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강력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MPLAB PICkit Basic 인서킷 디버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용 효율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 디버거는 다양한 수준의 개발 지식을 지닌 엔지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잡하고 비싼 기존의 디버거와 달리 이 제품은 고속 USB 2.0 커넥티비티와 CMSIS-DAP 지원, 다양한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그리고 광범위한 마이크로컨트롤러와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버거의 다양한 활용성 덕분에 개발자들은 여러 프로젝트와 VS Code 에코시스템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이 디버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도구들의 사용을 최소화하며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MPLAB PICkit Basic 프로그래머 디버거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USB Type-C 케이블을 사용한다. USB-C은 더 나은 커넥티비티,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더 안정적인 커넥션을 제공해 구형 또는 호환되지 않는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급 사양의 디버깅 및 프
데이터 연산과 저장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전력 효율성 뛰어나 뉴로모픽 AI 반도체 스타트업 페블스퀘어가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페블스퀘어는 이번 프리 시리즈A 라운드를 통해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페블스퀘어가 개발 중인 뉴로모픽 반도체는 인간 뇌가 신호를 처리하는 원리를 모방한 차세대 AI칩으로, 데이터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기존 반도체보다 전력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이터 연산 수요는 전력 소모 문제를 심화시킨다. 페블스퀘어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초저전력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데이터 연산과 저장, 통신이 단일 구조 안에서 이뤄지기에 데이터 이동에 따른 전력 손실이 거의 없다. 특히, 병렬 연산과 행렬 계산이 필수적인 인공신경망 구현에 최적화해 방대한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한다. 기존 뉴로모픽 기술들이 안정성 문제로 연구 수준에 그친 반면, 페블스퀘어는 이미 기술적 신뢰도가 높은 NOR플래시 메모리 기반 아날로그 컴퓨팅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력 쌓은 반도체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딥엑스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전재두 전 NXP 제품 마케팅 디렉터를 미국 법인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와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전재두 신임 미국 법인장은 ST-에릭슨,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NXP 등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반도체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모바일, 자동차,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하드웨어 설계부터 마케팅 및 영업까지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으며,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법인장은 NXP 재직 당시 보안 및 커넥티비티 사업부의 북미와 한국 시장을 담당하며 삼성과 LG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객사와 협력한 로드맵 수립 및 신규 사업 발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딥엑스는 이번 전 법인장 영입을 기점으로 미국 현지에서 기술 지원 및 고객 확보를 위한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를 추가 영입하며 현지 조
솔리비스가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고체전해질 신제품과 개발 기술을 최초 공개했다. 솔리비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복합체 및 분리막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양극복합체용 고체전해질과 분리막용 고체전해질이다. 양극복합체용 고체전해질(모델명 SICON-C)은 이온전도도가 4~9mS/cm, 입도가 0.5~3㎛이며, 분리막용 고체전해질(모델명 SICON-S)은 이온전도도가 9~12mS/cm, 입도가 3~5㎛로 양산 제품으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솔리비스 고체전해질은 자체개발한 생산공정인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을 적용한 배터리 소재로 양산공정에서 생산된 소재 중 가장 효율성이 높고 생산공정도 단순해 생산원가 측면에서도 두루 경쟁력을 갖췄다. 무엇보다 제품의 입도, 이온전도도 등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솔리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배터리 기업 관계자들이 자사 고체전해질 신제품과 핵심 생산기술인 3세대 습식합성 양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대량생산용 정밀 위치확인 적용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테세오 VI(Teseo VI)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수신기 제품군을 출시했다. ST는 테세오 VI 칩이 자동차 산업에서 ADAS(Advanced Driving System), 차량의 스마트 시스템, 자율주행과 같은 안전 필수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 구성요소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수신기는 자산 추적기, 가정용 모바일 배송 로봇, 스마트 농업 분야의 기계 및 농작물 모니터링 관리, 기지국과 같은 타이밍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위치확인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루카 첼란트 ST 디지털 오디오 및 시그널 솔루션 부문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테세오 VI 수신기는 단일 다이에 다중 위성 신호 및 쿼드 밴드(Quad-Band) 신호 프로세싱 기능을 통합한 최초의 제품”이라며 “보조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높은 성능과 ASIL 수준의 안전성을 가능하게 하는 듀얼 Arm-core 아키텍처를 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T의 독점적인 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인 Non-Volatil
플러그링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플러그링크는 공공주택 및 주거지 특화 충전 서비스 운영 솔루션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기 및 충전솔루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전 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선정된 환경부 지정 수행기관을 통해 충전기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플러그링크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1만6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화재 예방 정책에 부합하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운영 개시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플러그링크는 일상의 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충전 환경과 사용자 중심의 충전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누적 운영 충전기 3만 기 이상 확대 및 5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팜테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생산 공정에 요구되는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팜테크는 진동, 내구, 소음, 배터리 시험 등 첨단 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방산, 건설 등의 분야에서 계측 단계부터 시험, 분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밀한 계측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첨단 장비와 전문가로 구성된 팜테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
