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글로벌 제조 산업은 디지털 전환(DX)이라는 긴 과도기를 지나왔다. 연이어 ‘인공지능 전환(AX)’이라는 어젠다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고 시각화하는 '연결성(Connectivity)의 시대'는 벌써 과거가 된 모양새다. 인공지능(AI)이 스스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생산 공정 전체를 자율적으로 최적화하는 '지능의 시대'는 이미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AX 트렌드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만성적 노동력 부족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속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AX가 국가·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제조 주권의 핵심 변수가 된 것이다. 특히 제조 영역에서 AX는 하드웨어 중심의 공장을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자율 생산 체계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업계는 이를 위해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초저지연 네트워크를 결합한 실시간 지능형 공장을 구현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데이터의 표준화 부재와 개념증명(PoC) 단계에서의 정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X로의 전환은 글로벌 제조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점에 모든 이해관계자가
골든타임 대응 기술 앞세워 국내외 소방 시장 존재감 확대 AI 소방 시스템 확산 흐름 속, 실적과 해외 진출 동시 강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경계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대응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방 시스템 기업의 성장세도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대응시스템 전문 제조 기업 육송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총매출 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510억 원 대비 약 18% 증가한 수치로, 2023년과 비교하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셈이다. 육송의 실적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핵심 사업은 ‘전기차 화재 확산방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불꽃, 연기, 온도를 AI 기반 복합 감지기가 감지하고, 분당 240리터 규모의 고압 직수 분사를 통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무인 대응 솔루션이다. 화재 발생 후 10~15분으로 알려진 초기 대응 골든타임 내 진압을 목표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신형 감지 시스템과 상향식 직수 분사 방식, 감지기 연동 자동 분사 기술 등 20여 개의 세부 기술이 적용됐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스템은 지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히 구제하고 기술보호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범부처 대응단’을 신설하고 22일부터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범부처 대응단은 지난해 9월 10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방안’의 후속조치로,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산업부, 공정위, 지식재산처, 경찰청, 국정원 등 6대 기술보호 핵심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 창구다. 최근 중소기업 기술탈취는 점차 지능화·다양화되고 있으나, 부처별 역할 분담이나 정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피해 중소기업이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범부처 대응단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부처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주요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술탈취 사건 발생 시 부처 간 공조와 역할 분담 방안을 논의하고, 가용한 지원사업을 연계해 피해기업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술탈취 피해 신고와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신문고’ 도입·운영 방안도 향후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각 부처 소관 기
위즈코어가 AI 기반 공정 최적화 플랫폼 'NEXPOM(넥스폼)'과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Widdy(위디)'를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위즈코어는 IIoT, 5G, AI 등 제조 DX의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혁신과 자율제조 환경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 AI 기반 공정 최적화 플랫폼 NEXPOM,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자산화하는 AI 에이전트 Widdy, 산업안전 문서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SAFELY와 더불어 AMR·협동로봇 등 현장 자동화 기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5G 특화망 솔루션까지 제조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 전반을 아우르는 단계별 솔루션
Zivid가 장거리 로보틱 자동화용 'Zivid 3 XL250'과 빈 피킹 특화 'Zivid 2+ R-series' 등 산업용 3D 컬러 카메라를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시회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를 관전하기 위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전망이다. Zivid는 고성능 로봇 셀을 지원하는 산업용 3D 컬러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다. Zivid 카메라는 Zivid SDK와 결합되어 로봇 빈 피킹, 피스 피킹, 조립, 검사, 디팔레타이징 등 다양한 산업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정밀도, 속도, 신뢰성, 효율성, 생산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Zivid 3 XL250'이 참관객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런던 엑셀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Bett는 약 130개국에서 600여 개 기업과 3만5000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갤럭시 북6 시리즈와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와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통해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현장에서는 모의 교실을 활용한 라이브 시연과 함께 삼성전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강연 프로그램도 진행돼, AI 기반 교육 설루션의 실제 활용 사례와 방향성을 공유했다. 