비용 측면에서 비합리적인 요소가 발생해왔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엑스큐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실시간 관리가 응급 상황에 빠른 구조 응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큐어는 향후 자동심장충격기를 한눈에 관리하는 플랫폼은 물론, 헬스케어 관련 분야에서 사물인터넷을 다양하게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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