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가 SAP Sustainability 솔루션과 자체 개발한 ESG 공급망실사 솔루션을 결합해 공급망 관리까지 지원하는 ESG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확대한다. 코오롱그룹의 AX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는 SAP Sustainability 솔루션의 SCT(Sustainability Control Tower)와 SFM(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을 기반으로 ESG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SAP SCT는 기업 내 ESG 데이터를 통합해 공시와 규제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SAP SFM은 원료·부품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과 제품 단위의 탄소발자국을 산정한다. 국내에서는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정부는 지난 7월 일정 규모 이상 상장사부터 ESG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담도록 하는 공시 로드맵을 확정하고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에 착수했다. 2028년(FY2027)부터 연결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종속회사를 포함한 ESG 정보를 공시해야 한다. 적용 대상 기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협력사 등 공급망에서 발생
SAP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회장으로 베레나 시오(Verena Siow)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시오 회장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고객 성공 지원과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를 맡으며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중화권,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태 지역 전체를 총괄한다. 약 30년의 기술 업계 경력을 보유한 시오 회장은 지난 15년간 SAP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가장 최근에는 아태 지역 비즈니스 스위트 부문 리더로 클라우드 성장과 엔드투엔드 고객 가치 여정을 총괄했으며 그 이전에는 SAP 동남아시아 총괄 회장 겸 대표를 역임했다. SAP는 현재 아태 지역 46개 사무소 및 SAP 랩스에 걸쳐 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NEC 코퍼레이션, 콜스 그룹, 위프로, 알리바바 그룹, 후지쯔 등 수만 개의 고객사와 협업하고 있다. 시오 회장은 "데이터, 프로세스, 사람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자율형 기업(Autonomous Enterprise)에 대한 SAP의 비전은 AI 시대에 맞춰 비즈니스를 재창조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한국후지쯔가 유아생활 전문기업 메디앙스를 대상으로 구축한 통합 공급망(Supply Chain Integration) 플랫폼이 실 운영 단계에서 업무 효율과 정보 신뢰도를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사업 확장 대응을 위한 운영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약 10개월간 추진됐다. ERP(SAP), WMS, POS(SIS), 구매·생산·품질관리 등으로 분산된 시스템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했으며 2026년 3월 그랜드 오픈 이후 안정화 과정을 거쳐 효과가 확인됐다. 이를 통해 판매계획(S&OP), 자재소요량계획(MRP), 생산 BOM 관리 등 핵심 프로세스가 데이터 기반으로 재정립됐고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이 연결된 End-to-End 운영 체계가 구축됐다. 공급망 가시성과 정보 일관성 확보로 실시간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으며 공급망 운영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대응형 구조로 전환됐다. 재무·회계 연계를 기반으로 내부통제와 ESG 대응 기반도 강화됐다. 메디앙스 손현국 지원본부장은 "기존에는 데이터 취합과 확인에 시간이 소요됐으나 현재는 실시간 조회로 업무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향상됐고 보고자료 작성과 생산·출고 관리 전반의 의사결정도 빨
부서별로 AI 에이전트 도입이 확산되면서 기업 내 Shadow AI 문제와 함께 데이터 접근 권한, 업무 실행 이력, 승인 및 감사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모델 성능보다 시스템 연결과 권한 관리, 실행 통제가 AI 도입의 실질적인 병목으로 부상하면서 PoC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지는 실행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6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AI 에이전트 난립 시대, 왜 Enterprise MCP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토크아이티의 AI 전문 토크 시리즈 '구해줘! AI'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워카토 김현수 상무와 함께 Enterprise MCP의 개념과 필요성, Workato를 통한 AI 실행 인프라 구축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다. 웨비나는 총 4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AI 에이전트 시대 기업 자동화의 병목을 짚는다. 부서별 AI 에이전트 확산과 Shadow AI 문제를 살피고 모델 성능보다 더 중요한 시스템 연결과 권한·실행 관리, PoC는 많은데 실제 업무 성과가 제한적인 이유를 다룬다. 두 번째로 MCP의 등장과 Ent
비용 효율성과 전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중심 접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대규모 IT 시스템 전환 시 전체 데이터를 일괄 이관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이전하는 전략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베니트와 에피유즈랩스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SAP 전환 전략의 새로운 접근: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옮길 것인가’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에피유즈랩스(EPI-USE Labs)와 함께 위와 같은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양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체 데이터 이관의 대안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에 필수적인 핵심 데이터만 선별해 이전하는 ‘선택적 데이터 전환(Selective Data Transition, SDT)’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해당 방식은 데이터 통합, 분리, 정비 등 다양한 전환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실질적 적용 가치와 효과가 함께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SAP S/4HANA Private Cloud Edition(PCE) 기반 품질시스템의 경량·최신 데이터 이관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SAP, 오라클, VMware 같은 핵심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AI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 보안 강화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기존 시스템을 한 번에 교체하기에는 부담이 크고 그렇다고 현재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기에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른 상황에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비용과 리스크를 줄이고 그 여력을 새로운 혁신에 연결하는 현실적인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토크아이티가 오는 4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SAP·오라클·VMware 비용 최적화와 에이전틱 AI ERP 혁신 전략'을 주제로 리미니스트리트와 함께하는 생방송 토크 웨비나를 진행한다. 