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자와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몰입형 학습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교사들이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직관적이면서도 신뢰성 높은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개요 현대 데이터센터 전원 아키텍처에서 쿼터브릭(quarter brick, QB) 솔루션은 중간 버스 전압을 고성능 프로세서를 구동하도록 조절된 출력으로 변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디지털 전원 시스템 매니저(power system manager, PSM)의 통합이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새롭게 적용된 듀얼 채널 ±60V PSM은 정밀한 전압, 전류, 온도 텔레메트리를 위한 통합 16비트 ADC, 프로그래머블 시퀀싱, 온칩 서보 트림, 레일 트래킹, 자율적인 결함 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48V 데이터센터 랙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강력한 모니터링, 효율적인 디지털 제어, PMBus® 호환성을 보장한다. 이 글은 차세대 전원 서브시스템에서 고정밀 모니터링, 신뢰성 있는 시퀀싱, 첨단 디지털 제어를 달성하기 위한 QB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에 PSM을 통합했을 때의 이점과 설계상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머리말 통신 및 데이터 통신 전원 시스템은 표준 쿼터브릭(QB) 풋프린트의 고효율 48 V 중간 버스와 핫스왑 가능한 DC-DC 컨버터에 점점 더 의존하는 추세이다. 최근 업계 표준은 P
안리쓰는 현대모비스가 하이브리드 eCall 및 차세대 eCall(NG eCall) 자동차 비상 호출 시스템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자사의 eCall 테스트 솔루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2026년부터 형식 승인을 받아야 하는 모든 신형 차량에 4G(LTE)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차세대 eCall(NG eCall)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4G 네트워크가 아직 완전히 구축되지 않아 2G/3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기존 eCall 시스템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적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eCall과 기존 eCall 모두와 호환되는 차량용 시스템인 하이브리드 eCall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이브리드 eCall 검증을 위해 차세대 eCall과 기존 eCall에 대해 각각 별도의 테스트 솔루션이 필요했다. 여기에 실제 운영 환경을 재현하기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조건을 포함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는 것 역시 검증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어 상당한 기술적 과제로 작용해 왔다.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안리쓰의 올인원 테스트 솔루션인 eCall 테스터 MX703330E와 신
롯데이노베이트가 데이터센터의 냉방 전력 효율을 대폭 개선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기존 공랭식 항온항습기에서 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수랭식 프리쿨링 설비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도입해 냉방 설비의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35% 절감했다. 해당 기술은 2020년부터 서울 데이터센터에 적용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롯데이노베이트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공식 인증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이번에 인정받은 탄소배출권은 연평균 1460톤에 달한다. 이는 연간 약 3.2GWh의 냉방 전력을 절감한 것과 동일한 효과로,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보의 2025년 가구당 전력 소비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서울 시내 약 9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자체 구축해 연평균 약 20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표준 ISO50001(에너지경영시스템)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국제 표준 ISO1400
티맥스티베로가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한 글로벌 기술지원 포털 ‘GTS(Global Technical Support)’를 공식 오픈하며 기술지원 체계의 전면 고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GTS는 기술 문의 접수, 제품 정보와 기술 문서, 장애 해결 가이드, 패치 및 릴리즈 정보까지 DB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술지원 요소를 하나의 포털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티베로는 이번 GTS 오픈을 통해 DBMS 도입 이후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기술적 요구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공개된 GTS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사이트를 오갈 필요 없이 GTS 하나만으로 설치 및 최적화, 성능 튜닝, 마이그레이션, 장애 대응 등 Tibero DB 운영 전반에 필요한 고도의 기술 정보를 즉각 확보할 수 있다. GTS는 현업 엔지니어의 실제 문제 해결 노하우를 반영한 지식 베이스와 장애 현상별 트러블슈팅 가이드를 체계화해, 고객이 스스로 이슈를 진단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품 버전별 릴리스 노트와 패치 정보도 통합 제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업데이트 판단을 돕는다. 기술 문의 접수와 지원 이력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고
