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런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뷰런 이번 SF+AW 2022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글로벌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업체인 The Imaging Source의 다양한 머신비전용 카메라다.
우선 전시될 제품은 IP67-rated FPD-Link III 카메라다. The Imaging Source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 IP67 등급 하우징 카메라는 자동차, IoT 및 표준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단일 또는 다중 카메라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합하다.
견고한 카메라는 최대 15m의 케이블 길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The Imaging Source의 FAKRA 케이블과 함께 사용할 때 완벽하게 호환되는 (IP6K6 및 IP6K7/ISO 20653) FPD-Link II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 데이터, 명령 및 전원 공급 장치는 얇은 동축 케이블을 통해 전송다. IP67 등급 FPD-Link 카메라는 최신 NVIDIA Jetson 및 Raspberry Pi 4 플랫폼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Sony 및 ONSemi CMOS 센서를 갖추고 있다.
다음으로 선보일 제품은 MIPI CSI-2 board 카메라다. The Imaging Source의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용 고성능 MIPI CSI-2 보드 카메라는 MIPI CSI-2 센서 모듈과 Raspberry Pi 4B, NVIDIA Jetson과의 플러그 앤 플레이 통합을위한 15 핀 CSI-2 어댑터를 사용하여 Nano 및 NVIDIA Jetson Xavier NX 플랫폼 사용이 가능하다.
The Imaging Source는 설계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MIPI CSI-2 센서 모듈을 제공한다. 이 센서는 The Imaging Source에서 정의한 28핀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하며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플랫폼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이와함께 USB 3.0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전시된다.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정확한 측정 거리(Working Distance)를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The Imaging Source는 USB 3.0 Auto Focus 카메라를 공급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One Push 자동 초점을 사용하여 측정 거리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포커스 영상을 촬영한다. 고감도 Aptina CMOS 센서는 열악한 조명 조건에서도 우수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Gain 및 Exposure time과 같은 추가 이미지 제어 기능dl 포함 된 이미징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컴팩트 한 카메라 크기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설치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2)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4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다양한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산업디지털전환 컨퍼런스 등 17개 컨퍼런스 20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