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웍스의 AI 교육 전문 자회사 크라우드아카데미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발주한 ‘제조업 특화 AI 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과정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해당 사업을 통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품질관리, 설비 유지보수, 생산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AI 이론과 활용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 6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직무별 교육 과정과 커리어 로드맵을 연계해 제조업 특화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교육 과정은 제조 데이터 구조 이해와 데이터 전처리 기초부터 비전검사 AI 실습, 제조 특화 LLM 활용, AI PoC 기획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모회사인 크라우드웍스가 실제 제조기업과 수행한 AI 프로젝트 사례를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센서와 이미지 데이터 기반 실습 데이터를 활용한 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제조 현장에 특화된 데이터 활용 방식과 AI 적용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익히고 제조업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받게 된다. 교육 과정 전반은 재직자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실습 중심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보람 크라우드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사업은 제조 산업의 AX 전환을 인재 양성을 통해 뒷받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무형 AI 교육을 통해 제조업의 AI 활용률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991년 고용노동부 전액 정부출연으로 설립된 특수 목적대학으로 실무 중심 소수 정예 교육과 내실 있는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왔다. 특히 산학협력단을 통해 매년 약 2만 명 이상의 재직자 대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