세나테크놀로지가 2025년 잠정 실적 기준 연간 매출액 약 1793억 원, 영업이익 약 1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23일 오전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공개됐으며, 회사 창립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이다. 2025년은 주력 제품군이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보이며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 다만 신규 사업 진출과 산업현장용 제품 확대를 위한 전문 인력 채용 증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직·간접 비용 발생,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조정됐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추정한 잠정 결과로, 투자자 편의를 위해 결산 종료 전 제공되는 자료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약 1793억 원으로 전년 1675억 원 대비 7.0%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영역 확장에 따라 신규 인력이 약 118명 증가하면서 판관비가 늘었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약 1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매출 성장의 중심에는 산업현장과 사이클링·해양 등 아웃도어 제품군이 있었다. 산업현장 제품군은 전년 대비 68.9%, 사이클링 등 아웃도어 제품군은 42.6%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이는 세나 고유의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지만, 환경이 확장될수록 운영 복잡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멀티·하이브리드 인프라와 AI 워크로드가 더해지면서 기존의 분산된 관리 방식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에 토크아이티는 1월 29일 오후 2시, 뉴타닉스와 함께 쿠버네티스 운영의 다음 단계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업이 쿠버네티스를 도입한 이후 실제로 겪는 운영 이슈를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한다. 컨테이너 환경의 급성장 속에서 보안, 모니터링,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비용 관리까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늘어나며 쿠버네티스 운영은 점점 더 복잡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오픈소스 기반의 완전한 쿠버네티스 스택을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는 NKP가 제시된다. 가상화와 컨테이너를 하나의 운영 모델로 통합하고, 다양한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단일 관리 체계에서 운영함으로써 복잡성을 줄이는 접근이다. 이는 조합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플랫폼 기반 운영으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이번 웨비나는 쿠버네티스를 단순한 기술 스택이 아닌 운영 중심의 플랫폼 전략으로 전환하려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에서 리눅스는 단순한 운영체제를 넘어 핵심 인프라의 기반이 된다. CentOS 종료 이후 많은 기업이 대안을 검토했지만, 단기적인 대응보다 장기적인 표준 전략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이에 토크아이티는 1월 28일 오후 2시, CIQ의 Rocky Linux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Rocky Linux와 OpenELA를 축으로 한 표준 전략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왜 벤더 종속을 최소화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Rocky Linux from CIQ는 특정 배포판 중심이 아닌 표준 기반 생태계를 통해 장기적인 안정성과 기술 선택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보안을 기본값으로 설계한 Hardened Enterprise Linux, RLC-H의 적용 전략도 함께 다뤄진다. 커널 수준의 보안 강화와 런타임 방어를 통해 규제 산업이나 고위험 환경에서도 리눅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이번 웨비나는 CentOS 이후의 리눅스 선택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기술 교체가 아닌 운영 전략의 기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AI 활용이 일상이 된 지금, 기업 IT 환경에서 데이터의 의미는 단순한 자산을 넘어 의사결정의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랜섬웨어와 시스템 장애가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데이터가 언제든 훼손되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토크아이티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와 함께 AI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리질리언스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백업’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넘어 신뢰 가능한 데이터 리질리언스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장애 등 실제로 발생 가능한 재해 유형별로 비즈니스 연속성(BCP)과 DR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도 다룬다. RTO/RPO 요구 수준에 따라 복구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이론이 아닌 현실적인 DR 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백업을 단순한 보험이 아닌 AI 활용과 디지털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는 신뢰의 기반으로 재정의한다. 데이터가 안전하지 않다면 AI 역시 신뢰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이 지금 점검해야 할 데이터 전략의
DGIST 뇌공학융합연구센터는 교육부 주관 2025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글로컬랩 선정을 기념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뉴로 레플리카(Neuro-Replica) 워크숍’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DGIST 연구행정동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글로컬랩 사업의 핵심인 ‘뉴로-레플리카’ 기술을 소개하고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과 함께 뇌산업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컬랩 사업은 향후 9년간 총 15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실제 뇌 신경회로를 가상 환경에 복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인 ‘뉴로-레플리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 가운데 국가 예산은 144억 원, 대구시 예산은 9억 원이다. 이를 통해 파킨슨병, 간질 등 신경질환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가시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의 기조강연은 시스템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니스 노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노블 교수는 ‘유전자와 신경계’를 주제로, 생명 현상의 기본 단위인 유전자가 복잡한 신경계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메커니즘을 시스템 생물학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