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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톡] 1월 20일 주목할 종목 : 한화오션·카카오·삼성SDI·한온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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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 임박, LNG선 고선가 믹스로 2026년 영업이익 50% 급증

 

키움증권은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7만 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14만 8,800원 대비 약 20.3%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14조 4,294억원(+11.0% YoY), 영업이익 1조 9,085억원(+50.1% YoY)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선 부문에서는 LNG선 매출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며 고선가 LNG운반선 중심의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2025년 수주 실적은 LNG선 13척, 컨테이너선 17척, VLCC 20척 등 총 52척으로 수주금액 100억달러(+11.9% YoY)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수선 부문에서는 총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이 핵심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다. 2026년 3월 최종 입찰이 예정되어 있으며, 수주 시 12척 건조에 약 16조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또한 태국 호위함, 에스토니아 OPV, 중동 해양 프로젝트 등 다수 해외 함정 사업이 진행 중이다. 미국 조선 모멘텀도 주목되는데, 필리조선소와 오스탈USA를 확보하면서 향후 미 군함 건조 사업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미국 법안 개정 완료 시 중장기 시너지가 기대된다.

 

카카오 – AI 서비스 본격화로 2026년 영업이익 46% 성장, 플랫폼 수익성 개선 지속

 

교보증권은 카카오(03572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7만 6,0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5만 6,600원 대비 약 34.3%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8조 8,510억원(+9.3% YoY), 영업이익 8,775억원(+46.3% YoY)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9.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부별로는 톡비즈 매출이 4분기 기준 6,165억원(+13.1% YoY)으로 광고 인벤토리 확대와 광고주 수·발송량 증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4,613억원(+13.3% YoY)으로 페이·모빌리티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뮤직 매출도 5,198억원(+10.6% YoY)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1,448억원(–11.2% YoY)으로 다소 부진했다.

 

AI 서비스가 핵심 모멘텀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10월 출시된 'ChatGPT for Kakao'는 초기 이용자 약 200만명을 확보했으며, 체류시간이 약 4분에서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카나나 서치'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 호출, 페이 송금, 장소 추천, 일정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BM 관점에서 수수료 수익 본격화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되며, 외부 파트너(OTA·커머스) 거래액 유입이 전제 조건이다.

 

삼성SDI –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시 최대 10조원 유입, 2027년 흑자 전환 전망

 

미래에셋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45만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28만 9,000원 대비 약 55.7%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12조 6,510억원, 영업이익 –2,850억원으로 저점 통과 구간에 있으나, 2027년 영업이익 1,66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핵심 투자포인트는 삼성디스플레이(SDC) 지분 15.2% 매각 시나리오다. 기존 지분가치 가정은 3.5조원이었으나, 상향 시나리오에서는 최대 10조원의 잠재적 현금 유입이 가능하다. 리포트는 2027년 중 SDC 지분 일부(3.5조원 규모) 매각 가능성을 제시하며, 매각 시 P/E 약 6배 수준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4분기 매출액 3.2조원(+4% QoQ), 영업이익 –2,82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SS 부문 적자 폭은 –2,848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북미 ESS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전환점이 마련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북미 라인 전환이 완료되었으며, 2026년 초부터 주요 고객사 물량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ESS 성장을 위해서는 유의미한 고객사 확보와 SDC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한온시스템 – 유상증자로 재무 안정성 확보,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키움증권은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며 목표주가 5,2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3,180원 대비 약 63.5%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11조 2,919억원(+4.2% YoY), 영업이익 3,510억원(+29.6% YoY)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3.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구조 개선이 핵심 모멘텀이다. 2025년 12월 30일 유상증자 납입 현금 9,834억원 중 8,834억원을 즉시 부채 상환에 사용했다. 부채비율은 2025년 3분기 246%에서 2025년 결산 기준 170% 미만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연간 이자비용은 약 500억원 절감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순이익 턴어라운드의 구조적 기반이 확보됐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6,528억원(+4.6% YoY, –2.0% QoQ), 영업이익 90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수익성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품목 관세 회수율 90% 이상을 재현하면서 3분기 비용 회수 성과가 일회성이 아님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한온시스템을 현대차그룹 주가 상승 랠리 이후 자동차 섹터 내 '갭 메우기' 수요를 받을 비현대차그룹 대표 후속주로 제시했다. 신년사에서 언급된 ESS 열관리 분야 진출 검토와 파이프라인 다변화 전략도 향후 Multiple Re-rating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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