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상장 후 2주 만에 미국 최대 거래소 입성, 글로벌 투자 접근성 확대 실물자산 온체인 금융 겨냥한 RWA 블록체인, 주요 거래소 연속 상장 성과 실물자산 금융(RWAfi)을 겨냥한 퍼미션리스 오픈 블록체인 프로젝트 플룸(Plume)이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플룸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PLUME’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 상장되며 현물 거래가 시작됐다. 코인베이스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1억2,000만 명의 월간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거래소로, PLUME은 코인베이스 웹과 모바일 앱, 전문 트레이딩 환경인 ‘Coinbase Advanced’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상장은 PLUME이 국내 거래소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된 지 약 2주 만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기간 내 국내외 주요 거래소 상장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글로벌 투자 접근성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PLUME은 코인베이스를 비롯해 바이낸스, 크라켄, 비트겟, 빗썸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와 팬케이크스왑 등 디파이(DeFi)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다. 플룸 측은 이를 통해 유동성과 시장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2026년 보안 산업에 영향을 미칠 5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는 매년 보안 기술 동향을 전망해 왔으며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흐름의 등장보다는 기존 트렌드가 진화하고 깊어지는 방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AI와 영상처리 기술 고도화, 디바이스 연산 성능 강화, 통신 기술 발전은 2026년에도 보안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체는 특히 IT 부서가 물리 보안 기술 도입과 구매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하게 된 점을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이에 따라 물리 보안팀과 IT 부서 간 협업은 필수가 됐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2026년 보안 기술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엑시스가 제시한 첫 번째 트렌드는 ‘에코시스템 중심 의사결정 강화’다. 보안 기술 도입 과정에서 개별 제품이나 기능보다 어떤 솔루션 에코시스템에 합류할 것인지가 우선 고려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카메라, 센서,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장비의 연동성과 설정, 관리, 확장성을 통합적으로 확보하고 제품 수명주기 관리와 장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잡코리아가 잡플래닛 인수 거래의 클로징을 완료하고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잡코리아는 브레인커머스가 운영하던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의 영업 양수도 거래가 2025년 12월 31일부로 최종 완료됐으며 2026년 1월 1일부터 잡플래닛이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잡코리아는 채용 공고 중심의 기존 플랫폼 구조에서 나아가 기업 정보와 커리어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디드와 링크드인이 구축해 온 채용·기업 정보·커리어 연결 구조를 참고해 이를 국내 환경에 맞게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잡코리아가 보유한 대규모 채용 데이터와 잡플래닛의 기업 리뷰 및 조직 문화 데이터가 결합되면 구직자에게 단순한 공고 추천을 넘어 선택의 합리성을 설명하는 AI 기반 커리어 지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업체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잡플래닛은 독립된 브랜드와 서비스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기업과 구성원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입체적인 기업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 기능을 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데이톤과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 플랜트 제조기업 에코크레이션은 지능형 AI 에너지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2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에코크레이션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설비와 열분해유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유화 플랜트를 제작, 공급한다. 최근 일본 스미토모 상사와 열분해 기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고 아시아, 유럽, 미주에서 열분해유 유통망 확장 계획을 세웠다. 데이톤은 AI 데이터센터, A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AI 경계 감시, AI 기반 IT운영(AI 옵스)을 중심으로 제조업 피지컬 AI 특화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에너지 전환, AI, 로봇 산업에서 기술 개발을 공동 진행하며 맞춤형 AI 설루션 개발,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셀렉트스타가 국내 주요 금융그룹으로부터 잇따라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금융권 AI 신뢰성 평가 분야 핵심 기업으로 부상했다. 셀렉트스타는 KB금융, 신한금융, 삼성금융 등 주요 금융그룹이 주관한 스타트업 육성 및 협력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금융 AX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체는 지난달 2일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업체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에 생성형 AI 서비스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와 솔루션을 제공했다. 금융 문서 이해 AI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조화와 학습·평가용 데이터셋 설계, ‘Datumo Eval(다투모 이밸)’ 솔루션 도입을 통한 평가 지표 관리, 데이터 자동 생성, 자동 평가 등을 적용해 금융권에 특화된 신뢰성 검증 자동화 환경을 구현했다. 이러한 성과는 신한벤처투자의 시리즈B 투자 유치로도 이어졌다. 이어 같은 달 12일 열린 KB금융그룹의 ‘2025 HUB Day’에서는 스케일업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5 KB스타터스’로 선정된 셀렉트스타는 금융권 AI 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동화 평가 역량과 고품질 데이터 구축 기술력을