올 3월 열린 '2026 Rimini Street Summit' 컨퍼런스의 핵심 포인트를 재구성해 전문가들과 기업 문제 해결 방향을 논의하는 '컨퍼런스 핵심 리뷰' 채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웨비나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용행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전무가 에이전틱 AI ERP를 통한 SAP ERP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SAP ERP를 기록 시스템으로 유지한 채 그 위에 AI 플랫폼을 추가 계층으로 구현하는
스노우플레이크는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과 파트너가 개발한 솔루션, 산업 특화 데이터셋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해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은 전력, 유틸리티, 석유·가스 기업이 정보기술(IT), 사물인터넷(IoT), 운영기술(OT)에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인프라 현대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는 물론 안정적이고 저탄소 중심의 미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엑손모빌, 익스팬드 에너지, IGS 에너지, 파워렉스, PG&E, 지멘스, 선런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이미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해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운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한편, 실시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SAP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출시됐다. 에너지 기업은 SAP의 재무 및 공급망 데이터와 현장·운영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결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및 운영 시스템에서 도출된 인사이트
코오롱베니트가 2026년을 맞아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 Business Data Cloud)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SAP 사업 전반을 강화하며 국내 대표 SAP 사업자로서의 입지 공고화에 나선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SAP S/4HANA 전환과 업그레이드, 대규모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 구축·운영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SAP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행 역량과 신뢰를 축적해 왔다. 한화오션, 두산인프라코어,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제조·패션·건설·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SAP 파트너로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러한 전환·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생태계로 ERP 환경을 재편하고, AI 기능을 업무 전반에 확장하는 SAP의 기술 전략에 맞춰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SAP 전환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변화하는 SAP 기술 흐름에 부합하는 수행 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SAP는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통합된 클라우드 환
SAP는 미국에서 열린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NRF) 주최 ‘리테일즈 빅 쇼’에서 유통 산업 전반에 걸친 AI 기반 차세대 혁신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SAP는 유통 솔루션 전반에 AI를 내재화하는 ‘스위트 퍼스트’ 전략을 통해 유통 기업의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전미소매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 산업 행사로, SAP는 AI를 중심으로 한 지능적이고 탄력적이며 신뢰 가능한 유통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SAP는 기획부터 실행, 고객 참여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폐쇄형 AI 기반 운영 체계를 강조했다. 발라지 발라서브라미니안 SAP 고객 경험 및 소비자 산업 부문 최고제품책임자는 AI가 유통 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설명하며, 데이터와 AI를 유통 비즈니스의 핵심에 두고 모든 채널에서 속도와 개인화,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SAP는 유통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로 전환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의 리테일 인텔리전스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며, SAP 및 외부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능력’에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인사이트로 전환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12월 12일 오후 2시 토크아이티에서 개최되는 SAP 웨비나는 이러한 전환기에 SAP Business AI가 실제 업무 혁신을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SAP Business AI는 ERP에 축적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제조·유통·HR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단순한 챗봇 기능을 넘어서 예측, 추천, 자동화 기능이 SAP 애플리케이션에 기본 기능으로 내재화되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SAP BTP와 SAP Business Data Cloud가 제시하는 AI-Ready 데이터 제품 전략도 함께 다룬다. 산재된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하고 거버넌스와 실시간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생성형 AI, RAG, Agentic AI까지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026년을 앞두고 SAP Cloud ERP는 AI 내재화를 본격화하며 클린 코어 전략과 산업별 특화 기능도 강화된다. 이번 웨비나는 단순 ERP 업그레이드를 넘어 업무 프로
