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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팩토리 전문 기업’ 아이비젼웍스, 반도체·디스플레이 품질 최적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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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주관 ‘AI 팩토리 전문 기업’ 낙점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비전 검사 기술 제시...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서 품질 혁신 약속해

 

아이비젼웍스가 생산·제조 영역 국책 프로젝트 ‘AI 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채택됐다.

 

AI 팩토리 사업은 지난해 제조 AI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출범한 ‘AI 자율제조(AI Autonomous Manufacturing)’의 개편 전략 프로젝트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제조 현장에 AI 자율제조 기술을 도입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전문 기업 모집에는 신청 기업 180개 사 중 23개사가 선발됐다.

 

아이비젼웍스는 지난 2017년부터 AI 기술을 적용한 품질검사 솔루션을 제조 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핵심 AI 기술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딥러닝(Deep Learning) 검사 시스템을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에 납품 중이다. 최근에는 그 영역을 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아이비젼웍스 관계자는 “AI 기술은 자사 미래 성장 동력이자,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분야에서 우리가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 데 핵심 발판”이라며 “자사 비전 AI 기술 도입을 통해 제조 공정의 생산성은 물론, 작업 환경까지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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