카스퍼스키가 리테일 및 이커머스 산업의 보안 현황과 향후 위협 전망을 담은 ‘2025 리테일 및 이커머스 보안 보고서(Security Bulletin)’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실제 발생한 보안 사고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이버 위협 동향과 B2B 환경에서의 보안 과제를 함께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리테일 산업 사용자 가운데 14.41%가 웹 위협을, 22.20%가 디바이스 내 위협을 경험했다. 리테일 및 이커머스 기업의 8.25%는 랜섬웨어 피해를 입었으며 해당 부문에서 랜섬웨어 탐지를 경험한 고유 B2B 사용자 수는 2023년 대비 1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몰, 배송 업체, 결제 시스템 사용자를 겨냥한 피싱 공격은 670만 건 이상 탐지됐고 이 중 50.58%는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를 직접 겨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퍼스키는 2025년 리테일·이커머스 사이버보안 동향으로 정상 앱을 위장한 정보 탈취 악성코드 확산, DiskCryptor를 악용한 Trojan-Ransom.Win32.Dcryptor 계열 랜섬웨어 증가, 쇼핑·결제·배송을 사칭한 대규모 피싱 공격 확대를 꼽았다. 특히 공식 앱스토어에
크라우드웍스의 AI 교육 전문 자회사 크라우드아카데미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발주한 ‘제조업 특화 AI 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과정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해당 사업을 통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품질관리, 설비 유지보수, 생산 최적화 등 제조 현장의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AI 이론과 활용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 6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직무별 교육 과정과 커리어 로드맵을 연계해 제조업 특화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교육 과정은 제조 데이터 구조 이해와 데이터 전처리 기초부터 비전검사 AI 실습, 제조 특화 LLM 활용, AI PoC 기획까지 단계별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모회사인 크라우드웍스가 실제 제조기업과 수행한 AI 프로젝트 사례를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센서와 이미지 데이터 기반 실습 데이터를 활용한 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제조 현장에 특화된 데이터 활용 방식과 AI 적용 프로세스를 단계적으로 익히고 제조업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불가사리·성게로 만든 섬유소재, 신기술 인증…내구성 20% 향상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을 활용한 섬유소재 제조 기술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을 활용한 섬유는 기존 섬유보다 내구성이 약 20% 향상되고 탈취능력은 약 15%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해수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8개의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인증하고, 11건의 신기술 적용 제품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의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해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까지 총 158건의 신기술을 인증했다. 또한 신기술 상용화 확대 및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상 조달 특례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신기술 적용 제품 확인제도를 시행하여 총 11개의 신기술 적용 제품을 확인했다. 2025년 하반기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에서 유래한 가공제 기반 기능성 섬유소재 제조 기술 ▲수온 및 광(光)인자 제어를 통한 고등어 산란 유도 및 육성 기술 등 8건이다. 신기술 적용 제품은 ▲선박 항해 정보가 내재
AI로 지키는 데이터, AI로 복구하는 비즈니스…랜섬웨어 대응 전략의 진화 랜섬웨어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기업 보안 전략 역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공격 빈도는 급증하고, 공격 방식은 더욱 정교해졌지만, 모든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 때문에 최근 기업 보안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랜섬웨어 복원력'으로 이동하고 있다. 넷앱은 오는 6일(화) 오후 2시 웨비나를 개최하고, AI 기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랜섬웨어 대응 전략을 데이터 레이어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저장소 단계에서 위협을 탐지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는 구조가 왜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좌우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위협 탐지와 자동화된 복구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로 인한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단일 통합 제어 플랫폼을 활용해 전체 데이터 환경을 한눈에 관리하는 운영 모델도 함께 소개된다. 이번 웨비나는 랜섬웨어를 단순한 보안 위협이 아닌, 기업 운영 리스크로 인식하고 대응 전략을 재정비하려는 조직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넷앱과 함께 하는 토크형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B
AI스페라가 자사의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리미널 IP’를 글로벌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Cortex XSOAR’에 연동했다. 업체는 AI 기반 자동화 보안 체계 구현을 통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시가총액 약 16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보안 선두 기업으로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ortex XSOAR는 위협 탐지부터 분석, 대응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AI스페라는 글로벌 고객 환경에서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기술 연동은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와 자동화된 공격 표면 분석 역량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기존 내부 로그 중심의 SOAR 환경에 크리미널 IP를 결합함으로써 외부와 내부 위협을 실시간으로 통합 탐지하고 자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크리미널 IP는 악성 IP, 우회 VPN, 해킹 그룹 등 외부 위협 정보는 물론 내부 자산의 오픈 포트와 CVE 취약점까지 실시간으로