민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제조기업의 새로운 해법으로 ‘2-티어 ERP’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각국의 관세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거점이 다변화되면서 제조기업들은 기존의 통합 중심 IT 전략에서 벗어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를 요구받고 있다. 과거에는 데이터 일관성과 관리 효율성을 위해 글로벌 싱글 인스턴스(GSI) 전략이 강조됐다. 그러나 모든 법인과 공장을 하나의 ERP로 묶는 방식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변화가 잦은 환경에서 빠르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본사의 ERP와 해외 법인·자회사의 ERP를 분리 운영하는 ‘2-티어 ERP’ 전략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2-티어 ERP는 본사에서는 대규모 글로벌 ERP를 운영하면서, 각 지역 법인이나 자회사에서는 경량화된 별도의 ERP를 적용하는 구조를 말한다. 동일한 솔루션의 인스턴스를 분리하거나, 필요에 따라 전혀 다른 ERP 솔루션을 병행 운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구조는 특히 생산 거점이 다국적화된 제조기업에게 높은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2-티어 전략의 장점은 분명하다. 먼저 민첩성 측면에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SAP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와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usiness Data Cloud, 이하 BDC)의 시맨틱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복제 없이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공유하며, 엔터프라이즈급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솔루션 ‘SAP 스노우플레이크(SAP Snowflake)’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SAP의 비즈니스 데이터 전문성과 스노우플레이크의 AI·ML 역량을 결합한 것으로, 2026년 1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SAP 스노우플레이크는 SAP BDC의 개방형 데이터 생태계와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합하여, 기업에게 데이터 활용의 개방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SAP 환경 내에서도 스노우플레이크의 분석, 데이터 엔지니어링, 협업,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규모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확장을 통해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양사의 통합 플랫폼을 활용하면 기업은 실시간 비즈니스 인사
SAP가 ‘SAP 테크에드(TechEd) 2025’에서 개발자 중심의 비즈니스 AI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올해 행사는 AI 통합 개발 환경과 확장된 데이터 생태계를 중심으로 개발자가 비즈니스 데이터를 실제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청사진을 제시했다. 무하마드 알람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및 이사회 임원은 “이번 발표에서는 개발자가 AI 속도에 맞춰 성과를 창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된다”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AI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SAP의 플라이휠(Flywheel) 혁신을 통해 개발자들은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P는 자사 대표 개발 플랫폼 ‘SAP 빌드(SAP Build)’의 AI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추가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서버(Model Context Protocol Servers)는 커서(Cursor), 클로드 코드(Claude Code), 클라인(Cline), 윈드서프(Windsurf) 등 다양한 에이전트 기반 개발 솔루션과의 통합을 지원한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용 SAP 빌드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개발자는 SAP 프레임워크를 직접
LG CNS가 인도네시아 코린도(KORINDO) 그룹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ERP로 전환하는 사업을 착수하며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LG CNS가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한 이후 동남아시아에서 거둔 첫 성과다. LG CNS는 최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코린도 그룹과 클라우드 ERP 전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코린도 그룹 문진석 부회장과 CIO 김용성 상무 등이 참석했다. 코린도 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팜오일, 중공업, 금융, 해운, 물류, 풍력 및 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기업이다. LG CNS는 코린도 그룹이 온프레미스(설치형) 환경에서 운영 중인 SAP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SAP S/4HANA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코린도 그룹은 서버 및 스토리지 관리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도입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ERP
SAP가 지난 6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연례행사 ‘SAP 커넥트(SAP Connect)’를 개최해 AI 기반 비즈니스 스위트의 차세대 혁신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AI,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결합이 만드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역할 기반 AI 어시스턴트 네트워크 ‘쥴(Joule)’의 진화와 데이터 통합 생태계, 공급망 리스크 대응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및 이사회 임원 무하마드 알람(Muhammad Alam)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단순히 조합하는 것 이상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AI,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결합은 더 나은 의사결정과 빠른 실행, 그리고 확장 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SAP는 이번 행사에서 사람과 협력하는 AI의 새로운 단계로 진화한 ‘쥴’의 역할 기반 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스위트를 재정의했다. 각 어시스턴트는 특정 업무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과 협력하도록 설계돼 전문 에이전트 팀을 구성·조율하며 생산성과 인사이트를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피플 매니저 어시스턴트(People Manager 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