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이텍에이피는 케이샵(K SHOP) 2019에서 다양한 매장에 적용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의 유통 전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인 자동 정산 키오스크 LC91과 매장 규모에 따라 사용 가능한 RC-91, RC-93, RC-93S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매장의 현금관리·보안강화·캐시백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LTA-350, 실시간으로 상품정보를 표시하는 ESL(전자가격표시기)를 전시했다.
이외에도 해외 유통자동화업체인 Glory사와 JCM사의 무인정산기(DE-100)와 셀프 계산 제품(CI-10, CT-22, BT-22), 지폐고속 자동분류기(UW-F4, UW-F8)가 전시됐다.
한편, 에이텍에이피는 2017년 12월 1일자로 LG CNS 금융자동화사업부에서 분할신설법인으로 설립된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에이텍에이피의 자동화 플랫폼은 30년간 축적된 독자적인 금융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분야, 리테일 분야, 물류분야 등 전 사업분야의 고객 지향화된 최고품질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킨텍스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케이샵(K SHOP)이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케이샵은 리테일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로 하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유통 전문 행사로, 3일간의 컨퍼런스와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