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껴쓰고 다시쓰는 지속가능한 청정 기술(Reduce, Reuse, Reimagine Tech)’을 주제로 하는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하는 청정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룬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은 재생 에너지 혁신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농업, 운송, 폐기물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IoT), 태양광 발전,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전 세계 산업계는 전력 생산 및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엔지니어들은 디지털 포용성과 친환경 컴퓨팅을 구현해 기기의 수명, 복구 용이성, 효율성을 중심으로 전자 제품 설계에 대한 접근방식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다. 설계 프로세스에 지속 가능성 원칙을 도입하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기회를 열어준다.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에서는 마우저의 레이몬드 인 기술 콘텐츠 디렉터가 탠덤 PV의 스콧 워튼 CEO와의 대담을 통해 태양광 포집을 위한 혁신 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에너지 및 태양광 시장의 주요 동향을 살펴본다.
또한 ‘In Between The Tech’ 팟캐스트에서는 클린테크 그룹의 홀리 스토워 그룹장이 출연해 지속 가능한 해양 자원을 활용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블루 이코노미와 인공 지능(AI)이 청정 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청정 기술은 시스템 전체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정밀 농업과 친환경 컴퓨팅은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최적화하여 인류와 환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전략적 기술 개발의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엔지니어링의 실현은 이러한 도전 과제를 기술의 발전이 글로벌 지속 가능성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변환하는 우리의 혁신 역량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EIT 시리즈는 팟캐스트 외에도, 심층 정보를 제공하는 비디오와 기술 기사 및 해당 주제와 관련된 인포그래픽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최신 기술을 조명한 구독자 전용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위해 자원의 절감 및 재사용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할 수 있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