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 DX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예비유니콘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프로그램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정부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는 최대 200억 원의 특별 보증 자금과 기술특례상장 자문, 글로벌 진출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79개 기업이 신청해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콜로세움은 지난 3년간 연평균 191%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매출액 1,000억 원, 누적 물류량 600만 건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전략 덕분으로 평가받고 있다. 콜로세움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 SaaS 플랫폼 ‘Colo AI’다. 이 플랫폼은 주문부터 입출고, 재고 관리, 배송에 이르는 모든 물류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통합 운영하며 특히 미국 현지 물류 거점에서는 100% 자동 정산을 실현하며 효율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전 세계 53개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함께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2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AI 기반 물류 SaaS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콜로세움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5’에 참가, 자사의 물류 플랫폼 ‘COLO AI’의 글로벌 운영 성과와 전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풀필먼트, 리테일 등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COLO AI’를 앞세워 빠르고 효율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솔루션은 주문 수집부터 입출고, 정산,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물류 업무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1/6 수준으로 줄이고 평균 비용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특히 콜로세움은 2023년 미국 LA 풀필먼트 센터에 COLO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이후 실시간 관제 시스템, 프로세스 리디자인, 배송 최적화 등 3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왔다. 이로 인해 현재는 100% 자동 정산, 실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행사에서 콜로세움은 COLO AI의 미국 확장 사례와 함께 일본, 베트남, 북미 등으로의 중장기 글로벌 전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