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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어, ‘퍼스트 펭귄’ 선정...유망 스타트업 입증받아

소부장 핵심부품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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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이코어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스트 펭귄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발굴 및 선정해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각종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아이코어는 머신비전 부품 및 광학모듈 그리고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에 전문가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2차전지 분야를 비롯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핵심이 되는 머신비전 핵심부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현재 4가지 제품군에 약 50여 종의 모델을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4가지 제품군을 간략히 소개하면 ▲iPulse 제품은 짧은 시간에 외부 신호와 동기를 맞춰서 조명 제어가 가능한 strobe controller ▲iLight는 고휘도 LED Source 및 LED보다 약 30배 밝은 Hybrid Spot Source 제품 ▲iFocus는 고배율 광학계 사용 중에 어긋나는 초점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장치 ▲iPlus는 산업용 카메라의 신호를 증폭 및 분산시켜주는 장치다.

 

아이코어 제품은 해외에도 여러 개의 대리점을 구축해 전체 매출의 40%를 수출을 통해 달성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3월에 설립된 아이코어는 지난해 포스텍홀딩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금년에는 중기부가 진행하는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 대상 기업에 선정되어 연구개발과 국내외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정부로부터 2년간 최대 7억 원을 지원받게 돼,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분야에서 서브미크론 검사에 최적화된 검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박철우 아이코어 대표는 “이번에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아이코어가 개발하는 제품에 대한 창의성과 기술성, 미래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향후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소부장 핵심부품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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