고려씰링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고정밀 에어샤프트 및 메카니컬 척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고려씰링은 30여 년의 경험과 신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최상의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에어샤프트(AIR SHAFT) 및 메카니컬 척(MECHANICAL/AIR CHUCK)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회전 정밀 가공이 요구되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고려씰링이 선보인 '스파이럴 에어샤프트'는 나선형 구조를 적용해 코어 내부를 척킹하여 최상의 진원도와 정밀도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고회전 슬리팅(Slitting) 리와인더 작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최상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Slitting 및 Unwinding/Rewinding 공정에 적합하다. 또한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볼롤러 삽입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하니웰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첨단 화재 감지 및 경보 시스템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하니웰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포춘 100대 기업으로 1885년 설립 이후 우주항공, 홈&빌딩, 자동제어, 특수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 기업이다. 하니웰의 'Honeywell Fire Alarm System'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으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설치 실적을 통해 신뢰성을 입증한 솔루션이다. 특히, 'NOTIFIER 인텔리전트 화재 수신기'는 중·대형 건축물 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화재 발생 시 조기 감지 및 신속한 피난을 지원하는 최적의 Fire Alarm System을 제공한다. NOTIFIER 화재 감지 시스템은 국제인증(UL, FM, ULC
소코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ESS 및 DC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부하개폐기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소코코리아는 ESS 및 DC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부하개폐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고성능 스위칭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통해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전력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SS 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높은 kA(ICW)를 갖춘 메뉴얼 및 모터 부하개폐기를 비롯해 다양한 결선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DC 어플리케이션 부하개폐기는 Pole당 750VDC 인가전압을 지원하는 고성능 스위칭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편한 설치·단자 체결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뢰성을 입증했다. 한편, 인터
케이투레이저시스템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제조를 위한 첨단 레이저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케이투레이저시스템은 차세대 모빌리티 및 배터리 제조 공정의 혁신을 위한 레이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정밀한 레이저 가공 기술을 통해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BLUE IR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LASER 롤투롤 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첨단 레이저 기술을 선보였다. 'BLUE IR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 개의 레이저를 하나로 합성하여 금속 소재의 에너지 흡수율을 높이고 더 효과적인 용접 키홀을 활성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리튬 이온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의 전기화학적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전류 배전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LASER 롤투롤 시스템'은 배터리 생산의 신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할
쎄크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산업용 X-ray 검사 솔루션과 첨단 분석 장비를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분석 장비를 개발 및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또 LCD 구동 IC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 및 선형 가속기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1991년 창립 이후 2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e-beam 검사장비의 근간을 세우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핵심 부품인 X-ray 발생장치를 국산화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쎄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자부품, 다이캐스팅, 반도체 패키징 내부결함을 정밀하게 검사·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X-ray 검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Open Tube와 FPD 적용 장비를 개발하여 분
한국훼스토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생산 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한국훼스토는 배터리 생산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배터리 모듈 팩 핸들링, 배터리 셀 생산, MCS(멀티 캐리어 시스템) 등 다양한 데모 시연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훼스토가 선보인 '배터리 모듈 팩 핸들링' 솔루션은 파워트레인의 전동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높은 가변성과 효율성을 갖춘 표준화된 생산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본 데모에서는 배터리 셀을 모듈로 조립하는 과정과 모듈을 팩으로 조립하는 과정 등 두 가지 핵심 공정을 시연했다. 함께 소개된 전동 서보 프레스 키트 YJKP 시스템은 사전 조립된 구성으로 제공되며 전동 스핀들 드라이브, 모터, 모터 컨트롤러, 포스 센서, 컨트롤 시스템을 포함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위한 첨단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은 과학적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배터리 연구·개발부터 제조, 품질 관리, 공정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 모델을 제시하며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분석 기술을 선보인다. 써모 피셔는 '배터리 고객 경험 센터 존'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배터리 연구개발, 품질관리 및 제조 공정별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시료 주입부터 분석까지 간편하게 품질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단일 사중극자 유도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iCAP MSX Single Qua
랍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에 특화된 고품질 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랍코리아는 독일의 기술력과 국내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ESS, 이차전지, 리튬이온배터리 등 배터리 관련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 케이블, 커넥터, 글랜드, 액세서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산업별 특화된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며 배터리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랍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군은 배터리 시장에 최적화된 특수 케이블과 고품질의 배터리용 연결 솔루션이다. 특히 랍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D 홀로그램 제품 영상, 케이블 트레이 전시, 고객 이벤트, 전문가 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터리 산업 관계자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