휴대 가능한 RWA 유동성 구현, 솔라나 생태계로 본격 유입 스쿼즈랩·룹스케일 연계로 기관·개발자 접근성 강화 실물자산 금융(RWAfi)을 표방하는 퍼미션리스 오픈 블록체인 ‘플룸(Plume)’이 솔라나(Solana) 네트워크에서 실물 기반 수익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플룸은 최근 솔라나 생태계에 ‘RWA 네스트(Nest) 볼트’ 5종을 출시하며 멀티체인 확장 전략의 첫 단계를 본격화했다. 이번 출시는 디파이 시장에서 합성 수익 중심 구조를 넘어, 실물 자산에 기반한 수익 모델을 기본 금융 레이어로 정착시키겠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번에 공개된 네스트 볼트는 nBASIS, nOPAL, nWISDOM, nALPHA, nTBILL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위즈덤트리(WisdomTree), 해밀턴 레인(Hamilton Lane), 블랙오팔(BlackOpal) 등 글로벌 자산 운용·투자사들이 자산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슈퍼스테이트(SuperState) 등 토큰화 발행 인프라 기업의 자산도 연계된다. 플룸은 이를 통해 솔라나 이용자들이 별도의 네트워크 이동 없이 실물자산 기반 수익에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용자들
효성중공업이 AI 전력 인프라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적기 대비 체계’ 구축을 내세우며 글로벌 생산기지 증설에 나섰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력망 고도화, 노후 설비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전력기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전력 산업의 경쟁력이 단순 설비 공급을 넘어 전력 흐름과 저장, 안정성을 통합 관리하는 역량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기조 아래 효성중공업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 생산 기반을 강화하며 글로벌 전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업체는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1.57억 달러, 한화 약 2300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50%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멤피스 공장은 이번 증설을 포함해 인수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총 3억 달러, 약 44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생산 거점이다. 추가 증설이 완료되면 해당 공장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초고압변압기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멤피스 공장은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설계와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
AI 창작 테크 기업 데이븐AI가 생성형 AI 확산으로 원작자 분쟁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무단 도용을 기술적으로 차단하고 창작 시점과 원본 데이터, 창작자 정보를 위변조 불가능한 형태로 남기는 ‘AI 캐릭터 저작 증명’ 서비스를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법적 저작권 취득을 대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원본의 존재를 입증하는 ‘Proof of Existence’에 초점을 맞춘다. 분쟁의 핵심 쟁점인 선창작 여부를 기술적으로 증명해 법적 판단의 기초 자료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데이븐AI는 단순 생성 결과가 아닌 인간의 창작적 개입 과정에 주목했다. 국내 현행법상 AI 단독 생성물의 저작권 인정이 제한적인 가운데 해외에서는 편집·리터칭과 프롬프팅을 통한 선택·수정 과정이 반영된 결과물을 인간의 창작적 개입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맞춰 데이븐AI의 기술은 생성된 캐릭터와 콘텐츠의 원본 데이터와 생성 시점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해 특정 시점의 존재와 생성 주체를 영구적으로 증명한다. 블록체인을 채택한 이유로는 데이터 주권과 영속성을 꼽았다. 중앙 서버 기반 저장 방식은 서비스 종료나 관리자의 개입에 따라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조작될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학습·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교육 현장 중심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프리윌린은 자사 AI 코스웨어 ‘스쿨플랫’과 ‘풀리캠퍼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실제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AI 교육 혁신 사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25개국 592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교육 기술과 정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프리윌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교사와 교수자가 수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코스웨어의 실효성에 초점을 맞췄다. 초·중·고 교육용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과 교사의 수업 운영을 동시에 지원하는 환경으로 고도화됐다. ‘오늘의 학습’ 기능을 통해 학생 개인별 학습 흐름을 관리하고, 새롭게 강화된 교사용 대시보드에서는 학급 전체의 취약 유형과 강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그룹 유형분석’ 기능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내부 업무 혁신과 대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AX센터’를 2026년 신설하고, 이를 기점으로 코오롱 그룹 내부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전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AX센터는 기존에 코오롱베니트 내부에 분산돼 있던 AI 기술 관련 여러 기능과 팀을 하나로 통합한 조직이다. AI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응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대외 사업으로까지 연결하는 역할을 2026년부터는 한 조직에서 담당한다. 이를 통해 빠르고 통합적인 실행 중심의 비즈니스로 직결되는 조직 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AX센터는 ▲커머스팀 ▲플랫폼팀 ▲R&D팀 ▲미래기술팀 등 네 가지 기능별 전문 조직으로 구성된다. 각 조직은 역할에 따라 전문성을 유지하되, 하나의 흐름 안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코오롱그룹 내부의 다양한 AI 전환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 발굴과 확산 역량도 동시에 강화한다. AX센터는 기술 검토부터 업무 적용,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이 하나의 유기적인 체계로 연계되도록 설계됐다.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